유비쿼스 (264450 · KOSDAQ) · Equity Research Primer · 제품/사업모델 + 고객·지배구조·사이클 분석 · 2026-09-28 작성 · 같은 날 독립 검증·보강판 · v1.1

사업은 거의 공짜, 쌓인 현금은 할인 중 — EV/EBIT 0.70배·순현금/시총 88.6%는 지주회사 통로를 감수할 값인가

KT와 LG유플러스가 아파트와 집까지 인터넷을 끌어오는 구간 — 전화국의 광 가입자 장비(OLT), 아파트 통신실의 스위치, 집 안의 광 모뎀(ONT) — 을 26년째 만들어 온 판교의 팹리스(공장 없는) 통신장비 회사가, 시가총액(1,663억원)과 거의 같은 금액(1,662억원)의 현금·금융자산을 쌓아 놓고 영업이익률 20%를 내면서도 장부가의 0.8배에 거래됩니다. 이 회사가 통신망의 어느 칸에 서 있는지, 매출이 왜 통신사 전체 설비투자가 아니라 "인터넷 속도 세대교체"와 LG유플러스 단가계약에 따라 움직이는지, 그리고 이익이 지주회사 유비쿼스홀딩스로 배당(지분 39.8%)과 수수료·임차료(100%)라는 두 통로로 나뉘어 흘러가는 구조가 소액주주에게 무엇을 뜻하는지를 DART 원문(분할 전 2008~2016년, 분할 후 2017~2026년 정기보고서, 2009 투자설명서, 2016 분할 증권신고서, 2018 공개매수·대량보유·단일판매·주총 공시, 통신 3사 사업보고서)으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사용자 순위표의 10위 논거 — "현금과 기존 통신장비 수익을 바탕으로 망 고도화 투자를 기다리는 후보, PER 6.76배·PBR 0.82배·반기 영업이익 +50.2%" — 도 한 줄씩 대조했습니다.

작성 기준일 2026-09-28 주가·시총 기준 2026-09-23 종가 · 11,340원 · 시총 1,663.1억원 (14,665,493주, 자기주식 없음) · 9/24~26 추석 휴장, 9/28 전일종가로 교차 확인 재무 기준 FY2025 확정 + 2026 반기(2Q26) · TTM 3Q25~2Q26 최신 공시 2026 반기보고서 (2026-08-14 제출, 20260814001072) · 이후 2026-09-29 단일판매 기재정정(계약기간 연장) 회계연도 12월 결산 · 통화 KRW · 제10기 = 2026년 (2017-03-01 인적분할 신설) 최신 종가 참고 9/28 KRX 종가 11,400원(+0.5%, 15:30 분봉 · 네이버 일봉 11,450원은 NXT 포함 값) — ±10% 이내라 기준값 유지 커버리지 최근 1년 하나증권 1곳(2026-01-21 재개·03-04 유지, 목표가 22,000원) · WiseReport 컨센서스 2026E 순이익 312억원 계산 calc_264450/ (annual · qseries · price_hist · telco · valuation · charts.py) 검증 DART 원문 새로 열어 약 160개 수치 대조 · 순금융자산·EV·시나리오·상관계수·수수료 누계·PBR 분포 독립 재계산(verify_264450/) · 0·2·4·6·7·8·9·10장·부록 A 해당 부분 수정 (2026-09-28) 확인 수준 공시 2차 계산 미확인 으로 모든 핵심 수치에 표기

0먼저, 한 문단 요약

읽기 전에 붙잡고 갈 뼈대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이 세 문단과 아래 보충 상자의 각주입니다.

유비쿼스는 통신사가 가입자에게 인터넷을 끌어오는 "액세스 망(마지막 1km)" 장비 — 전화국(국사)에 놓는 광 가입자 장비 OLT, 아파트 통신실의 L2 스위치, 지역 트래픽을 모으는 L3 집선 스위치, 집 안의 광 단말 ONT, 낡은 전화선으로 기가 속도를 내는 G.hn — 를 설계하고, 생산은 100% 외주로 맡기는 회사입니다 공시. 2025년 매출 1,164억원의 98.2%가 국내이고, 72.4%가 KT·LG유플러스 두 곳에서 나왔습니다(2026년 상반기 79.1%) 공시. 인터넷 백본의 코어 라우터나 광전송 장비는 거의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의 매출은 "통신사 설비투자 총액"이 아니라 인터넷 속도가 한 세대 바뀔 때 — 100M 광랜(2005~2009), 1G 기가인터넷(2014~2015), 10G(2020~2023) — 국사 장비와 건물 스위치를 통째로 교체하는 물결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실제로 통신 3사 설비투자와 이 회사 매출의 같은 해 상관계수는 2010~2025년 0.30에 불과하고(다만 1년 시차를 두면 0.56 검증 후 추가), 5G로 3사 투자가 46% 늘었던 2019년에 이 회사 이익률은 오히려 11.8%로 떨어졌습니다 계산.

순위표의 숫자는 산식으로 맞습니다. 9월 18일 KRX 종가 10,940원 ÷ 2025년 EPS 1,618원(WiseReport 수정평균주식수 기준) = PER 6.76배, ÷ 2025년말 BPS 13,350원 = PBR 0.82배, 상반기 영업이익 126.7억원 ÷ 84.4억원 − 1 = +50.2% 공시. 다만 이익 증가의 절반은 2분기 한 분기(영업이익 90.1억원, 이익률 25.2%)에서 나왔고, 그 분기는 2023년 10월 맺은 LG유플러스 EPON·스위치 단가계약(총액 1,794억원)의 납품이 계약 이후 최대(155억원)였던 분기입니다 공시·계산. 그 계약은 이번 주(2026-09-30) 만료되고, 6월말 누적 납품은 총액의 51%(919억원)입니다. 사업보고서가 "수주잔고 875억원"이라고 적은 금액은 확정 주문이 아니라 단가계약의 상한입니다. 직전 계약(2018-12, 942억원)이 한 번의 증액·연장(2020-05, 2,345억원)과 한 번의 기간 연장(원래 만료일인 2023-05-31 당일 정정공시, 2023-09까지)을 거친 뒤 만료 11일 만에 지금 계약으로 이어진 선례가 있어 연장·갱신 가능성은 있지만, 9월 28일 현재 연장·신규 계약 공시는 없습니다 검증 후 수정 공시.

그래서 10위·"우선 검토"라는 판정은 숫자로는 성립하고, 하방은 카드보다 훨씬 두껍지만, 상승 경로와 반론은 바꿔 적어야 합니다(부록 A). 하방은 "현금 780억원"이 아니라 "순금융자산 1,473억원 = 시총의 89%"이고, 성장의 확인 지표는 "통신사 CAPEX 총액"보다 LG유플러스 단가계약의 연장·갱신 규모(1년 선행 상관이 가장 높은 LG유플러스 설비투자와 함께)와 KT의 10기가·광 전환 발주, 그리고 분기 매출총이익률(1H26 48.4%)입니다. 가장 강한 반론은 카드의 "성숙 시장"보다 구체적입니다 — 현금이 소액주주에게 돌아오는 속도(2026~2028 총주주환원율 40%)가 느리고, 지주회사로 가는 비배당 통로가 이익의 4분의 1에 이르며, 회사는 "신규사업 및 M&A가 진행되면 환원율을 조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시장이 현금을 할인하는 것은 이 세 가지 때문이고, 그 할인이 풀리는 조건은 사업 호황보다 자본배분의 변화에 가깝습니다. 이 리포트는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은 DB 제목과 같은 "이름15,450원▼24.8% · 지난 5년
20212022202320242025202624,850원7,170원
차트: Yahoo Finance 데이터 · 최근 5년 주간 종가 · 정보·교육 목적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지표

종가
15,450원
▲35.5% · 2026-10-06
시가총액
2,266억원
종가 × 발행 1,467만주
P/E (TTM)
7.0배
TTM 지배순이익 326억원
P/FCF (TTM)
10.2배
TTM FCF 222억원
앞 4칸은 공시 재무제표(최근 4개 분기)와 매일 종가로 다시 계산한 값입니다.
TTM 매출 · 영업이익
1,218.0억
영업이익 273.4억 · OPM 22.4% · 3Q25~2Q26 · 연결 공시·계산
EV/EBIT (TTM)
0.70배
EV 190.1억 = 시총 − 순금융자산 1,473.0억 · 2026-09-23 계산
FCF 수익률 (TTM)
12.5%
TTM FCF 207.8억 ÷ 시총 1,663.1억 계산
순현금(순부채) / 시총
1,473억
시총 대비 88.6% · 2026-06-30 · 차입·리스 차감, 상장주식 80% 반영 계산
배당수익률 · 주주환원
4.14%
DPS 470원 · 자사주 매입 20.0억원 (직전 FY2025, 2025-10 소각) 공시
최신 분기 매출 · 영업이익 YoY
+12.3% · +62.2%
2Q26 · 연결 · 6장 분기 표 공시
한 줄 논지

그래서 10위·"우선 검토"라는 판정은 숫자로는 성립하고, 하방은 카드보다 훨씬 두껍지만, 상승 경로와 반론은 바꿔 적어야 합니다. … 시장이 현금을 할인하는 것은 이 세 가지 때문이고, 그 할인이 풀리는 조건은 사업 호황보다 자본배분의 변화에 가깝습니다. 이 리포트는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요약 보충 — 현금, 그리고 지주회사와의 거래

순위표가 가장 작게 적은 것이 현금입니다. 카드는 "1분기 현금 약 780억원"을 적었는데(1분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 780.2억원 — 정확합니다), 6월말 연결 기준으로 현금 716.6억원 + 수익증권(펀드) 467.3억원 + 국공채·채무증권 213.6억원 + 상장주식 129.7억원 등 현금·금융자산 합계 1,661.6억원이 시가총액 1,663.1억원과 거의 같습니다 공시. 차입 10억원·리스 18.3억원을 빼고 상장주식을 20% 깎아도 순금융자산은 1,473억원(시총의 89%)이고, 이를 뺀 사업가치(EV)는 190억원 — 최근 12개월 영업이익 273억원의 0.7배, 최악이었던 2024년 영업이익(124억원) 기준으로도 1.5배입니다 계산. PBR은 2017~2021년 1.5~3.3배에서 2024~2025년 0.6~0.8배로 내려왔는데, 같은 기간 지배자본은 678억원에서 2,059억원으로 세 배가 됐습니다. 할인은 "이익이 없어서"가 아니라 "쌓인 현금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형태로 커졌습니다.

그 할인의 이유 가운데 순위표 카드에 한 줄도 없는 것이 지주회사와의 거래입니다. 유비쿼스는 최대주주 유비쿼스홀딩스(지분 33.49%, 계열 포함 39.77%, 이상근 대표가 홀딩스 51.70% 보유)에 해마다 판교 사옥 임차료와 "경영지원 서비스 및 상표권 수수료"를 합쳐 약 50억원을 냅니다 — 2025년 53.4억원(임차료 26.9억 + 수수료 26.5억), 매출의 4.6%, 영업이익의 23%입니다 공시. 2018~2025년 8년 누계는 374.9억원(8개 연도 모두 사업보고서 X장 공시)으로, 같은 기간 홀딩스가 받은 유비쿼스 배당(결산연도 2017~2024, 99.0억원)의 3.8배입니다 계산 검증 후 수정. 배당은 이익의 39.8%만 홀딩스로 가지만 수수료·임차료는 100% 갑니다 — 세금 효과는 유비쿼스의 비용 공제와 홀딩스의 수익 과세가 대체로 상쇄되므로, 차이의 본질은 세금이 아니라 소액주주 몫입니다 판단. 이 구조는 2017년 분할 때 이미 설계됐습니다 — 분할 전 순자산 2,054.5억원 가운데 이익을 거의 전부 내던 네트워크 사업은 523.8억원(순자산의 25.5%, 자기주식을 더한 분할비율 기준 24.17%)만 가지고 나왔고, 현금 800억원과 사옥은 홀딩스 쪽에 남았으며, 2018년 이상근 대표는 자신의 유비쿼스 지분 26.12%를 공개매수(현물출자)로 홀딩스 신주와 바꿨습니다 공시. 2023년 소액주주 9인의 의안상정 가처분(감사위원 분리선임 등)은 기각됐고 주당 3,000원 배당 제안은 주총 표결에서 회사안(420원)에 밀렸으며, 같은 해 감사위원 선임 안건은 두 번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습니다(2024·2026년 정기주총에서는 가결 검증 후 추가). 회사는 2025년 12월 임시주총에서 감사위원회를 폐지하고 상근감사로 바꾸는 정관 변경(2027년 정기주총부터 시행)을 통과시켰습니다 공시.

2026-09-28 판 이후 확인된 공시

이후 판에서 추가 2026-09-29 회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망용 EPON/스위치 단가계약"(총액 1,794.2억원, 부가세 제외)의 계약기간 종료일을 2026-09-30에서 2027-09-30으로 1년 연장하는 기재정정 공시를 냈습니다. 계약금액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공시(접수번호 20260929900346 ↗). 본문 4장이 꼽은 세 경우의 수 가운데 ① 기간 연장에 해당합니다. 본문의 판단 문구는 2026-09-28 판 그대로입니다.

이 리포트가 시작된 지점

사용자의 25종목 순위표는 유비쿼스를 10위(기존 7위에서 하향, "우선 검토")에 놓았습니다. 기준주가 10,940원(9월 18일), PER 6.76배, PBR 0.82배, 반기 영업이익 YoY +50.2%. 한 줄 요약은 "현금과 기존 통신장비 수익을 바탕으로 망 고도화 투자를 기다리는 후보". 하방 근거로 "1분기 현금 약 780억원은 기준 시총 약 1,604억원 대비 큰 규모다. 최근 결산 DPS 470원의 단순 수익률은 약 4.3%다", 실현 증거로 "상반기 매출 +10.1%, 영업이익 +50.2%. 기존 스위치·가입자망 장비에서 이익 회복이 나타났다", 상승 경로로 "광가입자망·통신사 망 고도화와 수출이 성장 경로다. AI 데이터센터 내부 네트워크의 핵심 공급사라는 가정은 반영하지 않았다", 가장 강한 반론으로 "통신사 투자 집행 시점과 고객 집중, 성숙 시장의 성장 한계. 현금이 많아도 통신 CAPEX가 늘지 않으면 재평가가 지연된다"를 적었습니다. 다음 확인 항목은 "통신사 발주, 수출 고객 추가, 배당·소각과 순현금 변화. AI 매출은 구체적인 제품·고객 증거가 있을 때만 반영"이었습니다.

이 리포트는 그 항목들을 원문으로 답합니다. 요약하면 — ① 숫자: PER·PBR·영업이익 증감률·배당수익률·현금 모두 산식 일치. 9/23 기준 최근 12개월 PER은 5.11배로 더 낮지만, 그 안에 금융자산 평가이익(1H26 55.9억원)이 섞여 있습니다(6장). ② 현금: 780억원은 현금성자산만 센 값이고, 현금·금융자산 전체는 1,662억원 — 하방 근거는 카드보다 두 배 두껍습니다(7장). ③ "통신 CAPEX가 늘지 않으면"이라는 반론은 절반만 맞습니다 — 같은 해 기준으로는 통신사 설비투자 총액과 거의 무관(상관 0.30)하고 유선 가입자망 세대교체와 LG유플러스 단가계약에 연동되지만, 1년 시차를 두면 상관이 0.56(LG유플러스 단독 0.64)으로 올라가 "통신사 투자가 이듬해 장비 매출로 온다"는 연결은 남아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LG유플러스 별도 설비투자가 2023년 2.45조 → 2025년 1.54조원으로 줄어든 것은 2026~2027년에 불리한 신호입니다(8장) 검증 후 수정. ④ "수출 고객 추가"는 현재 거의 0에서 출발하는 옵션입니다 — 수출은 2021년 106억원에서 2025년 10억원으로 줄었고, 그마저 홀딩스 100% 자회사(UBIQUOSS USA)를 거쳐 나갑니다(3장). ⑤ 카드에 없던 새 사실: 지주회사 향 임차료·수수료(연 50억원대), 2017 분할·2018 공개매수의 구조, 2023 소액주주 주주제안과 감사위원 선임 부결, 2025 감사위원회 폐지, 2023-12 홀딩스의 유비쿼스 지분 614,742주 계열사 매각, LG유플러스 계약 만료(7·4장).

이 문서의 확인 수준 표기 — 무엇을 어디까지 확인했나

이 문서의 모든 수치와 주장은 네 단계로 표기합니다. 공시 DART 원문(유비쿼스 2026 반기·1분기보고서, 2017~2025 사업보고서 9개, 2017~2025 분기·반기보고서 27개, 분할 전 (주)유비쿼스 2008~2016 사업보고서, 2009 투자설명서, 2016 분할 증권신고서, 2018 공개매수결과보고서, 대량보유상황보고서,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16건, 주주총회 소집공고·결과, 소송 공시, 주주환원정책 공정공시; 유비쿼스홀딩스 2025 사업보고서·2026 반기보고서; 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에서 직접 읽은 것. 2차 네이버증권·WiseReport 시세와 재무 집계, 하나증권 리포트 보도(연합뉴스·이데일리·아시아경제·한국경제·머니투데이), 해외 피어 시세. 추정·계산 공시 수치를 조합하거나 가정을 얹어 계산한 것 — 계산 과정을 옆에 적었습니다. 미확인 찾았으나 근거를 확인하지 못한 것 — "없다"가 아니라 "확인 못 했다"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정정된 통념: ① "유비쿼스 매출의 3분의 2가 FTTH"(하나증권 2026-03 보도)는 공시와 다릅니다 — FTTH 비중은 2023년 54.5%가 최고이고 2025년 40.4%, 2026년 상반기 30.8%입니다. 이 회사의 몸통은 스위치(2025년 53.4%)입니다 공시. ② "통신사 CAPEX 수혜주"라는 분류는 절반만 맞습니다(8장, 같은 해 상관 0.30 · 1년 시차 0.56). ③ "수주잔고 875억원"은 단가계약의 미사용 한도이지 확정 주문이 아닙니다(4장). ④ 2024년 순이익 212.8억원은 영업이익(123.7억원)보다 큰데, 법인세가 −33.3억원(환급·이연 효과)이었기 때문입니다 — 2024년을 "저점 PER"로 읽으면 안 됩니다 공시. ⑤ 공시 자체의 함정: 분할 전 보고서는 제품 분류를 해마다 바꿨습니다 — 2015년 스위치 매출이 2015년 사업보고서에는 979.3억원, 2016년 사업보고서 비교 열에는 1,105.2억원으로 적혀 있습니다(기타 품목 재분류). 이 리포트는 각 연도 원 보고서의 당기 열만 씁니다. 또 분할 신설 유비쿼스의 제1기(2017년)는 3월~12월 10개월 실적이라 연간 비교에서 따로 표시했습니다.

1무엇을 파는가 — 공장 없는 통신장비 회사의 제품표

유비쿼스는 "인터넷 선을 나눠 주고 모아 주는 상자"를 만듭니다. 상자는 크게 세 종류 — 모으는 스위치, 빛으로 나눠 주는 FTTH 장비, 낡은 선으로 속도를 짜내는 장비 — 이고, 공장은 없습니다.

유비쿼스 OLT U9016B-EPON 섀시 전면
OLT U9016B-EPON — 통신사 국사에 놓는 광 가입자 장비(FTTH 매출 분류) · 출처: 유비쿼스 홈페이지 제품소개(ubiquoss.com, 회사 공식 자료 · 게시 시점 미상, 현행 판매 모델과 다를 수 있음)
유비쿼스 L2 스위치 E3224C/D
L2 스위치 E3224C/D — 아파트 통신실 등 가입자 접속 구간의 스위치("스위치 등" 매출 분류) · 출처: 유비쿼스 홈페이지 제품소개(회사 공식 자료 · 게시 시점 미상)

1.1 제품군 한눈에

사업보고서는 매출을 "스위치 등", "FTTH", "기타(유지보수 등)" 세 칸으로만 나눕니다 공시. 연구개발 실적에 적힌 28개 과제와 단일판매 공시의 계약명을 합치면, 실제로 파는 물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군 한눈에 KRW 억원(표기 외) · 2025 사업보고서·2026 반기보고서 · 공시
제품하는 일 (비유)설치 위치매출 분류근거
L2 스위치 (광랜·아파트 스위치, 배터리 내장형, Multi-Giga PoE)한 건물 안 수십 가구의 선을 한 줄로 모으는 "멀티탭"아파트 통신실, 학교·관공서스위치 등연구과제 1·12·14·25·27 공시
L3 스위치 (집선급·10기가 L3)여러 건물의 트래픽을 모아 목적지 주소를 보고 길을 정해 주는 "교차로"국사, 지역 집선, 기업·공공 코어스위치 등연구과제 2·13·28 공시
대용량(테라급) 스위치백본 가까이에서 수 Tbps를 처리 — "100% 외산이 점유하던 백본망 시장에 국내 최초 진입"통신사 코어 계위스위치 등연구과제 5, 2017-12 LGU+ 테라급 스위치 6.5억원, 2024-04 국책과제 공시
모바일 백홀·5G 집선 스위치기지국과 통신망을 잇는 "진입로"기지국 집선스위치 등연구과제 6·19, 2018-09 LGU+ 5G 백홀 11.5억원 공시
OLT (EPON·GE-PON·10G-EPON, 대·중·소용량)국사에서 광섬유 한 가닥을 수십 가구로 "빛으로 쪼개 보내는" 본체통신사 국사(전화국)FTTH연구과제 4·8·23·26 공시
ONT (10G-EPON ONT, 공유기 일체형)집 안에서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광 모뎀"가정·사무실FTTH연구과제 18·24, 2018 KT 10G ONT 29.4억원 공시
G.hn · Giga UTP-2 · 동축 G.hn전화선·2쌍 랜선·케이블TV 선으로 500M~1.5G를 내는 "헌 도로 확장 공사"노후 아파트스위치 등/기타연구과제 10·11·15·16·17·20 공시
RF-Overlay·광선로 감시케이블TV 방송을 광망에 얹고, 광선로 고장을 찾는 장치통신사·케이블사 망기타/FTTH연구과제 9·21·22 공시
유지보수·기타설치된 장비의 수리·교체, 부자재—기타2025년 72.4억원(6.2%), 1H26 88.7억원(15.1%) 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핵심 부품은 거의 모두 수입입니다. 사업보고서는 "스위칭 칩셋, CPU, PHY 칩셋, 클럭 동기 솔루션 등은 전량 해외 조달에 의존"한다고 적습니다 공시. 이 회사의 부가가치는 칩 위에 얹는 소프트웨어(통신사별 망 운용 기능)와 하드웨어 설계, 그리고 통신사 BMT(성능시험) 통과 경력입니다. 2009년 투자설명서는 이것을 "Field Reference라는 진입장벽 — 실제 망에 장비를 설치해 운영해 본 경험 없이는 진입이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시.

1.2 공장이 없다는 것의 의미

"당사는 생산제품 전량을 외주임가공으로 생산하고 있어 정확한 생산능력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공시. 그래서 유형자산은 6월말 60.0억원(총자산의 2.5%)뿐이고, 2025년 설비투자(기계·비품·소프트웨어)는 16.1억원이었습니다 공시·계산. 번 돈이 설비로 다시 들어가지 않으니 순이익이 거의 그대로 현금으로 쌓입니다 — 이것이 7장의 "시총과 같은 현금"이 생긴 이유입니다.

공장이 없다는 것의 의미 KRW 억원(표기 외) · 2025 사업보고서·2026 반기보고서 · 공시
항목2023202420251H26의미
생산 대수 — 스위치 샤시136,08771,49073,32644,513100% 외주 입고 기준 공시
생산 대수 — FTTH 샤시(OLT)1,8101,5171,690908OLT 한 대 = 수백~수천 가구
평균단가 — 스위치(천원)459626820425L2·L3 혼합 단순평균, 단말 제외
평균단가 — FTTH(천원)43,16723,31328,95924,349ONT 제외, 샤시당 매출
유형자산 취득(억원)1.01.72.11.5기계+차량+비품 공시
소프트웨어·산업재산권(억원)8.70.114.00.0무형자산 증가
평균단가는 "제품군별 총매출액 ÷ 샤시 수량"이라 제품 구성에 따라 크게 흔들립니다. 2023년 스위치 단가 45.9만원 → 2025년 82.0만원 상승은 저가 아파트 L2 대량 공급(2023년 13.6만대)이 줄고 L3·집선 비중이 커진 효과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추정.

1.3 원가의 구성 — 칩과 환율

원가의 구성 — 칩과 환율 KRW 억원(표기 외) · 2025 사업보고서·2026 반기보고서 · 공시
원재료2025 매입(억원)비중1H26 매입(억원)비중
IC(집적회로, 핵심칩)150.523.3%157.632.2%
광모듈77.312.0%59.012.1%
PCB29.44.6%23.44.8%
전원모듈6.81.0%3.30.7%
기구물(케이스)53.88.3%22.94.7%
기타(커넥터·메모리·저항)327.650.8%223.045.6%
합계 / 수입 비중645.3수입 62.2%489.3수입 65.8%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1H26 원재료 매입(489억원)이 2025년 한 해(645억원)의 76%에 이르고, 재고자산이 연초 261억원에서 449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공시. 하반기 납품을 위해 칩을 미리 사 둔 것으로 보이는데(원재료 재고 130억 → 260억원), 이것이 상반기 영업현금흐름이 −11.5억원으로 돌아선 이유입니다(6장). 수입 칩 단가(1H26 7,427원, 2025년 4,623원)가 크게 뛴 것은 고사양 칩 구성 변화와 환율이 섞인 결과입니다. 회사는 "환율변동이 원재료 가격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적었고 파생상품 헤지는 하지 않습니다 공시.

1.4 연구개발 — 매출의 8~11%, 전액 비용 처리

연구개발 — 매출의 8~11%, 전액 비용 처리 KRW 억원(표기 외) · 2025 사업보고서·2026 반기보고서 · 공시
연구개발비(억원)202420251H26
인건비58.567.241.2
원재료비9.522.412.5
감가상각·위탁용역·기타29.925.313.9
합계 (정부보조금 차감 전)97.8114.967.6
판관비 계상액 (보조금 차감 후) / 매출 대비87.0 · 8.38%96.1 · 8.25%63.4 · 10.82%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개발비를 자산으로 쌓지 않고 전부 비용 처리한다는 점은 이익의 질 측면에서 보수적입니다 공시. 직원은 6월말 170명(평균 근속 5.9년)이고 1인당 연 매출은 약 7억원입니다 공시·계산. 특허는 국내 40건·해외 15건입니다.

1.5 이 회사가 하지 않는 것

무엇을 파는지만큼 무엇을 팔지 않는지가 이 회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공시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그래서 "통신장비주"라는 넓은 이름표 아래 묶이는 여러 테마(광통신·5G·AI 데이터센터)가 이 회사 실적에 닿는 경로는 대부분 간접적입니다. 이 회사를 움직이는 것은 한국 통신사의 유선 가입자망 속도 교체라는 좁고 분명한 수요입니다.

2매출 구성 — 스위치가 몸통, FTTH가 진폭

22년치 매출을 한 줄로 세우면 두 가지가 보입니다. 이익률은 한 번도 적자로 내려간 적이 없고(최저 11.8%), 매출의 정점은 네 번 모두 "속도 세대교체" 발주와 겹칩니다.

06001,2001,8000%10%20%30%광랜·VDSL·IPTVKT GiGA·LGU+ 스위치10기가·LGU+ EPON0405060768208091,1141011127481314151,623161718191,039202122231,503241,0382527.8%16.4%11.8%22.9%11.9%19.8%매출(억원, 막대)과 영업이익률(%, 선) — 2004~2025회색 = 분할 전 (주)유비쿼스(현 홀딩스, 네트워크 사업이 매출의 사실상 전부) · 파랑 = 2017-03 분할 신설 유비쿼스(2017은 10개월)자료: 2009-01 투자설명서(2004), 2009·2010·2013·2014·2016 사업보고서(분할 전), 2017~2025 사업보고서(각 연도 당기 열). 2004~2009 K-GAAP 개별, 2011~ 연결(2017~21 별도).이익률은 2006년 27.8%가 정점, 2012·2019·2024년이 저점(16.4%·11.8%·11.9%). 매출 정점은 네 번(2009·2015·2021·2023) 모두 "속도 세대교체" 발주와 겹친다.
그림 2. 2004~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률. 2016년까지는 분할 전 회사(현 유비쿼스홀딩스)의 수치이지만 매출의 사실상 전부가 네트워크 사업이었습니다(2016년 제품별 매출 합계 = 연결 매출 1,206.7억원). 음영은 3장의 속도 세대 구간입니다.

2.1 연도별 요약

연도별 요약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매출(억원)영업이익영업이익률순이익(지배)실체
2004226.135.015.5%30.1분할 전
2005424.2101.323.9%94.8분할 전
2006529.1147.327.8%140.1분할 전
2007682.0179.226.3%184.6분할 전
2008669.0147.622.1%130.1분할 전
20091,113.9216.519.4%263.1분할 전
2010817.3172.821.1%202.8분할 전
2011736.6134.618.3%159.6분할 전
2012748.2122.716.4%149.5분할 전
20131,183.5206.217.4%213.6분할 전
20141,198.5213.917.8%212.2분할 전
20151,623.3295.118.2%295.1분할 전
20161,206.7242.920.1%239.2분할 전
2017*762.3137.918.1%122.5유비쿼스
2018952.7166.917.5%148.8유비쿼스
20191,038.8122.211.8%111.4유비쿼스
20201,104.6189.617.2%161.0유비쿼스
20211,390.9318.522.9%288.0유비쿼스
20221,337.2245.418.4%214.9유비쿼스
20231,502.8290.419.3%258.9유비쿼스
20241,037.9123.711.9%212.8유비쿼스
20251,164.4231.019.8%240.5유비쿼스
2004~2009 K-GAAP 개별(2009 투자설명서·2009 사업보고서), 2010 K-IFRS 개별, 2011~2016 K-IFRS 연결(분할 전 회사), 2017~2021 유비쿼스 별도(종속회사 없음), 2022~ 연결. *2017은 분할 신설 후 3~12월 10개월. 각 연도 원 보고서 당기 열 원칙(2011·2012는 2013 보고서, 2020은 2021 보고서 비교 열) 공시. 2024년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것은 법인세 −33.3억원(환급) 때문입니다.

2.2 제품별 매출 — "FTTH 3분의 2"는 사실이 아니다

제품별 매출 — "FTTH 3분의 2"는 사실이 아니다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스위치 등비중FTTH비중기타합계수출수출 비중
2013467.039.5%337.628.5%379.01,183.589.47.6%
2014450.137.6%451.037.6%297.41,198.546.83.9%
2015979.360.3%433.826.7%210.21,623.353.83.3%
2016786.165.1%266.722.1%153.91,206.728.72.4%
2017409.053.7%263.234.5%90.1762.340.15.3%
2018556.158.4%348.836.6%47.8952.7105.611.1%
2019669.464.4%246.523.7%122.81,038.864.46.2%
2020619.956.1%393.935.7%90.81,104.678.27.1%
2021695.150.0%581.241.8%114.61,390.9106.27.6%
2022672.550.3%537.140.2%127.61,337.290.96.8%
2023554.336.9%818.954.5%129.61,502.896.86.4%
2024560.154.0%359.034.6%118.81,037.924.62.4%
2025621.453.4%470.640.4%72.41,164.410.30.9%
1H26316.854.0%180.730.8%88.7586.23.10.5%
단위 억원, 내수+수출. 각 연도 사업보고서(1H26은 반기보고서) "매출실적" 표의 당기 열 공시. 2013~2016은 분할 전 회사. 2011~2012 보고서는 스위치·VDSL2·FTTH·대용량 스위치·모바일 백홀을 따로 적었는데(2011년 모바일 백홀 135.0억원 = LTE 전국망), 2013년부터 세 칸으로 합쳤습니다.

하나증권은 2026년 3월 "유비쿼스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FTTH"라고 썼지만(이데일리 2026-03-04; 1월 21일 한국경제 보도에서는 "최대 3분의 2") 2차, 공시상 FTTH 비중은 2023년 54.5%가 최고이고 2025년 40.4%, 1H26 30.8%입니다 공시. 하나증권 자신의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 1월 리포트는 4Q25 FTTH 매출을 184억원(분기 매출 336억원의 55%)으로 추정했고, 실제 4Q25 FTTH는 183.2억원(= 2025년 470.6억 − 3분기 누적 287.4억)으로 거의 정확했지만 그 분기 매출 349.8억원의 52%였습니다 계산 검증 후 추가. 즉 FTTH가 가장 강했던 분기에도 3분의 2에는 못 미쳤습니다. 다만 증권사가 아파트 광랜 스위치처럼 "광가입자망에 딸린 장비"까지 넓게 묶었을 가능성은 있으며, 그 정의는 보도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미확인. 이 차이는 사소하지 않습니다. "광케이블 보급률 91%→98%" 정책이 FTTH만 움직인다면 매출 탄력은 3분의 2가 아니라 3분의 1~절반에만 걸립니다. (분기 제품 분해에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 2025년 3분기 누적 "기타" 매출은 131.9억원인데 연간 사업보고서는 72.4억원으로, 연말에 품목 재분류가 있었습니다. 4Q25 "기타"를 누적 차감으로 구하면 음수가 되므로 분기 품목 분해는 FTTH처럼 재분류가 없어 보이는 항목만 쓸 것 검증 후 추가.) 거꾸로 1H26 성장은 FTTH가 아니라 스위치(+20.8%, 262.2억 → 316.8억원)와 기타(2분기 70.0억원)에서 나왔습니다 공시·계산.

제품별 매출 — "FTTH 3분의 2"는 사실이 아니다 — 반기 비교(억원)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반기 비교(억원)1H241H251H261H26 YoY1Q262Q26
스위치 등267.2262.2316.8+20.8%136.4180.4
FTTH173.4178.6180.7+1.2%74.0106.7
기타(유지보수 등)58.791.988.7−3.5%18.869.9
합계499.2532.6586.2+10.1%229.2357.0
1H24·1H25·1H26 반기보고서, 1Q26 분기보고서 매출실적 표 공시; 2Q26 = 1H26 − 1Q26 계산. 2분기 "기타" 69.9억원은 분기 기준으로 이례적 규모인데, 내용(유지보수 일괄 인식인지 프로젝트성 상품 매출인지)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미확인.

2.3 계절성 — 하반기·4분기 쏠림

통신사 발주는 예산 집행 주기 때문에 하반기, 특히 4분기에 몰립니다. 2017~2025년 9년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률이 연간 평균보다 높았던 해는 6번이고, 2025년 4분기는 26.0%(영업이익 91.0억원)였습니다 계산. 그래서 상반기 증가율만으로 연간을 외삽하면 틀리기 쉽습니다 — 1H26 +50%는 2Q26 한 분기(+62%)의 몫이 크고, 1Q26은 +27%였습니다(4장 그림 4).

2.4 제품 세대의 수명 —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았나

분할 전 보고서까지 이어 보면, 이 회사의 매출 품목은 세대마다 거의 통째로 바뀌었습니다 공시.

제품 세대의 수명 —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았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품목등장정점(억원)현재수명의 교훈
L2/L3 스위치2000년대 초979(2015, 분할 전 보고서 기준)2025 621억원(53%)세대가 바뀌어도 계속 팔리는 "몸통" — 속도만 1G → 10G로
VDSL22007(KT BMT)181(2008)G.hn 등으로 대체광랜 이전 과도기 제품, 5년 만에 소멸
GE-PON → 10G-EPON (FTTH)2008(KT 납품)819(2023)2025 471억원(40%)광 세대의 중심, 세대교체 초기에 급증
LTE 모바일 백홀2011135(2011)5G 백홀로 명맥무선 투자 연동은 한두 해로 끝남
대용량(테라급) 스위치2011~201265(2012)국책과제로 재도전백본 진입은 10년 넘게 "시도" 단계
유지보수·기타상시129(2023)1H26 89억원설치 기반이 클수록 커지는 꼬리 매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이 표에서 읽히는 이 회사의 강점은 "새 기술을 처음 만드는 능력"보다 한국 통신사가 새 속도를 채택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맞춤형으로 장비를 내놓는 능력입니다. 약점은 그 반대입니다 — 통신사가 채택하지 않은 기술(백본 장비·해외 규격)에서는 10년 넘게 의미 있는 매출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3산업 지도 — 통신망의 어느 칸인가: "마지막 1km"

인터넷은 고속도로망과 비슷합니다. 국가 간 고속도로(백본), 도시 순환로(메트로), 동네 진입로(액세스), 집 앞 골목(댁내). 유비쿼스는 진입로와 골목의 신호등·교차로를 만듭니다.

유비쿼스 L3 섀시 스위치 E7505
L3 섀시 스위치 E7505 — 회사 설명상 "국사의 백본망에 위치하여 코어망과 액세스망 간 라우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우터급 L3 스위치" · 출처: 유비쿼스 홈페이지 제품소개(회사 공식 자료 · 게시 시점 미상, 현행 모델과 다를 수 있음)
통신망의 층과 유비쿼스의 자리 — 데이터가 집 안 단말에서 인터넷 백본까지 가는 길진한 테두리·파랑 = 유비쿼스 제품이 들어가는 칸 · 회색 = 들어가지 않거나 비중이 작은 칸 · 괄호 = 이 칸의 주요 경쟁자(2차·공시 혼합)① 백본·코어인터넷 교환·국가 간 연결② 메트로·집선지역 트래픽을 모음③ 국사(전화국)가입자 회선의 출발점④ 건물·아파트통신실·단지 MDF⑤ 가정·사무실고객 댁내 단말코어 라우터테라급·수백 Gbps 포트(Cisco·Juniper·Nokia·화웨이)테라급 샤시 스위치국책과제 2024-04 선정유비쿼스: 개발 단계L3 집선 스위치여러 국사 트래픽 집선유비쿼스·다산·외산모바일 백홀·5G 집선기지국 ↔ 통신망 연결유비쿼스(2011 LTE 135억)광전송(ROADM·MSPP)장거리 광 전송(코위버·우리넷·Ciena)OLT (광 가입자 국사장비)EPON·10G-EPON·GPON유비쿼스 FTTH 매출의 핵심L3·L2 국사 스위치광랜 가입자 집선유비쿼스·다산광분배기(스플리터)전기 없는 수동 소자(광부품 업체)아파트 L2 스위치통신실 광랜 스위치유비쿼스 스위치 물량 대부분G.hn·Giga UTP-2구리선으로 기가 속도유비쿼스 차별화 제품ONT (광 단말)집 안 광 모뎀·10G ONT유비쿼스·다산·머큐리공유기·셋톱·Wi-Fi AP소비자 기기(다산·머큐리·가온 등)공공·기업 L2/L3/PoECCTV·학교·관공서NI 업체 경유 판매왜 이 칸인가유비쿼스의 매출 98%는 국내에서 나오고(2025년 수출 10.4억원), 그 대부분이 ③국사 OLT·스위치와 ④건물 L2 스위치, ⑤ONT — 통신사 망의 "마지막 1km(액세스 망)"입니다.무엇이 수요를 만드나가입자 수가 아니라 "속도 세대교체"입니다. 100M 광랜(2005~) → 1G 기가인터넷(2014~) → 10G(2018~)로 바뀔 때마다 국사 OLT와 건물 스위치를 통째로 바꿔야 합니다.무엇이 없나①코어 라우터와 광전송 장비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AI 데이터센터·백본 트래픽" 서사는 이 회사 매출과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 테라급 스위치는 아직 국책과제 단계입니다.누가 경쟁하나국내 통신사 액세스 망은 유비쿼스·다산네트웍스가 오래 양분(2009 투자설명서), ONT는 다산·머큐리 등, 코어는 외산. 중국 장비는 보안 문제로 국내 유선 입찰에서 제약이 크다고 알려져 있음(2차, 정도 미확인).자료: 유비쿼스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II장(연구개발 실적 28개 과제·주요 제품), 2009 투자설명서(경쟁 구도), 2024-04-30 국책과제 공시. 도식은 이 리포트의 단순화.
그림 1. 통신망 계층별 유비쿼스 제품의 위치. 파란 테두리 칸이 매출이 나는 곳입니다. 백본 코어 라우터와 장거리 광전송은 외산·다른 국내 업체의 영역이고, 유비쿼스의 테라급 스위치는 아직 국책과제 단계입니다.

3.1 속도 세대가 바뀔 때마다 무엇을 바꾸나

가입자망 장비의 수요는 "가입자가 늘 때"가 아니라 "속도가 한 단계 오를 때" 폭발합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이미 포화지만(2008년 9월 1,526만 명, 방송통신위원회 — 2009 투자설명서 인용), 속도 상품이 바뀌면 국사의 OLT, 건물의 스위치, 집 안의 ONT가 한꺼번에 교체됩니다. 회사는 "그 주기는 약 10년이며 향후 3~5년 내에 통신시장의 경기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공시.

속도 세대가 바뀔 때마다 무엇을 바꾸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세대시기통신사 상품유비쿼스가 판 장비이 회사 실적 (공시)
ADSL → VDSL·광랜2005~2009LG파워콤 진입(2005), IPTV(2008 실시간), 100M 광랜L2/L3 스위치, VDSL2(2007 KT BMT), GE-PON(2008-05 KT 납품 개시)매출 424억(2005) → 1,114억(2009), 이익률 19~28%
LTE 백홀 · 대용량2011~2012LTE 전국망LTE 백홀 스위치 135억(2011), 대용량 스위치매출 737~748억, 이익률 16~18% (저점)
기가인터넷(1G)2014~2016KT GiGA(2014-10), LGU+ 기가대용량 10G OLT(KT 161억, 2015~17), LGU+ 스위치 단가계약 1,040억(2015~17)매출 1,623억(2015, 분할 전 최고), 이익률 18%
10기가(10G)2018~202310기가 인터넷, 5G 백홀10G-EPON OLT·ONT, 고출력 10G 광모듈, 배터리 내장 L2 — LGU+ 계약 2,345억(2018~23)+253억+71억매출 1,391억(2021)·1,503억(2023), 이익률 22.9%(2021)
광 전환·AI 네트워크(?)2026~광케이블 보급률 91%→98%(2030), 백본 4배(정부 목표, 2차)10G OLT 커버리지 확대, 10기가 L3, Multi-Giga PoE, 테라급 샤시(과제)1H26 매출 +10%, OP +50% — 초입인지 일시적인지가 핵심 질문
세대 구분과 통신사 상품 출시일은 이 리포트의 정리이며, 정부 목표치는 하나증권 보도(2026-03-04) 인용 2차. 장비·계약·실적은 사업보고서와 단일판매 공시 공시.

3.2 왜 국내 업체가 이 칸을 지키나

액세스 망은 통신사마다 망 구조·운용 방식·규격이 다르고, 장애가 나면 곧바로 가입자 민원이 됩니다. 회사는 경쟁 요소를 "통신사업자별 특화된 네트워크 구성, 기술 규격, 환경 조건과 운용방식… 국내 네트워크 서비스 운용 환경은 사후 지원에 있어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공시. 2009년 투자설명서는 2005년 KT의 QoS 스위치 공개 시험에서 Cisco·다산과 경합해 유일하게 통과했다고 적었습니다 공시. 그러니 이 칸은 "기술이 가장 좋은 회사"보다 "그 통신사의 망을 가장 오래 운영해 본 회사"가 이기는 칸입니다. 이것은 방어력(외산·신규 진입이 어렵다)이자 한계(해외로 나가기 어렵다)입니다 — 3.6에서 보듯 수출은 늘 매출의 10% 안팎에 머물렀고 지금은 1%입니다.

3.3 공공·기업 시장 — 두 번째 칸

학교·관공서·CCTV망의 L2/L3·PoE 스위치는 "NI업체나 공사업체를 경유"해 팝니다 공시. 회사는 "정부주도의 공공 시장의 경우에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국산 장비 도입 장려… 공공 IT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공공 매출 규모는 따로 공시하지 않습니다 미확인. 상위 2개 통신사 비중이 72%이고 수출이 1%이므로, 공공·기업·SKB·케이블사를 합친 나머지는 대략 매출의 4분의 1(2025년 약 311억원)입니다 추정: 1,164.4 − 843.1 − 10.4.

3.4 한 아파트 단지가 10기가로 바뀌는 과정 — 장비가 팔리는 순서

추상적인 "망 고도화"를 구체적인 주문서로 바꿔 보면 이 회사의 매출이 왜 한꺼번에 몰렸다가 한꺼번에 빠지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통신사가 어느 지역에 새 속도 상품(예: 10기가 인터넷)을 내놓기로 하면, 대략 다음 순서로 장비를 삽니다 추정 — 순서 자체는 회사의 연구개발 과제 설명(대용량 OLT → 중용량 OLT → 소용량 OLT → 10G ONT → 10기가 L3)에서 역산한 것입니다.

한 아파트 단지가 10기가로 바뀌는 과정 — 장비가 팔리는 순서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단계통신사가 하는 일필요한 장비유비쿼스 제품(공시상 과제·계약)
① 국사 증설지역 전화국에 10G를 처리할 광 가입자 본체 설치대용량 10G-EPON OLT"80×1G/10G EPON, 32분기 기준 최대 가입자 2,560명" 대용량 OLT(과제 8)
② 집선 보강국사 트래픽을 위로 올리는 스위치 증속L3 집선 스위치, 10기가 L3차세대 집선급 L3(과제 13), 10기가 L3(과제 28)
③ 커버리지 확대중소도시·무인 국사까지 확장중용량·소용량 OLT"무인 국사용 10G-EPON"(과제 23), 소용량 OLT(과제 26)
④ 건물 인입광이 들어가는 건물은 광 분배, 못 들어가는 노후 건물은 구리선 기술L2 스위치, G.hn, Giga UTP-2, UTP 2.5G/5GG.hn 2.0(과제 15), Giga UTP-2 1G(과제 17), 2P-2.5G/4P-5G(과제 20)
⑤ 가입자 개통가입자가 상품을 바꿀 때마다 집 안 단말 교체10G ONT, 공유기 일체형 ONT10G-EPON ONT(과제 18), KT 10G ONT 단가계약(2018, 29.4억원)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①~③은 속도 상품 출시 전후 1~3년에 몰리는 "설비형" 매출이고, ④~⑤는 가입자가 상품을 갈아타는 속도에 따라 수년에 걸쳐 나오는 "개통형" 매출입니다. 그래서 속도 세대 초기에는 OLT(FTTH 매출)가 튀고, 뒤로 갈수록 스위치·단말 매출이 길게 이어집니다. 2023년 FTTH 비중 54.5% → 2024~2025년 스위치 비중 53~54%로의 이동은 이 순서와 맞아떨어집니다 공시·해석.

3.5 통신사마다 방식이 다르다 — 그리고 그것이 방어막이다

공시로 확인되는 범위에서, LG유플러스 계약은 일관되게 EPON(이더넷 방식 PON) 계열입니다 — 2018년 "스위치/EPON 장비", 2020년 "고출력 EPON 10G 광모듈", 2023년 "가입자망용 EPON/스위치" 공시. KT와는 2008년 GE-PON 납품 개시, 2015년 대용량 10G OLT, 2018년 10G ONT 계약이 있습니다 공시. 케이블 사업자를 위한 HFC·RF-Overlay 제품(과제 9·21)은 "케이블 사업자의 인수합병이 진행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개발됐는데, 이는 통신사가 케이블TV 회사를 인수한 뒤(LG유플러스-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두 망을 합칠 때의 수요를 겨냥한 것입니다 공시·2차.

통신사별로 방식·운용 체계가 다르다는 것은 신규 업체에게는 장벽이지만, 이 회사에게는 한계이기도 합니다. 한국 통신사에 맞춘 소프트웨어와 운용 기능은 해외 통신사에 그대로 팔 수 없습니다. 회사가 2017년 이후 해외 매출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지 못한 이유를 공시는 설명하지 않지만, 이 "맞춤형" 경쟁력의 뒷면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판단.

해외·신사업 — 옵션은 많고 숫자는 작다. 순위표 카드는 "수출"을 상승 경로로, "AI 데이터센터"를 반영하지 않은 가정으로 적었습니다. 원문으로 보면 앞의 것은 줄어드는 중이고, 뒤의 것은 연구과제 단계입니다.

3.6 수출 — 11%에서 1%로

분할 이후 수출은 2018년 105.6억원(매출의 11.1%)이 최고였고, 2021~2023년 90~106억원을 유지하다 2024년 24.6억원, 2025년 10.4억원, 1H26 3.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공시. 수출은 대부분 FTTH였고(2023년 FTTH 수출 86.4억원), 7.13에서 본 대로 거의 전부 홀딩스 자회사 UBIQUOSS USA를 거쳤습니다. 회사는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해외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세계 최초 5G 유선 네트워크 솔루션 상용화 기술 및 FTTH 기반 10기가 인터넷 토털 솔루션을 토대로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적지만, 구체적 해외 고객·계약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공시·미확인.

수출 — 11%에서 1%로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해외 거점소유설립최근 실적비고
UBIQUOSS USA, LLC유비쿼스홀딩스 100%분할 전2025 매출 10.0억·순손실 1.9억원유비쿼스 수출 창구,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 공시
UBIQUOSS JAPAN Inc.유비쿼스 100%2022-042025 매출 0 · 순손실 0.7억원장부가 9.4억 → 0.5억원으로 손상(누계 −8.9억원) 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일본 법인 투자금의 94%를 이미 손상 처리했다는 점은 회사 스스로 단기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판단. 따라서 "수출 고객 추가"는 이 회사에서 0에서 출발하는 옵션이지, 추세의 연장이 아닙니다.

3.7 AI·데이터센터·백본 — 무엇이 실제로 있나

AI·데이터센터·백본 — 무엇이 실제로 있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주장·기대원문 근거매출 인식판정
"피지컬 AI 수혜주"(하나증권 2026-01-21)트래픽 증가 → 백본·스위치 교체 수요, 광케이블 보급률 정책 2차회사 공시에 AI 관련 매출 구분 없음논리 가능·숫자 없음
데이터센터 스위치"향후 IDC 스위치 시장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위한 추가 기능 개발 진행 중"(연구과제 7), 5G 집선 스위치는 "데이터센터의 TOR 계위에 적용 가능" 공시없음개발 단계
테라급 백본 스위치2024-04 국책과제 "차세대 테라급(14.4T) 샤시형 스위치 상용화 개발" 주관, 2024.04~2026.12, 전체 사업비 109.4억원(정부출연 88억원 중 당사 50억원, 당사 부담 16.8억원) 공시2017-12 LGU+ 테라급 스위치 6.5억원 납품 이력과제 종료 2026-12
양자암호·Zero-Trust같은 국책과제 목표에 "양자암호기반 보안 적용", "SASE/Zero-Trust 통합 보안" 포함 공시; 하나증권은 양자암호업체 인수 가능성 언급 2차없음옵션
10기가 L3·Multi-Giga PoE (Wi-Fi 7)연구과제 27·28 — "상품화: 국내 통신사업자 시장에 판매되고 있음" 공시스위치 매출에 포함이미 판매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정리하면, 이 회사의 "AI"는 트래픽 증가 → 액세스 망 속도 업그레이드라는 간접 경로로만 매출과 연결됩니다. 순위표가 "AI 데이터센터 핵심 공급사 가정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쓴 것은 원문과 정확히 맞습니다. 2026년 1월 21일 하나증권 리포트 하루에 주가가 상한가(+29.96%)를 기록하고 5월 초 17,550원까지 오른 뒤 6월말 9,990원으로 되돌아온 과정(8장)은, 시장이 이 간접 경로를 한 번 크게 샀다가 되판 기록입니다 2차·공시.

3.8 M&A — 현금의 가장 큰 변수

하나증권은 "통신장비 업체 중 독보적인 수준의 현금동원력으로 공격적인 M&A를 추진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주가 재평가"를 기대했고(2026-01-21), 유비쿼스홀딩스는 2026년 3월 주총에서 "자회사 유비쿼스와 넥싸이트에 신사업을 덧대는 볼트온 전략"을 예고했다고 보도됐습니다(머니투데이 2026-03-23) 2차. 회사의 주주환원정책 공시에도 "신규사업 및 M&A 등 투자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투자규모 등을 고려하여 주주환원율 조정"이 들어 있습니다 공시.

이 회사의 M&A 역사를 보면 기대와 경계가 반반입니다. 분할 때 떼어 둔 현금 800억원은 이앤엠 → 넥싸이트(산업용 보드, 2025 영업이익 67.6억원 — 성공적)와 바이랩(의료기기, 2025 매출 1.7억원·영업손실 15.3억원 — 부진)으로 갔습니다 공시. 유비쿼스 자체도 벤처투자조합(UI벤처투자조합 11호 9.5억원, 신기술조합 4억원)에 소액을 넣고 있습니다. 1,473억원의 순금융자산이 "시총보다 싼 사업 + 현금"으로 남을지, "지주 그룹 전략에 쓰이는 현금"이 될지가 9장 시나리오의 가장 큰 갈림길입니다.

3.9 정책 연표 — 회사가 기대하는 것과 확인된 것

정책 연표 — 회사가 기대하는 것과 확인된 것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시점정책·사건회사 연결확인
2014-10KT 기가인터넷 상용화(업계)2015 매출 1,623억원(분할 전 최고)2차·공시
2018-11 무렵10기가 인터넷 상용화(업계)KT 10G ONT(2018), LGU+ 10기가 장비 추가(2020 계약 증액)2차·공시
2024-04정보통신기획평가원 차세대 유선통신 국책과제테라급 샤시형 스위치 주관(2024.04~2026.12)공시
2025말Hyper AI 네트워크 전략(과기정통부)유선 광통신망 고도화 포함(하나증권 인용)2차
2026-03광케이블 보급률 91% → 98%(2030), 백본 약 4배FTTH·L3 수요(하나증권 인용)2차
2026-09-30LGU+ EPON·스위치 단가계약 만료연장·갱신 미공시공시
2026-12국책과제 종료테라급 스위치 상용화 여부—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정부 정책은 방향을 줄 뿐 발주는 통신사가 합니다. 광케이블 보급률 목표도 통신사 설비투자와 정부 지원(농어촌 광대역 등)이 어떻게 나뉠지에 따라 이 회사 매출로의 연결 강도가 달라집니다. 이 리포트는 정책 발표 자체를 매출 근거로 쓰지 않고, 그것이 LGU+·KT 계약으로 바뀌는지를 확인 지표로 둡니다.

4누가 사는가 — 두 통신사, 그리고 이번 주 만료되는 1,794억원(9/28 기준)

이 회사의 매출은 사실상 두 회사의 구매 계획서입니다. 그중 LG유플러스와는 3년 단위 "단가계약"이 11년째 이어지고 있고, 그 최신 계약이 2026년 9월 30일에 끝납니다.

4.1 상위 2개 고객 비중 — 60~85%

상위 2개 고객 비중 — 60~85%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기간상위 2사 매출(억원)매출 대비비고
2006 (분할 전)408.777.2%LG파워콤·데이콤 220.9 + KT 187.8, SK브로드밴드 35.3(7.1%) — 2009 투자설명서
2007 (분할 전)562.582.5%LGP 326.8(53.5%) + KT 235.7(38.5%)
2015 (분할 전)1,356.384.9%기가인터넷 정점
2016 (분할 전)842.374.5%
2017 (3~12월)455.259.7%분할 첫해, 최저
2018642.867.5%
2019733.870.6%
2020798.872.3%
2021985.170.8%
2022950.171.1%"주요고객 2개회사는 KT, LGU+" 명시
20231,155.776.9%
2024740.871.4%
2025843.172.4%
1H25355.166.7%A 185.4(34.8%) · B 169.7(31.9%)
1H26463.579.1%A 311.1(53.1%) · B 152.3(26.0%)
각 연도 사업보고서 영업부문 주석 "주요 고객에 대한 공시", 2009 투자설명서 매출처별 매출 공시. 1H26 비율은 반기보고서 표기(0.5308·0.2599) 그대로.

1H26에 고객 A 매출이 185억 → 311억원(+68%)으로 뛰고 B는 170억 → 152억원(−10%)으로 줄었습니다. 회사는 A·B의 이름을 밝히지 않지만, 같은 기간 LG유플러스 단가계약 납품이 110.6억 → 245.6억원으로 늘어난 점(아래 4.3)을 보면 A = LG유플러스, B = K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정. 즉 1H26 증익은 "통신사 전반의 망 고도화"보다 LG유플러스 한 곳의 발주 가속에 가깝고, KT 매출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4.2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연표 — LG유플러스와의 11년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연표 — LG유플러스와의 11년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공시일상대방계약금액(억원)기간
2015-01 (분할 전)LGU+스위치 단가계약1,040.22015.01~2017.12
2015-02 (분할 전)KT대용량(10G) OLT161.02015.02~2017.02
2017-04-06LGU+분할 전 계약(2016-11) 이전290.22017.04~2017.12
2017-04-10KTUTP 통합모뎀 단가계약45.32017.04~2018.03
2017-12-13LGU+테라급 스위치(E8013)6.52017.12~2018.02
2018-06-11KT10G ONT 단가계약29.42018.06~2019.06(연장)
2018-09-14LGU+5G 전송망 1차 백홀 Access11.52018.09~2019.03
2018-11-29LGU+스위치/EPON(NW·단말) 단가계약942.12018.12~2021.11
2020-05-29 (정정)LGU+↑ 증액·연장 (10기가 장비 추가)2,345.0~2023.05 → 2023.09
2020-08-31LGU+고출력 EPON 10G 광모듈121.9 → 253.02020.09~2023.09
2022-07-14LGU+배터리 내장형 5기가 L271.12022.07~2023.09
2023-10-12LGU+가입자망용 EPON/스위치 단가계약1,794.22023.10.11~2026.09.30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및 기재정정(접수번호는 14장) 공시. 2015년 두 건은 2016 사업보고서 수주상황 표. 계약금액은 부가세 제외. 2023-10 공시는 매출액 대비 134.2%로 거래 정지 사유였습니다.

세 가지가 읽힙니다. 첫째, LG유플러스 단가계약은 끊긴 적이 없습니다 — 2015~2017, 2018~2023, 2023~2026이 이어 붙었고, 직전 계약은 만료 직전 "계약물량 추가 및 계약기간 연장"으로 942억원에서 2,345억원으로 커졌다가, 원래 만료일(2023-05-31) 당일 정정공시로 4개월 더 연장됐습니다(같은 날 고출력 광모듈 계약도, 6월 29일에는 별개의 배터리 내장 5기가 L2 계약도 만료를 2023-09-30으로 맞춤). 지금의 1,794억원 계약은 옛 계약 만료 11일 뒤(2023-10-11) 체결됐습니다 공시 검증 후 수정. 둘째, KT와는 대형 다년 계약이 공시된 적이 없고 품목별 1년 단가계약(수십억원 규모)입니다. KT 매출이 큰데도 공시가 적은 것은 개별 계약이 공시 기준(매출액의 10%)에 못 미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추정. 셋째, 단가계약의 "금액"은 상한이라 실제 매출과 다릅니다.

4.3 지금 계약의 소진 속도 — "수주잔고 875억원"의 정체

지금 계약의 소진 속도 — "수주잔고 875억원"의 정체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시점누적 납품(억원)기간 납품총액 대비 누적
2023-1215.815.8 (4Q23)0.9%
2024-12317.9302.1 (2024)17.7%
2025-06428.5110.6 (1H25)23.9%
2025-12673.7355.9 (2025)37.6%
2026-03764.090.3 (1Q26)42.6%
2026-06919.4155.3 (2Q26)51.2%
각 분기·반기·사업보고서 "수주상황" 표의 기납품액(1Q26 보고서는 품목 행 76,403백만원·합계 행 76,043백만원으로 자체 불일치 — 잔고 103,021백만원과 맞는 품목 행 사용 검증 후 추가) 공시, 차이 계산 계산.
01503004502019202020218740620222023103432202420228202591202690357분기 매출(연한 파랑)·영업이익(진한 파랑)·LG유플러스 단가계약 납품액(분홍) — 억원LGU+ 납품액 = 분기·반기보고서 "수주상황" 표의 기납품액 차이(2023-10 계약, 총액 1,794억원, 2026-09 만료) · 4분기 = 연간 − 3분기 누적2023년 2분기 영업이익 103억원이 정점, 2024년 2분기 20억원이 저점. 2026년 2분기 90억원(이익률 25.2%)은 LGU+ 납품 155억원(계약 이후 최대)과 겹친다.계약 만료 3개월 전인 6월말 기준 누적 납품 919억원 — 총액의 51%. "수주잔고 875억원"은 확정 물량이 아니라 단가계약의 상한이다(4장).자료: DART 분기·반기·사업보고서 요약재무정보(누적값 차감), 수주상황 표. calc_264450/qseries.py
그림 3. 분기 매출·영업이익과 LG유플러스 단가계약 납품. 2Q26 영업이익 90억원은 계약 납품 155억원과 겹칩니다. 반대로 2024년 상반기 저점(영업이익 20~27억원)은 계약 첫해 납품이 느렸던 시기입니다.

9월 30일까지 남은 한도 875억원을 한 분기에 다 채울 수는 없습니다(계약 이후 최대 분기가 155억원). 그러니 이 숫자는 "확정된 미래 매출"이 아니라 LG유플러스가 쓸 수 있었지만 아직 쓰지 않은 한도입니다. 앞으로의 경우의 수는 셋입니다 — ① 직전 계약처럼 기간 연장(가장 흔한 선례), ② 신규 입찰로 새 단가계약(금액·점유율 재협상), ③ 경쟁사로 일부 전환. 9월 28일 현재 어떤 공시도 나오지 않았고, 이것이 이 리포트가 꼽는 가장 가까운 확인 지표입니다 공시·미확인. 직전 사이클의 선례 — 기간 연장 정정공시는 원래 만료일 당일, 새 계약은 만료 11일 뒤 — 를 보면 9월 30일 당일이나 10월 중순에 공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으므로, 9월 28일의 무공시 자체에는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판단 검증 후 추가.

2026-09-29 기재정정 — 계약기간 1년 연장

이후 판에서 추가 LG유플러스 단가계약(2023-10-11 체결, 총액 179,423,849,300원)의 종료일이 2027-09-30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정사유 "계약기간 연장", 계약금액·상대방·조건은 그대로입니다 공시. 6월말 기납품 919.4억원 기준 남은 한도 874.9억원(수주잔고 87,487백만원)을 1년 더 쓸 수 있게 된 것이며, 금액 증액이나 새 3년 계약은 아닙니다 계산. 출처: DART 20260929900346 ↗

4.4 대금·보증 조건

대금은 "통상 매출발생 후 2개월 내에 회수"되고, 6월말 매출채권 161.8억원에 손상 충당금은 0원입니다 공시. 서울보증보험이 KT·LGU+ 등을 위해 이행·하자 보증 8.0억원을 서 주고 있고, LG유플러스의 "동반성장대출" 10억원을 단기금융상품 11억원을 담보로 빌려 쓰고 있습니다 공시 — 이 회사에 차입이 필요해서라기보다 대기업 상생 프로그램 성격으로 보입니다 추정. 하자보수 충당부채는 6월말 56.4억원(유동 43.6 + 비유동 12.7)이고, 2025년 하자보수비로 45.0억원을 비용 처리했습니다 — 매출의 3.9%로 작지 않은 비용입니다(6장).

4.5 두 통신사 밖의 매출 — 놀라울 만큼 안정적인 300억원

상위 2사 매출을 빼고 남는 매출(SK브로드밴드·케이블사·공공·기업·수출·유지보수)을 계산하면 흥미로운 사실이 나옵니다. 두 통신사 매출은 455억원(2017)에서 1,156억원(2023) 사이를 크게 오갔지만, 나머지 매출은 9년 내내 297억~406억원에 머물렀습니다 계산.

두 통신사 밖의 매출 — 놀라울 만큼 안정적인 300억원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매출상위 2사그 밖그 밖 비중수출영업이익률
2017*762.3455.2307.140.3%40.118.1%
2018952.7642.8309.932.5%105.617.5%
20191,038.8733.8305.029.4%64.411.8%
20201,104.6798.8305.827.7%78.217.2%
20211,390.9985.1405.829.2%106.222.9%
20221,337.2950.1387.128.9%90.918.4%
20231,502.81,155.7347.123.1%96.819.3%
20241,037.9740.8297.128.6%24.611.9%
20251,164.4843.1321.327.6%10.419.8%
1H26586.2463.5122.720.9%3.121.6%
억원. 상위 2사 매출은 영업부문 주석 공시, 나머지는 차감 계산. *2017은 10개월.

이 표는 두 가지를 말합니다. ① 수출이 2021년 106억원에서 2025년 10억원으로 96억원 줄었는데도 "그 밖" 매출은 406억 → 321억원으로 85억원만 줄었습니다. 즉 국내의 SK브로드밴드·공공·기업·유지보수 매출은 오히려 조금 늘었다는 뜻입니다 추정. ② 두 통신사 발주가 끊기는 최악의 경우에도 연 300억원 안팎의 바닥 매출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판관비(연 250억원대)를 감안하면 이 바닥만으로는 적자이지만, 두 통신사 매출이 2017년 수준(연환산 약 550억원)만 돼도 흑자가 유지됩니다. 역사상 이 회사가 적자를 낸 해가 없는 이유입니다. 다만 1H26에는 그 밖 매출이 122.7억원(연환산 약 245억원)으로 줄어 바닥이 얇아지고 있다는 신호도 있습니다.

4.6 고객 집중과 이익률의 관계

상위 2사 비중과 영업이익률의 상관계수는 2017~2025년 0.04로 사실상 무관하고, 매출 규모와 이익률의 상관계수는 0.48입니다 계산. 즉 "통신사 의존도가 높을수록 마진이 눌린다"는 통념은 이 회사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 파느냐보다 얼마나 많이, 어떤 제품을 파느냐입니다. 통신사 단가 인하 압력은 존재하겠지만(2009 투자설명서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단가인하 압력"을 위험으로 적음), 제품 세대가 바뀔 때마다 새 단가로 재협상되기 때문에 누적적으로 마진을 깎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공시·해석.

4.7 KT와의 관계 — 공시가 적은 큰 고객

KT는 이 회사의 두 번째(혹은 첫 번째) 고객이지만 대형 계약 공시가 거의 없습니다. 분할 후 KT와의 단일판매 공시는 2017년 UTP 통합모뎀 45.3억원, 2018년 UTP 통합모뎀 44.3억원, 2018년 10G ONT 29.4억원 세 건뿐입니다 공시. 2025년 고객 B(KT로 추정)의 매출이 연 300억원대라면, KT와는 다수의 품목별 1년 단가계약이 각각 공시 기준(최근 매출액의 10%, 즉 약 116억원) 아래로 체결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추정. 이는 투자자에게 불리한 비대칭입니다 — LG유플러스 쪽은 계약 금액·기간·소진율을 추적할 수 있지만, KT 쪽은 분기 실적이 나올 때까지 알 수 없습니다. 1H26 고객 B 매출 −10%는 KT 발주가 "광 전환 정책"에도 아직 늘지 않았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SK브로드밴드는 2006년 매출의 7.1%(35.3억원)를 차지했지만 2008년 3분기에는 "기타"로 합산될 만큼 작아졌고, 이후 공시에서 이름이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공시. 세 번째 통신사가 사실상 빠져 있다는 점은 고객 집중의 또 다른 얼굴이자, SK브로드밴드가 가입자망 장비 공급선을 넓힐 경우 새로 열릴 수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판단.

5경쟁과 해자 — 국내 과점, 해외는 남의 땅

국내 통신사 액세스 망은 20년 가까이 "유비쿼스와 다산네트웍스, 그리고 소수"의 시장이었습니다. 외산은 코어에, 중국산은 보안 문턱 밖에 있습니다.

5.1 칸별 경쟁 지도

칸별 경쟁 지도 시세 2026-09-23 · 실적 FY2025·1H26 연결 · 출처: WiseReport·네이버(2차), 회사 공시
칸국내 경쟁해외 경쟁유비쿼스의 위치
통신사 L2/L3 스위치다산네트웍스, (과거 미리넷)Cisco·Juniper(상위 계위)"통신사업자 가입자망 시장에서 국내 1위 개발 및 제조사"(회사 기재) 공시; 2009년 "L2는 3사 과점, L3는 다산과 반분" 공시
OLT·ONT (FTTH)다산네트웍스, 머큐리·에이스텔 등(단말)Nokia, 화웨이·ZTE, (구)DZSLGU+ EPON 주 공급자(단가계약), KT 10G OLT·ONT 공급 이력
광전송·ROADM코위버, 우리넷Ciena, Nokia, 화웨이사실상 없음
코어 라우터·백본—Cisco, Juniper, Nokia, 화웨이테라급 샤시 스위치 국책과제(2024-04 선정) 단계
무선(RU·필터·앰프)KMW, RFHIC, 에치에프알, 쏠리드에릭슨, 노키아, 삼성없음(백홀 스위치만)
공공·기업 스위치다산, 중소 네트워크 업체 다수Cisco, HPE(Aruba), ExtremeL2 보안스위치 CC인증(EAL2), PoE — NI 경유 판매
국내외 경쟁사 목록은 사업보고서·2009 투자설명서·2016 분할 증권신고서의 서술과 업계 일반 구도를 조합한 이 리포트의 정리 2차. 점유율 수치는 공시되지 않습니다 미확인.

5.2 국내 유선장비 피어 — 같은 날 가격으로

국내 유선장비 피어 — 같은 날 가격으로 시세 2026-09-23 · 실적 FY2025·1H26 연결 · 출처: WiseReport·네이버(2차), 회사 공시
종목9/23 종가시총(억원)2025 매출2025 OPOPM1H26 OPPBR
유비쿼스11,3401,6631,164231.019.8%126.70.81
다산네트웍스2,5151,0795,418384.87.1%252.80.38
코위버6,3706246263.10.5%−34.60.37
우리넷12,1201,30875519.52.6%−34.81.30
머큐리4,9958561,239−7.3−0.6%1.60.58
에치에프알13,8101,8381,420−15.8−1.1%−133.91.34
유비쿼스홀딩스8,7701,4961,557306.119.7%163.30.50
9/23 KRX 종가(네이버 15:30 분봉), 시총·PBR은 WiseReport(기준 2026.09.23), 실적은 WiseReport 연결 집계 2차. 다산네트웍스의 2024~2025년 매출 급증(923억 → 3,376억 → 5,418억원)은 연결 범위 변화(해외 사업 인수 등)의 영향으로 보이나 이 리포트에서 원문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미확인.

국내 유선장비 업체 가운데 2025년에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낸 곳은 유비쿼스뿐이고, 1H26에도 코위버·우리넷·에치에프알은 적자였습니다 2차. 그런데 PBR은 0.81배로 다산(0.38배)·코위버(0.37배)보다는 높지만 적자 기업인 우리넷(1.30배)·에치에프알(1.34배)보다 낮습니다. 시장이 이 업종에서 값을 매기는 기준이 "지금의 이익"보다 "다음 사이클의 테마(5G·주파수·광통신)"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하나증권도 2026년 8월 보고서에서 무선장비주(KMW·RFHIC·에치에프알 등)를 적극 매수로 꼽으면서 유비쿼스는 목록에 넣지 않았습니다(연합뉴스 2026-08-21) 2차.

5.3 해외 피어 — 배수의 차원이 다르다

해외 피어 — 배수의 차원이 다르다 시세 2026-09-23 · 실적 FY2025·1H26 연결 · 출처: WiseReport·네이버(2차), 회사 공시
회사주력9/23 종가PER(조회시점)PBR(조회시점)
Nokia (ADR)광·IP·모바일 네트워크, OLT$10.6335.22.41
Cisco라우터·스위치$106.4330.18.37
Calix광 액세스 시스템·소프트웨어$34.5444.12.94
Adtran광 액세스·광전송$7.11적자4.47
ZTE (선전)통신장비 전반¥32.2845.41.90
종가는 9/23 현지 종가(네이버 해외 일봉), PER·PBR은 네이버 9/25~28 조회값이라 기준일이 다릅니다 2차. 비교는 방향만 참고.

해외 액세스 장비 업체들이 PBR 2~4배에 거래되는 이유는 수익성이 좋아서가 아니라(Adtran은 적자) 북미 광 투자(BEAD 보조금·광케이블 교체) 사이클과 소프트웨어 매출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유비쿼스가 그런 배수를 받으려면 해외 매출이 필요한데, 3.6에서 보듯 그 길은 지금 거의 닫혀 있습니다.

5.4 조달 규정·국산화 — 방패이자 울타리

조달 규정·국산화 — 방패이자 울타리 시세 2026-09-23 · 실적 FY2025·1H26 연결 · 출처: WiseReport·네이버(2차), 회사 공시
제도·조건유비쿼스에 미치는 영향확인 수준
통신사 BMT(성능시험)·Field Reference신규 진입 장벽. 통신사별 규격 맞춤 개발 — 국내 과점 유지의 핵심공시
공공기관 정보보호제품 CC인증L2 보안스위치 EAL2 확보 → 공공 스위치 입찰 요건 충족공시
중견기업 지위회사는 "중소기업 미해당, 중견기업 해당". 중소기업 우대 조달(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등)에서 불리할 수 있음 — 네트워크 장비 해당 품목·범위는 확인 못 함공시·미확인
정부 "국산 장비 도입 장려"·디지털 전환회사 기재: 공공 IT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공시(회사 전망)
중국산 장비 보안 이슈국내 유선 입찰에서 화웨이·ZTE 경쟁 압력을 낮춤. 정도는 확인 못 함2차
LG유플러스 동반성장대출·서울보증 이행보증대기업 협력사 체계 안의 위치를 보여 줌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5.5 다산네트웍스와의 20년 — 같은 출발, 다른 선택

2009년 투자설명서는 국내 통신사 L2 스위치 시장을 "동사, 다산네트웍스 및 미리넷이 과점", L3 스위치를 "동사와 다산네트웍스가 반분"한다고 적었고, 2016년 분할 증권신고서도 "인적분할신설회사 및 다산네트웍스 등 국내 몇몇 장비 업체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한다고 썼습니다 공시. 두 회사는 같은 시장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다산네트웍스와의 20년 — 같은 출발, 다른 선택 시세 2026-09-23 · 실적 FY2025·1H26 연결 · 출처: WiseReport·네이버(2차), 회사 공시
유비쿼스다산네트웍스
전략국내 통신사 집중, 공장 없는 팹리스, 현금 축적해외 확장(미국 DZS 등), 인수·투자, 사업 다각화
2025 매출 / 영업이익률1,164억원 / 19.8%5,418억원 / 7.1% 2차
2021~2024 순이익매년 흑자(213~289억원)2022년 외 대부분 적자, 2023년 −929억원 2차
PBR(9/23)0.810.38
다산네트웍스 수치는 WiseReport 연결 집계, 원문 미대조 2차.

유비쿼스는 "작지만 확실한" 길을, 다산은 "크지만 불안정한" 길을 택했습니다. 시장은 두 회사 모두에 장부가 이하의 가격을 매기고 있지만, 그 이유는 다릅니다 — 다산은 이익의 불안정성, 유비쿼스는 쌓인 현금의 귀속. 유비쿼스가 해외 확장 대신 현금을 쌓은 선택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손실을 피했다는 점에서 옳았고, 그 현금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절반만 보상받았습니다.

6실적 구조 — 마진은 어디서 나오고 현금은 어디로 가는가

공장이 없는 회사의 비용은 두 덩어리입니다. 매출에 비례하는 부품·외주비(매출원가)와,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연구 인력·판관비. 그래서 매출이 10% 움직이면 이익은 30~50% 움직입니다.

6.1 표준 재무표 — 5년 + TTM, 최근 6개 분기

연간 손익·현금흐름 (5년 + TTM) KRW 억원 · 연결(2021은 2023 사업보고서 비교 열; 종속회사 설립 전이라 별도와 같음) · FY(12월 결산) · K-IFRS · TTM = 3Q25~2Q26 4개 분기 합 · 출처: DART 사업보고서·분기·반기보고서
항목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TTM (2Q26)
매출 (YoY)1,390.9 (+25.9%*)1,337.2 (−3.9%)1,502.8 (+12.4%)1,037.9 (−30.9%)1,164.4 (+12.2%)1,218.0 (+13.7%)
매출원가839.5855.0906.3660.6677.8659.5
매출총이익 (률)551.4 (39.6%)482.2 (36.1%)596.5 (39.7%)377.4 (36.4%)486.6 (41.8%)558.5 (45.9%)
판관비 (률)232.9 (16.7%)236.8 (17.7%)306.1 (20.4%)253.7 (24.4%)255.6 (21.9%)285.1 (23.4%)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45.848.168.057.957.563.1
 연구개발비(경상연구개발비, 보조금 차감 후)95.394.0109.987.096.1110.8
 광고판촉비(광고선전비·판매촉진비)0.10.10.10.10.10.1
 감가상각·무형상각(판관비분)6.28.214.614.613.713.0
 기타: 하자보수비43.341.359.447.045.054.5
 기타: 지급수수료28.531.839.233.731.932.9
영업이익 (률)318.5 (22.9%)245.4 (18.4%)290.4 (19.3%)123.7 (11.9%)231.0 (19.8%)273.4 (22.4%)
지배순이익288.0214.9258.9212.8240.5325.5
영업현금흐름202.219.2304.6384.0245.4224.1
CAPEX (유형+무형 취득)18.913.19.61.816.116.3
FCF (마진)183.4 (13.2%)6.1 (0.5%)295.0 (19.6%)382.2 (36.8%)229.3 (19.7%)207.8 (17.1%)
출처: 2025 사업보고서 ↗ · 2024 사업보고서 ↗ · 2023 사업보고서 ↗ · 2022 사업보고서 ↗ · 2026 반기·2025 반기·3분기보고서 공시. 판관비 세부는 "판매비와관리비의 구성내역" 주석(TTM = FY25 − 1H25 + 1H26) 계산. FCF = 영업현금흐름 − (기계장치·차량·집기비품·건설중인자산 취득 + 산업재산권·소프트웨어 증가). *FY2021 YoY 분모는 2021 사업보고서의 2020년 별도 매출 1,104.6억원. TTM YoY는 직전 TTM(3Q24~2Q25) 1,071.3억원 대비. 광고판촉비는 연 0.1억원 안팎이라 사실상 없음.
분기 손익·현금흐름 (최근 6개 분기) KRW 억원 · 연결 · 분기 단독(3개월) · K-IFRS · 4Q25 = 연간 − 3분기 누적 · 출처: DART 분기·반기·사업보고서
항목1Q252Q253Q254Q251Q262Q26
매출 (YoY)214.8 (−20.8%)317.8 (+39.5%)282.0 (+17.9%)349.8 (+16.8%)229.2 (+6.7%)357.0 (+12.3%)
매출원가122.4198.6159.2197.6123.3179.3
매출총이익 (률)92.4 (43.0%)119.3 (37.5%)122.8 (43.5%)152.2 (43.5%)105.9 (46.2%)177.7 (49.8%)
판관비 (률)63.5 (29.6%)63.8 (20.1%)67.0 (23.8%)61.2 (17.5%)69.3 (30.2%)87.6 (24.5%)
영업이익 (률)28.8 (13.4%)55.5 (17.5%)55.7 (19.8%)91.0 (26.0%)36.6 (16.0%)90.1 (25.2%)
지배순이익33.754.059.693.372.5100.1
영업현금흐름−43.653.3132.8102.8−43.131.6
FCF−43.952.4132.288.6−44.431.4
출처: 2026 반기보고서 ↗ · 2026 1분기보고서 ↗ · 2025 3분기보고서 ↗ · 2025 반기보고서 ↗ · 2025 1분기보고서 ↗ · 손익은 "3개월" 열 공시, 4Q25 손익과 분기 현금흐름은 누적 공시 차감값 계산. YoY 분모(1Q24 271.3·2Q24 227.9·3Q24 239.2·4Q24 299.5억원)도 같은 보고서의 비교 열.

두 표가 보여 주는 것은 5장 이후의 서술과 같습니다. 2021~2025년 매출총이익률은 36.1~41.8% 사이를 오갔고 TTM은 45.9%입니다. 판관비는 233억 → 306억 → 254~256억원으로 움직였고, 판관비의 3분의 1 이상이 연구개발비(87~110억원)입니다. FCF는 재고를 쌓은 2022년(6.1억원)을 빼면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였고, TTM FCF 207.8억원은 시가총액의 12.5%입니다 계산. 분기로는 1Q25·1Q26 영업현금흐름이 각각 −43.6억·−43.1억원으로, 1분기에 재고를 쌓고 하반기에 회수하는 흐름이 반복됩니다 공시·계산.

6.2 매출총이익률과 판관비

매출총이익률과 판관비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매출매출총이익GPM판관비판관비율영업이익OPM
2017*762.3271.035.5%133.117.5%137.918.1%
2018952.7367.538.6%200.621.1%166.917.5%
20191,038.8322.731.1%200.519.3%122.211.8%
20201,104.6400.136.2%210.419.1%189.617.2%
20211,390.9551.439.6%232.916.7%318.522.9%
20221,337.2482.236.1%236.817.7%245.418.4%
20231,502.8596.539.7%306.120.4%290.419.3%
20241,037.9377.436.4%253.724.4%123.711.9%
20251,164.4486.641.8%255.621.9%231.019.8%
1H25532.6211.739.7%127.323.9%84.415.8%
1H26586.2283.648.4%156.926.8%126.721.6%
억원. 각 연도 사업보고서 손익계산서, 1H 반기보고서 공시. 판관비 = 매출총이익 − 영업이익 계산(2024·2025는 공시 판관비와 일치). *2017은 10개월.

두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매출총이익률이 해마다 31~42% 사이에서 흔들리는데, 그 흔들림이 이익률 변동의 대부분입니다. 2019년(31.1%)과 2024년(36.4%)의 저점은 저가 L2 대량 공급·재고 정리가 겹친 해였고, 1H26의 48.4%는 분할 이후 최고입니다 공시. 회사는 2025년 증익 이유를 "매출증가 및 제품포트폴리오 변동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이라고 적었습니다(2026-02-03 손익구조 변동 공시) 공시. 둘째, 판관비는 2021년 233억원에서 2023년 306억원으로 늘었다가 250억원대에 고정돼 있습니다 — 매출이 1,000억원에서 1,500억원을 오가도 판관비는 거의 같으니, 매출 증분의 대부분이 이익이 됩니다.

6.3 1H26 매출총이익률 48.4%는 지속될까

1H26 매출총이익률이 8.7%p 뛴 이유를 공시만으로 완전히 나눌 수는 없지만, 단서는 있습니다 추정.

1H26 매출총이익률 48.4%는 지속될까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단서내용방향
제품 구성스위치 +20.8%, FTTH +1.2%. 스위치 평균단가는 2025년 82.0만원(L3·집선 비중↑)+
2분기 "기타" 69.9억원유지보수·기타는 부품 원가가 작아 마진이 높을 가능성+ (일회성 여부 미확인)
재고평가1H26 재고평가손실 4.3억원 인식(1H25는 환입 2.9억원)− (작음)
칩 단가·환율수입 IC 단가 4,623원 → 7,427원, 수입 비중 65.8%− (고사양 믹스와 섞여 있음)
하자보수비1H26 28.0억원(1H25 18.5억원) — 판매 증가와 함께 늘어남−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과거 기록을 보면 분기 이익률 25%를 넘은 분기(2021Q4 27.4%, 2025Q4 26.0%, 2026Q2 25.2%)는 모두 연말·대형 납품 분기였고, 앞의 두 번은 다음 분기(2022Q1 14.9%, 2026Q1 16.0%)에 15% 안팎으로 돌아왔습니다 공시. 그래서 이 리포트는 정상 영업이익률을 18~20%(2018~2025 평균 17.4%, 2021~2025 평균 18.5%)로 보고, 1H26 21.6%를 그 위쪽 끝으로 읽습니다 계산.

6.4 비용 안의 지주회사 몫

판관비 255.6억원(2025) 가운데 약 53.4억원(21%)이 최대주주 유비쿼스홀딩스로 가는 건물 임차료(26.9억원)와 경영지원·상표권 수수료(26.5억원)입니다 공시. 임차료는 회계상 리스로 처리되어 일부는 감가상각·이자로 나뉘지만, 현금으로는 해마다 이만큼이 나갑니다. 이 비용이 없다면 2025년 영업이익률은 19.8%가 아니라 최대 24.4%입니다 — 물론 사옥 임차료는 다른 건물을 빌려도 드는 비용이므로 전액이 "초과 비용"은 아닙니다. 이 문제는 7장(7.11~7.20)에서 자세히 봅니다.

6.5 환율·부품 가격 민감도

원재료 매입의 62~66%가 수입이고 회사는 파생상품으로 헤지하지 않습니다 공시. 단가계약은 원화로 맺어지므로, 계약 기간 중 원화가 약해지면 그 부담은 회사가 집니다. 2025년 원재료 매입 645억원 기준으로 원/달러 10% 상승은 연간 약 40억원(매출의 3.4%)의 원가 상승 요인입니다 계산. 실제로 원재료 단가 표에서 수입 IC 평균단가는 2023년 11,399원 → 2024년 4,171원 → 2025년 4,623원 → 1H26 7,427원으로 크게 움직였는데, 회사는 "환율변동이 최근의 원재료 가격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적었습니다 공시. 다만 이 평균단가는 품목 구성에 따라 크게 바뀌는 단순평균이라 환율 효과만 따로 떼어 낼 수는 없습니다.

단가계약 구조는 양날입니다. 원가가 오르면 계약 기간 동안 마진이 눌리지만, 새 계약 협상 때 원가 상승분을 반영할 기회가 생깁니다. 1H26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이 칩 단가 상승 속에서도 나왔다는 점은, 현재 계약(2023-10 체결)의 단가에 당시 원가 수준이 충분히 반영돼 있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추정. 다음 계약에서 통신사가 이 마진을 되돌리려 할 가능성은 10장의 두 번째 리스크입니다.

6.6 하자보수 — 보이지 않는 매출 연동 비용

통신 장비는 설치 후 2~3년 하자 보증이 붙습니다(서울보증보험 이행·하자 보증: "지급사유발생일로부터 2년 또는 3년 이후 청구권 소멸") 공시. 회사는 판매 시점에 하자보수 충당부채를 쌓고 실제 수리 때 씁니다. 연간 하자보수비는 2023년 59.4억원, 2024년 47.0억원, 2025년 45.0억원, 1H26 28.0억원으로 매출의 3.9~4.8%입니다 공시. 대량 납품 뒤에는 이 비용이 1~2년 늦게 따라옵니다 — 2026년 하반기 납품이 크면 2027~2028년 하자보수비도 커질 수 있습니다.

이익 분해 — +50%는 어디서 왔고, 현금은 어디로 갔나. 상반기 영업이익 +42.3억원, 순이익 +85.0억원. 두 숫자의 차이 절반은 금융자산 평가이익이고, 영업현금흐름은 오히려 마이너스였습니다.

6.7 영업이익 브리지 (1H25 → 1H26)

영업이익 브리지 (1H25 → 1H26)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항목억원설명
1H25 영업이익84.4
+ 매출 증가 효과 (53.6억 × 1H25 GPM 39.7%)+21.3스위치 +54.6억원이 대부분 계산
+ 매출총이익률 개선 (8.6%p × 586.2억)+50.6믹스·2분기 기타 매출 계산
− 판관비 증가−29.6127.3 → 156.9억원: 연구개발(63.4억, 보조금 차감 후) 증가, 하자보수비 +9.5억 등 공시
1H26 영업이익126.7+50.2%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매출총이익 증가(71.9억원)의 70%가 이익률 개선에서, 30%가 매출 증가에서 나왔고, 판관비 증가(29.6억원)가 일부를 상쇄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익률 개선 효과(50.6억원)만으로 영업이익 증가(42.3억원)를 넘습니다 계산 검증 후 수정. 매출은 10%밖에 늘지 않았으니, 이 증익이 지속되려면 48% 안팎의 매출총이익률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40%를 넘은 연도는 2025년(41.8%) 한 번뿐입니다(6장).

6.8 영업이익에서 순이익까지

영업이익에서 순이익까지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억원1H251H2620242025
영업이익84.4126.7123.7231.0
+ 금융수익 (이자·배당·평가·처분)33.679.755.472.4
  그중 이자수익23.019.748.941.8
  그중 FVPL 평가이익8.255.92.818.0
− 금융비용−6.8−1.1−7.2−11.7
± 기타수익·비용·지분법−6.4+4.0+7.6−3.1
= 세전이익104.8209.2179.5288.6
− 법인세−17.2−36.6+33.3−48.1
= 순이익(지배)87.7172.6212.8240.5
유효세율16.4%17.5%−18.6%16.7%
반기보고서·사업보고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 조정 항목 공시. 2024년 법인세가 +33.3억원(이익)인 것은 법인세 환급·이연법인세 효과로 보이며(그해 법인세 납부액도 +7.5억원 순환급), 세부 사유는 주석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미확인.

두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① 2024년 순이익(212.8억원)은 영업이익이 반 토막 난 해인데도 2023년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 세금 환급 덕분입니다. 2024년 PER을 "저점 이익 기준"으로 쓰면 틀립니다. ② 1H26 순이익 +97%의 절반은 펀드·주식 평가이익입니다. 평가이익은 주식시장이 빠지면 평가손실로 바뀝니다.

6.9 이익은 현금이 되는가

이익은 현금이 되는가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순이익영업현금흐름OCF/NI차이의 주된 이유
2017*122.5129.9106%
2018148.8157.6106%
2019111.4196.3176%재고·채권 회수
2020161.0196.0122%
2021288.0202.270%재고 +104억원(반도체 부족기 선매입)
2022214.919.29%재고 +119억원, 칩 확보
2023258.9304.6118%
2024212.8384.0180%재고 −154억원 감소(현금 회수)
2025240.5245.4102%
2017~2025 합계1,758.81,835.2104%설비투자는 연 2~16억원
1H26172.6−11.5—재고 +192억원(하반기 납품 준비), 평가이익(비현금) 55.9억원
억원. 사업보고서·반기보고서 현금흐름표 공시. *2017은 10개월. 재고 증감은 연말 재고 차이 계산.

9년 합계로 영업현금흐름은 순이익의 104%입니다. 이익의 질은 좋습니다. 연도별 편차는 거의 전부 재고 — 칩을 미리 사 두는 시점 — 에서 나옵니다. 1H26의 재고 급증(261 → 449억원)은 두 가지 신호를 함께 줍니다: 하반기 납품 물량이 있다는 뜻일 수도, LG유플러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과잉 재고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재고평가충당금은 6월말 48.1억원(총재고의 9.7%)입니다 공시.

6.10 최근 12개월(TTM) 정리

최근 12개월(TTM) 정리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분기(억원)3Q254Q251Q262Q26TTM직전 TTM(3Q24~2Q25)
매출282.0349.8229.2357.01,218.01,071.3
영업이익55.791.036.690.1273.4161.0
영업이익률19.8%26.0%16.0%25.2%22.4%15.0%
순이익59.693.372.5100.1325.5201.8
분기 = 누적 차감 계산, WiseReport 분기 수치와 일치 2차. WiseReport 컨센서스(하나증권 단독으로 보임)는 3Q26 매출 315억원, 4Q26 376억원, 2026년 순이익 312억원 2차.

6.11 분기 전체 시계열 (2017~2026)

아래 표는 분할 이후 38개 분기의 손익과 재고·금융자산을 한 줄씩 세운 것입니다. 이 표에서 반복되는 패턴은 두 가지입니다 — ① 1분기는 거의 언제나 연중 가장 약하고(2018~2026년 9개 연도 중 7개), ② 재고가 크게 늘어난 분기 뒤에 매출이 커졌습니다(2020Q4 재고 225억 → 2021Q2 매출 406억원, 2023Q1 531억 → 2023Q2 432억원, 2026Q1 341억 → 2026Q2 357억원). 반대로 재고가 줄어드는 국면(2024년)은 매출 저점과 겹쳤습니다.

분기 전체 시계열 (2017~2026)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분기매출영업이익OPM순이익재고(말)현금·금융자산(말)지배자본(말)
2017 1Q†65.99.414.3%7.1126.8395.2563.9
2017 2Q224.532.614.5%29.4146.3399.6593.3
2017 3Q191.833.117.2%33.7121.6449.7626.9
2017 4Q280.162.922.4%52.499.4533.6677.7
2018 1Q184.129.115.8%25.2133.3488.5677.3
2018 2Q246.840.816.5%38.9164.2575.6716.4
2018 3Q269.254.320.2%48.0192.3575.8764.3
2018 4Q252.742.716.9%36.7167.7689.3800.9
2019 1Q228.025.811.3%27.0187.3699.7797.2
2019 2Q248.626.410.6%25.8188.8605.4823.7
2019 3Q265.233.912.8%26.7238.8644.7850.6
2019 4Q297.036.012.1%31.9191.0837.5881.7
2020 1Q265.541.215.5%32.8209.8811.5892.5
2020 2Q281.355.019.6%51.5187.0782.4944.0
2020 3Q266.850.218.8%44.2177.8840.6988.1
2020 4Q291.143.114.8%32.5224.8947.21,020.8
2021 1Q317.869.621.9%71.4283.4891.81,059.3
2021 2Q406.287.021.4%80.5289.3973.31,139.9
2021 3Q340.772.521.3%56.9302.6985.41,196.5
2021 4Q326.289.427.4%79.2329.31,115.51,275.3
2022 1Q305.945.614.9%36.7350.21,072.01,253.4
2022 2Q356.970.419.7%62.2442.4867.31,314.6
2022 3Q305.754.017.7%56.5464.1890.81,371.6
2022 4Q368.775.420.5%59.5448.51,076.91,428.7
2023 1Q328.356.017.0%52.7531.41,064.11,440.0
2023 2Q432.4103.023.8%87.4485.81,074.51,526.5
2023 3Q390.969.217.7%60.5473.41,263.91,585.0
2023 4Q351.162.217.7%58.2437.11,362.51,650.9
2024 1Q271.327.310.1%67.2391.01,354.91,664.7
2024 2Q227.919.78.7%31.4351.91,207.01,656.5
2024 3Q239.228.311.8%26.1327.51,276.91,676.8
2024 4Q299.548.316.1%88.1283.41,518.81,766.3
2025 1Q214.828.813.4%33.7304.31,470.31,775.9
2025 2Q317.855.517.5%54.0256.51,479.81,817.7
2025 3Q282.055.719.8%59.6283.41,608.01,867.6
2025 4Q349.891.026.0%93.3261.51,695.91,957.9
2026 1Q229.236.616.0%72.5341.41,617.31,959.3
2026 2Q357.090.125.2%100.1449.31,661.62,059.1
억원. 1Q·반기·3Q 보고서 요약재무정보 누적값 차감, 4Q = 연간 − 3Q 누적 계산. †2017 1Q는 분할 후 3월 한 달. 현금·금융자산 = 현금성 + 기타유동금융 + 기타비유동금융(보증금 등 포함).

7재무상태와 자본배분 — 1,662억원 가운데 무엇이 진짜 현금이고, 누구에게 가는가

"현금이 시총만큼 있다"는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따져 봐야 합니다. 예금·국채·펀드·상장주식·보증금은 같은 "금융자산"이라도 내일 쓸 수 있는 정도가 다릅니다.

7.1 6월말 금융자산을 유동성으로 다시 분류하면

6월말 금융자산을 유동성으로 다시 분류하면 KRW 억원 · 연결 · 2026-06-30(표기 외 각 연말) · 출처: 재무상태표·금융상품 주석
항목장부(억원)성격분류근거
현금및현금성자산716.6보유현금 0.03 + 현금성 단기예금 716.5즉시 현금주석6 공시
수익증권(FVPL)467.3펀드. 상품 구성(MMF·채권형·주식형) 미공시, 공정가치 수준2수일 내 현금화(가격 변동 있음)주석8 공시·구성 미확인
국공채·지방채(FVOCI)134.2채권수일 내 현금화주석8
채무증권(FVPL)79.4회사채·신종자본증권 등(신종자본증권 원가 23.0억원)수일 내 현금화(신용위험)주석8
상장주식(FVPL)129.7종목 미공시(타법인출자 상세표 기재 대상 아님)현금화 가능, 20% 할인 적용주석8 종목 미확인
단기금융상품10.0LGU+ 동반성장대출 담보(설정 11억원)담보로 묶임 — 제외XI장
비상장주식(FVPL·FVOCI)39.814.6 + 25.2비유동 — 제외주석8
대여금12.8임직원 생활안정자금제외X장
보증금71.9임차보증금 등(홀딩스 사옥 13.0억원 포함)제외주석8·26
합계1,661.6현금 716.6 + 기타금융자산 945.0= 재무상태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6월말 금융자산을 유동성으로 다시 분류하면 — 순금융자산 계산 KRW 억원 · 연결 · 2026-06-30(표기 외 각 연말) · 출처: 재무상태표·금융상품 주석
순금융자산 계산억원
즉시·수일 내 현금화 자산 (현금 + 수익증권 + 국공채 + 채무증권)1,397.5
− 단기차입금(LGU+ 동반성장대출)−10.0
− 리스부채(사옥 임차 등)−18.3
= 엄격한 순현금1,369.2
+ 상장주식 × 0.8+103.8
= 순금융자산 (이 리포트의 기준값)1,473.0 (시총의 88.6%)
금액은 2026-06-30 연결 재무상태표·주석 공시, 분류와 할인율은 이 리포트의 판단 계산. 이 밖에 법인세부채 31.3억원, 하자보수충당부채 56.4억원, 매입채무 213.4억원이 있지만 영업 운전자본으로 보고 차감하지 않았습니다(재고 449.3억원·매출채권 161.8억원과 상계). 민감도 검증 후 추가: ① 수익증권(원가 421.1억원)·상장주식(원가 111.1억원)의 미실현 평가이익 약 64.8억원을 현금화할 때의 법인세(22% 가정)를 빼면 순금융자산은 약 1,460억원(−14억원) 계산. ② 2025말 기준 달러 순노출은 원화 10% 변동 시 당기손익 ±6.6억원 규모로(연결 주석 4 민감도) 작아, 6/30 → 9/23 원화 강세의 환산 영향은 수억원 수준으로 보입니다 추정. ③ 6/30 이후 주식시장 변동에 따른 펀드·상장주식 평가 변화는 구성 미공시로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미확인.
06001,2001,8001,663시가총액(9/23)−717현금성 단기예금−467수익증권(펀드)−214국공채·채무증권−104상장주식×0.8+28차입·리스190사업가치(EV)시가총액에서 순금융자산을 빼면 — 억원, 2026-06-30 연결 재무상태표 · 9/23 종가사업가치 190억원 ÷ 최근 12개월 영업이익 273억원 = EV/EBIT 0.7배. 2018~2025 평균 영업이익 211억원 기준 0.9배, 최악 연도(2024, 124억) 기준 1.54배.제외한 것: 비상장주식 39.8억, 임직원 대여금 12.8억, 보증금 71.9억(홀딩스 임차보증금 13.0억 포함), 담보 단기금융상품 10.0억 — 즉시 현금화가 어렵거나 묶여 있음.세금: 평가이익 대부분이 이미 손익에 반영돼 추가 세금 부담은 작다고 가정(추정). 계산: calc_264450/valuation.py
그림 7. 시가총액 1,663억원에서 순금융자산을 빼면 사업가치는 190억원 남습니다.

7.2 현금이 쌓여 온 경로

현금이 쌓여 온 경로 KRW 억원 · 연결 · 2026-06-30(표기 외 각 연말) · 출처: 재무상태표·금융상품 주석
연말현금성기타유동금융기타비유동금융합계지배자본합계 ÷ 자본
2017229.7220.084.0533.6677.778.7%
2018241.6297.9149.7689.3800.986.1%
2019383.2309.7144.6837.5881.795.0%
2020375.0493.279.1947.21,020.892.8%
2021300.9702.3112.41,115.51,275.387.5%
2022430.9520.4125.71,076.91,428.775.4%
2023309.0933.4120.01,362.51,650.982.5%
2024848.1532.5138.31,518.81,766.386.0%
2025846.2742.1107.71,695.91,957.986.6%
2026-06716.6581.0364.11,661.62,059.180.7%
억원, 각 연도 사업보고서 요약재무정보 공시. 기타금융자산에는 보증금·대여금 등이 포함돼 7.1의 엄격한 순현금보다 큽니다.

자본의 80~95%가 늘 현금·금융자산이었습니다. 즉 이 회사의 장부가(PBR 계산의 분모)는 대부분 현금이고, PBR 0.81배는 "현금 1원을 0.8원에 파는" 가격에 가깝습니다. 설비·재고 비중이 큰 제조업의 PBR 0.8배와는 뜻이 다릅니다.

7.3 운용 방식의 변화 — 예금에서 펀드·주식으로

운용 방식의 변화 — 예금에서 펀드·주식으로 KRW 억원 · 연결 · 2026-06-30(표기 외 각 연말) · 출처: 재무상태표·금융상품 주석
시점FVPL(펀드·주식·채권)FVOCI(국공채·비상장)단기금융상품(예금)이자수익(연간)FVPL 순평가손익
2023말———43.0+4.2
2024말99.8183.0388(상각후원가 합)48.9−1.9
2025말505.8178.581.741.8+11.7
2026-06690.9159.410.019.7(반기)+55.5(반기)
억원. 금융상품 범주별 주석, 현금흐름표 조정 항목 공시. 2024말 상각후원가 금융자산 합계 388억원(예금 등). "—"는 해당 연도 분류 수치를 이 리포트가 따로 뽑지 않은 칸.

2025년부터 회사는 만기 예금을 줄이고 펀드(수익증권)·상장주식·채권을 늘렸습니다(FVPL 99.8억 → 690.9억원). 결과는 두 가지입니다. ① 1H26 순이익에 평가이익 55.5억원이 들어와 순이익 증가율(+97%)이 영업이익 증가율(+50%)보다 커졌고, ② 앞으로 주식시장 방향에 따라 순이익이 흔들립니다. 수익증권의 구체적 구성이 공시되지 않아 위험 수준을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 이 장의 가장 큰 미확인입니다 미확인. 이 리포트는 수익증권을 현금에 가깝게 보았지만(할인 0%), 주식형 비중이 크다면 상장주식처럼 20% 할인이 맞습니다 — 그 경우 순금융자산은 1,380억원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계산: 1,473 − 467.3 × 0.2.

7.4 왜 쌓았나 — 회사의 설명과 공시의 흔적

회사는 현금 보유의 목적을 명시적으로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공시에서 찾을 수 있는 단서는 세 가지입니다 공시.

분할 전 현금·금융자산: 2012년 현금 185.7 + 기타유동금융 541.1 + 기타비유동금융 546.6 = 1,273.4억원(2012 사업보고서), 2016년 286.8 + 1,023.3 + 410.7 = 1,720.8억원(2016 사업보고서) 공시·계산.

7.5 현금 1원의 값을 정하는 네 가지 질문

현금 1원의 값을 정하는 네 가지 질문 KRW 억원 · 연결 · 2026-06-30(표기 외 각 연말) · 출처: 재무상태표·금융상품 주석
질문이 회사의 답(현재)현금 가치에 대한 영향
① 즉시 쓸 수 있나?1,397억원은 수일 내 현금화, 담보·보증금·비상장 약 135억원은 묶임대체로 양호
② 사업에 필요한가?팹리스라 설비투자 연 2~16억원. 운전자본(재고·채권)은 이미 별도로 약 400억원 보유대부분 잉여 현금
③ 주주에게 돌아오나?연 이익의 40% 정책, 쌓인 현금의 환원 계획은 없음, M&A 예외할인 요인
④ 누구의 이해로 쓰이나?지배주주의 경제적 지분 20.6% vs 통제력 43.4%, 지주 향 비배당 통로 연 53억원할인 요인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①②는 현금을 100%로 인정할 근거이고, ③④는 50~60%로 깎을 근거입니다. 9장의 시나리오에서 현금 인정 비율을 60%·80%·100%로 나눈 것은 이 두 묶음 사이 어디에 설지를 가정한 것입니다.

자본배분 — 번 돈의 24%만 돌려준 9년, 그리고 40% 약속. 공장이 없는 회사가 이익의 대부분을 쌓아 두면 자본은 불어나고 ROE는 내려갑니다. 이 회사의 ROE가 20%대에서 12%대로 내려온 것은 사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현금이 쌓여서입니다.

7.6 배당·자사주 연표

배당·자사주 연표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결산연도DPS(원, 당시)배당총액(억원)자사주 매입→소각순이익환원율정책·비고
201750025.6—122.520.9%분할 첫해(10개월)
201860030.7—148.820.6%
201945023.1—111.420.7%
202032032.8—161.020.4%2020-12 무상증자 1:1 후
202156057.4—288.019.9%
202242043.0—214.920.0%2023 주총: 주주제안 3,000원 부결
202351052.349.0 (2024 신탁 → 300,117주 소각)258.939.1%정책: 2023년분 40%
202417025.420.0 (2025 신탁 → 252,890주 소각)212.821.3%정책 30%(조정 순이익), 2024-11 무상증자 1:0.5
202547068.9—240.528.7%정책 30%. 시가배당률 4.9%
합계 2017~2025359.169.01,758.824.3%
사업보고서 "배당에 관한 사항",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결과·소각결정 공시 공시. 환원율 = (배당총액 + 해당 연도 결산 후 자사주 매입) ÷ 순이익 계산. 2023년 12월 자사주 126,286주(20.9억원)는 소각이 아니라 임직원 성과보상으로 처분했으므로 환원에서 제외. 정책의 분모는 "비경상적 손익·평가손익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이라 위 환원율과 다를 수 있음.

분할 이후 7년 동안(2017~2022) 배당성향은 정확히 20% 안팎으로 고정돼 있었습니다. 2023년 소액주주 주주제안(주당 3,000원 — 당시 순이익의 약 1.4배) 이후 처음으로 명시적 환원 정책이 나왔고, 2023년분은 40%, 2024~2025년분은 30%, 2026~2028년분은 40%입니다 공시. 순이익 대비로 계산하면 2023년 39%, 2024년 21%, 2025년 29%로 대체로 약속을 지켰습니다(2024년은 법인세 환급 33억원이 순이익을 부풀린 해라 조정 순이익 기준으로는 30%에 가까웠을 것) 추정.

7.7 2026년 이후 — 40%가 뜻하는 숫자

2026년 이후 — 40%가 뜻하는 숫자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가정(2026년 조정 순이익)40% 환원액전액 배당 시 DPS9/23 주가 대비
220억원 (2025 수준, 평가익 제외)88억원약 600원5.3%
260억원 (컨센서스 312억 − 평가익)104억원약 709원6.3%
300억원 (TTM 영업이익 지속)120억원약 818원7.2%
14,665,493주 기준 추정. 회사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의 배분을 "적절히 조정"한다고 했고, 자본준비금 감액분(200억원)을 결산배당 재원으로 먼저 쓰기로 했으므로 당분간 배당은 비과세(이익잉여금 아닌 자본준비금 재원)로 지급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시.

40% 정책은 "한 해 벌어 40%를 돌려주는" 약속이지, 이미 쌓인 1,473억원을 돌려주는 약속은 아닙니다. 순이익 260억원의 60%(156억원)는 계속 쌓이므로, 정책이 그대로 이행돼도 순금융자산은 해마다 약 150억원씩 늘어납니다 계산. 게다가 정책에는 "신규사업 및 M&A 등 투자가 진행되는 경우 주주환원율 조정"이라는 예외가 붙어 있습니다.

7.8 ROE가 내려온 이유

ROE가 내려온 이유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ROE(평균자본)현금 제외 사업 자본 대비 NOPAT 수익률해석
201820.1%약 120%사업 자본 = 자본 − 현금·금융자산 ≈ 112억원
202125.1%약 160%사업 자본 ≈ 160억원
202316.8%약 80%재고 증가로 사업 자본 ≈ 288억원
202512.9%약 71%사업 자본 ≈ 262억원
ROE = 지배순이익 ÷ (기초+기말 지배자본)/2. 사업 자본 = 연말 지배자본 − 현금·금융자산 합계(7.2 표), NOPAT = 영업이익 × 0.8 계산 — 금융자산에 보증금이 섞여 있어 대략치.

현금을 뺀 순수 사업에 들어간 자본은 200억~300억원 안팎이고, 그 자본으로 해마다 세후 100~250억원을 법니다. 사업 자체의 자본수익률은 매우 높습니다. ROE를 끌어내리는 것은 수익률 2~3%짜리 금융자산 1,400~1,500억원입니다. 자본비용을 10%로 보면, 현금을 계속 쌓는 한 PBR 1배를 정당화하기 어렵고 — 이것이 시장이 PBR 0.8배를 매기는 가장 단순한 설명입니다.

7.9 자기주식과 개정 상법

6월말 유비쿼스는 자기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2024·2025년 매입분 전량 소각) 공시. 2026년 3월 시행 개정 상법의 "보유 자기주식 소각 또는 주총 승인" 의무는 이 회사에 직접 해당하지 않습니다. 반면 유비쿼스홀딩스는 6월말 자기주식 545,929주(3.20%)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향후 4년간 매년 균등하게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2024·2025·2026년 각 약 54.6만주 소각 완료, 잔여분 2027년 예정) 공시.

7.10 쌓인 현금이 주주에게 돌아오는 경로들

이 회사의 순금융자산(1,473억원)이 주주 가치로 전환되는 경로는 이론적으로 다섯 가지입니다. 각각의 현실성을 공시 기준으로 정리하면(투자 권유가 아니라 구조 설명입니다):

쌓인 현금이 주주에게 돌아오는 경로들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경로현재 상태지배주주 이해와의 정합성
① 정기 배당 확대40% 정책, 비과세 재원 200억원 확보홀딩스 그룹이 39.8%를 받음 — 부분 정합
② 자사주 매입·소각2024년 49억, 2025년 20억원 소각. 2026년 이후는 "필요시 이사회 판단"지배주주 지분율 상승 효과 — 정합
③ 특별배당·감액배당자본준비금 200억원 감액으로 재원 마련, 결산배당에 먼저 사용 방침비과세라 홀딩스·개인 주주 모두 유리
④ 본업 관련 인수M&A 예외 조항, 홀딩스 "볼트온" 언급(2차)지배주주 통제 범위 확대 — 정합, 소액주주에겐 불확실
⑤ 지주회사와의 합병·공개매수공시된 계획 없음교환비율 설정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짐 미확인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2025년 말 두 회사가 같은 날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비과세 배당 재원을 만든 것은 ①·③ 경로에 힘을 싣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④의 문을 열어 둔 정책 문구와, 경로 ⑤처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관계를 다시 짜는 선택지도 존재합니다. 2017년 분할과 2018년 공개매수가 지배주주의 지주회사 지분을 키우는 방향으로 짜였다는 역사(7.11 — 인적분할 자체는 모든 주주에게 같은 비율이었고 공개매수도 모든 주주에게 같은 가격으로 열려 있었지만, 응모는 대표 1인에게 집중됐습니다) 검증 후 수정를 감안하면, 소액주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경로든 가격(교환비율·인수가)이 어떻게 정해지는가입니다.

지주회사 체제와 관계사 거래 — 이익이 흘러가는 두 개의 통로. 순위표 카드에는 지배구조가 한 줄도 없지만, 원문을 따라가면 이 회사의 "현금 할인"을 설명하는 가장 구체적인 숫자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배구조와 돈의 흐름 — 누가 얼마를, 어떤 통로로 가져가나 (2025년 기준, 억원)이상근 대표홀딩스 51.70% (8,820,026주)유비쿼스·홀딩스 공동 대표이사유비쿼스홀딩스 (078070)시총 1,496억 · 별도 현금·금융자산 380억판교 유비쿼스빌딩 소유 · 상표권 2건넥싸이트 (홀딩스 100%)산업용 보드, 2025 OP 67.6억유비쿼스 3.14% 보유UBIQUOSS USA (홀딩스 100%)→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100%인베스트: 유비쿼스 3.14% 보유유비쿼스 (264450)시총 1,663억 · 순금융자산 1,473억2025 매출 1,164억 · 영업이익 231억소액주주 등약 56.6% (국민연금 3.92% 포함, 2026-03)KT · LG유플러스매출의 72% (2025, 상위 2사)지분 33.49%3.14%3.14%임차료 26.9 + 경영지원·상표권 26.5= 53.4억 (매출의 4.6%, 영업이익의 23%)배당 23.1억배당 39.0억제품 공급 843억2025년 결산배당 470원 기준(2026-03 지급). 수수료·임차료는 2025 사업보고서 X장 "대주주와의 영업거래"(공시). 넥싸이트·USA는 홀딩스 100% 자회사.이상근 대표의 경제적 몫: 수수료 1억 → 0.52억, 유비쿼스 배당 1억 → 0.21억(51.7% × 39.8%). 계산: calc_264450/valuation.py
그림 4. 2025년 기준 지분과 자금 흐름. 유비쿼스의 이익은 배당(지분율만큼)과 임차료·수수료(전액)라는 두 통로로 지주회사에 갑니다. UBIQUOSS USA는 홀딩스의 100% 자회사이지만, 유비쿼스 수출의 대부분이 이 회사를 거쳐 나갑니다.

7.11 지배구조가 만들어진 순서

지배구조가 만들어진 순서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시점사건숫자의미
2000-07(주)유비쿼스 설립(이상근 대표, 前 두루넷·일진)—2009-01 코스닥 상장
2016-10-07분할 결정: 네트워크 사업 인적분할 + 금융자산 물적분할(유비쿼스이앤엠)분할 전 순자산 2,054.5억원 → 신설 유비쿼스 523.8억원(분할비율 0.2417 = 523.8 ÷ (순자산 2,054.5 + 분할 전 자기주식 112.6); 순자산 대비 25.5%) 검증 후 수정, 이앤엠 800억원, 존속 홀딩스 1,557.9억원이익을 거의 전부 내던 사업이 순자산의 4분의 1만 가지고 분리 공시
2017-03-01분할기일, 3/31 재상장주주는 1주당 홀딩스 0.758304주 + 유비쿼스 0.241696주분할 전 자기주식(장부 112.6억원)에 신설회사 주식이 배정 → 홀딩스가 유비쿼스 11.83% 보유로 출발
2018-02~03홀딩스의 유비쿼스 주식 공개매수(현물출자 유상증자)유비쿼스 1주 22,100원 ↔ 홀딩스 신주 6,402원. 응모 1,338,506주 중 1,338,502주가 이상근 대표(외부 응모 4주)대표의 유비쿼스 지분 26.12%가 홀딩스 신주로 바뀜 → 홀딩스 37.95%, 대표의 홀딩스 지분 약 50% 공시
2018-11이앤엠이 넥싸이트 100% 인수 후 흡수합병—분할 때 떼어 둔 현금이 다른 사업(산업용 보드)으로
2021-05홀딩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적용 제외(자산 5천억원 요건 미달)—법적 지주회사 규제(자회사 지분 요건 등)에서 벗어남, 실질은 동일
2023-12-21홀딩스가 유비쿼스 614,742주를 시간외매매로 100% 자회사 넥싸이트·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주당 17,000원, 각 307,371주(52.3억원씩, 합계 104.5억원)그룹 지분 합계는 불변(41.28%), 홀딩스 직접 지분만 31.96%로. 목적 공시 없음 미확인. 두 자회사 몫이 각각 정확히 3.00% — 감사위원 선임 3% 규칙과의 관계는 7.14 추정 검증 후 추가
2024-11무상증자 1:0.5홀딩스 4,911,243주(33.49%) · 넥싸이트·인베스트 각 461,056주(3.14%)현재 구조 완성
2016 분할 증권신고서(20161228000352), 2018 공개매수결과보고서(20180322000170), 대량보유상황보고서(20231227000437), 반기보고서 VII·IX장 공시.

현재 이상근 대표가 유비쿼스에 대해 갖는 경제적 지분은 홀딩스 51.70% × 그룹 지분 39.77% ≈ 20.6%이고, 의결권은 그룹 전체 39.77% + 임원 3.67% = 43.44%를 통제합니다 계산·공시. 경제적 몫(20.6%)과 통제력(43.4%)의 차이가 지주회사 구조의 본질입니다.

7.12 두 개의 통로 — 배당 vs 임차료·수수료

두 개의 통로 — 배당 vs 임차료·수수료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임차료경영지원·상표권 수수료합계매출 대비영업이익 대비홀딩스 수령 배당(해당 결산)확인
201825.9616.7342.74.5%25.6%11.7공시
201920.8421.6542.54.1%34.8%8.7공시 검증 후 수정
202019.4519.2538.73.5%20.4%12.4공시
202122.3020.4442.73.1%13.4%21.8공시
202224.8522.8047.73.6%19.4%16.3공시
202328.0125.7053.73.6%18.5%16.7 (+계열 3.1)공시
202428.1625.3453.55.2%43.3%8.3 (+1.6)공시
202526.9226.4653.44.6%23.1%23.1 (+4.3)공시
1H2612.7212.1724.94.2%19.7%—공시
2018~2025 누계374.999.0 (결산 2017~24; 계열 포함 103.8)
억원. 8개 연도 모두 사업보고서 X장 "대주주와의 영업거래" 원문(2018년은 "지급임차료·지급수수료", 2019년부터 "리스(건물임차)·경영지원 서비스 및 상표권 수수료 외") 공시. 초판은 2019~2021·2024년을 특수관계자 주석 "매입 등"에서 배당을 빼는 방식으로 추정했는데, 2019년 주석 금액(42.5억원)에는 배당이 들어 있지 않아 30.8억원으로 과소 추정됐습니다 검증 후 수정. 홀딩스 수령 배당 = 보유주식 × DPS(결산연도 기준, 이듬해 지급); 괄호는 넥싸이트·인베스트먼트 몫.

이 표가 말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로부터 배당보다 3.8배 많은 돈을 임차료·수수료로 받아 왔습니다(374.9 ÷ 99.0; 계열 두 곳 배당을 더하면 3.6배) 검증 후 수정. 두 통로는 지배주주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두 개의 통로 — 배당 vs 임차료·수수료 — 유비쿼스가 1억원을 내보낼 때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유비쿼스가 1억원을 내보낼 때배당으로임차료·수수료로
홀딩스 그룹에 도착하는 돈0.40억원 (39.77%)1.00억원
이상근 대표의 경제적 몫(홀딩스 51.70%)0.21억원0.52억원
유비쿼스 소액주주 몫0.57억원 (56.6%)0원 (오히려 이익 −1억원 × 세후)
법인세(그룹 전체로 보면)유비쿼스 세후 이익에서 지급 — 홀딩스 단계는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으로 상당 부분 비과세유비쿼스에서 약 0.2억원 절감, 대신 홀딩스가 수수료 수입에 과세 — 대체로 상쇄
지분율은 2026-06 기준. 법인세율 약 20% 가정 계산. 익금불산입 비율 등 세부 세제는 이 리포트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미확인. 두 통로의 차이는 세금보다 소액주주 몫(배당은 56.6%, 수수료는 0%)에 있습니다 검증 후 수정.

공정하게 말해 두 가지 반론이 있습니다. ① 판교 사옥 임차료는 다른 건물을 빌려도 드는 비용이고, 분할 이전부터 같은 건물을 썼습니다. 임차료가 시세보다 높은지는 공시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미확인. ② "경영지원 서비스"에는 인사·재무·IT 같은 공통 업무 대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표권(유비쿼스라는 이름)은 원래 이 회사가 20년 넘게 쌓은 브랜드인데 분할 때 존속회사(홀딩스)에 남았고, 홀딩스는 "2건의 상표권"을 보유하며 "브랜드수수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적고 있습니다 공시. 수수료 26.5억원(매출의 2.27%)은 이 회사 영업이익률(19.8%)의 9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7.13 수출 통로 — UBIQUOSS USA

수출 통로 — UBIQUOSS USA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연도유비쿼스 수출(매출실적 표)UBIQUOSS USA 향 매출(특수관계자 주석)USA 법인 매출·순이익(홀딩스 보고서)
2018105.6100.9—
201964.460.0—
202078.277.1—
2021106.2105.1—
202290.988.7—
202396.886.4—
202424.634.322.4 / +0.8
202510.49.510.0 / −1.9
1H263.12.4—
억원. 유비쿼스 사업보고서 매출실적·특수관계자 주석, 홀딩스 2025 사업보고서 종속회사 요약재무 공시. 2018년 이전 USA 법인은 "기타특수관계자" 표기.

유비쿼스 수출의 사실상 전부가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 UBIQUOSS USA를 거쳤습니다. 다만 그 법인의 매출·이익을 보면(2024년 매출 22.4억원·순이익 0.8억원, 2025년 적자) 마진을 떼어 가는 통로라기보다 현지 판매·기술지원 창구에 가깝습니다 공시. 문제는 오히려 반대쪽입니다 — 해외 영업 조직이 사업회사가 아니라 지주회사 아래에 있고, 그 해외 매출이 2021년 105억원에서 2025년 10억원으로 무너졌습니다. 유비쿼스가 2022년 직접 세운 UBIQUOSS JAPAN은 2025년 매출 0원, 순손실 0.7억원입니다 공시. USA 법인의 최종 고객은 공시되지 않습니다 미확인.

7.14 소액주주와 견제 장치

소액주주와 견제 장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시점사건결과
2023-02-28소액주주 김기두 외 8명,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 ① 현금배당 주당 3,000원 ② 사외이사 선임 ③ 감사위원 분리선임2023-03-21 수원지법 성남지원 기각 공시
2023-03-29정기주총: 배당 회사안 420원 vs 주주제안 3,000원회사안 승인. 감사위원 2명 선임 안건 의결정족수 미달 부결 — 3% 룰로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되고 소액주주 참여가 부족 공시
2023-09-25이정길 대표 선임(공동대표)이상근·이정길 공동대표 체제
2023-11-07임시주총: 감사위원 2명 재상정또 정족수 미달 부결. 기존 감사위원이 상법에 따라 직무 유지 공시
2023-12-20자기주식 126,286주 임직원 성과보상 처분(16,560원, 20.9억원)대표 이정길 20,000주 등 공시
2024-03-28정기주총: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정구, 감사위원 이효종·주재형 선임원안 승인 — 2023년 두 번 부결됐던 안건이 계열사 3.00%씩 이전(2023-12-21) 뒤 통과 공시 검증 후 추가
2024-02-27주주환원정책: 2023~25 조정 연결순이익의 30%(2023년분 40%) + 무상증자주주제안 이듬해의 첫 명시적 정책 공시
2025-12-03임시주총: 감사위원회 폐지·상근감사 도입, 전자주주총회 배제, 자본준비금 200억원 감액, 임원퇴직금 규정 변경원안 승인. 상근감사 조항은 2027년 3월 정기주총부터 시행 공시
2026-02-03주주환원정책: 2026~28 조정 연결순이익의 40%단 M&A 등 투자 시 환원율 조정 공시
2026-03-18정기주총: 이상근·이정길 재선임, 사외이사 박정준 신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주재형·감사위원 박정준 선임, 정관 일부 변경원안 승인 공시 검증 후 추가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감사위원회 폐지에 대해 소집공고는 별도의 사유를 적지 않았습니다 — 신구대조표의 변경 목적란은 "감사위원회 제도 폐지 및 상근감사제도 도입에 따른 수정"뿐입니다 공시 검증 후 수정. 해석은 조심해야 합니다. 상근감사 선임에도 3% 의결권 제한은 그대로 적용되므로 대주주가 표를 더 얻는 것은 아닙니다. 달라지는 것은 이사회 구성입니다 — 감사위원은 이사회 구성원이지만 상근감사는 이사회 밖에 있습니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은 감사위원회를 둔 회사의 제도이므로, 상근감사로 바꾸면 소액주주가 지지하는 인물이 그 경로로 이사회에 들어갈 길 자체가 없어집니다 판단. 같은 정관 변경에는 "주주총회 의장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주주의 발언 시간 및 횟수를 제한할 수 있다"는 조항과 전자주주총회 배제(2027-01-01 시행)가 함께 들어갔고, 정관상 집중투표는 배제돼 있습니다 공시 검증 후 추가. 같은 날 유비쿼스홀딩스도 같은 내용의 임시주총을 열었습니다 공시. 이것은 불법도 아니고 드문 일도 아니지만, 소액주주 견제가 강해지는 방향은 아니라는 점에서 할인 요인입니다 판단.

공정하게 적어야 할 사실도 있습니다 검증 후 추가. 2023년 두 번 부결됐던 감사위원 선임은 2024-03-28 정기주총(김정구·이효종·주재형)과 2026-03-18 정기주총(주재형·박정준)에서 모두 가결됐습니다 공시. 회사는 2023년 두 주총에서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쓰고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행사를 요청했다고 적었습니다 공시. 다만 그 사이의 순서가 눈에 띕니다 — 2023-12-20 자기주식 126,286주를 임직원에게 처분했고, 이튿날 홀딩스가 유비쿼스 지분 일부를 두 100% 자회사에 정확히 3.00%씩 넘겼습니다. 당시 상법(제542조의12 제4항)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뽑을 때 3%를 넘는 의결권을 주주별로 제한했으므로(최대주주·특수관계인 합산은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에만 적용), 지분을 세 법인으로 나누면 그룹이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이 3%에서 최대 9%로 늘어납니다. 회사는 이전 목적을 공시하지 않았으므로 이 연결은 추정입니다 추정. 2025년 개정 상법이 감사위원 선임의 합산 3% 적용 범위를 넓혔다는 보도가 있으나 이 리포트는 조문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미확인.

7.15 지주회사 쪽에서 본 유비쿼스

지주회사 쪽에서 본 유비쿼스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유비쿼스홀딩스 (078070)값근거
시가총액(9/23, 8,770원)1,496.1억원발행 17,058,843주(자기주식 545,929주 포함) 공시
보유 유비쿼스 지분 시가(그룹 39.77%)661.4억원1,663.1 × 39.77% 계산
별도 현금·금융자산(6월말)379.7억원현금 127.2 + 유동금융 222.6 + 비유동금융 29.9 공시
투자부동산 + 유형자산(판교 사옥 등, 장부)176.8억원112.2 + 64.7 공시
넥싸이트(2025 매출 343억·영업이익 67.6억원)—유비쿼스 3.14% 보유 공시
연결 지배자본 / PBR2,891억원 / 0.50배WiseReport PBR 0.50 2차
배당정책조정 순이익의 70%2023~2028, 2025 결산 DPS 240원(비과세) 2차
2대주주박영옥 5.94%6월말 기준(2025-11 보도 7.13%) 공시·2차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홀딩스는 받은 돈의 70%를 배당하는 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즉 유비쿼스에서 나간 수수료·임차료는 홀딩스의 이익이 되어 그 70%가 다시 홀딩스 주주(51.7%가 이상근 대표)에게 갑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 구조의 함의는 명확합니다 — 유비쿼스의 현금 할인이 풀리려면,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의 현금을 "배당으로 빼 가는 것"이 수수료로 받는 것보다 유리해지는 조건(예: 배당소득 분리과세·감액배당 비과세 같은 세제, 지주회사 자체의 현금 수요, 행동주의 압력)이 필요합니다. 2025년 12월 두 회사가 동시에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비과세 배당 재원을 만든 것은 그 방향의 첫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판단.

7.16 2023년 주주제안 "주당 3,000원"의 산수

2023년 소액주주 9명이 요구한 배당은 당시 주식수(10,243,502주, 자기주식 제외)로 약 307억원이었습니다. 2022년 순이익(214.9억원)의 143%, 2022년말 현금·금융자산(1,076.9억원)의 29%입니다 계산. 회사안 420원(43.0억원)의 7배였습니다. 법원은 의안상정 가처분을 "이유 없다"며 기각했고(결정문 사유는 공시에 한 줄), 주총은 회사안을 승인했습니다 공시.

2023년 주주제안 "주당 3,000원"의 산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비교회사안(420원)주주제안(3,000원)이후 실제(2023~2025 결산 누계)
배당 총액(억원)43.0약 307146.5 (+자사주 소각 69.0)
2022 순이익 대비20.0%143%—
2022말 현금·금융자산 대비4.0%28.5%—
홀딩스 그룹 수령(41.3% 가정)약 17.8약 127—
2023 주총결과 공시(배당주식수 10,243,502주) 공시, 나머지 계산. 2023~2025 결산 배당 52.3 + 25.4 + 68.9 = 146.5억원.

주주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회사의 환원은 이전 20%에서 30~40%로 높아졌습니다. 주주제안이 요구했던 규모에는 못 미치지만, "압력이 있을 때 환원이 움직였다"는 점은 앞으로의 재평가 경로를 생각할 때 중요한 선례입니다. 흥미롭게도 주주제안 금액을 받아들였다면 홀딩스 그룹도 약 127억원을 받았을 텐데, 지배주주 측은 그것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세금에서 찾기는 어렵습니다 — 그룹 전체로 보면 수수료와 배당의 세금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7.12). 더 단순한 설명은 배당 1원 가운데 약 0.57원이 소액주주에게 가는 반면, 당시 연 48억원 안팎의 임차료·수수료는 전액 홀딩스로 갔다는 점입니다 판단 검증 후 수정.

7.17 이사회와 보수

이사회와 보수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항목내용근거
이사회 구성사내이사 이상근(대표, 홀딩스·넥싸이트·바이랩 대표 겸직)·이정길(대표, 일본법인장 겸직)·김재국, 사외이사 주재형·김정구·박정준반기보고서 VI·VIII장 공시
대표 겸직이상근 대표는 유비쿼스·홀딩스·넥싸이트·바이랩 4개사 대표이사,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기타비상무이사IX장 공시
주요 경영진 보상(1H26)14.8억원(단기급여 13.5억 + 퇴직급여 1.3억), 1H25 12.8억원특수관계자 주석 공시
임원 퇴직금 규정2025-12 변경: "사장 이상" 재임 1년당 3개월분, 부사장·전무 2개월분, "부사장 이상 대표이사는 사장 이상 지급률 적용"임시주총 소집공고 공시
임원 지분김재국 1.68%, 조규남 1.57%, 이정길 0.23% 외 10명 각 0.02~0.03%(2023-12 성과보상 주식)VII장 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한 사람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그리고 지주회사의 다른 자회사들의 대표를 동시에 맡는 구조에서는 사업회사와 지주회사 사이의 거래 조건(임차료·수수료·수출 창구)을 정할 때 이해상충이 구조적으로 생깁니다. 이 리포트는 그 조건이 부당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그 조건을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장치(감사위원회)가 약해지는 방향이라는 점은 사실입니다.

7.18 같은 묶음의 다른 회사들 — 이 구조는 유비쿼스만의 것이 아니다

순위표의 "통신·보안" 묶음과 같은 시리즈의 다른 리포트를 대조하면, 지주회사에 매출 비례 수수료를 내는 구조는 이 묶음에서 흔합니다.

같은 묶음의 다른 회사들 — 이 구조는 유비쿼스만의 것이 아니다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회사(순위)지주회사지주 향 수수료·임차료(2025)매출 대비근거
유비쿼스(10위)유비쿼스홀딩스(그룹 39.77%)임차료 26.9 + 경영지원·상표권 26.5 = 53.4억원4.6%이 리포트 공시
슈프리마(13위)슈프리마에이치큐(29.22%)브랜드 요율·경영자문 수수료 매입 61.0억원(HQ → 슈프리마 구매생산 수수료 48.0억원 별도)4.4%notes/236200.md(슈프리마 리포트) 시리즈
코텍(6위)아이디스홀딩스 계열코텍 리포트 참조—notes/052330.md 시리즈
슈프리마 수치는 같은 시리즈 슈프리마 리포트 작성자 노트(2026-09-28)에서 인용했으며 이 리포트에서 원문을 다시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매출 대비 = 61.0 ÷ 2025 매출 1,373.0억원 계산.

두 회사의 수수료 규모가 매출의 4.4~4.6%로 비슷하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차이도 있습니다 — 슈프리마는 2026년 4월 내부거래위원회에서 요율 갱신을 의결하는 절차를 공시했고, 미국 운용사 Dalton Investments가 8.00%(2026-07-31)를 신고했습니다 — 보유목적은 "단순투자"이고, 행동주의 여부는 슈프리마 리포트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검증 후 수정. 유비쿼스는 수수료의 산정 방식이나 이사회 승인 절차를 별도로 공시하지 않았고, 6월말 최대주주 외 5% 이상 주주는 없습니다 — 국민연금은 2026-01-02 5.00%를 신고했다가 2026-03-25 3.92%(575,348주)로 줄였습니다(2026-04-01 변동보고) 공시 검증 후 수정. 순위표가 두 회사를 같은 묶음에 넣었다면, 관계사 거래의 "투명성"을 비교 항목에 추가할 만합니다.

7.19 시리즈 안에서 본 "사업에 매겨진 값"

시리즈 안에서 본 "사업에 매겨진 값"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회사EV / TTM 영업이익순현금 정의근거
유비쿼스0.70현금+펀드+채권−차입−리스 + 상장주식×0.8이 리포트
슈프리마5.02금융자산 2,191억 중 현금·예금·국공채 100%·회사채·신종자본 95%·상장주식 80%·비상장 50% 인정(조정 2,090억)슈프리마 리포트 시리즈 검증 후 추가
코텍1.41 (유통 기준 0.50)순현금 + 상장주식 80% + 비상장 50% + 베트남 법인 비지배지분 221.5억 가산 검증 후 수정notes/052330.md 시리즈
한국단자2.38순현금(중간배당 차감) + 상장주식×0.8notes/025540.md 시리즈
하이록코리아3.53현금+단기금융+FVPL, 차입 0notes/013030.md 시리즈
한양이엔지4.88엄격 순현금notes/045100.md 시리즈
각 리포트의 산식은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할인율·리스·배당 차감). 방향 비교용.

시리즈에서 "현금이 많고 사업이 거의 공짜"인 회사들 — 유비쿼스·코텍·한국단자 — 은 공통적으로 지주회사·오너 일가 회사와의 거래라는 할인 사유를 안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그중 EV/EBIT가 가장 낮은 축에 속합니다.

7.20 그 밖의 계열 거래 — 작지만 기록해 둘 것

그 밖의 계열 거래 — 작지만 기록해 둘 것 KRW 억원(표기 외) · 연결(2017~2021 별도) · FY 12월 결산 · 출처: DART 정기보고서·공시(표 꼬리)
상대방관계거래금액근거
㈜바이랩넥싸이트 58.07% 자회사(의료기기)1H26 재화 매입0.44억원특수관계자 주석 공시
㈜바이랩〃2024 재화 판매0.18억원〃
㈜넥싸이트·㈜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홀딩스 100% 자회사, 각 3.14% 주주배당금 지급(1H26)각 2.17억원〃
UI벤처투자조합 11호유비쿼스 95% · 인베스트먼트 5% 출자(2024-09)출자 9.5억원, 운용사는 계열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9.5억원타법인출자 현황 공시
임직원—생활안정자금 대여 잔액12.8억원X장
㈜유비쿼스홀딩스최대주주분할 전 채무에 대한 연대변제 의무(인적분할 신설회사로서)—X장 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금액은 작지만 방향은 일관됩니다 — 사업회사의 돈이 계열 투자조합(운용보수는 계열 VC가 받는 구조로 보임 추정)과 지주회사의 다른 자회사로 조금씩 연결되고 있습니다. 현재 규모로는 가치에 의미 있는 영향이 없지만, 13장 시나리오의 "현금 인정 비율"을 판단할 때 이런 거래의 증가 여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8업황 사이클과 주가 — 총액이 아니라 "유선 세대교체", 그리고 돌아오지 않은 배수

"통신사가 투자를 늘리면 장비주가 좋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통신사 설비투자의 대부분은 무선(기지국)과 전송망에 쓰이고, 유비쿼스가 파는 가입자망 장비는 그중 한 조각입니다.

0조2조4조6조06001,2001,800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7481,6231,0391,5031,164통신 3사 설비투자(막대, 별도 유형자산 취득)와 유비쿼스 매출(선, 오른쪽 축, 억원)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유비쿼스 매출2019년 3사 설비투자가 5G로 46% 늘었지만 유비쿼스 매출은 9% 늘고 이익률은 11.8%로 떨어졌다. 매출 정점(2015·2023)은 오히려 설비투자 감소·정체기.상관계수(2010~2025, 2017 제외): 3사 합 0.30, KT −0.11. 총 CAPEX가 아니라 "유선 가입자망 세대교체 + 단가계약"이 이 회사의 수요 신호다. 2017 매출은 10개월×1.2 연환산.자료: 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접수번호는 14장), 유비쿼스 사업보고서. calc_264450/telco.py
그림 5. 통신 3사 별도 기준 유형자산 취득(현금흐름표)과 유비쿼스 매출. 5G 투자로 3사 설비투자가 2019년 46%(2020년까지 59%) 늘었지만 같은 해 이 회사 매출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1년 뒤인 2020~2021년에는 늘어남), 매출 정점(2015·2023)은 오히려 설비투자 감소기였습니다.

8.1 통신 3사 설비투자와 유비쿼스

통신 3사 설비투자와 유비쿼스 KRW 억원 · 통신 3사는 별도 현금흐름표 · 출처: 각사 사업보고서
연도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3사 합증감유비쿼스 매출유비쿼스 OPM
201025,76411,8212,25839,84381721.1%
201130,06513,5503,02046,635+17.0%73718.3%
201232,96819,4473,18155,596+19.2%74816.4%
201328,55517,3574,75250,664-8.9%1,18417.4%
201425,01321,4395,85752,309+3.2%1,19917.8%
201523,96013,7435,80543,508-16.8%1,62318.2%
201623,92912,8307,04743,806+0.7%1,20720.1%
201722,11911,8097,39241,320-5.7%762*18.1%
201819,90112,1967,74439,841-3.6%95317.5%
201926,63523,2598,18658,080+45.8%1,03911.8%
202029,31926,0857,78363,187+8.8%1,10517.2%
202129,47021,7497,90159,120-6.4%1,39122.9%
202229,80022,1678,05160,018+1.5%1,33718.4%
202329,28024,5319,67863,489+5.8%1,50319.3%
202423,62218,3417,94149,904-21.4%1,03811.9%
202524,20415,3929,25348,849-2.1%1,16419.8%
억원. 각사 사업보고서 별도 현금흐름표 "유형자산의 취득"(무형자산 제외) — 2년·3년 비교 열을 이어 붙임 공시. LG유플러스는 2010년 합병 이후만,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티브로드 합병 포함. KT 2025 사업보고서 문구상 "별도 기준 CAPEX 2조 1,439억원"(무형 포함 여부 등 정의 차이). 2010년 이전 유비쿼스 매출은 분할 전 회사. *2017은 10개월. 같은 표를 notes/_shared_telecom.md에 공유.

상관계수로 보면(2010~2025, 10개월짜리 2017 제외) 3사 합 설비투자와 유비쿼스 매출은 0.30, KT 단독은 −0.11, LG유플러스 단독은 0.30, 전년 대비 증감률끼리는 −0.12입니다 계산. 같은 해 기준으로는 통신사 전체 투자로 이 회사 실적을 거의 설명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 15개 연도에서 0.30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습니다(p≈0.27).

다만 1년 시차를 두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검증 후 추가. 전년 3사 설비투자와 당해 매출의 상관은 0.56(14쌍, p≈0.04)이고, LG유플러스 단독은 0.64, KT 단독은 0.16입니다 계산(verify_264450/v_corr.py). 표본이 작아 강한 결론은 어렵지만, "통신사 투자가 이듬해 가입자망 장비 매출로 온다"는 연결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 특히 단가계약 상대인 LG유플러스 쪽에서 그렇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LG유플러스 별도 설비투자가 2023년 2.45조 → 2024년 1.83조 → 2025년 1.54조원(−37%)으로 줄어든 것은 2026~2027년 매출에 부담이 되는 방향이고, 1H26의 강한 납품은 이 흐름을 거스른 것입니다 판단. 그럼에도 같은 해 상관이 낮은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8.2 "10년 주기"는 맞는가

회사는 "국내 통신사업자 네트워크 시장은 주기적으로 차세대 가입자망 네트워크 기술의 등장에 따른 전국적인 인프라가 대개체되는 특성이 있으며, 그 주기는 약 10년이며 향후 3~5년 내에 통신시장의 경기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고 씁니다 공시. 이 리포트의 시계열로 보면 매출 정점 간격은 2009 → 2015(6년) → 2021·2023(6~8년)이고, 이익률 저점 간격은 2012 → 2019 → 2024(5~7년)입니다 계산. "10년"보다는 6~8년에 가깝고, 정점은 한 해가 아니라 2~3년에 걸친 고원 형태입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2024년은 저점, 2025~2026년은 회복 초입~중반입니다. 다만 회사가 말하는 "3~5년 내"는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라 2028~2030년의 대규모 교체를 가리키는 것으로도 읽힙니다.

8.3 다음 물결의 재료 — 정책과 통신사 계획

다음 물결의 재료 — 정책과 통신사 계획 KRW 억원 · 통신 3사는 별도 현금흐름표 · 출처: 각사 사업보고서
재료내용유비쿼스 연결고리확인
광케이블 보급률 목표약 91% → 2030년 98%, 백본 용량 약 4배(과기정통부 정책, 하나증권 인용)OLT·ONT(FTTH), 동선 → 광 전환 시 건물 스위치2차
Hyper AI 네트워크 전략(2025말)유선 광통신망도 고도화 대상에 포함(하나증권 인용)L3 집선·10기가 스위치2차
회사 기재 "K-Network 2030·AI 고속도로"10기가 활성화, 동선 → FTTH 전환 가속, 노후 장비 대개체, AI 데이터센터 고용량·저지연, 5G/6G 패킷 전송회사 제품 로드맵과 일치공시(회사 전망)
네트워크 노후화·장애 예방"대규모 네트워크 장애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대개체"2018 KT 아현 화재 이후 이중화·교체 수요(일반론)공시·2차
통신사 설비투자 방향2024~2025 3사 합 약 4.9~5.0조원으로 2023년 대비 −21~−23%. LG유플러스 별도 CAPEX는 2023년 2.45조 → 2025년 1.54조원총액은 오히려 감소 — 유비쿼스 회복은 "총액 증가" 없이 진행 중공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1H26 이 회사의 증익은 통신사 설비투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로 읽힙니다 — 긍정적으로는 "가입자망 교체가 총액과 무관하게 진행된다", 보수적으로는 "LG유플러스 단가계약 막바지의 소진 가속(만료 전 물량 당기기)일 수 있다". 두 해석을 가를 지표가 4장의 계약 연장·갱신 공시입니다.

8.4 통신사는 어떻게 장비를 사나 — 발주의 흐름

통신사 장비 구매는 대략 "기술 규격 공지 → BMT(성능시험) → 가격 입찰·협상 → 단가계약 → 분기별 발주 → 납품·검수"의 순서를 밟습니다. 회사는 "대부분의 매출은 BMT를 통한 기술검증 이후 통신사업자로부터 직접 수주"하고 "계약 → 검수 → 납품의 단계를 거쳐 매출이 발생"한다고 적었습니다 공시. 이 흐름에서 투자자가 볼 수 있는 신호는 세 개뿐입니다.

통신사는 어떻게 장비를 사나 — 발주의 흐름 KRW 억원 · 통신 3사는 별도 현금흐름표 · 출처: 각사 사업보고서
신호어디서 보나선행 기간이 회사에서의 예
대형 단가계약 공시단일판매·공급계약 (매출액 10% 이상)매출 인식 1~3년 전2023-10 LGU+ 1,794억원
계약 정정(증액·연장)기재정정 공시수개월~1년2020-05 942억 → 2,345억원, 2021-12 광모듈 122억 → 253억원
수주상황 표의 기납품액분기·반기·사업보고서동시(후행)2Q26 155억원 납품
재고·원재료 매입 급증재무상태표·원재료 매입표1~2분기 선행1H26 재고 +188억원, 원재료 매입 489억원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이 가운데 가장 이른 신호인 "계약 공시"가 지금(9월 말) 공백입니다. 대신 재고 급증이라는 두 번째 신호는 나와 있습니다. 회사가 하반기 납품을 위해 칩을 쌓았다는 것은 적어도 3~4분기 발주가 잡혀 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추정. 이는 WiseReport 컨센서스의 하반기 매출 691억원(3Q 315 + 4Q 376)과도 방향이 맞습니다 2차.

8.5 무선 사이클과는 다른 시계

하나증권은 2026년 8월 "미국 대규모 주파수 경매가 2027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국내에서도 신규 주파수 할당 논의가 개시될 예정"이라며 무선장비주의 대세 상승을 전망했고,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2분기 영업이익으로 "RFHIC 112억원, 유비쿼스 90억원, LIG아큐버 56억원, RF머트리얼즈 53억원"을 들었습니다(연합뉴스 2026-08-21) 2차. 무선 사이클(주파수 경매 → 기지국 투자)과 유선 가입자망 사이클(속도 상품 → 국사·건물 장비)은 서로 다른 시계로 돕니다. 2019년의 경험(5G 무선 호황기에 유비쿼스 이익률 최저)을 보면, 무선 사이클의 도래는 이 회사에 중립이거나 오히려 통신사 예산을 두고 경쟁하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판단. 5G·6G 백홀 스위치(과제 19)로 일부 수혜를 받겠지만 그 규모는 과거(2018년 5G 백홀 1차 11.5억원)를 보면 크지 않았습니다.

사이클 시계열 — 이익은 돌아왔는데 배수는 돌아오지 않았다. 분할 후 9년 반 동안 자본은 세 배가 됐고 이익은 두 번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시가총액은 24% 늘었습니다. 이 장은 그 간극을 연도별로 풉니다.

0.00.51.01.52.02.53.03.5전 기간 중앙값 1.59PBR 1.0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공개매수 완료최고 3.28코로나 저점감사위원 부결최저 0.59하나증권 리포트9/23 0.81유비쿼스 PBR 일별 추이 (2017-05 ~ 2026-09-23)PBR = 수정주가 × 등가 발행주식수 ÷ 직전 공시 지배자본(분기말+45일, 연말+75일 반영). 9/15 이후는 KRX 15:30 종가로 교체.2017~2021년 PBR은 1.5~3.3배였고, 2022년부터 1배 근처로, 2024~2025년 0.6~0.8배로 내려왔다. 같은 기간 지배자본은 678억원 → 2,059억원으로 3배가 됐다.즉 할인은 "이익이 없어서"가 아니라 "쌓인 현금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형태로 커졌다. 현재 0.81배는 전체 기간 하위 16.7%.자료: 네이버 일봉(수정주가), DART 자본총계. calc_264450/price_hist.py
그림 6. PBR 일별 추이. 2017~2021년에는 장부가의 1.5~3.3배에 거래됐고, 2022년 이후 1배 근처, 2024~2025년 0.6~0.8배까지 내려왔습니다. 2026년 1월 증권사 리포트와 "피지컬 AI" 테마로 5월 초 1.3배(주가 17,550원)까지 올랐다가 6월말 0.75배로 되돌아왔습니다.

8.6 연도별 주가·배수

연도별 주가·배수 KRW 원·억원 · 수정주가 ·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 · 출처: 계산(calc_264450)
연도연말 종가(수정)연말 시총(억원)평균 PBRPBR 범위평균 TTM PER영업이익지배자본(연말)
20178,7251,3411.701.33~2.18—137.9*677.7
201812,6461,9442.101.62~2.8210.5166.9800.9
20199,4761,4572.241.54~3.2812.4122.2881.7
202016,5332,5411.950.87~3.2113.8189.61,020.8
202115,1662,3312.131.78~2.5611.8318.51,275.3
20229,8001,5061.481.05~2.037.5245.41,428.7
202310,8331,6651.020.91~1.196.2290.41,650.9
20248,0001,1940.930.65~1.146.3123.71,766.3
20259,7001,4230.690.59~0.786.2231.01,957.9
2026 (9/23)11,3401,6630.910.68~1.326.8273.4(TTM)2,059.1(6월)
수정주가(2020·2024 무상증자 소급) × 등가 발행주식수,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공시일 반영) 기준, 9/15 이후 KRX 종가 계산(calc_264450/price_hist.py). *2017 영업이익은 10개월. 2017-05~2026-09 일별 PBR 중앙값 1.59, 최저 0.585(2025-04-10), 최고 3.28(2019-06-14), 현재 하위 16.7%. TTM PER 중앙값 8.3배, 현재 5.11배는 하위 3.2%.

8.7 사이클 국면별 비교 — 정점과 저점에서 무엇이 달랐나

사이클 국면별 비교 — 정점과 저점에서 무엇이 달랐나 KRW 원·억원 · 수정주가 ·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 · 출처: 계산(calc_264450)
국면연도매출OPMPBR(평균)시장이 본 것
분할 직후 · 10기가 이전2018952.717.5%2.105G·10기가 기대 선반영, 공개매수가 22,100원(수정 7,367원)
5G 무선 투자기 · 이익률 저점20191,038.811.8%2.24이익은 저점인데 배수는 최고 — "5G 장비주" 테마
10기가 정점 120211,390.922.9%2.13이익 정점, 배수 유지
10기가 정점 220231,502.819.3%1.02매출 최대인데 PBR 1배 — 소액주주 분쟁·감사위원 부결의 해
저점20241,037.911.9%0.93새 계약 첫해 납품 부진
회복2025~1H261,164.4 / 1,218(TTM)19.8% / 22.4%0.69 / 0.91이익은 정점 근처, 배수는 역대 최저권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가장 흥미로운 해는 2019년과 2023년입니다. 2019년은 이익률이 분할 후 최저(11.8%)였는데 PBR은 최고(평균 2.24배)였고, 2023년은 매출이 사상 최대였는데 PBR은 1배로 반 토막 났습니다. 이 회사의 배수는 이익 사이클이 아니라 "테마"와 "지배구조 인식"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2019~2021년은 5G·언택트 통신장비 테마가 배수를 끌어올렸고, 2022년 이후에는 테마가 무선·광통신으로 옮겨 가면서 유선 가입자망 업체가 소외됐습니다. 2023년의 소액주주 주주제안과 감사위원 부결은 그 소외에 지배구조 할인을 얹은 사건으로 읽힙니다 판단.

8.8 "고점 이익 PER" 반론을 정면으로

TTM 영업이익 273억원은 2021년(318.5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TTM 순이익 325.5억원은 사상 최대입니다(금융자산 평가이익 포함) 공시. 그러니 "PER 5.1배는 고점 이익에 매긴 배수"라는 반론은 정확합니다. 이를 세 가지 방식으로 정상화하면:

"고점 이익 PER" 반론을 정면으로 KRW 원·억원 · 수정주가 ·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 · 출처: 계산(calc_264450)
기준 이익순이익(억원)PER계산
TTM(3Q25~2Q26)325.55.11공시 분기 합산
TTM − 금융자산 평가이익(세후)약 277약 6.01H26 FVPL 순평가익 55.5억 + 2H25 6.8억(2025년 11.7억 − 1H25 4.9억), 세율 22% 추정
2018~2025 8년 평균 순이익204.58.1(148.8+111.4+161.0+288.0+214.9+258.9+212.8+240.5)/8
최악 연도(2019)111.414.9분할 후 최저 순이익
순금융자산 제외 사업만 (평균 영업이익 211억 × 0.8)168.8(NOPAT)EV/NOPAT 1.1EV 190억원 ÷ 168.8억원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정상화 이익으로 보면 PER은 8배 안팎이고, 가장 나빴던 해 이익에도 15배입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시가총액의 89%가 순금융자산이라 PER이 사업 가치를 잘 보여 주지 못합니다. 현금을 떼어 내면 사업은 최악의 해 기준으로도 세후 영업이익 2년치 이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고점 이익" 반론이 성립하려면 이익이 과거 최저(2019·2024)보다 훨씬 아래로 — 즉 LG유플러스·KT 발주가 동시에 끊기는 수준으로 — 떨어져야 합니다. 역사상 그런 해는 없었고(2004년 이후 영업이익률 최저 11.8%), 그 가능성이 이 회사의 진짜 꼬리 위험입니다(10장).

8.9 분할 이후 주주가 실제로 받은 것

2017년 3월 재상장일 종가(수정 8,158원)에 사서 9월 23일(11,340원)까지 들고 있었다면 주가는 +39%, 받은 배당은 수정 기준 주당 약 2,363원(현재가의 21%)입니다 계산. 같은 기간 주당 지배자본은 수정 기준 2017년말 약 4,410원에서 14,040원으로 3.2배가 됐습니다. 즉 회사가 쌓은 가치의 대부분이 주가로도 배당으로도 나오지 않고 대차대조표에 남아 있습니다. 2018년 공개매수에서 유비쿼스 주식을 홀딩스 주식과 바꾼 대표의 선택(22,100원, 수정 7,367원)과 비교하면 유비쿼스 주가는 그 뒤 +54%입니다.

8.10 저점에서 산 투자자는 무엇을 얻었나

사이클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 회사 주가는 "이익 저점 + 낮은 PBR"이 겹칠 때 좋은 출발점을 주었습니다. 다만 수익의 크기는 그때그때 붙은 테마에 크게 좌우됐습니다.

저점에서 산 투자자는 무엇을 얻었나 KRW 원·억원 · 수정주가 ·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 · 출처: 계산(calc_264450)
매수 시점주가(수정)PBR매도 시점주가PBR주가 수익률배경
2018-03-22 (공개매수 완료)7,7571.762019-06-14 (최고 PBR)17,0173.28+119%5G 테마, 이익률은 오히려 하락
2020-03-19 (코로나 급락)5,1540.902021-02-2514,5002.26+181%언택트·10기가, 이익 정점 직전
2019-12-30 (이익 저점 해 말)9,4761.712021-12-30 (이익 정점 해 말)15,1661.95+60%이익 2.6배, 배수 소폭 상승
2022-12-299,8001.102023-12-28 (매출 최대 해 말)10,8331.05+11%이익 +20%에도 배수 하락
2024-12-30 (이익 저점 해 말)8,0000.712026-09-2311,3400.81+42%이익 회복, 배수 소폭 회복
2025-04-10 (최저 PBR)6,9300.5852026-09-2311,3400.81+64%
수정주가·일별 PBR(calc_264450/price_hist.json) 계산, 배당 제외. 분할 이후 최저 종가는 2020-03-23 4,971원(PBR 0.87).

2019년 말 → 2021년 말 구간이 이 회사 "사이클 투자"의 교과서입니다. 이익이 2.6배가 되는 동안 주가는 60% 올랐고, 배수 확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2018~2019년과 2020~2021년 초의 큰 수익은 이익이 아니라 테마(5G·언택트)가 만든 배수 확대였습니다. 지금의 회복(2024년 말 이후 +42%)은 앞의 교과서 경로에 가깝습니다 — 이익이 먼저 돌아오고 배수는 아직 따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8.11 지금은 사이클의 어디쯤인가

과거 세 번의 사이클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신호를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지금을 대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판단.

지금은 사이클의 어디쯤인가 KRW 원·억원 · 수정주가 · PBR·PER은 직전 공시 자본·TTM 순이익 · 출처: 계산(calc_264450)
신호초입에서 보였던 모습정점에서 보였던 모습2026년 9월위치
대형 단가계약새 계약 체결(2015-01, 2018-11, 2023-10)계약 증액·연장(2020-05)계약 만료, 후속 미공시갈림길
FTTH 비중상승 시작(2020 35.7%)최고(2023 54.5%)30.8%(1H26)초입 이전 또는 후반
매출총이익률35~38%40% 안팎48.4%정점급
재고증가 시작최고(2023Q1 531억원)449억원, 빠르게 증가중반
통신사 설비투자증가(2019~20)고원(2021~23)감소(2024~25)하강기
PBR1배 안팎(2020-03)2배 이상(2021)0.81저점권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신호가 한 방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이익률은 정점급인데 제품 구성(FTTH 비중)과 통신사 투자는 초입 이전의 모습이고, 배수는 저점권입니다. 이 리포트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2026년 상반기의 강한 이익은 "새 사이클의 시작"이라기보다 "현 계약 막바지 소진 + 스위치 믹스"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고, 진짜 새 사이클(광 전환·10G 전국 확대)의 시작 여부는 다음 LG유플러스·KT 계약이 결정합니다. 그 판단이 틀려 새 사이클이 이미 시작됐다면, 지금 가격은 이익 정점이 아니라 이익 증가 초입에 매겨진 셈이 됩니다. 어느 쪽이든 하방은 순금융자산이 받치고 있어, 이 불확실성의 비용은 주로 "시간"입니다.

9밸류에이션 — 시장은 사업에 190억원을 매기고 있다

현금이 시총의 89%인 회사는 PER로 보면 안 됩니다. "현금을 얼마로 쳐 주느냐"와 "사업을 몇 배로 쳐 주느냐"를 따로 정하면, 지금 가격이 무엇을 가정하는지가 보입니다.

현재 배수 주가 2026-09-23 종가 11,340원 · 분모는 TTM(3Q25~2Q26, 괄호 안은 FY2025) · 출처: 계산 — 식은 오른쪽
지표값분모와 기준
PER5.11배TTM 지배순이익 325.5억원(FY2025 240.5억원 기준 6.91배) · 금융자산 평가이익 포함 — 제외 시 약 6.0배 계산
EV/EBIT0.70배EV 190.1억 = 시총 1,663.1억 − 순금융자산 1,473.0억 · TTM 영업이익 273.4억원 계산
PBR0.81배2026-06-30 지배지분 2,059.1억원 공시
FCF 수익률12.5%TTM FCF 207.8억원 ÷ 시총 (P/FCF 8.0배) 계산
순현금/시총88.6%순금융자산 1,473.0억 ÷ 시총 1,663.1억 계산
배당수익률4.14%FY2025 DPS 470원 ÷ 11,340원 공시
출처: 0장 타일과 같은 값 · 재무는 6장 표준 재무표, 순금융자산은 7.1 표, 주가는 KRX 정규장 종가(2차)
2026-09-28 판 요약 지표 주가 2026-09-23 · 금융자산 2026-06-30 · 출처: 공시·계산(본문 각 장)
지표값설명
시가총액 (9/23)1,663억11,340원 × 14,665,493주 · 자기주식 0주
현금·금융자산 (6월말)1,662억현금 717 + 펀드 467 + 채권 214 + 상장주식 130 + 기타 135 · 시총의 99.9%
순금융자산1,473억유동성 자산 − 차입·리스 28 + 상장주식×0.8 · 시총의 89% 계산
EV / TTM 영업이익0.7배EV 190억 ÷ 273억 · 2018~25 평균 이익 기준 0.9배
PBR (6월말 자본)0.812017-05 이후 일별 하위 16.7% · 중앙값 1.59
지주 향 임차료·수수료53억/년2025 · 영업이익의 23% · 2018~25 누계 374.9억 검증 후 수정
출처: 7.1(순금융자산)·7.12(지주 향 임차료·수수료)·8.6(PBR 분포) 표 공시·계산

9.1 기준 배수 (9/23, 11,340원)

기준 배수 (9/23, 11,340원)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지표값산식
시가총액1,663.1억원11,340 × 14,665,493
PER (TTM)5.11배÷ 325.5억원
PER (TTM, 평가익 제외)6.0배÷ 약 277억원
PER (2025 확정)6.91배÷ 240.5억원
PER (2018~25 평균 이익)8.1배÷ 204.5억원
PBR (6월말)0.81배÷ 2,059.1억원
순금융자산 / 시총88.6%1,473.0 ÷ 1,663.1
EV190.1억원1,663.1 − 1,473.0
EV / TTM 영업이익0.70배÷ 273.4
EV / 평균 영업이익(2018~25)0.90배÷ 211.0
EV / 최악 영업이익(2024)1.54배÷ 123.7
배당수익률4.14%470 ÷ 11,340
calc_264450/valuation.py 계산. WiseReport 9/23 PER 5.14배(수정평균주식수 EPS 2,208원), PBR 0.81배와 일치 2차.

9.2 지금 가격이 가정하는 것 — 현금 할인율별 사업가치

지금 가격이 가정하는 것 — 현금 할인율별 사업가치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순금융자산을 몇 %로 쳐 주나현금 가치남는 사업가치사업가치 ÷ 평균 NOPAT(168.8억)
100% (장부 그대로)1,4731901.1배
80%1,1784852.9배
60%8847794.6배
50%7379275.5배
억원 계산. NOPAT = 2018~2025 평균 영업이익 211.0억원 × (1 − 20%).

현금을 절반만 쳐 줘도 사업은 세후 이익의 5.5배입니다. 순환적인 국내 통신장비 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낮은 배수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시장은 현금을 50~60% 정도로만 인정하고 사업에 5배 안팎을 주는 쪽을 택하고 있다고 읽을 수 있습니다. 현금을 할인하는 이유는 7장에서 본 대로 — 지주회사 구조, 느린 환원, M&A 예외 — 입니다.

9.3 시나리오 (12~24개월 관점, 현금 + 사업)

시나리오 (12~24개월 관점, 현금 + 사업)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시나리오가정사업가치현금가치합계주당9/23 대비
비관LGU+ 계약 축소·KT 부진으로 영업이익 2024 수준(124억), 사업 4배, 현금 60% 인정(M&A·지주 통로 우려)3968841,2808,725원−23%
기준평균 영업이익 211억, 사업 6배, 현금 80%(40% 환원 이행)1,0131,1782,19114,941원+32%
낙관광 전환·계약 확대로 영업이익 2023 수준(290억), 사업 8배, 현금 100%(환원 확대·지배구조 개선)1,8591,4733,33222,717원+100%
억원 추정(calc_264450/valuation.py). 세율 20%. 시나리오는 가정의 조합이며 목표주가가 아닙니다. 하나증권 목표주가 22,000원(2026년 추정 BPS 15,000원 × 과거 평균 PBR 1.5배)은 낙관 시나리오와 비슷한 수준 2차.

비관 시나리오의 −23%는 주가가 2025년 평균 PBR(0.69배)로 돌아가는 수준과 비슷하고, 2025년 4월 최저 PBR(0.585배)은 그보다 더 아래(약 8,200원)입니다 계산. 비대칭이 있다면 그것은 사업 전망보다 현금의 인정 비율에서 나옵니다 — 사업가치가 0이 돼도 현금 60%만으로 주당 6,030원입니다.

9.4 지주회사와 함께 보면

유비쿼스홀딩스 시가총액(1,496억원)은 보유한 유비쿼스 지분 시가(661억원) + 별도 현금·금융자산(380억원) + 사옥 장부가(177억원) = 1,218억원에 넥싸이트(영업이익 67.6억원)와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를 더하면 대략 상쇄되는 수준입니다 계산. 즉 홀딩스는 지주회사 할인이 크지 않은 반면, 유비쿼스는 자기 현금조차 할인받습니다. 할인이 어느 층에 걸려 있는지가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 시장은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의 현금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이미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판단.

9.5 무엇이 배수를 바꾸나

무엇이 배수를 바꾸나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재평가 경로필요한 사건확인 방법
현금 인정 비율 ↑40% 환원 초과 이행, 대규모 자사주 소각·특별배당, 지주 향 수수료 축소2026 결산 배당 공시(2027-02), 대주주 거래(X장)
사업 배수 ↑LGU+ 계약 갱신·증액, KT 광 전환 대형 계약, 해외 FTTH 수주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사업 배수 ↓계약 공백, 매출총이익률 40% 하회, 재고평가손분기보고서 수주상황·손익
현금 인정 비율 ↓본업과 무관한 M&A, 환원율 하향, 계열사 거래 확대타법인주식 취득·주요사항보고서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9.6 유일한 커버리지(하나증권)의 산식을 뜯어보면

하나증권의 목표주가 22,000원은 "2026년 추정 BPS 15,000원에 과거 평균 수준의 PBR 1.5배"를 적용한 값입니다(이데일리 2026-01-21) 2차. 이 리포트의 자료로 검증하면:

유일한 커버리지(하나증권)의 산식을 뜯어보면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하나증권 가정원문·재계산평가
2026년 BPS 15,000원6월말 BPS 14,040원. 하반기 순이익 약 140억원 − 배당 0 가정 시 연말 약 15,000원 계산현실적
과거 평균 PBR 1.5배2017-05~2026-09 일별 중앙값 1.59배. 단 2022년 이후 평균 약 1.0배, 2024~2025년 0.6~0.9배기간 선택에 민감 — 2017~2021 테마기 포함
"FTTH가 매출의 약 3분의 2"최고 54.5%(2023), 2025년 40.4%, 1H26 30.8% 공시. 하나증권 자신의 4Q25 추정(FTTH 184억 ÷ 매출 336억 = 55%)과 실제(183.2억 ÷ 349.8억 = 52%)도 3분의 2 미만 검증 후 추가과장
"4Q25 매출 336억·영업이익 91억원" 전망실제 349.8억·91.0억원 공시적중
"보유현금 800억원대, 유동비율 804%, 부채비율 16%"2025말 현금성 846억원, 유동자산 1,986억 ÷ 유동부채 255억 = 780%, 부채비율 14.1% 계산대체로 일치(현금성만 셈)
M&A로 멀티플 리레이팅회사 정책상 M&A 시 환원율 조정 조항 공시방향은 양면적(3·10장)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PBR 1.5배는 2017~2021년처럼 "통신장비 테마"와 "현금이 적었던 시절"(자본 대비 현금 80% 안팎이었지만 절대 규모 500~1,100억원)의 배수입니다. 지금처럼 자본의 80%가 현금인 회사에 PBR 1.5배를 적용하면 현금 1원을 1.5원으로 쳐 주는 셈이라, 사업가치에 매우 높은 배수를 암묵적으로 가정합니다: (15,000 × 1.5 × 14,665,493 − 순금융자산 1,473억) ÷ 평균 NOPAT 168.8억 ≈ 10.8배 계산.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지만, 현금 할인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9.7 주가별로 본 암묵적 가정

주가별로 본 암묵적 가정 KRW 억원·원 · 주가 2026-09-23 · 출처: 계산(calc_264450/valuation.py)
주가시총(억원)PBR(6월말)EV(억원)EV / 평균 NOPATTTM PER사례
8,2141,2050.585−268음수3.72025-04 최저 PBR 재현
10,0001,4670.71−6≈04.5현금 = 시총
11,3401,6630.811901.15.19/23 기준
14,9412,1911.067184.36.7기준 시나리오
17,5502,5741.251,1016.57.92026-05-06 연중 최고
22,0003,2261.571,75310.49.9하나증권 목표가
순금융자산 1,473억원, 지배자본 2,059.1억원, TTM 순이익 325.5억원, 평균 NOPAT 168.8억원 고정 계산. 9.6의 10.8배는 연말 BPS 15,000원 기준이라 이 표(6월말 자본 기준)의 10.4배와 다름.

9월 23일 가격은 "현금을 장부가대로 인정하고 사업은 거의 공짜"와 "현금을 절반만 인정하고 사업은 5배"의 중간 어딘가입니다. 2026년 5월 초 연중 최고가(17,550원)에서도 사업가치는 평균 세후 이익의 6.5배였습니다 — 테마로 가장 뜨거웠던 순간에도 시장은 이 회사의 현금을 온전히 믿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9.8 가격 기준에 대한 메모

이 리포트의 모든 배수는 2026년 9월 23일 KRX 정규장 종가 11,340원(15:30 분봉)입니다. 네이버 일봉의 9월 15일 이후 "종가"는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마지막 체결가일 수 있어 쓰지 않았습니다 — 9월 18일 일봉과 KRX 종가가 다른지 확인한 결과 순위표의 10,940원은 KRX 종가와 일치했습니다. 9월 28일 KRX 종가 11,400원(15:30 분봉)은 기준가 대비 +0.5%로 ±10% 범위 안이라 민감도를 따로 붙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종목은 2026년 들어 하루 +30%(1월 21일)를 포함해 9,140~17,550원 사이를 오갔으므로, 읽는 시점의 가격으로 9.7 표를 다시 대입해 보기를 권합니다.

10리스크와 반증 조건 — 무엇이 이 그림을 틀리게 만드나

순서는 "일어날 가능성 × 영향" 기준의 이 리포트 판단입니다. 표의 "조기 신호" 열이 반증 조건입니다.

표 순위 = 가능성 × 영향(판단) · 수치는 2026-06-30·2025 사업보고서 기준
#리스크메커니즘크기 감(추정)조기 신호
1LG유플러스 계약 공백·축소2026-09-30 만료. 연장 없이 신규 입찰로 가면 수개월 공백, 단가 인하·점유율 분할 가능고객 A(추정 LGU+) 1H26 매출 311억원 — 연 환산 매출의 절반 이상10~11월 단일판매 공시 또는 정정공시(연장)
2매출총이익률 되돌림1H26 48.4%는 분할 후 최고. 2분기 "기타" 70억원의 일회성, 칩 단가·환율 상승GPM 40%로 돌아가면 같은 매출에서 영업이익 약 −50억원(반기)3Q26 분기보고서(11월 중순)
3현금의 용처M&A 시 환원율 조정 조항. 그룹(넥싸이트·홀딩스) 전략과 얽힌 인수 가능성순금융자산 1,473억원 전체가 걸린 문제타법인주식 취득 공시, 홀딩스의 "볼트온" 발언
4지주 향 비배당 유출 확대임차료·수수료 인상, 새로운 관계사 거래현재 연 53억원(영업이익의 23%)사업보고서 X장, 특수관계자 주석
5금융자산 평가손실펀드·상장주식 약 600억원이 주식시장에 노출시장 −20% 시 세전 −100억원 안팎(구성에 따라)분기 금융수익·비용
6고객 집중·통신사 구조 변화KT·LGU+ 두 곳 79%. 통신사 원가 절감·장비 표준화(개방형·화이트박스)장기통신사 CAPEX 가이던스, 입찰 방식
7부품 조달·환율핵심 칩 전량 수입(수입 비중 62~66%), 헤지 없음. 2021~2022년 칩 부족기에 재고 급증·현금흐름 악화 전례원화 약세 10% → 원재료비 약 +40억원/년재고 증가, 원재료 단가 표
8지배구조 경직감사위원회 폐지(2027 시행), 전자주총 배제, 43% 우호 지분할인 지속 요인주총 안건, 소액주주 활동
9기술 세대 전환 실패차세대(25G/50G-PON, 테라급 백본)에서 외산·경쟁사에 밀림다음 사이클 점유율국책과제 종료(2026-12) 후 상용 매출
10유동성·테마 변동2026년 주가 9,140~17,550원, 테마 매매(1월 상한가) 이력단기 가격 변동 확대—
7번 환율 민감도: 2025 원재료 매입 645억원 × 수입 비중 62% × 10% = 약 40억원 계산, 판가 전가 전 기준.
이 리포트가 틀릴 수 있는 곳

① 고객 A = LG유플러스라는 추정이 틀리면(A = KT), 1H26 증익은 KT 발주 회복으로 읽혀 LGU+ 계약 만료 리스크가 작아집니다. ② 수익증권이 대부분 MMF라면 순금융자산의 질은 이 리포트 평가보다 좋고, 주식형이라면 나쁩니다. ③ 지주회사 수수료가 실제 공통 서비스의 공정한 대가라면 "유출"이라는 표현은 과합니다 — 이 리포트는 규모와 방향만 사실로 제시했고, 적정성은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10.1 세 가지 핵심 리스크를 조금 더

① 계약 공백. 직전 LG유플러스 계약은 원래 만료(2021-11)보다 1년 반 앞선 2020년 5월에 증액·연장 공시가 나왔고, 원래 만료일(2023-05-31) 당일에 기간만 4개월 늘리는 정정공시가 나왔으며, 새 계약은 그 만료 11일 뒤(2023-10-11)에 공시됐습니다 공시 검증 후 수정. 이번에는 만료 3일 전인 9월 28일까지 공시가 없지만, 선례대로라면 만료일 당일이나 10월 중순까지 공시가 나올 수 있으므로 무공시를 곧 "계약 종료"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직전에는 기간만 늘린 연장도 정정공시가 나왔으므로, 10월 중순을 넘겨도 아무 공시가 없다면 그것은 의미 있는 신호입니다 판단. 가장 확실한 확인은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의 "수주상황" 표입니다.

② 마진 되돌림. 1H26 매출총이익률 48.4%에서 2025년 수준(41.8%)으로만 돌아가도 반기 매출 586억원 기준 영업이익이 약 39억원 줄어듭니다 계산. 이 경우 반기 영업이익은 88억원 안팎으로 1H25 대비 증가율이 +50%에서 +4%로 내려앉습니다. 순위표의 "영업이익 +50.2%"는 사실이지만, 그 숫자를 연간 성장률로 외삽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③ 현금의 용처. 순금융자산이 시총의 89%인 회사에서 가장 큰 변수는 사업이 아니라 현금입니다. 본업과 무관하거나 비싼 인수는 현금의 가치를 곧바로 깎습니다. 분할 때 떼어 간 800억원이 넥싸이트(성공)와 바이랩(부진)으로 나뉜 전례는, 이 경영진의 인수 성과가 "평균적"이라는 것 이상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11Bull / Bear

강세론은 10장 "반대로, 무엇이 좋아질 수 있나"의 다섯 항목과 하방 논거를, 약세론은 0·8·10장 등의 반론 문장을 모았습니다. 새 주장은 없습니다.

▲ 강세론

  • LG유플러스 계약이 직전처럼 증액·연장되거나 새 3년 계약이 1,800억원 이상으로 체결
  • KT의 광 전환·10기가 확대 발주로 고객 B 매출 반등(1H26 −10% → 증가)
  • 2026년 결산 환원이 40%를 넘어서거나(특별배당·감액배당 포함) 자사주 소각 재개
  • 지주회사 향 임차료·수수료 축소 또는 산정 근거 공개
  • 국책과제 종료 후 테라급 스위치의 통신사·공공 상용 계약
  • 어느 쪽이든 하방은 순금융자산이 받치고 있어, 이 불확실성의 비용은 주로 "시간"입니다.
  • 비대칭이 있다면 그것은 사업 전망보다 현금의 인정 비율에서 나옵니다 — 사업가치가 0이 돼도 현금 60%만으로 주당 6,030원입니다.
  • 국내 유선장비 업체 가운데 2025년에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낸 곳은 유비쿼스뿐이고, 1H26에도 코위버·우리넷·에치에프알은 적자였습니다 2차.

▼ 약세론

  • 가장 강한 반론은 카드의 "성숙 시장"보다 구체적입니다 — 현금이 소액주주에게 돌아오는 속도(2026~2028 총주주환원율 40%)가 느리고, 지주회사로 가는 비배당 통로가 이익의 4분의 1에 이르며, 회사는 "신규사업 및 M&A가 진행되면 환원율을 조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 2026년 상반기의 강한 이익은 "새 사이클의 시작"이라기보다 "현 계약 막바지 소진 + 스위치 믹스"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고, 진짜 새 사이클(광 전환·10G 전국 확대)의 시작 여부는 다음 LG유플러스·KT 계약이 결정합니다.
  • 1H26 매출총이익률 48.4%에서 2025년 수준(41.8%)으로만 돌아가도 반기 매출 586억원 기준 영업이익이 약 39억원 줄어듭니다 계산.
  • LG유플러스 별도 설비투자가 2023년 2.45조 → 2024년 1.83조 → 2025년 1.54조원(−37%)으로 줄어든 것은 2026~2027년 매출에 부담이 되는 방향이고, 1H26의 강한 납품은 이 흐름을 거스른 것입니다 판단.
  • 분할 이후 수출은 2018년 105.6억원(매출의 11.1%)이 최고였고, 2021~2023년 90~106억원을 유지하다 2024년 24.6억원, 2025년 10.4억원, 1H26 3.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공시.
  • 이것은 불법도 아니고 드문 일도 아니지만, 소액주주 견제가 강해지는 방향은 아니라는 점에서 할인 요인입니다 판단.

12모니터링 — 무엇을, 언제, 어디서 확인하는가

8장 끝의 선행지표 목록과 9장의 "무엇이 배수를 바꾸나" 표, 10장의 조기 신호를 일정 순으로 묶었습니다.

모니터링 캘린더 작성일 2026-09-28 기준 예정 일정 · 확정 일정은 공시 기준 · 첫 행은 2026-09-29 공시 반영
시점무엇을기준선어디서
2026-09-29 (확인됨)LGU+ EPON·스위치 단가계약 연장·갱신총액 1,794.2억원 · 종료 2026-09-30 → 2027-09-30(1년 연장, 금액 불변) 이후 판에서 추가DART 기재정정 20260929900346
2026-11 중순3Q26 분기보고서 — 수주상황 기납품액, 분기 매출총이익률, 고객 A·B 매출기납품 919.4억원(6월말) · GPM 40% 이상 유지(1H26 48.4%) · 고객 B 1H26 152.3억원(−10%)DART 분기보고서 II장·영업부문 주석
분기마다재고·원재료 매입(1~2분기 선행)재고 449.3억원(6월말) · 1H26 원재료 매입 489억원재무상태표·원재료 매입 표
수시KT 10기가·광 전환 발주KT 단일판매 공시 3건(분할 후) · 고객 B 매출 추이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분기 영업부문 주석
2026-12국책과제(테라급 샤시형 스위치) 종료 → 상용 계약과제 기간 2024.04~2026.12 · 상용 매출 공시 없음단일판매 공시·사업보고서 연구개발 장
2026-09~12 (2027 예산)과기정통부 광케이블 보급률·백본 증속 정책의 예산화보급률 약 91% → 98%(2030) 2차정부 예산안·보도
2027-022026 결산 배당·자사주(40% 정책 이행 여부)조정 연결순이익의 40% · FY2025 DPS 470원현금배당결정·주주환원정책 공시
2027-03지주 향 임차료·수수료2025년 53.4억원(영업이익의 23%)2026 사업보고서 X장 대주주와의 거래
2027-03통신 3사 설비투자(참고 지표)3사 합 4.88조원(2025) · LGU+ 별도 1.54조원각사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
2027-03 정기주총상근감사 도입 시행(감사위원회 폐지)2025-12 정관 변경주총 소집공고·결과
수시타법인주식 취득·M&A(환원율 조정 조항)순금융자산 1,473억원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 취득 공시
출처: 4·6·7·8·9·10장 본문의 확인 항목 · DART

12.1 정리 — 이 회사에 맞는 선행지표

  1. LG유플러스 EPON·스위치 단가계약의 연장·갱신(금액·기간) — 가장 직접적
  2. KT의 10기가·광 전환(동선 → FTTH) 투자 발표와 고객 B 매출 추이
  3. 과기정통부 광케이블 보급률·백본 증속 정책의 예산화(2027년 예산안)
  4. 재고·원재료 매입(1~2분기 선행)과 분기 매출총이익률
  5. 통신 3사 설비투자 총액 — 참고 지표(같은 해 상관 0.30, 1년 선행 0.56 · LG유플러스 별도 CAPEX는 1년 선행 0.64로 볼 만함) 검증 후 수정

13용어집 — 그리고 5분 서사

처음 보는 분을 위한 단어 풀이와, 이 리포트 전체를 5분 안에 다시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액세스 망(가입자망)
통신사 국사에서 가입자 집까지의 구간. "마지막 1km"
백본·코어
도시·국가를 잇는 인터넷의 간선. 대용량 라우터가 들어간다
L2 스위치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 기기 주소(MAC)로 데이터를 나눠 주는 장비. 아파트 통신실의 기본 장비
L3 스위치
IP 주소를 보고 다른 네트워크로 길을 정해 주는(라우팅) 스위치. 여러 L2를 모으는 집선에 쓰임
FTTH
Fiber To The Home. 광섬유를 집까지 끌어오는 방식
PON · EPON · 10G-EPON
수동형 광 네트워크. 광섬유 한 가닥을 전기 없는 분배기로 수십 가구에 나눔. EPON은 이더넷 방식, 10G는 10기가 속도
OLT / ONT
PON의 국사 쪽 본체(OLT)와 가정 쪽 단말(ONT, 광 모뎀)
G.hn · Giga UTP-2
기존 전화선·2쌍 랜선으로 기가급 속도를 내는 기술. 광케이블을 새로 깔기 어려운 노후 아파트용
모바일 백홀
기지국과 통신사 망을 잇는 유선 구간
PoE
랜선으로 전력까지 공급하는 스위치. CCTV·Wi-Fi AP용
BMT
Bench Mark Test. 통신사가 납품 전 장비 성능·호환성을 시험하는 절차
단가계약
품목별 단가와 총액 상한만 정하고, 실제 물량은 구매자가 필요할 때 주문하는 계약. "수주잔고"가 확정 주문이 아님
팹리스·외주임가공
설계만 하고 생산은 외부 공장에 맡기는 방식
인적분할 / 물적분할
사업을 떼어 새 회사를 만들 때 새 회사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나눠 주면 인적분할, 원래 회사가 100% 가지면 물적분할
현물출자 공개매수
지주회사가 자회사 주식을 사면서 현금 대신 자기 신주를 주는 방식. 대주주의 지주회사 지분을 높이는 데 쓰임
3% 룰
감사(위원) 선임 때 대주주 등의 의결권을 발행주식의 3%로 제한하는 상법 규정
감사위원회 vs 상근감사
이사회 안의 위원회로 감사하느냐(감사위원회), 이사회 밖의 감사 1인이 하느냐(상근감사)
자본준비금 감액 배당
주식발행초과금 등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옮겨 주는 배당. 세법상 배당소득이 아니어서 비과세
FVPL / FVOCI
공정가치 변동을 당기손익에(FVPL) 또는 기타포괄손익에(FVOCI) 반영하는 금융자산
EV / NOPAT
EV = 시가총액 − 순금융자산(사업만의 가격), NOPAT = 세후 영업이익
TTM
최근 4개 분기 합계
NXT 애프터마켓
넥스트레이드의 장 마감 후 거래. 2026-09-15 이후 네이버 일봉 "종가"가 이 값일 수 있어 KRX 종가와 구분
5분 서사

2000년 두루넷 출신 이상근 대표가 세운 유비쿼스는 초고속인터넷 경쟁이 불붙은 2005년 무렵, KT의 QoS 스위치 공개 시험을 Cisco·다산과 겨뤄 통과하고 LG파워콤의 광랜 투자를 타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2009 투자설명서). 통신사 액세스 망은 "그 통신사의 망을 오래 운영해 본 회사"가 이기는 시장이라, 한번 들어간 뒤로는 다산네트웍스와 함께 20년 가까이 과점을 유지했습니다. 공장은 없고, 칩을 사서 소프트웨어와 설계를 얹어 외주로 만드니 이익률은 늘 두 자릿수였습니다(2004년 이후 최저 11.8%).

이 회사의 매출은 통신사 투자 총액이 아니라 인터넷 속도가 바뀌는 물결을 탑니다. 광랜(2009년 1,114억원), 기가(2015년 1,623억원), 10기가(2021~2023년 1,391억~1,503억원). 물결 사이에는 매출이 700억~1,000억원대로 내려앉고 이익률이 12%로 떨어집니다. 5G로 통신사 투자가 폭증한 2019년이 오히려 저점이었다는 사실이 이 구조를 잘 보여 줍니다.

2017년 회사는 지주회사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이익을 내던 네트워크 사업은 순자산의 4분의 1만 들고 새 회사(지금의 유비쿼스)로 나왔고, 현금과 사옥, 브랜드는 지주회사(유비쿼스홀딩스)에 남았습니다. 이듬해 대표는 자신의 유비쿼스 주식을 지주회사 신주와 바꿨습니다. 그 뒤로 유비쿼스는 지주회사에 해마다 사옥 임차료와 경영지원·상표권 수수료로 40억~50억원대를 내 왔고, 이는 같은 기간 지주회사가 받은 배당의 약 3.8배입니다.

그 사이 유비쿼스에는 현금이 쌓였습니다. 2017년 530억원이던 현금·금융자산이 2026년 6월 1,662억원 — 시가총액과 같은 금액 — 이 됐습니다. 배당성향은 7년 동안 20%에 고정돼 있다가, 2023년 소액주주들이 주당 3,000원 배당과 감사위원 분리선임을 요구하고 나서야 30~40% 정책이 나왔습니다. 같은 해 감사위원 선임은 두 번 부결됐고, 2025년 말 회사는 감사위원회를 없애고 상근감사로 바꾸는 정관 변경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유비쿼스는 이렇게 요약됩니다. 사업은 좋고(영업이익률 20%, 자본수익률 70% 이상), 현금은 시총만큼 있으며, 주가는 장부가의 0.8배입니다. 시장은 현금을 절반 남짓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확인 지표는 이번 주 끝나는 LG유플러스 단가계약의 연장 여부이고, 먼 확인 지표는 현금이 소액주주에게 돌아오는 속도 — 40% 환원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주회사로 가는 비배당 통로가 줄어드는지 — 입니다. 순위표 10위 "우선 검토"는 숫자로는 정당하지만, 그 판단의 무게중심은 통신사 CAPEX가 아니라 이 두 지표에 있어야 합니다.

A부록 — 순위표 10위 논거는 원문으로 성립하는가

순위표가 유비쿼스 카드에 적은 문장을 한 줄씩 떼어 2026년 반기·1분기보고서, 2025년 사업보고서 원문과 9월 18일·23일 KRX 종가로 다시 계산했고, 같은 "통신·보안" 묶음의 13위 슈프리마와 같은 잣대로 나란히 놓았습니다.

A.1 문장별 대조표

문장별 대조표 주가 2026-09-18·09-23 KRX 종가 · 재무 2026 반기·2025 사업보고서 · 출처: 공시·계산
순위표의 문장원문·재계산 결과판정
"기준주가 10,940원"9월 18일 KRX 종가(15:30 분봉) 10,940원 ✓. 9월 23일 KRX 종가 11,340원(+3.7%) — 9/28 basic API 전일대비 역산 11,340원 일치, 9/28 KRX 종가 11,400원(+60원) 2차 검증 후 수정일치
"기준 시총 약 1,604억원"10,940원 × 14,665,493주 = 1,604.4억원 ✓ (자기주식 0주, 2025-10 252,890주 소각 후) 공시일치
"PER 6.76배"10,940 ÷ 2025년 EPS 1,618원(WiseReport 수정평균주식수) = 6.76 ✓. DART 기본주당이익 1,627원이면 6.72. 9/23 기준 TTM PER 5.11배(TTM 지배순이익 325.5억원 = 59.6 + 93.3 + 72.5 + 100.1).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세후로 빼면 약 6.0배 공시·계산산식 일치
"PBR 0.82배"10,940 ÷ 2025년말 BPS 13,350원 = 0.819 ✓. 6월말 지배자본 2,059.1억원 기준 BPS 14,040원 → 9/23 PBR 0.81배 공시일치
"반기 영업이익 YoY +50.2%"126.67 ÷ 84.35 − 1 = +50.17% ✓. 1분기 +27.0%, 2분기 +62.2%(55.5 → 90.1억원). 세전이익은 +99.6%(금융수익 79.7억원 포함) 공시일치
"상반기 매출 +10.1%"586.19 ÷ 532.62 − 1 = +10.06% ✓. 스위치 +20.8%, FTTH +1.2%, 기타 −3.5% 공시일치
"1분기 현금 약 780억원"1Q26 현금및현금성자산 780.2억원 ✓. 그러나 현금·금융자산 전체는 6월말 1,661.6억원(현금 716.6 + 기타유동금융 581.0 + 기타비유동금융 364.1). 순금융자산 1,473억원 = 시총의 89% 공시·계산숫자 맞음 · 과소
"DPS 470원, 단순 수익률 약 4.3%"2025 결산 470원 ✓, 10,940원 대비 4.30% ✓(9/23 기준 4.14%). 2026~2028 "조정 연결순이익의 40%" 총환원 정책(2026-02-03) — 기존 30%에서 상향. 2025.12 자본준비금 200억원 감액 → 당분간 결산배당은 비과세 재원 우선 사용 공시일치 · 정책 뒷받침
"기존 스위치·가입자망 장비에서 이익 회복"맞음. 다만 회복의 대부분은 LG유플러스 단가계약 납품 가속(1H25 110.6억 → 1H26 245.6억원)과 스위치 믹스. 고객 B(KT로 추정)는 −10% 공시·추정성립 · 원인 구체화
상승 경로 "광가입자망·통신사 망 고도화와 수출"광가입자망: 방향 타당, 단 FTTH는 매출의 31~40%(하나증권의 "3분의 2"는 과장). 수출: 2021년 106억 → 2025년 10.3억원, 1H26 3.1억원 — 근거 약함 공시절반 성립
"AI 데이터센터 내부 네트워크 핵심 공급사 가정은 반영 안 함"옳은 판단. 회사 공시상 데이터센터용은 "IDC 스위치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 기능 개발 진행 중", 테라급 샤시는 2024-04 국책과제 선정 단계. 매출 공시 없음 공시성립
반론 "통신사 투자 집행 시점과 고객 집중"성립. 상위 2사 79.1%(1H26). 가장 가까운 시점 리스크는 LG유플러스 계약 2026-09-30 만료(누적 소진 51%) 공시성립 · 날짜 특정 가능
반론 "현금이 많아도 통신 CAPEX가 늘지 않으면 재평가 지연"절반 성립. 같은 해 3사 CAPEX와 매출 상관은 0.30(유의하지 않음)이고 5G 투자 급증기(2019)에 이익률이 하락했지만, 1년 시차 상관은 0.56(p≈0.04), LG유플러스 단독 0.64. LG유플러스 별도 CAPEX 2023년 2.45조 → 2025년 1.54조원 감소는 이 반론 쪽 증거. 다만 재평가를 막는 더 큰 요인은 현금의 귀속(지주 통로·환원 속도) 계산 검증 후 수정부분 성립
반론 "성숙 시장의 성장 한계"성립. 2009년 1,114억 → 2025년 1,164억원, 16년간 매출 정점이 1,100~1,600억원 박스권. 10년 주기 교체 수요가 성장의 전부 공시성립
다음 확인 "통신사 발주, 수출 고객 추가, 배당·소각과 순현금 변화"통신사 발주 → LGU+ 계약 연장·갱신 공시로 구체화 가능. 수출 → UBIQUOSS JAPAN(2025 매출 0)·USA 경유 실적. 배당·소각 → 40% 정책의 실제 이행(2026 결산). 순현금 → 반기마다 공시지표 구체화 권장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A.2 카드에 없던 것 — 판단을 바꿀 수 있는 일곱 가지

카드에 없던 것 — 판단을 바꿀 수 있는 일곱 가지 주가 2026-09-18·09-23 KRX 종가 · 재무 2026 반기·2025 사업보고서 · 출처: 공시·계산
새 사실숫자판단에 주는 영향
① 현금·금융자산 전체1,661.6억원(시총의 99.9%), 순금융자산 1,473억원, EV 190억원, EV/TTM EBIT 0.7배 계산하방이 카드보다 약 두 배 두꺼움 → 하방 강화
② 지주회사 향 임차료·수수료2025년 53.4억원(영업이익의 23%), 2018~2025 누계 374.9억원 vs 홀딩스 수령 배당 99.0억원(3.8배) 검증 후 수정 공시·계산이익의 일부가 배당 외 통로로 100% 지배주주 측에 귀속 → 할인의 구조적 이유
③ 분할·공개매수 구조2017 분할 때 순자산의 24.2%만 신설 사업회사로, 2018 대표 지분 26.12% 홀딩스 신주와 교환(주당 22,100원 ↔ 6,402원) 공시지배주주의 이해가 사업회사가 아니라 지주회사에 있음
④ 소액주주 주주제안·감사위원 부결·감사위원회 폐지2023-02 김기두 외 8인 가처분(기각), 2023-03·11 감사위원 선임 부결, 2025-12 감사위원회 → 상근감사 정관 변경(2027 시행) 공시소수주주 견제 장치가 약해지는 방향 → 지배구조 할인 근거
⑤ LG유플러스 계약 만료2026-09-30 만료, 누적 소진 919/1,794억원 공시가장 가까운 촉매 겸 위험
⑥ 주주환원 상향과 M&A 단서2026~28 총환원 40%. 단 "신규사업 및 M&A 등 투자가 진행되는 경우 투자규모 등을 고려하여 주주환원율 조정" 공시현금이 주주에게 올지, 인수에 쓰일지 열려 있음 — 하나증권은 M&A를 호재로 봄 2차
⑦ 금융자산 평가이익1H26 순이익 172.6억원 중 FVPL 평가이익 55.9억원. 금융자산을 예금에서 펀드·상장주식으로 옮김(FVPL 2024말 99.8억 → 6월말 690.9억원) 공시순이익 변동성 확대, PER 해석 주의
출처: DART 정기보고서·수시공시 원문(접수번호는 14장), 계산은 본문 식

A.3 같은 묶음의 슈프리마(13위)와 나란히

같은 묶음의 슈프리마(13위)와 나란히 주가 2026-09-18·09-23 KRX 종가 · 재무 2026 반기·2025 사업보고서 · 출처: 공시·계산
유비쿼스(10위)슈프리마(13위)
순위표 기준주가(9/18) → 9/23 KRX10,940 → 11,340원(+3.7%)51,300 → 55,200원(+7.6%)
순위표 PER / PBR6.76 / 0.8211.47 / 1.32
9/23 PER(발행 시총 ÷ DART TTM 지배순이익) / PBR5.11 / 0.817.35 / 1.30
EV / TTM 영업이익(각 리포트 산식)0.705.02
지주 향 수수료 ÷ 매출(2025)4.6%(임차료 포함)4.4%(임차료 별도)
순위표 반기 영업이익 YoY+50.2%+17.3%
시가총액(9/23)1,663억원3,850억원
매출 구조국내 98%, 2개 통신사 72~79%해외 80.7%(2025) · 85.1%(1H26), 10% 이상 고객 없음
최대주주 구조지주회사 39.8%(계열 포함)슈프리마에이치큐 29.22%
슈프리마 수치는 같은 시리즈 슈프리마 리포트 최종본(2026-09-28)의 값 2차(시리즈) 검증 후 수정. PER은 시리즈 표준 산식(9/23 KRX 종가 × 발행주식 ÷ DART TTM 지배순이익: 유비쿼스 325.5억, 슈프리마 524.1억원). WiseReport 9/23 PER(5.14·7.52)은 EPS 산식 차이로 조금 다릅니다.

배수·이익 증가율만 보면 유비쿼스가 13위보다 위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두 회사의 차이는 "성장의 원천"입니다 — 슈프리마는 해외 채널, 유비쿼스는 국내 두 통신사의 교체 주기. 순위표가 유비쿼스를 기존 7위에서 10위로 내린 이유는 카드에 명시되지 않았는데, 원문으로 보면 내려도 될 이유(계약 만료·지배구조)와 올려도 될 이유(순금융자산 89%)가 동시에 커졌습니다.

A.4 종합 — "우선 검토"의 조건을 원문 언어로 다시 쓰면

검증 결론

숫자는 모두 맞고, 하방은 과소평가됐으며, 반론의 과녁은 바꿔야 합니다. 카드의 판정("현금과 기존 통신장비 수익을 바탕으로 망 고도화 투자를 기다리는 후보")은 원문으로 보아 성립합니다. 다만 ① 하방 근거는 "현금 780억원"이 아니라 순금융자산 1,473억원(시총의 89%)이고, ② 성장의 확인 지표는 "통신사 CAPEX 총액"보다 LG유플러스 단가계약의 연장·갱신 금액(그리고 1년 선행 상관 0.64를 보인 LG유플러스 설비투자 — 2025년까지 3년 연속 감소) 검증 후 수정, KT 10기가·광 전환 발주, 분기 매출총이익률(40% 이상 유지 여부)이며, ③ 가장 강한 반론은 "성숙 시장"보다 현금이 소액주주에게 돌아오는 경로 — 연 50억원대의 지주회사 향 임차료·수수료, 40% 환원 정책의 M&A 예외, 감사위원회 폐지 — 입니다. 시장이 1,473억원의 순금융자산에 거의 값을 주지 않는 것은 이 세 번째 이유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순위 자체는 사용자의 판단 영역이며, 이 리포트는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14출처 · 확인하지 못한 것 · 판 이력

1차 자료, 시세·시장 데이터, 2차 자료 순. 모든 공시는 DART 원문을 직접 열어 읽었습니다(접수번호 표기). 2차 자료는 확인 수준 "2차"로 본문에 표기했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먼저 밝힙니다
  1. 주요고객 A·B의 실명 순서(공시는 "KT
  2. LGU+"를 두 회사로만 명시)
  3. LG유플러스 단가계약의 연장·갱신 여부(9/28 현재 공시 없음) → 이후 판에서 추가 2026-09-29 기재정정으로 종료일 2027-09-30 1년 연장 확인
  4. 수익증권 467억원의 구체적 상품 구성(MMF·채권형·주식형 비율)
  5. 상장주식 129.7억원의 종목
  6. 경영지원·상표권 수수료의 산정 방식과 판교 사옥 임차료의 시장가 대비 수준
  7. UBIQUOSS USA의 최종 고객
  8. 2023년 12월 홀딩스 → 계열사 지분 매각(주당 17,000원)의 목적(감사위원 선임 3% 규칙과의 관계는 7.14의 추정)
  9. 감사위원회 폐지의 이사회 논의 내용
  10. 5장 피어 표·해외 피어 배수와 슈프리마·코텍 등 시리즈 비교값은 2차 자료로, 이 판에서 원문을 다시 대조하지 않았습니다.
  11. 1·3장 사진은 회사 홈페이지 제품소개의 이미지로 게시 시점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현재 주력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전방(통신사 국사·아파트 통신실) 사진은 라이선스가 확인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12. 2024년 법인세 수익(+33.3억원)의 세부 사유(11.2 각주와 같은 미확인).

1차 자료

표준 재무표(6장)·타일에 쓴 공시 — 2026 반기보고서 (20260814001072) ↗ · 2026 1분기보고서 ↗ · 2025 사업보고서 ↗ · 2025 3분기보고서 ↗ · 2025 반기보고서 ↗ · 2025 1분기보고서 ↗ · 2024 사업보고서 ↗ · 2023 사업보고서 ↗ · 2022 사업보고서 ↗ · 2021 사업보고서 ↗ · 단일판매·공급계약 기재정정 2026-09-29 (20260929900346) ↗

IR·회사 자료 — 유비쿼스 홈페이지 제품소개(FTTH·Premier Switches) ↗

DART 원문 — 유비쿼스(264450)

정기보고서: 2026 반기보고서(20260814001072) · 2026 1분기보고서(20260515000554) · 2025 사업보고서(20260310002770) · 2025 3분기(20251114000667)·반기(20250814001279)·1분기(20250515000662) · 2024 사업보고서(20250318001071) · 2024 3분기(20241114002708)·반기(20240814003101)·1분기(20240516000506) · 2023 사업보고서(20240320001957) · 2023 3분기(20231114000491)·반기(20230811000983)·1분기(20230515000388) · 2022 사업보고서(20230321000685) · 2022 3분기(20221114000555)·반기(20220816000650)·1분기(20220516001613) · 2021 사업보고서(20220321000450) · 2021 3분기(20211115000203)·반기(20210817000121)·1분기(20210517000108) · 2020 사업보고서(20210317000253) · 2020 3분기(20201116000359)·반기(20200814000509)·1분기(20200515001297) · 2019 사업보고서(20200330001860) · 2019 3분기(20191114001132)·반기(20190814001304)·1분기(20190515000111) · 2018 사업보고서(20190401003216) · 2018 3분기(20181114000442)·반기(20180814000154)·1분기(20180515001164) · 2017 사업보고서(20180402002196) · 2017 3분기(20171114000675)·반기(20170814001237)·1분기(20170515004652).

단일판매·공급계약: 20231012900097 · 20230629900373 · 20230531900508 · 20230531900503 · 20220714900474 · 20211224900547 · 20200831900298 · 20200529900126 · 20190329903499 · 20190117900185 · 20181129900101 · 20180914900160 · 20180611900627 · 20171213900222 · 20170410900255 · 20170406900692.

지배구조·주주환원: 주주환원정책 공정공시 20260203901068, 20240227900328 · 현금배당결정 20260203901064 · 손익구조 변동 20260203901061 · 임시주총 소집공고 20251118000026, 결과 20251203900289 · 주식소각결정 20251016900481, 20241023900226 · 자기주식취득신탁 20250411001620, 20240412002099 · 자기주식처분결정 20231220000478 · 임시주총 결과 20231107900339 · 정기주총 결과 20230329902012 · 의안상정 가처분 제기 20230313901207, 결정 20230321900530 · 기타경영사항(국책과제) 20240430900344 · 대량보유상황보고서(유비쿼스홀딩스) 20231227000437, 20241121000062 · 공개매수결과보고서 20180322000170.

DART 원문 — 분할 전 (주)유비쿼스·유비쿼스홀딩스(078070)

투자설명서 2009-01(20090112000037) · 사업보고서 2008(20090330000761), 2009(20100331002095), 2010(20110331001803), 2011(20120330001051), 2012(20130328001051), 2013(20140331002087), 2014(20150331001970), 2015(20160330004199), 2016(20170331001578) · 증권신고서(분할) 20161228000352 · 유비쿼스홀딩스 2025 사업보고서(20260310002774), 2026 반기보고서(20260814001086).

DART 원문 — 통신 3사(설비투자)

KT 사업보고서 20120330000929 · 20140331003706 · 20160330002293 · 20180402004398 · 20200330004658 · 20220323001025 · 20240320001386 · 20260323001553 / LG유플러스 20120328000854 · 20140331003311 · 20160330003728 · 20180402004857 · 20200330004215 · 20220303000725 · 20240306000686 · 20260313000442 / SK브로드밴드 20120330002586 · 20140321000913 · 20160330003606 · 20180402003789 · 20200330003426 · 20220331002741 · 20240401003327 · 20260331003304.

시세·재무 집계

네이버증권 API(일봉·분봉·basic, 해외 종목 일봉·basic) — 9/18·9/22·9/23 KRX 종가는 15:30 분봉과 9/28 전일대비 역산으로 확인. WiseReport(navercomp.wisereport.co.kr) c1010001·cF1001(유비쿼스·유비쿼스홀딩스·다산네트웍스·코위버·우리넷·에치에프알·머큐리·슈프리마·RFHIC·케이엠더블유).

보도·증권사 자료 (2차)

아시아경제 2026-01-21 "유비쿼스, 피지컬AI 수혜주…목표가 2만2000원" · 이데일리 2026-01-21 특징주 · 한국경제 2026-01-21 52주 신고가 · 이데일리 2026-03-04 광케이블 확대 정책 수혜 기대(하나증권) · 머니투데이 2026-03-23 [상장事記] 유비쿼스홀딩스 · 연합뉴스 2026-08-21 하나증권 통신장비 시장 전망 · 이데일리 2025-10-16 자사주 소각.

사용자 제공: korea_equity_25.html(2026-09-21 순위표). 공유 전방 데이터: notes/_shared_telecom.md(이 리포트가 최초 작성).

계산 파일

독립 검증(2026-09-28): /home/claude/eq/verify_264450/ — v_val.py(순금융자산·EV·시나리오·브리지), v_corr.py(통신 3사 CAPEX 동행·시차 상관), v_fee.py(지주 향 임차료·수수료 8개 연도·수령 배당), v_pbr.py(일별 PBR 분포), apply_edits.py(수정 내역), data/(새로 받은 원문: 2026 반기·1분기, 2018~2025 사업보고서 해당 장, 2025 3분기, 분할 증권신고서, 공개매수결과보고서, 단일판매 정정 20230531900508·20230531900503·20230629900373, 가처분 20230313901207·20230321900530, 주총결과 20230329902012·20231107900339, 임시주총 소집공고 20251118000026, 국민연금 대량보유 20260102000429·20260401004716, 배당 정정 20260319900254).

/home/claude/eq/calc_264450/ — dart.py·getdoc.py·qfetch.py·one.py·node.py(원문 수집), annual.py(연도별·제품별·고객·수수료·배당), quarterly.py·qseries.py(분기), price_hist.py(주가·PBR·PER), telco.py·telco_cf.py·telco_cf2.py(통신 3사 설비투자), peers.py·wrfin.py(피어), valuation.py(순금융자산·EV·시나리오·지주 경제성), charts.py(SVG 7종), build.py(합본), check.py(검증).

2026-09-28 판의 독립 검증 노트

2026-09-28 독립 검증 노트 — 원문에서 무엇이 바뀌었나

같은 날 작성된 초판을 작성자와 다른 검증자가 DART 원문을 새로 열어 대조했습니다 — 유비쿼스 2026 반기·1분기보고서, 2025 사업보고서 전체, 2018~2024 사업보고서의 "대주주 등과의 거래"·배당·주주 장, 2025 3분기보고서 매출실적, 2016 분할 증권신고서, 2018 공개매수결과보고서, LG유플러스 단일판매계약 원공시·정정 6건, 2023 가처분 제기·결정·정기주총·임시주총 결과, 2025 임시주총 소집공고(신구대조표), 국민연금 대량보유보고 2건, 유비쿼스홀딩스 2026 반기보고서, 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별도 현금흐름표 5건. 가격은 9/18·9/22·9/23·9/28 15:30 분봉과 9/28 전일대비 역산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순금융자산·EV·시나리오·영업이익 브리지·상관계수(시차 포함)·수수료/배당 누계·일별 PBR 분포는 별도 스크립트(verify_264450/v_val.py·v_corr.py·v_fee.py·v_pbr.py)로 재계산했습니다. 수정·추가한 곳에는 검증 후 수정 검증 후 추가를 붙였습니다.

판 이력

판 이력 날짜는 판 작성일
판날짜내용
v1.12026-10-07타일 표준화(0장 2줄)·6장 재무표(5년+TTM, 6개 분기) 추가 · 2026-09-29 LG유플러스 계약 연장 공시 반영(0·4·12·14장, 판단 문구 불변)
v1.02026-10-06표준 포맷 v1 전환(재배치 + 보강: 0장 타일, 6장 표준 재무표, 9장 현재 배수 표, 11장 Bull/Bear, 12장 모니터링 표, 14장 출처 링크)
원본2026-09-28원 계열 B1-primer(Equity Research Primer) · 보강 전환 · 원 제목 「유비쿼스는 왜 현금값에 거래되는가 — 통신사 "마지막 1km" 장비, 10년 주기, 그리고 지주회사로 가는 두 개의 통로」 · 같은 날 독립 검증·보강판
작성 기준일(xr:asof) 2026-09-28 · 사이트 게시일 2026-09-28

이 문서는 공개 자료로 작성한 분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순위와 투자 판단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작성 2026-09-28.

이 문서는 공개된 공시·시세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작성자는 투자자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의 수치는 명시된 가정에 기반한 추정치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