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IT 롤업"이라는 이해는 어디까지 맞는가 — 무엇을 사서, 얼마에 사서, 어떻게 운영하고, 왜 지금 반값이 되었나
"니치 IT 서비스를 롤업하는 회사"라는 이해는 절반 맞습니다. 정확히는 "규제·감사 증거로 기능하는 버티컬 소프트웨어를 사서 영원히 보유하는 자본배분 기계"입니다. 두 가지 수정이 필요합니다 — ① "롤업(roll-up)"은 보통 같은 업종을 사서 합치는 전략을 뜻하는데, 로퍼는 정반대로 인수한 회사를 절대 합치지 않습니다. 통합 시너지가 아니라 세후 현금흐름 재투자가 엔진입니다. ② 매출의 23%(TEP 부문)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물리적 기기입니다 — 수도 계량기, 비디오 후두경, 수술 항법 센서. 이 부분은 IT 서사와 무관하며, 지금의 AI 디레이팅에서 가장 억울하게 얻어맞은 영역입니다.
AI가 로퍼의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확률은 시장이 매긴 것보다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AI가 로퍼의 과금 단위를 무너뜨릴 확률은 시장이 매긴 것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로퍼 매출의 약 35~40%(추정)는 좌석당(per-seat) 과금입니다. AI가 Deltek의 원가회계 담당자, Vertafore의 CSR, Aderant의 어소시에이트 수를 줄이면 — 소프트웨어를 아무도 걷어내지 않아도 — 좌석 수가 줄고 매출이 줄어듭니다. 이게 진짜 위협이고, 경영진도 이걸 알기 때문에 과금 구조를 "에이전트 계층 구독 + 소비량 기반 티어"로 재설계하고 있습니다(2026 Q2 컨퍼런스콜). 성공 여부는 2027년에야 데이터로 확인됩니다.
※ 이 문서는 정보 정리 목적의 보조 리서치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는 투자자문업자가 아니고, 아래 수치 중 회사가 공시하지 않은 항목은 추정으로 명확히 표시했습니다. 최종 판단과 검증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는 이 사업모델이 대규모로 없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관찰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모델은 "규제가 촘촘하고, 산업이 파편화되어 있고, 감사·소송 리스크가 크고, 소프트웨어 예산이 IT부서가 아니라 현업 부서에서 나오는" 미국적 조건 위에서만 성립합니다. 한국은 산업 집중도가 높고(대기업 계열 SI가 내재화), 규제 감사 강도가 다르고, 파편화된 중소사업자에게 연 수천만원짜리 SaaS를 파는 시장이 얇습니다.
| 유형 | 메커니즘 | 대표 사례 | 로퍼? |
|---|---|---|---|
| 통합형 롤업 Consolidation roll-up | 같은 업종의 여러 회사를 사서 합병·통합. 중복 비용 제거, 구매력 확대가 수익원. 한국의 치과·동물병원 네트워크, 미국의 폐기물·장례 롤업. | Waste Management, Aspen Dental | ✕ |
| 플랫폼 확장형 Platform bolt-on | 하나의 대형 플랫폼에 인접 기능을 붙여서 제품을 넓힘. 제품 통합이 핵심. | Salesforce, Thoma Bravo 포트폴리오 | △ (부분적) |
| 영구보유형 자본배분 Perpetual-hold compounder | 사서 절대 합치지 않고, 독립 경영진에 맡기고, 거기서 나오는 현금을 다음 인수에 재투입. 시너지가 아니라 재투자 복리가 엔진. | Constellation Software(CSU), Roper, Danaher(부분), Berkshire | ✔ |
로퍼는 인수한 회사의 브랜드·본사·경영진·제품 로드맵을 그대로 둡니다. Deltek은 여전히 버지니아주 헌던에서 Deltek이라는 이름으로, Vertafore는 덴버에서 Vertafore로 영업합니다. 실제로 로퍼 웹사이트에 가면 "우리 제품"이 아니라 "우리 회사들(our businesses)"이라고 표기합니다. 통합을 시도한 몇 안 되는 사례(CBORD+Transact → Illumia, Strata+Syntellis)는 같은 고객·같은 워크플로였을 때뿐입니다.
둘 다 VMS(버티컬 마켓 소프트웨어) 영구보유형이지만, 딜 사이즈와 그에 따른 산술이 정반대입니다.
귀결: CSU는 소형 딜 소싱 능력이 해자, 로퍼는 대형 딜에서 사모펀드와 경쟁해 이기는 능력이 해자입니다. 그런데 후자는 경쟁이 훨씬 치열합니다 — 실제로 로퍼가 최근 산 물건의 매도자 명단이 곧 대형 소프트웨어 PE 명단입니다: Thoma Bravo(Deltek·PowerPlan·iPipeline·Frontline), Bain/Vista(Vertafore), Insight Partners(CentralReach), K1(Subsplash), Genstar(ConstructConnect), Madison Dearborn(Aderant). 로퍼는 사모펀드의 출구입니다. 이것이 배수가 오른 구조적 이유입니다.
이 변신의 결정적 장면은 2022년 11월입니다. 로퍼는 산업재·프로세스 기술 사업 전체를 Clayton, Dubilier & Rice(CD&R)에 넘겼습니다 — 51% 지분 매각 + 부채 조달 배당으로 현금 약 $26.0억을 받고, 49%를 남겼습니다. 이 잔여 지분이 2026년의 가장 큰 서프라이즈를 만들어냅니다(→ 섹션 5).
| 시점 | 매출 | 소프트웨어 비중 | 대표 사업 |
|---|---|---|---|
| FY2001 | $5.9억 | 0% | 펌프, 밸브, 계측기, 반도체 장비 |
| FY2015 | $37억 | ~30% | TransCore(톨링), Neptune, Sunquest, MHA |
| FY2022 | $54억 | ~70% | Deltek, Vertafore, DAT — 산업재 매각 직후 |
| FY2025 | $79.0억 | 77.6% | Application 57% / Network 20% / TEP 23% |
| 세그먼트 | 매출 | 비중 | GAAP 영업이익 | GAAP 영업이익률 | 조정 EBITDA률 | 유기적 성장 |
|---|---|---|---|---|---|---|
| Application Software Deltek, Vertafore, Aderant, Frontline, CentralReach, Strata, Clinisys, Procare, Illumia | 4,483.0 | 56.7% | 1,203.1 | 26.8% | 42.5% | +5.4% |
| Network Software DAT, MHA, iPipeline, ConstructConnect, Foundry, SHP, SoftWriters, Subsplash, iTradeNetwork | 1,600.8 | 20.3% | 695.8 | 43.5% | 54.1% | +4.1% |
| Technology Enabled Products Neptune, Verathon, NDI, CIVCO, rf IDEAS, Inovonics, IPA, FMI | 1,818.7 | 23.0% | 626.7 | 34.5% | 35.7% | +6.5% |
| 합계 | 7,902.5 | 100% | 2,235.4 | 28.3% | 39.8% | +5.4% |
차이는 인수가격 배분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 $8.584억(매출의 10.9%)입니다. 이건 "비현금 항목이니 무시"할 수도 있고, "매년 $33억씩 인수에 쓰는 회사의 진짜 원가"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판단이 ROP 투자의 갈림길입니다. 상각비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3.66억(2019) → $8.58억(2025) → 가이던스 $8.35억(2026), $7.91억(2027), $7.51억(2028).
| 세그먼트 | 매출($M) |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 | EBITDA률 | 마진이 그 수준인 이유 |
|---|---|---|---|---|---|
| Application Software | 1,180.8 | 69.8% | 27.4% | 42.8% | 구축(implementation) 용역이 원가를 잠식. Deltek 구축비는 1년치 구독료의 2~3배이고 이 용역의 마진은 20~30%. |
| Network Software | 430.9 | 84.3% | 41.0% | 50.9% | 아래 별도 설명 — 이게 로퍼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
| Technology Enabled Products | 497.2 | 56.9% | 33.3% | 34.5% | 실물 BOM — 황동, 전자부품, 일회용 블레이드. 청동 잉곳 가격 상승이 직접 타격. |
| 분류 | 정의 | FY2023 | FY2024 | FY2025 |
|---|---|---|---|---|
| Recurring | SaaS + 연간 텀 라이선스 + 유지보수(PCS) | 56.8% | 56.5% | 56.7% |
| Reoccurring | 거래·물량 기반 수수료 (DAT, MHA 수수료, 결제 수수료) | 6.5% | 8.9% | 10.5% |
| Non-recurring | 영구/다년 라이선스, 전문용역, SW 동반 하드웨어 | 11.9% | 10.9% | 10.3% |
| Product | 순수 제품 (TEP 하드웨어·소모품) | 24.8% | 23.7% | 22.4% |
| Recurring + Reoccurring | 63.3% | 65.4% | 67.3% |
① "Recurring"에 연간 텀 라이선스가 들어 있는데, 로퍼 각주는 이것이 "일반적으로 시점 인식(recognized at a point in time)"된다고 밝힙니다. 순수 SaaS ARR보다 느슨한 정의입니다.
② 가장 빠르게 크는 항목이 Reoccurring(2년새 +108%)인데, 이건 계약된 매출이 아니라 거래량에 연동됩니다. Procare·Illumia·Subsplash의 결제 수수료, DAT의 팩토링. 경기 민감도가 계약형 SaaS보다 높습니다.
리텐션: 10-K에는 갱신율·NRR·NDR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컨퍼런스콜에서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총유지율은 일관되게 90% 중반"이라고 언급합니다. 순유지율(NRR)은 어떤 수준에서도 공시된 적이 없습니다. 대신 RPO(잔여이행의무) $52.0억이 공시되고, 그중 66%가 12개월 내 인식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접근이 어렵다고 하셨으니, "화면에 무엇이 뜨고,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다가 이 소프트웨어를 켜는가" 수준으로 씁니다. 아래 8개가 로퍼 매출의 대략 55~60%(추정)를 차지합니다.
로퍼는 세그먼트 아래 개별 사업의 매출·이익을 일절 공시하지 않습니다. 인수 발표 시점의 매출·EBITDA는 밝히지만, 그 이듬해부터는 침묵합니다. 아래 매출 수치는 인수 시점 공시값 + 경영진의 성장률 코멘트 + 세그먼트 합계 역산으로 만든 저의 추정치이며 오차 ±25%로 보셔야 합니다. 절대 공시 수치로 인용하시면 안 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추정 매출 | $10~12억 (로퍼 매출의 13~15%). 2016년 12월 Thoma Bravo로부터 $28.0억에 인수, 당시 2017년 예상 매출 $5.35억 / EBITDA $2.0억 → 14.0배 |
| 고객 | 미 방산·연방 서비스 기업의 CFO·원가회계 담당 이사. 스위트스팟 100~5,000명. 미국 25대 정부계약자 중 84%가 Costpoint 사용. 총 3만 개 고객사 |
| 가격 | Costpoint 클라우드 정가 $1,800~2,800/사용자/년, 협상가 $1,350~2,100. 75~150명 규모 배포 시 연 $17만~27.5만. 구축비는 1년 구독료의 2~3배. GovWin IQ(입찰정보 구독)는 평균 연 $2.9만 |
| 경쟁 | Unanet(가장 공격적인 도전자), Sage Intacct + GovCon 애드온, JAMIS, PROCAS. 초대형은 Workday |
800명이 40개 정부 계약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산업체를 상상해 보십시오. 모든 직원의 모든 근무시간이 특정 계약·특정 노무 등급에 배부되어야 하고, 그 감사추적(audit trail)이 몇 년 뒤 DCAA(국방계약감사국) 감사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Deltek은 300개 이상의 사전 제작된 DCAA 준수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대체재는 QuickBooks + 엑셀 벽 + 외부 컨설턴트인데, 성장하는 계약자에게 이건 실존적 위험입니다 — "적정 회계시스템(adequate accounting system)" 감사에 떨어지면 원가상환형 계약 자격 자체를 잃습니다.
한국 유사물: 방위사업청 원가계산 규정 + 국가계약법 회계 + 노무비 배부 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것. 한국에는 대기업이 내부 SAP 커스터마이징으로 처리하는 영역이고, 이걸 파는 독립 소프트웨어 회사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매출의 약 60%가 정부계약(GovCon) 노출입니다. 2025년 DOGE발 연방 조달 혼란, 기관 재편, 예산 불확실성, 정부 셧다운으로 FY2025 유기적 성장이 "mid-single digit의 하단"으로 떨어졌고 Q4 2025 수주는 low double digit 감소했습니다. 2026년 가이던스는 GovCon 회복을 아예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Q2 2026에서 대형 라이선스 딜이 나오며 "고무적(encouraging)"이라고 했지만 "추세라고 부르기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게 ROP의 가장 큰 업사이드 옵션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추정 매출 | $7.8~8.5억. 2020년 9월 Bain/Vista로부터 EV $53.35억에 인수 — 2021년 예상 매출 $5.9억 / EBITDA $2.9억(49% 마진) → 18.4배. 로퍼 역사상 최대 딜 |
| 규모 | 2만 개 이상 대리점, 1,000개 이상 보험사. 미국 100대 대리점 중 98곳, 100대 보험사 중 96곳. AMS360만 6,000개 대리점 / 5.1만 사용자. 인수 당시 반복매출 90% 이상 |
| 가격 | 비공개. 제3자 자료 기준 AMS360 ~$99/사용자/월부터. 연간 라이선스 + 구축비 협상 |
| 경쟁 | Applied Systems(Epic, EZLynx, TAM)와 사실상 복점. 하위에 HawkSoft, Nowcerts |
미국 독립 보험대리점은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함께 팝니다. AMS360은 그 대리점 장부 전체의 원장(system of record)입니다. CSR(고객서비스 담당자)이 보는 화면은 고객 파일 — 피보험자, 모든 보험사의 모든 증권, 보장 한도, 배서 이력, 사고 이력, 통화·이메일 기록, 스캔 문서 전부. 그 주변에:
구조적 취약점 하나: 보험사 데이터 다운로드 배관인 IVANS를 경쟁사 Applied Systems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Vertafore는 경쟁자의 인프라 위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추정 매출 | $4.0~4.8억 (Network Software의 25~30%). 2004년 TransCore를 $6억에 인수할 때 딸려온 사업이고, TransCore 본체는 2022년 $26.8억에 팔렸지만 DAT는 남겼습니다 — 로퍼 역사상 가장 잘한 판단 |
| 규모 | 일 ~70만 건 화물 게시, 연 2.66억 건 거래, 분당 15만 건 이상. 누적 $1조 거래 데이터베이스. 추정 유료 구독 15만~25만 |
| 가격 (공개됨) | Express ~$45/월(요율 데이터 없음) · Edge ~$115 · Power Select ~$195 (요율 데이터 포함 최저 티어) · Power ~$245 · Pro Premium ~$345. 기업용 DAT iQ는 별도 견적(5~6자리) |
| 경쟁 | Truckstop.com($149/209/329)이 유일한 진짜 경쟁자. 둘이 합쳐 카고 디지털 매칭의 85%+(제3자 추정) |
브로커는 옮길 화물이 있습니다 — 드라이밴, 시카고→애틀랜타, 화요일 상차. 게시합니다. 운송사(대개 트럭 한 대짜리 자영 기사)는 방금 시카고에 하차했고 돌아갈 화물이 필요합니다. 검색합니다: 출발지, 도착지, 장비 유형, 날짜. 화면은 화물 목록 격자인데 — 운임, 마일, 중량, 브로커명, 브로커 신용점수, 그리고 결제까지 걸리는 일수(days-to-pay). 마지막 항목이 60일 결제주기를 버틸 수 없는 기사에게 결정적입니다.
그 위에 얹힌 것:
가격 구조가 곧 전략입니다: 요율 데이터를 저가 티어에서 의도적으로 뺐습니다. 진지한 사용자는 $195 이상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경영진이 계속 언급하는 "ARPU 확대 레버"가 이것입니다.
다년간의 화물 불황 끝에, Q1 2026에 2~3년 만에 처음으로 운송사 수가 증가했고 현물 운임이 전년비 20~30% 상승했습니다. Q2 2026 경영진: "수년 만에 처음으로 화물시장 여건 개선을 보고 있다." 2026년 가이던스는 화물 회복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추정 매출 | $6.0~7.0억 (TEP 최대). 2003년 Investcorp로부터 $4.75억에 인수 — 당시 매출 $1.95~2.05억, EBITDA $5,700~6,000만 → 약 8배. 로퍼가 지금까지 산 가장 싼 물건이고, 23년째 보유 중입니다 |
| 고객 | 시(市) 상수도 사업소 총괄, 계량 담당 감독관, 재무국장. Ferguson Waterworks·Core & Main 유통망 경유 + 시의회 승인 다년 배포 계약 |
| 가격 | 추정 가정용 기계식 계량기 $60~150, 초음파식 $150~350, R900 무선 단말 $80~180, 셀룰러 단말은 여기에 단말당 연간 데이터·소프트웨어 요금($2~8 추정) 추가 |
| 경쟁 | Sensus(Xylem), Badger Meter, Itron, Mueller/Aclara, Kamstrup, Diehl. 추정 상위 3사(Neptune·Sensus·Badger)가 각 20~25% |
수도국이 실제로 사는 것은 "비수익수(non-revenue water)" 해결책입니다. 정수장에서 나간 물의 15~25%가 청구되지 않습니다 — 누수, 노후 계량기의 과소 계측, 도수. 정확한 계량기 + 시간당 데이터는 요금 기반에서 자금을 받는 직접적 매출 회수 투자입니다.
Q1 2026 매출 low-single-digit 감소, Q2 2026도 소폭 감소(단 "기대 대비 양호"). 원인: 코로나 이후 주문 폭증 뒤 백로그 정상화, 2025년 하반기 구리 관세 관련 상업 차질, 그리고 청동 잉곳 원가 인플레이션(경영진: "한동안 높게 유지될 것"). 2026년 가이던스는 회복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하반기 성장 복귀 예상.
2025년 2월 19일 블룸버그가 로퍼의 Neptune 매각 검토(최대 $40억)를 보도했습니다. 2026년 7월 29일 현재 매각되지 않았습니다. FY2025 10-K에 TEP 사업으로 그대로 실려 있고, 오히려 2025년 2월 Muni-Link를 붙였습니다. — 재점화 시 중대한 촉매입니다.
추정 매출 $4.5~5.5억. 2009년 12월 인수.
경쟁: Medtronic(McGRATH MAC), Ambu(가장 공격적인 일회용 파괴자), Karl Storz(C-MAC). 방광 스캐너는 Verathon이 추정 60% 이상으로 사실상 대명사입니다.
주의: TEP 매출총이익률 하락의 원인이 여기 있습니다 — 로퍼는 명시적으로 "강한 성장에도 소모품 믹스 전환이 매출총이익률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소모품은 총이익률이 장비보다 낮지만 반복적이고 질 높은 매출입니다.
규모: 26개국 2,500개 이상 고객, Am Law 200의 98%, Global 100의 86%. FY2025 mid-teens 성장으로 로퍼 최고 성장 사업 중 하나.
전환비용 극도로 높음. 대형 로펌의 PMS 교체는 12~24개월, 수백만 달러 프로젝트이고 모든 파트너의 보상 산식이 시스템에 인코딩되어 있습니다. 로펌은 한 세대에 한 번 바꿉니다. 경쟁: Thomson Reuters Elite 3E(최상위 복점 상대), Intapp, SurePoint. 주목할 점 — Aderant는 Harvey(법률 AI 스타트업)와 경쟁하지 않고 제휴했습니다.
AI: 로퍼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강한 AI 지표가 여기서 나옵니다 — 신규 수주의 75%가 AI 관련(2년 전 0%). 수금·청구·이의·인재·시간기록 에이전트 출시.
ABA(응용행동분석)는 RBT(기술자)가 아동과 몇 시간 앉아 개별 행동 목표에 대해 시행별(trial-by-trial) 데이터를 수집하고, BCBA(공인행동분석가)가 감독하며, 메디케이드·민간보험에 엄격한 문서 요건 하에 청구합니다.
4,000개 이상 치료기관, 20만 명 이상 전문가. 가격 $49/사용자/월부터. 제3자 추정 NRR 115~120%. AI: cari 어시스턴트 — 세션 노트 작성 5~10분 → 약 30초, BCBA 연 140시간 이상 절약, 청구 생성 6배 빠름, 신규 수주의 75%가 AI 또는 AI 영향. 인수 후 "딜 모델을 상회"하는 유일한 대형 딜입니다.
미국 최대 alternate-site GPO — 급성기 병원 밖에서 이뤄지는 케어(장기요양 약국, 수액 약국, 전문 약국, 재택의료기기, 요양원, 실버타운). 개별로는 협상력이 전무한 수천 개 소규모 사업자를 대신해 제약사·도매상과 계약합니다. 공급사가 구매액의 1.22~2.25%를 관리수수료로 지급하고, 회원(약국)은 대개 무료입니다.
주변 소프트웨어가 GPO를 끈끈하게 만듭니다: Net-Rx(제3자 보험 정산 대사 — 장기요양 약국이 수십 개 PBM에 수천 건 청구한 것이 계약 요율대로 지급됐는지 검증하고 미지급분을 추적, 직접 ROI 상품), 리베이트 처리, 데이터 분석, Atlantic Health Partners(백신 공동구매), 그리고 Express Scripts·Navitus와의 네트워크 협상 — MHA가 독립 약국을 대표해 PBM과 단체교섭하는 역할입니다.
한국 유사물: 없습니다. 한국은 약가가 국가에서 정해지고 도매 마진이 규제되어 GPO 경제성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미국 의료비 구조의 산물입니다.
원형은 Aesop. 워크플로: 교사가 오전 5시 30분에 아프다고 앱에 입력 → Frontline이 즉시 자격·자격증·학교 선호·이력으로 대체교사 풀을 매칭해 알림/전화 → 대체교사가 폰으로 수락 → 교무실과 교사에게 확정 통보 → 결근과 대체교사 근무시간이 자동으로 타임시트·급여로 흘러감. 교장 대시보드에는 충원률, 건물·요일별 결근 추세, 휴가 잔여 준수(FMLA)가 뜹니다. 대체하는 것: 오전 6시에 명단을 보며 전화를 돌리던 교무 직원 + 종이 결근계 + 수기 급여 입력.
지금은 훨씬 넓습니다 — 채용(교사 ATS), Central(HRMS), Professional Growth(주(州) 의무 연수시간 추적), Special Programs(IEP 작성 및 메디케이드 청구 가능 서비스 기록 — IDEA법 하의 컴플라이언스 지뢰밭), 학생정보시스템, 재무 ERP. 8만 개 이상 학교. 가격은 학생당 또는 직원당 연간 구독. 경쟁: Red Rover(공격적 신흥), ESS/Kelly Education(대체교사 아웃소싱 —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 대체재), PowerSchool.
주의: Frontline은 2026년 로퍼가 AI 신제품으로 언급한 사업 목록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Aderant·Vertafore·CentralReach 대비 눈에 띄는 공백입니다.
LIS/LIMS는 검사실의 운영체제입니다. 의사가 CBC를 오더 → LIS에 도착 → 바코드 라벨 출력 → 검체 접수 추적 → 적합한 분석기로 라우팅 → 결과 전자 수신 → 자동 검증 규칙 적용(정상은 자동 릴리스, 이상치는 홀드+플래그) → EHR과 의사 인박스로 회신 → 전 과정이 CLIA/CAP 감사를 위해 보존. 7,000개 고객, 42개국.
가장 다투어지는 해자: Epic Beaker가 실존적 위협입니다. Epic EHR을 쓰는 병원이 독립 LIS를 걷어내고 통합하는 흐름이 미국 병원 기반에서 진행 중입니다. AI가 아니라 Epic이 진짜 위협인 사례입니다.
| 사업 | 세그먼트 | 무엇을 파는가 | 추정매출 |
|---|---|---|---|
| PowerPlan | App | 전력·가스 유틸리티의 자산회계·세무·규제보고. 2018년 $11.1억(세후 FCF 18.5배) | $2.0~2.5억 |
| Strata + Syntellis | App | 병원 CFO 도구 — 환자 1인·시술 1건 단위까지 원가 배부("이 보험사 계약으로 무릎수술 하면 남는가?"), 예산·자본계획·계약 분석. 2,300개 기관. Epic 내장 원가회계가 위협 | $3.8~4.3억 |
| Procare Solutions | App | 어린이집 — 등하원 체크(태블릿), 교사당 아동 수 비율 관리(위반 시 폐쇄), 낮잠·식사·기저귀 기록과 학부모 사진 전송, 수업료 청구·정부 보조금·CACFP 급식 환급. 4만 개 고객. 진짜 수익원은 결제 수수료. 2024년 $18.6억(19.6배) | $2.0~2.4억 |
| Illumia (Transact+CBORD) | App | 대학 학생증 — 기숙사 출입, 체육관, 식권, 세탁, 자판기, 프린트, 등록금 결제. 2024년 Transact $16.1억(15.3배), 2025년 12월 Illumia로 통합 리브랜딩 | $4.5~5.2억 |
| iPipeline | Net | 생명보험 유통 배관 — 종이 청약서·수기 서명·4~8주 심사를 30분 이내 계약 체결로 압축. 100개 보험사, 2,500개 유통사, 50만 설계사. 2019년 $16.25억 | $2.9~3.3억 |
| ConstructConnect | Net | 건설 프로젝트 정보 DB + 수량 산출(takeoff) — 도면 PDF를 화면에서 클릭해 전선 길이·석고보드 면적을 측정. 사용자당 연 $3,600+, 10인 $1.5~2만. 갱신 시 연 15~25% 인상 사례 보고 | $2.3~2.7억 |
| Foundry | Net | Nuke — 영화 VFX 합성의 업계 표준. 노드 그래프 기반 합성(그린스크린 제거, 로토스코핑, 3D 카메라 트래킹). 2019년 $5.44억. Blackmagic Fusion이 사실상 무료로 번들되는 것이 구조적 가격 위협 | $1.1~1.35억 |
| SoftWriters | Net | 장기요양 약국 관리(FrameworkLTC) — 주기 조제, 단위용량 포장, 시설별 청구 분리(Part A/D/메디케이드/자비). AI 주문입력 90초 → 18초 | $0.7~0.9억 |
| SHP | Net | 재택의료·호스피스 CMS 제출 데이터 검증 + 벤치마킹. 7,700개 제공기관, 리텐션 98% | $0.45~0.65억 |
| Subsplash | Net | 교회 앱·설교 스트리밍·온라인 헌금. 2025년 7월 $8.0억. 구독 $149~1,200/월 + 헌금 결제 2.9%+$0.30 — 결제 수수료가 소프트웨어보다 큽니다 | $1.1~1.4억 |
| iTradeNetwork | Net | 신선식품 공급망 — 발주, 입고·클레임, FSMA 204 추적. 연 $500억 청구서 처리, 북미 상위 10대 푸드서비스 유통사 중 8곳 | $1.1~1.4억 |
| NDI (Northern Digital) | TEP | 병원이 아니라 의료기기 OEM에 판매. Polaris(광학 추적 — 신경외과 화면에서 프로브 끝이 MRI 위에 겹쳐 보이게 하는 것)와 Aurora(전자기 추적 — 카테터 끝에 넣을 만큼 작은 센서, 시야 확보 불필요라 체내에서 작동). 전환비용 극단적 — OEM이 Aurora를 카테터에 설계 반영하고 FDA 승인을 받으면 교체 시 재검증·재승인 | $1.6~2.1억 |
| CIVCO | TEP | 초음파 프로브 커버·바늘 가이드(생검 무균 배리어), 방사선치료 환자 고정구. 순수 소모품 | $1.7~2.2억 |
| rf IDEAS | TEP | 병원 워크스테이션 옆의 배지 리더 — 임상의가 교대당 70번 비밀번호를 치는 대신 사원증을 탭해 EHR 로그인. Imprivata SSO의 표준 하드웨어인 것이 실질 해자 | $0.8~1.2억 |
| Inovonics | TEP | 실버타운 무선 호출·낙상 센서 메시 네트워크(EchoStream). 건물 배선 후 전환비용 높음 | $0.7~1.0억 |
로퍼는 소비자 소프트웨어를 소유하지 않습니다. 소유하는 것은 "틀리면 비싼 대가를 치르는 좁은 전문 워크플로의 원장(system of record)"입니다 — DCAA 감사 탈락, 검체 오배송, 법원 기한 도과, 결함 있는 OASIS 평가 제출, 요양원 Part D 과소청구, 어린이집 교사 비율 위반. 각 경우 소프트웨어의 임무는 "쾌적함"이 아니라 "당신이 제대로 했다는 증거"입니다. 총유지율 90% 중반과 아무도 갈아타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이 여기 있습니다. 가격과 성과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가격은 공개되어 있고 명확합니다. 성과는 사실상 검증 불가능합니다. 먼저 가격부터.
지불 배수는 3배가 됐는데, 사들인 자산이 붙어 있는 본체의 유기적 성장률은 8~9%에서 5.4%로 내려왔습니다. 배수 상승이 더 빠른 성장을 사기 위한 대가였다면 정당화되지만, 데이터는 그 반대를 가리킵니다. 물론 이건 인수 자산의 성장률이 아니라 전체 포트폴리오 성장률이라 완전한 반증은 아닙니다 — 하지만 포트폴리오 성장률이 인수의 최종 결과이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완료 | 대상 | 총액 | 세제혜택 차감후 | 당시 매출/EBITDA | 배수 | 매도자 |
|---|---|---|---|---|---|---|
| 2015.10 | Aderant | 미공시 | — | 미공시 (고객유지 95%+, NPS 81) | — | Madison Dearborn |
| 2016.10 | ConstructConnect | 632 | — | 2017E 매출 ~$150M | — | Genstar |
| 2016.12 | Deltek | 2,800 | — | 2017E 매출 $535M / EBITDA $200M | 14.0x | Thoma Bravo |
| 2018.6 | PowerPlan | 1,111 | — | 1년차 매출 ~$150M, 세후FCF $60M | 7.4x 매출 18.5x FCF | Thoma Bravo |
| 2019.4 | Foundry | 544 | — | 1년차 매출 ~$75M | 7.3x 매출 | HgCapital |
| 2019.8 | iPipeline | 1,625 | — | 2020E 매출 ~$200M, 세후FCF $70M | 8.1x 매출 23.2x FCF | Thoma Bravo |
| 2020.9 | Vertafore | 5,335 | ~5,215 | 2021E 매출 $590M / EBITDA $290M | 18.4x | Bain / Vista |
| 2022.10 | Frontline Education | 3,725 | 3,375 | 2023E 매출 ~$370M / EBITDA ~$175M | 21.3x (순 19x) | Thoma Bravo |
| 2023.8 | Syntellis | 1,381 | 1,250 | 2024E 매출 ~$185M / EBITDA ~$85M(시너지 포함) | 16.2x (순 15x) | Bain |
| 2023.8 | Replicon | 448 | 368 | 미공시 | — | — |
| 2024.2 | Procare Solutions | 1,860 | 1,750 | 매출 ~$260M / EBITDA ~$95M, mid-teens 성장 | 19.6x (순 18x) | Warburg Pincus |
| 2024.8 | Transact Campus | 1,607 | 1,500 | 2025E 매출 ~$325M / EBITDA ~$105M | 15.3x (순 14x) | Reverence Capital |
| 2025.4 | CentralReach | 1,850 | 1,650 | 매출 ~$175M / EBITDA ~$75M, 20%+ 성장 | 24.7x (순 22x) | Insight Partners |
| 2025.7 | Subsplash | 800 | 미공시 | 미공시 (high-teens 성장) | 미공시 | K1 Investment |
| 2026 YTD | 플랫폼 딜 제로 — 소형 볼트온 2건 ~$50M뿐 | 2025년 7월 Subsplash 이후 12개월째 대형 인수 없음 | ||||
2022년 Frontline부터 로퍼는 발표 배수를 "NPV 기준 세제혜택 차감 후"로 바꿨습니다. 자산 인수 구조(§197 세무상 영업권 상각)로 미래 현금세금을 아끼는 부분을 인수가에서 빼고 배수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공시된 혜택: Frontline $3.5억(15년), CentralReach $2.0억(15년), Syntellis $1.35억, Procare $1.1억, Transact $1.0억.
이 프레이밍 자체는 경제적으로 타당합니다 — 실제로 현금세금이 줄어드니까요. 다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① 배수를 1~2턴 낮춰 보이게 합니다. Deltek(2016)은 이 조정 없이 14.0배로 발표됐으므로 과거와 직접 비교하면 최근 딜의 실제 상승폭은 표에 보이는 것보다 큽니다. ② 혜택은 13~15년에 걸쳐 실현되므로 NPV 할인율 가정에 민감한데, 로퍼는 그 가정을 밝히지 않습니다.
표의 마지막 열을 다시 보십시오. Thoma Bravo 4건, Bain 2건, Vista, Insight, Genstar, Madison Dearborn, Warburg Pincus, K1. 로퍼는 사모펀드가 3~7년 보유하며 이미 가격 인상과 마진 개선을 한 차례 실행한 자산을, 경쟁 입찰에서 삽니다.
로퍼는 딜별 IRR·MOIC·투자자본수익률을 어떤 공시자료·보도자료·컨퍼런스콜에서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SEC EDGAR 전문을 뒤졌지만 그런 수치는 공적 기록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수 이듬해부터는 개별 사업의 매출·EBITDA·성장률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Deltek이 2016년 인수 당시 모델 대비 어떻게 됐는가"를 외부에서 검증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한계를 전제로 읽어주십시오.
2018년 위임장(DEF 14A)에 정의가 있습니다:
"CRI(cash return on investment)는 로퍼가 사업의 성과와 가치, 그리고 잠재적 인수 대상을 평가하는 데 쓰는 핵심 운영 지표다."
CRI = (순이익 + 감가상각 − 유지보수 CAPEX) ÷ (순운전자본 + 순유형자산 + 감가상각누계액)Roper Technologies, 2018 DEF 14A
분모에 영업권과 무형자산이 없습니다. 즉 인수 대금 그 자체가 빠져 있습니다. 유형자산이 거의 없는 회사를 EBITDA 25배에 사면 CRI는 거의 무한대로 나옵니다. CRI는 "이 사업이 운영 자산을 얼마나 적게 쓰는가"를 측정하지, "우리가 낸 돈에 대해 얼마를 벌었는가"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2025년 말 기준 영업권 $213.4억 + 무형자산 $97.6억 = $311.1억 = 총자산의 90.0%가 CRI 분모에서 제외됩니다. 유형자산 순액은 $1.569억(총자산의 0.45%)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이 지표는 경영진 보상 기준도 아닙니다 — 보상은 EBITDA와 영업현금흐름 마진에 연동됩니다.
| 사업 | 인수 | 매각 | 매수자 | 매각대금 | 세전이익 | 수익률 |
|---|---|---|---|---|---|---|
| TransCore | 2004.10 ~$6.0억 | 2022.3 | ST Engineering(싱가포르) | $26.80억 | $20.74억 | 17년간 ~4.5배 가격만으로 IRR ≈ 9.2%. 단 17년치 현금흐름과 남겨둔 DAT·Loadlink는 제외 — 실제 수익률은 훨씬 높습니다 |
| Gatan | 1996 | 2019.10 | AMETEK | $9.25억 | $8.01억 | 23년 보유, 원가 거의 전액 이익 |
| Indicor (산업재 부문 전체) | — | 2022.11 | Clayton, Dubilier & Rice | $26.04억 (51% 지분) | $20.46억 | 49% 잔여지분 보유 → 아래 별도 |
| Zetec | — | 2022.1 | Eddyfi NDT | $3.50억 | $2.55억 | — |
| Certinia (18.2% 소수지분) | 2023.8 $1.25억 | 2024.11 | — | $2.456억 | $1.356억 | 15개월간 2.0배 |
| 영상장비(Princeton 외) | — | 2019.2 | Teledyne | $2.25억 | $1.196억 | — |
2022년 11월 산업재를 CD&R에 넘길 때 남긴 49%(현재 43.4%) 지분은 공정가치 옵션으로 매분기 재평가됩니다.
| 시점 | 공정가치 | 비고 |
|---|---|---|
| 2022.11 (최초) | $5.35억 | 49% |
| 2024.12.31 | $7.72억 | — |
| 2025.12.31 | $7.96억 | 43.8%로 희석 |
| 2026.3.31 | $9.64억 | +$1.67억 |
| 2026.6.30 | $17.92억 | Q2 세전이익 $8.35억 (주당 $7.86) |
촉발 사건: 2026년 5월 6일, AMETEK이 Indicor의 계측기 사업(연매출 ~$11억)을 현금 $50억에 인수하기로 합의했고 2026년 하반기 완료 예정입니다. Q2 2026 GAAP EPS $11.62(+233%)는 거의 전액 이 평가익이고, 조정 EPS $5.38과의 괴리가 여기서 나옵니다.
누적 회수: 2022년 현금 $26.04억 + 현재 지분가치 ~$17.9억 = 약 $44억. 2022년 매출 $9.16억 / 영업이익 $2.34억짜리 사업에서 나온 값입니다. 매각 판단(2022년 산업재를 정리하고 소프트웨어에 집중)은 지금까지는 명백히 옳았습니다. 로퍼 자본배분 능력의 가장 강력한 실증입니다.
| 사업 | 인수연도/가격 | 상태 | 경영진 표현 |
|---|---|---|---|
| CentralReach | 2025 / $18.5억 | 모델 상회 | "출발이 대단히 좋고 딜 모델을 앞서고 있다", 반복 SW매출 "20%를 훨씬 넘는" 성장, AI가 신규 수주의 75% |
| Aderant | 2015 / 미공시 | 강함 | FY2025 mid-teens 성장, Q1 2026 "기록적 분기", Sierra 클라우드 전환 기록 |
| Transact/Illumia | 2024 / $16.1억 | 계획대로 | 1년차 가치창출계획(VCP) 목표 달성, CBORD 통합 원가시너지가 App SW 마진 개선에 기여 |
| Vertafore | 2020 / $53.4억 | 견조 | "강한 반복매출과 꾸준한 제품 실행", Q2 2026 ARR 성장이 세그먼트 평균을 소폭 상회, MGA 두 자릿수 수주 |
| Subsplash | 2025 / $8.0억 | 계획대로 | 2026년 4분기부터 유기적 성장률에 편입. 단 마진이 낮아 Network SW 마진을 희석 |
| Deltek | 2016 / $28.0억 | 부진 | FY2025 "mid-single의 하단", Q4 2025 수주 low double digit 감소, 2026 가이던스에 회복 미반영 |
| Neptune | 2003 / $4.75억 | 부진 | Q1 2026 매출 low-single-digit 감소, "가시성이 제한적", 청동 원가 인플레이션 |
| Procare | 2024 / $18.6억 | 명백한 실패 | "2025년 기대치를 하회했다" — 구축 지연으로 가치실현 시점과 결제 물량이 타격. 경영진 전원 교체(PowerPlan에서 Joe Gomes 이동). Q2 2026에도 "진행 중인 작업(work in progress)" |
$18.6억(19.6배)에 산 자산이 인수 2년 만에 기대치를 하회했고 경영진이 전원 교체됐습니다. 로퍼가 이런 표현을 공개적으로 쓰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대부분의 실패는 "재무 리스트럭처링" 뒤에 숨습니다) 오히려 거버넌스 신호로는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영업권 손상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 아래 5.4 참조. 그리고 Procare는 로퍼 포트폴리오에서 전환비용이 가장 낮은 사업입니다(어린이집은 실제로 Brightwheel로 갈아탑니다).
FY2025 10-K 영업권 변동표에 손상 항목이 없습니다. 영업권은 $171.2억(2023말) → $193.1억(2024말) → $213.4억(2025말)로 오직 인수·환율·회계 재분류로만 움직였습니다.
2025년 4분기 연례 손상검사는 25개 보고단위(개별 영업권 $1,750만 ~ $33.7억)에 대해 정성적으로만 수행됐습니다:
"회사는 어느 보고단위에서도 영업권 손상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정량적 평가를 수행할 필요가 없었다."Roper FY2025 Form 10-K
33년간 100건 이상 인수하면서 대형 손상을 한 번도 내지 않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례적인 자본배분 기록입니다. 비교 대상: Danaher, IBM, HP, Teleflex 모두 수십억 달러 손상 이력이 있습니다. 매각한 6건은 전부 큰 세전이익을 냈고, 손실 매각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경영진 스스로 부진을 인정한 사업(Procare, Deltek, Neptune)이 있는데 정량 평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회계기준상 정성 평가는 합법이지만, $213억 영업권에 대해 33년간 손상 제로는 "탁월한 자본배분"의 증거일 수도 있고 "보고단위를 크게 묶어 개별 실패를 상쇄시키는 구조"의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 평가 항목 | 판단 | 근거 |
|---|---|---|
| 가격 규율 | 악화 | 8배 → 24.7배. 순배수 프레이밍으로 1~2턴 가려짐. 매도자가 전부 대형 PE |
| 자산 선별 | 우수 | 고른 특성이 일관됨 — 규제·감사 워크플로, 90%+ 반복매출, 1~2위 지위. 손실 매각 0건 |
| 매각 판단 | 탁월 | TransCore 4.5배(단 DAT는 남김), Indicor $44억 회수, Certinia 2.0배, Gatan 23년 보유 후 $9.25억 |
| 인수 후 운영 | 혼재 | CentralReach·Aderant·Transact 성공, Procare 실패, Deltek·Neptune 정체. 8건 중 3건이 문제 |
| 성과 공시 | 불투명 | 딜별 IRR/ROIC/MOIC 없음. 코호트 추적 없음. NRR 없음. CRI는 정의상 인수 수익률 측정 불가 |
| 손상 처리 | 판단 유보 | 33년 손상 제로 — 실력일 수도, 보고단위 구조 효과일 수도 |
"인수회사의 운영에도 장점이 있는지"가 질문의 두 번째 축이었습니다. 여기가 가장 판단이 어렵습니다 — 운영 개선은 정의상 반사실(counterfactual)이라, 로퍼가 사지 않았다면 그 회사가 어떻게 됐을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몇 가지 구조적 증거는 있습니다.
| Danaher (DBS) | Constellation Software | Roper | |
|---|---|---|---|
| 본사의 역할 | 강한 개입. DBS(Danaher Business System)라는 표준 운영체계를 인수 즉시 이식. 본사 전문가 팀 파견 | 중간. 6개 오퍼레이팅 그룹, 벤치마킹 데이터베이스 공유, "베스트 프랙티스" 강제 | 최소. 표준 운영체계 없음. 브랜드·경영진·제품 그대로 유지. 본사 인력 극소 |
| 본사가 하는 일 | 운영 개선, 린 생산, 원가 절감 | 가격 최적화, 유지보수 갱신율 관리, 소형 딜 소싱 | 자본 배분 + CEO 임명·교체 + 현금 회수 |
| 성장 방식 | 인수 + 운영 개선으로 마진 확대 | 인수 수량 + 가격 인상 | 인수 규모 + 클라우드 전환 가격 인상 |
| 본사 비용 | 큼 | 작음 | $2.9억 (매출의 3.7%) |
로퍼의 운영 철학은 "우리는 사업을 더 잘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라, 자본을 더 잘 배분하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본사가 하는 일은 세 가지뿐입니다: ① 어느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어느 사업에서 현금을 뽑을지 결정 ② 사업부 CEO를 임명하고 성과가 안 나오면 교체(Procare 사례) ③ 현금을 모아 다음 인수에 배치. 나머지는 사업부 CEO에게 맡깁니다.
비용 시너지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그래서 인수 후 매출 이탈이 거의 없고(고객은 변화를 느끼지 못함), 대신 인수가 성장에 기여하는 방식이 "합치기"가 아니라 "더 사기"가 됩니다.
Application Software 조정 EBITDA 마진은 대형 인수를 계속 흡수하면서도 43.4%(2023) → 42.7%(2024) → 42.5%(2025)로 거의 평평합니다. 이 기간 Syntellis, Replicon, Procare, Transact, CentralReach를 흡수했고 이들 중 상당수가 로퍼 평균보다 낮은 마진으로 들어왔습니다. 즉 인수 자산의 마진을 끌어올렸다는 뜻입니다. Transact/CBORD 통합 원가 시너지는 회사가 명시적으로 마진 개선 요인으로 언급했습니다.
2026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이 회사의 강세론 중 가장 구체적인 공시입니다:
이건 통제 가능하고, 이미 진행 중이며, 가격 결정력이 실증된 성장 원천입니다. AI가 이 전환을 가속한다는 점이 아이러니의 핵심입니다.
로퍼의 운영 강점은 "인수 자산을 더 잘 굴리는 것"이 아니라 "인수 자산을 망가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Danaher식 운영 개선의 증거는 약합니다 — 마진이 유지될 뿐 확장되지 않습니다. 대신 고객 이탈 없이 가격을 올리고, 클라우드로 옮기고, 필요할 때 CEO를 갈아치우는 능력은 실증됩니다. 이건 진짜 능력이지만, EBITDA 24.7배를 정당화할 만큼 강력한 능력인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026~27년 CentralReach의 성적표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을 줄 것입니다.
질문에서 "cashflow의 양과 질"을 물으셨습니다. 결론부터: 현금흐름표 자체만 보면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 중 손에 꼽을 만큼 깨끗합니다. 문제는 현금흐름표가 아니라 손익계산서와 자본계정 한 층 위에 있습니다.
| FY21 | FY22 | FY23 | FY24 | FY25 | H1'26 | |
|---|---|---|---|---|---|---|
| 매출 | 4,834 | 5,372 | 6,178 | 7,039 | 7,902 | 4,204 |
| 조정 EBITDA | 1,944 | 2,170 | 2,511 | 2,832 | 3,143 | 1,612 |
| 조정 EBITDA 마진 | 40.2% | 40.4% | 40.6% | 40.2% | 39.8% | 38.3% |
| 영업현금흐름 | 1,656 | 607* | 2,037 | 2,393 | 2,540 | 1,062 |
| CAPEX | (29) | (40) | (68) | (66) | (47) | (25) |
| 자본화 소프트웨어 | (30) | (30) | (40) | (45) | (57) | (31) |
| 조정 FCF | 1,598 | 1,490 | 1,962 | 2,282 | 2,466 | 1,009 |
| FCF 마진 (매출 대비) | 33.1% | 27.7% | 31.8% | 32.4% | 31.2% | 24.0% |
| FCF ÷ 조정순이익 | 121% | 98% | 109% | 115% | 114% | 93% |
| FCF ÷ EBITDA (전환율) | 82% | 69% | 78% | 81% | 78% | 63% |
* 2022년 영업현금흐름은 Indicor 매각 관련 세금 $9.54억 납부로 왜곡. 조정 기준 $1,560M.
※ 상반기 전환율이 낮은 것은 계절성입니다 — 로퍼의 이연매출은 상반기에 소진되고 4분기에 재충전됩니다.
EBITDA → FCF 전환율이 78~82%에서 놀랍도록 안정적입니다. 나머지 ~20%는 대부분 현금이자($3.07억)와 현금세금($4.14억)입니다. LTM 기준(2026.6.30): 조정 EBITDA $32.40억 → 조정 FCF $25.65억 = 79%.
| FY22 | FY23 | FY24 | FY25 | |
|---|---|---|---|---|
| 이연매출 총액 | 1,482 | 1,715 | 1,892 | 2,078 |
| 매출 대비 | 27.6% | 27.8% | 26.9% | 26.3% |
| 이연매출 증가분의 OCF 기여 | 53 | 94 | 111 | 125 |
| OCF 대비 비중 | 8.7% | 4.6% | 4.6% | 4.9% |
| 매출채권 회전일(DSO) | 49.2 | 49.0 | 45.9 | 46.2 |
로퍼는 구조적으로 마이너스 운전자본(약 −$13.9억, 매출의 18%)을 굴립니다. 그러나 증분 기여는 영업현금흐름의 4.9%에 불과하고, 오히려 이연매출 증가율(+9.8%)이 매출 증가율(+12%)보다 낮아서 성장률에 미세한 역풍입니다. 이 항목을 전부 제거해도 2025년 조정 FCF는 $23.41억(매출의 29.6%, 조정순이익의 108%)입니다. DSO가 54일 → 46일로 개선된 것은 진짜 품질 신호입니다.
| FY23 | FY24 | FY25 | |
|---|---|---|---|
| 장부 법인세비용 | 375 | 418 | 400 |
| 실제 납부 현금세금 | 456 | 484 | 414 |
| 현금 ÷ 장부 | 1.22x | 1.16x | 1.04x |
많은 시리얼 인수자가 "무형자산 상각의 세무 공제로 현금세금이 장부세금보다 훨씬 낮다"는 구조를 갖는데, 로퍼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무형자산 상각이 세무상 공제 불가이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상각가능 무형자산 관련 이연법인세부채가 $19.85억(2024) → $21.09억(2025)로 오히려 늘었습니다($8.58억의 장부 상각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주의: 2025년 현금세율에는 OBBBA의 §174 국내 R&D 자본화 폐지에 따른 약 $1.06억의 일회성 환급 효과가 있습니다(연방 당기세금 $3.178억 → $6,770만). 반복되지 않습니다.
| FY23 | FY24 | FY25 | 비교 | |
|---|---|---|---|---|
| SBC ($M) | 124 | 146 | 166 | — |
| 매출 대비 | 2.0% | 2.1% | 2.1% | 순수 SaaS 통상 10~20% |
| 조정 FCF 대비 | 6.3% | 6.4% | 6.7% | 순수 SaaS 통상 15~25% |
| 희석주식수(백만) | 107.4 | 108.0 | 108.2 | 6년간 희석 연 +0.5% |
SBC를 전액 비용화해도 2025년 "SBC 조정 FCF"는 $23.0억으로 여전히 조정순이익의 106%입니다. 이 항목에서는 어떤 눈속임도 없습니다.
| 회사 | FY25 매출($M) | CAPEX($M) | 매출 대비 |
|---|---|---|---|
| Roper | 7,902 | 47 | 0.60% (자본화SW 포함 1.32%) |
| Tyler Technologies | 2,332 | 16 | 0.69% |
| SS&C Technologies | 6,272 | 81 | 1.29% |
| AMETEK | 7,401 | 130 | 1.76% |
| Danaher | 24,568 | 1,156 | 4.71% |
| Fortive | 6,849 | 333 | 4.86% |
로퍼의 진짜 자본집약도는 CAPEX가 아니라 M&A입니다. 2025년 인수에 $32.90억을 썼습니다 — CAPEX+자본화SW($1.047억)의 70배, 조정 FCF의 133%. "유지보수 CAPEX가 미미하다"는 사실이고, 동시에 잘못된 관점입니다. 이 사업의 유지자본은, 유기적으로 5%밖에 자라지 않는 기반을 12% 성장으로 바꾸기 위해 매년 지출해야 하는 인수 예산 그 자체입니다.
| FY23 | FY24 | FY25 | FY26E | |
|---|---|---|---|---|
| GAAP 순이익 ($M) | 1,368 | 1,549 | 1,536 | — |
| 조정 순이익 ($M) | 1,795 | 1,978 | 2,163 | — |
| 차이 | +427 | +429 | +627 | — |
| 무형자산 상각 (세후) | 552 | 588 | 644 | 660 |
| 상각이 차이에서 차지하는 비중 | 129% | 137% | 103% | — |
| GAAP 희석EPS | $12.74 | $14.35 | $14.20 (−1%) | — |
| 조정 희석EPS | $16.71 | $18.31 | $20.00 (+9%) | $22.15~22.30 |
2025년 GAAP EPS는 1% 감소했고 조정 EPS는 9% 증가했습니다. 차이의 103%가 무형자산 상각입니다. 즉 조정 항목은 사실상 인수 회계 하나입니다(그 외 거래비용 연 $800~900만, 매출의 0.1% 수준으로 미미).
2026년 상반기에는 여기에 Indicor 평가익(세후 $7.91억, 주당 $7.86)이 반대 방향으로 붙어 GAAP EPS가 조정 EPS보다 훨씬 커졌습니다(Q2: $11.62 vs $5.38). 2026년 ROP의 GAAP EPS는 신호로서 무의미합니다.
| FY23 | FY24 | FY25 | Q2'26 | |
|---|---|---|---|---|
| 총차입금 ($M) | 6,330 | 7,623 | 9,301 | 11,319 |
| 순차입금 | 6,116 | 7,435 | 9,004 | 10,955 |
| 순차입금 ÷ 조정EBITDA | 2.44x | 2.63x | 2.86x | 3.38x |
| 순이자비용 | 165 | 259 | 325 | 211 (반기) |
| 실효 조달금리 | 2.54% | 3.72% | 3.84% | — |
주목할 리스크: 선순위채 $85억의 가중평균 표면금리가 3.65%인데, 여기엔 2% 미만 쿠폰의 레거시 채권이 상당액 포함돼 있습니다(2031년 만기 1.75% $10억, 2027년 만기 1.40% $7억, 2030년 만기 2.00% $6억). 이들이 4.25~5.10%로 리파이낸싱됩니다 — 2025년 신규 발행 평균이 4.73%였습니다. 조달금리는 다년간 상승 경로에 있습니다. 만기 스케줄: 2026년 $7.06억, 2027년 $15.5억, 2028년 $13억, 2029년 $12억, 2030년 $11억, 이후 $35억.
| 사업 | 추정매출 | 이익 성격 | 규모 | 주 고객 | 제공 서비스 한 줄 |
|---|---|---|---|---|---|
| Deltek | $10~12억 | App SW 마진 (세그 42.5%) | 3만 고객사 25대 정부계약자 중 84% | 방산·연방서비스 기업 CFO | 정부계약 원가회계·감사대응 ERP. 사용자당 연 $1,350~2,100 |
| Vertafore | $7.8~8.5억 | 인수시 EBITDA 49% | 2만 대리점 100대 보험사 중 96 | 독립 손해보험 대리점장·CSR | 보험 증권·수수료·신탁회계 원장 + 보험사 데이터 자동수신 |
| Neptune | $6.0~7.0억 | TEP 마진 35.7% (하드웨어) | 미국 상위 3사 각 20~25% 추정 | 시 상수도사업소 | 수도 계량기 + 무선 검침 단말 + 클라우드 검침 SW |
| Verathon | $4.5~5.5억 | 장비+소모품 (면도날 모델) | 미국 일회용 기관지경 1위 | 마취과·응급의학과·병동 간호 | 비디오 후두경($1.5~2.5만) + 일회용 블레이드($20~40/개) |
| DAT | $4.0~4.8억 | Network SW (84% GM) | 일 70만 화물게시 연 2.66억 거래 | 화물 브로커 + 자영 트럭기사 | 현물 화물 매칭 + 미국 트럭 운임 기준가격. $45~345/월 |
| Aderant | $4.0~5.0억 | App SW 상위 | Am Law 200의 98% Global 100의 86% | 대형 로펌 CFO·재무이사 | 변호사 시간기록·청구·외부변호인지침 준수 검증 |
| Illumia | $4.5~5.2억 | SW + 결제 수수료 | 미국 캠퍼스 신용증 지배적 | 대학 CIO·부속시설 담당 | 학생증 하나로 출입·식사·세탁·등록금 결제 |
| MHA | $2.8~3.5억 | 순수수료 회계 (원가 거의 0) | 미국 최대 alternate-site GPO | 독립 장기요양·수액 약국 | 공동구매 협상 → 공급사가 구매액의 1.2~2.3% 지급 |
| CentralReach | $1.8~2.2억 | 20%+ 성장 마진 확대중 | 4,000 기관 20만 전문가 | 자폐(ABA) 치료기관 원장·BCBA | 세션 데이터·치료계획·스케줄·보험청구. $49/사용자/월~ |
이건 2026년에 벌어진 가장 중요한 변화이고, 아직 시장이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로퍼는 33년 역사상 의미 있는 자사주 매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회사였습니다.
| 연도 | 인수 | 자사주 | 배당 | 매각대금 | 순차입금 변화 |
|---|---|---|---|---|---|
| 2019 | (2,387) | — | (192) | 1,157 | +335 |
| 2020 | (6,018) | — | (214) | (5) | +4,320 |
| 2021 | (217) | — | (236) | 116 | (1,650) |
| 2022 | (4,280) | — | (262) | 5,562 | (1,270) |
| 2023 | (2,053) | — | (290) | 2 | (340) |
| 2024 | (3,613) | — | (322) | 246 | +1,265 |
| 2025 | (3,290) | (500) | (355) | — | +1,725 |
| 2026 상반기 | (28) | (2,727) | (191) | — | +2,000 |
2025년 7월 Subsplash 이후 플랫폼 딜이 12개월째 없습니다. Neil Hunn CEO의 설명(2026년 1분기 컨콜): "공개시장 급락으로 매도자들이 대부분의 진행 중인 프로세스를 중단했다." 2026년 2분기: M&A 시장 해빙 조짐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아직 멀다(distant)."
이건 합리적 반응입니다 — 사모펀드는 2021년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산 자산을 2026년 디레이팅된 가격에 팔기 싫어하고, 로퍼도 자기 주식이 17배에 거래되는데 자산을 22배에 살 이유가 없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으로 훌륭합니다. M&A는 장기적으로 일반적으로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주가에 대해: "이 괴리는 그냥... 우스꽝스럽다(silly)." Neil Hunn CEO, 2025년 4분기 컨퍼런스콜 (2026.1.27)
긍정: 경영진이 자기 주식이 저평가라고 판단하고 실제로 대규모로 실행했으며, 평균 단가 $356은 지금 시점에서 좋은 매입이었습니다. 주주 정렬 신호가 강합니다.
부정 (애널리스트들이 실제로 제기한 문제): RBC의 Dean Dray와 TD Cowen의 Joe Giordano가 컨퍼런스콜에서 "위험조정 기준으로 자사주 vs M&A의 수익률을 어떻게 비교하느냐"고 반복해서 물었고, 경영진은 정량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한 애널리스트 코멘트: "이번 자사주 승인은 답보다 질문을 더 많이 만들었다."
구조적 함의: 로퍼의 성장 산술은 "유기적 5% + 인수 7% = 12%"입니다. 인수가 멈추면 성장이 절반이 됩니다. 자사주로 EPS 성장은 방어할 수 있지만(주식수 8.4% 감소 = EPS 9% 부양), 매출 성장률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에 대형 딜이 재개되는지가 이 회사의 서사 전체를 결정합니다.
"25년 5월 이후 AI 서사로 인한 격심한 디레이팅"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는 시점이 조금 다르고, 원인이 세 개입니다. 고점은 2025년 3월 5일이었고, AI 서사가 주가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2025년 10월 말(첫 AI 언급 다운그레이드)이며, 진짜 폭발은 2026년 2월이었습니다. 이 셋을 구분하는 것이 이 섹션의 목적입니다.
| 국면 | 기간 | 주가 | 원인 | AI 관련성 |
|---|---|---|---|---|
| ① 조용한 표류 | 2025.3~10 | $587 → $464 | 개별 펀더멘털. Deltek/DOGE 연방조달 혼란, 화물 불황, Neptune 구리 관세. 7월 초 50일선·200일선 동시 이탈 | 없음 |
| ② 성장 디레이팅 | 2025.10~2026.1 | $464 → $368 | 성장 알고리즘 리셋. FY25 유기적 5%(가이던스 6~7%), 2026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하회. 1월에 다운그레이드 5건 집중 | 부분적 |
| ③ AI 디레이팅 | 2026.2~5 | $368 → $313 | 순수 섹터 서사. Anthropic Claude Cowork 출시로 버티컬 SW 전체 붕괴. IGV(SW ETF) 1분기 −24%, 2008년 4분기 이후 최악. ROP 실적과 무관하게 동반 하락 | 전면적 |
| ④ 리레이팅 시작 | 2026.5~7 | $313 → $391 | 2분기 연속 상회+상향. 유기적 6% 재가속, 화물 수년 만에 반등, Deltek "고무적", 주식수 8.4% 감소, 섹터 안도 랠리 | 완화 |
AI와 아무 관계 없었습니다. 세 개의 사업이 동시에 아팠습니다:
2025년 10월 23일, 첫 번째 큰 균열이 왔습니다. 3분기 실적은 상회했지만 연간 유기적 성장 가이던스를 6~7% → ~6%로 낮췄고, 주가는 −8.74%($464.47) 하락했습니다.
| 분기 | 발표일 | 매출 | 유기적 | 조정 EPS | 컨센서스 | 가이던스 | 주가 반응 |
|---|---|---|---|---|---|---|---|
| Q1 2025 | 4/28 | $1.90B | +5% | $4.78 | 상회 | 상향 | −1.3% |
| Q2 2025 | 7/21 | $1.94B | +7% | $4.87 | 상회 | 상향 | +1.2% |
| Q3 2025 | 10/23 | $2.02B | +6% | $5.14 | 상회 | 유기적 하향 | −8.7% |
| Q4 2025 | 2026/1/27 | $2.06B 미스 | +4% | $5.21 | EPS 상회 매출 미달 | 2026 가이던스 컨센 하회 | −10% |
| Q1 2026 | 4/23 | $2.10B | +6% | $5.16 | 상회($4.99) | 상향 | 상승 후 익일 −3.6% |
| Q2 2026 | 7/23 | $2.11B | +5% | $5.38 | 상회($5.29) | 2회 연속 상향 | +4.2% |
4분기 매출 $20.6억이 컨센서스 $20.8억을 하회했고, 유기적 성장이 +4%로 떨어졌으며, 무엇보다 2026년 가이던스(매출 +8%, EPS $21.30~21.55)가 컨센서스(+9%, $21.65)를 밑돌았습니다. 주가는 프리마켓 −10%, 주간 −9%.
Hunn CEO의 발언이 이 국면을 정의합니다: "2025년 유기적 성장은 우리 기대에 못 미쳤고, 우리가 그 책임을 진다." 그리고 "2026년에 유기적 성장이 반등한다고 가정하고 시작하지 않는다."
이건 AI 서사가 아니라 진짜 성장 리셋입니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이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 한 리서치의 표현: "예측 가능한 미래에 유기적 성장의 의미 있는 가속을 기대하지 않는다. 현재의 유기적 성장률이 이 회사의 내재적 잠재력에 부합한다." 즉 5%가 일시적 저점이 아니라 구조적 수준이라는 판정입니다.
| 일자 | 기관 | 액션 | 목표주가 | 사유 (원문 취지) |
|---|---|---|---|---|
| 2025.10.27 | RBC Capital Dean Dray | Outperform → Sector Perform | $644 → $539 | AI 언급의 시작 — "인공지능이 로퍼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모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 여기에 인수 희석, 정부 지출 부진, 구리 관세, 고베타 종목으로의 로테이션을 함께 언급 |
| 2025.10.27 | Barclays | Underweight 유지 | $506 | — |
| 2026.1.5 | Mizuho | Neutral → Underperform | $510 → $419 | "AI 채택이 확산되며 커지는 AI 위협"이 "(실재하든 인식이든) 밸류에이션에 지속적 부담". 성장 가속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경기적 제약과 대체 리스크 증가로 가로막혀 있다." Neptune·Deltek·DAT를 지목 |
| 2026.1월말 | Stifel Brad Reback | Buy → Hold | $550 → $385 | 4분기 실적 후 |
| 2026.1월 | Oppenheimer / Melius / Argus | 다운그레이드 3건 | — | "유기적 성장 부진", "매출 성장 둔화" |
| 2026.1.28 | Barclays | Underweight | $506 → $409 | 3개월 만에 19% 인하 |
| 2026.1~2월 | Goldman, TD Cowen, JPMorgan, Baird, Jefferies, Citi, Truist | 목표가 인하 (등급 유지) | — | — |
| 2026.5 | Piper Sandler Clarke Jeffries | Overweight 유지 | $540로 상향 | 강세 진영 — "버티컬 소프트웨어로의 전환", 반복매출과 FCF |
| 2026.7 | BMO Capital | Market Perform으로 커버 개시 | — | "AI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의 장기 재무모델 내구성을 바꾸고 있다 — 로퍼처럼 니치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업체조차" |
| 2026.7.21 | Mizuho | Sell 유지 | $365 → $335 | — |
컨센서스 목표주가 추이: $600.69(2024) → ~$548(2025 4분기 실적 전) → $462.19(2026.2) → $444.05(2026.7.22) → $439.05(2026.7.28). 컨센서스 등급은 Moderate Buy → Hold로 이동.
Anthropic이 Claude Cowork을 출시했습니다. 파일을 읽고, 폴더를 정리하고, 대신 문서를 작성하는 도구인데 — 시장을 흔든 것은 영업·재무·데이터마케팅·법률의 산업별 플러그인이 동시에 출시됐다는 점이었습니다. 범용 AI 모델이 버티컬 워크플로에 직접 진입한다는 신호로 읽혔습니다.
| 종목 | 하루 낙폭 | 비고 |
|---|---|---|
| Thomson Reuters (TRI) | −15.83% | 사상 최대 일간 하락 |
| LegalZoom (LZ) | −19.68% | — |
| RELX (LexisNexis 모회사) | −14% | 런던 상장 |
| FactSet (FDS) | −10.51% | — |
| Blue Owl (OWL) | −9.76% | — |
| 소프트웨어 산업 ETF | −5.69% | 4월 이후 최악의 날 |
당시 코멘트:
2026년 4월 9일에 Anthropic의 두 번째 에이전트 발표로 한 차례 더 하락했고, ROP는 5월 13일 $312.86까지 밀렸습니다.
| 회사 | 주가 | 고점 대비 | 선행 P/E | 성격 |
|---|---|---|---|---|
| Roper (ROP) | $390.92 | −33% (저점 −48%) | 17.6x 회사 가이던스 기준 | 버티컬 SW 시리얼 인수자 |
| Tyler Technologies (TYL) | $333.35 | −51% | 25.0x | 지방정부 버티컬 SW |
| Constellation Software (CSU) | — | −44% (2월 −51%) | ~17x | 버티컬 SW 시리얼 인수자 |
| AMETEK (AME) | $241.43 | 52주 최고 부근 | 29.1x | 순수 산업재 컴파운더 |
| Fortive (FTV) | $64.02 | 52주 최고 부근 | 20.7x | 산업재 컴파운더 |
| Danaher (DHR) | $199.05 | −18% | 22.2x | 바이오프로세싱 이슈(AI 무관) |
AMETEK — 소프트웨어 서사가 전혀 없는 순수 산업재 컴파운더 — 은 선행 29.1배에 사상 최고가 부근입니다. 같은 시점 로퍼는 17.6배입니다.
디레이팅된 것은 ROP, TYL, CSU — 버티컬 소프트웨어 시리얼 인수자 3인방뿐입니다. "컴파운더 모델"이 부정된 것도, "산업 사이클"도 아니고, 정확히 "소프트웨어"가 부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로퍼 매출의 23%는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아이러니: AMETEK은 2026년 5월 로퍼의 옛 산업재 자산(Indicor 계측기)을 $50억에 사고 있습니다. 로퍼가 팔았고 AMETEK이 산 자산이, 지금 시장에서 로퍼가 남긴 자산보다 높은 배수를 받고 있습니다.
| 고점 (2025.3.5) | 현재 (2026.7.28) | 변화 | |
|---|---|---|---|
| 주가 | $586.95 | $390.92 | −33.4% |
| 시가총액 | ~$634억 | $386.6억 | −39% |
| 기업가치(EV) | ~$705억 | $500.0억 | −29% |
| 선행 P/E | ~29.5x | ~17.6x | −40% |
| EV/EBITDA | ~22.5x | 15.4x | −32% |
| EV/FCF | ~28.6x | 19.1x | −33% |
| 조정 EPS | $18.31 (2024 실적) | $22.15~22.30 (2026E) | +21% |
※ 고점 시점 멀티플은 당시 시장 데이터가 아니라 당시 공개돼 있던 입력값(2024년말 부채, 108.0백만 희석주식, 2025년 가이던스 $19.75~20.00)으로 제가 계산한 값입니다.
주당 조정순이익은 2년간 21% 늘었고, 주가는 33% 내렸습니다. 하락분 중 이익 감소분은 0입니다 — 전부 멀티플입니다. 이건 "이 회사가 망가졌다"가 아니라 "시장이 이 회사의 미래 이익에 붙이는 배수를 40% 낮췄다"는 뜻이고, 따라서 투자 판단은 "실적이 회복될까"가 아니라 "멀티플 40% 하락이 정당한가"입니다.
| 시점 | 발언 |
|---|---|
| 2025.5.29 TD Cowen 컨퍼런스 | CFO Jason Conley: "우리가 파괴당할 거라면, 우리가 누구보다 먼저 이길 권리가 있습니다. 기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까요." / "에이전틱 워크플로 덕분에 TAM이 확대될 기회에 오히려 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
| 2025.7.21 Q2 2025 | AI 제품 약 25개 출시 또는 개발 중. 대형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R&D 생산성 ~30% 향상 |
| 2025.10.23 Q3 2025 | "AI는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TAM의 의미 있는 확장을 뜻합니다." / "실질적 상업적 영향은 2027년으로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 "3주마다 로퍼 내부에서 AI 쇼케이스가 열리고, 수백 명이 참여합니다." |
| 2025.11.10 | AI 임원 영입 — Shane Luke(AI 총괄 SVP, 前 Workday AI/ML 부사장 겸 GM, 前 Nike 디지털혁신 AI 총괄), Edward Raffaele(AI 엔지니어링 VP, 前 Workday AI 부사장). 두 사람이 "AI 액셀러레이터" 전담팀을 구성 |
| 2026.1.27 Q4 2025 — 결정적 선택 | "우리는 AI 워싱을 하지 않을 것이고, 매출을 (AI로) 배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자 프레이밍: "우리 사업들은 이미 도메인 지식, 독점 데이터, 신뢰받는 유통을 갖춘 채 미션 크리티컬하고 빈번한 워크플로 안에 앉아 있습니다." 2026년 가이던스에 AI 매출 기여를 의도적으로 배제. |
| 2026.4.23 Q1 2026 | 프론티어 AI 모델이 기존 업체의 지갑 점유율을 크게 뺏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니요. 우리가 경쟁하는 예산 지출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AI 노력의 요점은 우리가 인건비 지출을 화폐화하러 간다는 것입니다." |
| 2026.7.23 Q2 2026 — 가장 솔직한 발언 | 긍정: "AI 모멘텀이 전사적으로 가속하는 속도로 쌓이고 있습니다." / "이 제품들은 쓸수록 좋아집니다. 채택이 확대되면 지식 그래프가 복리로 쌓이고 고객 가치가 커집니다. 플라이휠이 만들어집니다." 솔직함: "가장 큰 X 팩터는 고객 단의 채택 속도가 얼마인가입니다. 그게 미지수이고... 영향의 크기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도 모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
경쟁사들이 "AI ARR $X억"을 발표하고 리레이팅을 받는 동안, 로퍼는 매출을 AI로 재분류하기를 거부했습니다. Hunn의 "AI 워싱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은 거버넌스 관점에서 이 회사의 가장 강력한 정직성 신호이자, 동시에 시장이 리레이팅에 쓸 지표를 스스로 없애버린 결정입니다.
그래서 남은 정량 지표는 단 두 개뿐입니다: Aderant 신규 수주의 75%가 AI 관련(2년 전 0%), CentralReach 신규 수주의 75%가 AI 또는 AI 영향. 그리고 이 둘은 매출이 아니라 수주 믹스입니다.
FY2025 10-K(2026년 2월 24일 제출)의 위험요소(Risk Factors)에서 AI는 의존성 리스크로만 기술됩니다 — "OpenAI, Microsoft 같은 제공자의 서드파티 클라우드 및 AI 기술에 대한 의존이 서비스 가용성과 가격 변동 리스크를 야기한다", 그리고 AI 기반 사이버 공격.
버티컬 소프트웨어 프랜차이즈에 대한 파괴적 위협으로서의 AI는 위험요소로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건 두 가지로 읽힙니다: ① 경영진이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다, ② 법률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기재하지 않기로 했다. 공시 관행상 회사가 진짜로 위협이라고 판단하면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①의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이 판단이 옳은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상기한 사업 영역의 AI로의 대체 가능성"을 물으셨습니다. 이걸 제대로 평가하려면 "AI가 이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잘못된 질문 대신 세 개의 다른 질문을 해야 합니다.
| # | 질문 | 왜 이게 맞는 질문인가 |
|---|---|---|
| Q1 | 과금의 기준 단위가 무엇인가? 좌석당 / 계정당 / 계량기당 / 거래당 / 물량당 |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하지 못해도, 고객사의 인력을 줄이면 좌석당 과금은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반면 계량기 수, 학생 수, 화물 건수, 구매 금액은 AI와 무관하게 유지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
| Q2 | 파는 것이 "노동 절감"인가 "증거·규제준수"인가? | 노동 절감이 가치제안이면 AI가 더 싸게 그걸 합니다. 하지만 "감사기관·법원·보험사에 제출할 수 있는 검증된 기록"이 가치제안이면, AI가 기록을 만드는 것과 그 기록이 법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 Q3 | 데이터가 고객이 기여한 독점 데이터인가? | DAT의 운임 데이터, SHP의 벤치마크 DB, MHA의 구매 볼륨, Strata의 원가 배부 이력. 범용 모델이 아무리 똑똑해도 이 데이터에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공개 정보를 정리해 파는 사업은 취약합니다. |
| 사업 | 매출비중 추정 | 과금 단위 | 대체 위험 | 좌석 잠식위험 | 판단 근거 |
|---|---|---|---|---|---|
| Neptune | ~8% | 계량기·단말 수 | 거의 없음 | 없음 | 땅에 묻힌 황동 계량기를 AI가 만들 수 없습니다. 검침 소프트웨어는 부가물. 로퍼에서 AI 노출이 가장 낮은 사업 |
| Verathon · NDI · CIVCO | ~11% | 장비 + 소모품 | 거의 없음 | 없음 | FDA 승인된 물리적 의료기기. AI는 오히려 제품 기능(BladderScan ImageSense)으로 들어옵니다 |
| rf IDEAS · Inovonics · IPA · FMI | ~4% | 기기 수 | 거의 없음 | 없음 | 배지 리더, 센서 메시. 물리 하드웨어 |
| MHA | ~4% | 구매 금액의 % | 낮음 | 없음 |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협상력의 집합을 팝니다. AI가 제약사와 단가 협상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Net-Rx(정산 대사)는 AI가 더 잘하게 만들 도구 |
| DAT | ~5% | 월 구독 + 거래 take-rate | 낮음 | 낮음 | 해자는 유동성(양면 네트워크)과 고객이 기여한 운임 데이터. AI가 아무리 좋아도 화물과 트럭이 거기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로퍼는 DAT를 구독에서 거래 수수료로 전환 중(Convoy) — AI 시대에 정확히 맞는 방향 |
| Deltek | ~14% | 사용자당 | 낮음 | 높음 | DCAA 감사 통과 증거로서의 시스템은 대체 불가 — 규정이 시스템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AI가 원가회계·계약관리 인력을 줄이면 사용자 수가 줄어듭니다. Q2 예시가 이미 나옴: 월말 결산 에이전트, RFP 작성 에이전트 |
| Vertafore | ~10% | 사용자당 | 중간 | 높음 | 보험사 데이터 자동수신(IVANS) 배관은 대체 어려움. 그러나 CSR(고객서비스 담당자)이야말로 AI가 가장 먼저 자동화할 직무입니다. Vertafore가 6개 에이전틱 SKU를 낸 것이 방어이자 자기잠식 |
| Aderant | ~6% | 타임키퍼(변호사)당 | 낮음 | 높음 | 대형 로펌 PMS 교체는 세대에 한 번. 그러나 과금 기준이 변호사 수이고, AI가 어소시에이트 레버리지를 줄이면 직격탄. 동시에 AI 수주 75% — 이 사업이 로퍼의 실험실입니다. Harvey와 제휴한 것도 의미심장 |
| CentralReach | ~3% | 사용자당 | 낮음 | 중간 | RBT의 시간이 보험 청구 단위라 규제가 인력을 고정시킵니다. AI가 문서작업을 줄이면 임상 시간이 늘어 오히려 처리량 증가. 세션노트 5~10분→30초가 그 증거 |
| Frontline | ~5% | 학생당/직원당 | 중간 | 낮음 | 과금이 교직원 수가 아니라 학생 수에 가까워 AI 인력감축과 무관. 다만 해자 자체가 약합니다(Red Rover가 실제로 이깁니다). 2026년 AI 제품 발표 목록에 없음 — 경고 신호 |
| Strata + Syntellis | ~5% | 기관당(병상·매출 연동) | 중간 | 낮음 | 원가 배부 로직은 수년의 제도적 판단이 인코딩된 것. 진짜 위협은 AI가 아니라 Epic이 원가회계를 EHR에 끼워파는 것 |
| Clinisys/Sunquest | ~6% | 검사 볼륨·사이트 | 중간 | 낮음 | 동일 — Epic Beaker 통합 물결이 AI보다 훨씬 큰 위협입니다. 로퍼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다투어지는 해자 |
| Illumia | ~6% | 기관 + 결제 수수료 | 낮음 | 없음 | 물리적 카드리더·출입통제 + 결제 rails. AI와 무관 |
| Procare | ~3% | 정액 + 결제 수수료 | 중간 | 없음 | AI 위험보다 Brightwheel 경쟁 위험이 큽니다. 로퍼 최약 해자 |
| iPipeline | ~4% | 건당 + 구독 | 낮음 | 낮음 | 보험사 100곳 × 유통사 2,500곳의 허브앤스포크 네트워크. 건당 과금이라 AI가 처리량을 늘리면 오히려 유리 |
| ConstructConnect | ~3% | 사용자당 | 높음 | 중간 | 여기가 가장 취약합니다. ①프로젝트 정보 구독은 공개 정보의 정리·판매이고 ②수량산출(takeoff)은 AI가 정확히 잘하는 일입니다(Togal.AI 등 AI 네이티브 진입). 로퍼도 Boost·AutoCount로 자기 제품을 자기가 자동화 중 |
| Foundry (Nuke) | ~2% | 플로팅 라이선스 | 높음 | 중간 | 생성형 비디오가 VFX 합성이라는 작업 자체를 장기적으로 잠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Blackmagic Fusion이 사실상 무료. 다만 규모가 작습니다($1.1~1.35억) |
| SoftWriters · SHP · iTradeNetwork · Subsplash | ~5% | 혼합 | 낮음 | 낮음 | SHP는 벤치마크 DB의 자기 이력이 자산(리텐션 98%). SoftWriters는 AI를 거래당 과금으로 팔아 오히려 수혜. Subsplash는 결제 수수료가 본체 |
| 유형 | 추정 매출비중 | AI가 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
|---|---|---|
| A. 물리 제품·소모품 Neptune, Verathon, NDI, CIVCO, rf IDEAS, Inovonics 등 | ~23% | 무관 AI는 제품 기능으로 들어올 뿐, 매출 단위를 건드리지 않음 |
| B. 거래·볼륨·네트워크 과금 DAT, MHA, iPipeline, Illumia·Procare·Subsplash 결제, iTradeNetwork | ~20% | 중립~수혜 처리량이 늘면 매출이 늘어남. AI가 마찰을 줄이면 오히려 볼륨 증가 |
| C. 기관·자산 단위 과금 Frontline(학생), Strata(병상), Clinisys(검사량), Neptune 360(단말) | ~12% | 중립 고객사 인력이 줄어도 과금 단위가 유지됨. 단 경쟁(Epic, Red Rover) 위험은 별개 |
| D. 좌석당(per-seat) 과금 Deltek, Vertafore, Aderant, CentralReach, PowerPlan, ConstructConnect, Foundry | ~40% | 직접 노출 고객사의 인력이 줄면 매출이 줄어드는 구조. 여기가 진짜 전장입니다 |
| E. AI 네이티브 대체 위험이 실질적 ConstructConnect, Foundry (D의 부분집합) | ~5% | 제품 자체 대체 가능 |
| 지표 | 수치 | 출처 |
|---|---|---|
| 공시된 AI 매출 | 없음. 2026년 가이던스에 의미 있는 AI 매출 기여 미반영 | Q4 2025 콜 |
| Aderant 신규 수주 중 AI 관련 | 75% (2년 전 0%) | Q1 2026 콜 |
| CentralReach 신규 수주 중 AI/AI영향 | 75% | Q1·Q3 2025~2026 콜 |
| CentralReach 세션노트 작성 | 5~10분 → 약 30초, BCBA 연 140시간 절감 | Q1 2026 콜 |
| SoftWriters 약국 주문입력 | 90초 → 18초 (80% 감소) | Q4 2025 콜 |
| ConstructConnect 개발 생산성 | 전 제품·엔지니어링 조직을 에이전틱 코딩으로 전환, 1년 전 대비 4배 기능 출시 | Q1 2026 콜 |
| 대형 소프트웨어 사업 R&D 생산성 | ~30% 향상 | Q2 2025 콜 |
| Procare RoomRunner | 출시 4시간 만에 고객 기반의 20%가 사용 | Q2 2026 콜 |
| AI 투자 규모 | 2026년 1월 이후 연율 기준 약 3배 증가 | 2026 콜 |
시가총액 $386.6억에 LTM 조정 FCF $25.65억 → FCF 수익률 6.6%. 미국 10년물 국채 대비 상당한 스프레드입니다. 여기에 회사는 총매출 +8%, 유기적 +6%로 성장 중이고, 매출의 67%가 반복/재발생이며, 총유지율이 90% 중반입니다.
단순화하면 시장은 지금 로퍼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유기적으로 5% 이상 자라지 못하고, 인수를 재개해도 예전만큼 가치를 못 만들며, AI가 좌석 기반 매출을 서서히 잠식할 것이다. 따라서 성장하지 않는 현금흐름 사업의 배수(15~18배)를 받아야 한다."
반대 시나리오는 이렇게 말합니다: "3대 사업(Deltek·DAT·Neptune)이 동시에 바닥이고 가이던스가 회복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며, $10억의 온프렘 기반이 2~2.5배 가격으로 전환 중이고, AI는 TAM 확장 요인이며, 경영진이 주식수를 8개월에 8.4% 줄였다. 20~24배가 정상이다."
| 시나리오 | 전제 | 2028E 조정EPS | 적용 배수 | 함의 주가 | 현재 대비 |
|---|---|---|---|---|---|
| 약세 | 유기적 3~4%로 추가 둔화, 플랫폼 M&A 재개 실패, 좌석 잠식 시작. EPS는 자사주로만 연 5% 성장 | ~$24.5 | 13x | ~$319 | −18% |
| 기본 | 유기적 5~6% 유지, M&A 부분 재개, AI는 중립. EPS 연 9% 성장 | ~$26.4 | 18x | ~$475 | +22% |
| 강세 | Deltek·DAT 회복 + 클라우드 전환 가속 + AI 화폐화 성공 + 대형 M&A 재개. EPS 연 13% 성장 | ~$28.4 | 24x | ~$681 | +74% |
참고: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439.05(20인, 등급 Hold), 현재가 대비 +12.3%.
이 종목의 논쟁은 "AI가 버티컬 소프트웨어를 죽이는가"가 아닙니다. 그건 표면 서사이고, 대부분의 사업에서 근거가 약합니다.
진짜 논쟁은 두 가지입니다: ① 유기적 5%가 일시적 저점인가 구조적 수준인가 — 이건 Deltek GovCon과 DAT 화물 사이클이 2026~27년에 답을 줍니다. ② 20배 이상을 주고 산 자산들(Vertafore·Frontline·Procare·CentralReach)이 자본비용을 넘는 수익을 내는가 — 이건 회사가 공시하지 않으므로, 포트폴리오 전체 유기적 성장률이라는 간접 증거로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간접 증거는 지금까지 강세론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 시점 | 이벤트 | 무엇을 봐야 하나 | 중요도 |
|---|---|---|---|
| 2026년 8월 초 | Q2 2026 10-Q 제출 | 7월 29일 현재 미제출. Q2 이연매출 잔액, 계약잔고 주석, 리볼버 잔액 확인 | 중 |
| 2026년 하반기 | AMETEK–Indicor 계측기 딜 완료 ($50억) | 로퍼 43.4% 지분에 대한 현금 유입 규모. 2026 가이던스에 미반영. 이 현금의 사용처(M&A vs 자사주 vs 부채상환) 선언이 핵심 신호 | 최상 |
| 2026년 10월 하순 | Q3 2026 실적 | ①Deltek GovCon "추세" 선언 여부 ②DAT 화물 회복의 매출 반영 ③Neptune 성장 복귀 ④플랫폼 M&A 재개 ⑤자사주 잔여 $38억 소진 속도 | 최상 |
| 2027년 1월 하순 | Q4 2026 + 2027년 가이던스 | 가장 중요한 이벤트. ①2027 유기적 가이던스가 6%를 넘는가 ②AI 매출을 처음으로 가이던스에 반영하는가(Hunn은 "2027년으로 갈수록 실질적 상업 영향"이라고 했음) ③상각비 $7.91억 가이던스 재확인 | 최상 |
| 상시 | 플랫폼 M&A 발표 | 2025년 7월 Subsplash 이후 전무. 재개 시 배수를 반드시 확인 — 20배 이하로 내려오는지가 사이클 판정 기준 | 최상 |
| 상시 | Neptune 매각 재점화 | 2025년 2월 블룸버그 보도(최대 $40억) 이후 진전 없음. 재점화 시 시총의 10%가 넘는 이벤트 | 중~상 |
| 2026~27 | 미 연방 예산·조달 정상화 | Deltek 매출의 ~60%. 셧다운 재발 여부, 국방예산 통과 시점 | 상 |
| 2026~27 | 미국 트럭 현물 운임 | DAT의 ARPU와 구독자 수. DAT가 발표하는 자체 지표(Ratecast, 운송사 수)를 직접 관찰 가능 | 중 |
| 2027 | $15.5억 만기 리파이낸싱 | 1.40% 쿠폰 채권의 4~5%대 재조달. 이자비용 증가폭 | 중 |
| 상시 | Epic Beaker 확산 | Clinisys/Sunquest 미국 병원 기반 이탈. AI보다 실질적인 위협 | 중 |
| 상시 | Procare 회생 여부 | $18.6억 딜의 실행 실패 사례. 새 경영진(Joe Gomes) 하에서 2026년 하반기 개선 신호 | 중 |
| 상시 | 레버리지 | 3.38x. 4배를 넘어가면 자사주 여력과 M&A 여력이 동시에 제약됩니다 | 중 |
FY2025 Form 10-K (2026.2.24 제출) · FY2025 10-K Note 2 — 인수·매각 · FY2024 10-K · FY2022 10-K (Frontline·Indicor) · FY2019 10-K 인수 주석 · FY2016 10-K 인수 주석 · Q1 2026 10-Q · Q2 2026 실적 8-K · 2018 DEF 14A — CRI 정의 · 2002 S-1 — 초기 인수 이력 · SEC XBRL Company Facts (CIK 882835)
Q2 2026 실적 발표 (2026.7.23) · Q2 2026 컨퍼런스콜 전문 · Q1 2026 컨퍼런스콜 전문 · Q4 2025 컨퍼런스콜 전문 · FY2025 연간 실적 · FY2024 연간 실적 · AI 임원 영입 발표 (2025.11.10)
Deltek 인수 (2016, $28억, 14.0x) · Vertafore 인수 (2020, $53.35억, 18.4x) · Vertafore 인수 IR 자료 · Frontline 인수 (2022, $37.25억, 21.3x) · CentralReach 인수 (2025, $18.5억, 24.7x) · Scope Research — CentralReach 24.7x 분석 · Procare 인수 (2024, $18.6억, 19.6x) · Transact Campus 인수 (2024, $16.07억, 15.3x) · Syntellis 인수 (2023, $13.81억, 16.2x) · PowerPlan 인수 (2018, $11.11억) · iPipeline 인수 (2019, $16.25억) · Aderant 인수 (2015) · Neptune 인수 (2003, $4.75억, ~8x) · TransCore 매각 발표 (2021, $26.8억) · Jones Day — TransCore/ST Engineering 딜 · CD&R의 Indicor 인수 (2022) · AMETEK의 Indicor 계측기 인수 ($50억, 2026.5.6) · 블룸버그 — Neptune 매각 검토 보도 (2025.2.19)
CNN — Anthropic Claude Cowork 출시와 소프트웨어주 급락 (2026.2.4) · CNBC — "비논리적 패닉인가 SaaS 종말인가" (2026.2.6) · CNBC — 소프트웨어주 반등 (2026.2.24) · CNBC — 2차 에이전트 발표와 재하락 (2026.4.9) · Janelle Teng, "The SaaSacre of 2026" — AI 약세 논리의 가장 명확한 정리 · ComplexDiscovery — 과잉반응 여부 검토 · RBC 다운그레이드 (2025.10.27) · Mizuho 다운그레이드 — AI 위협 명시 (2026.1.5) · 애널리스트 등급 변화 종합 (2026.2.5) · Investing.com ROP SWOT 분석 (2026.5.25) · Nasdaq/Motley Fool — "AI에 굶주린 세상의 시대착오" · Kavout — 소프트웨어 섹터 베어마켓 진단 (IGV 1Q26 −24%) · 24/7 Wall St — IGV vs XLK 성과 비교 (2026.7.6) · Macrotrends — ROP 주가 이력 · stockanalysis.com/stocks/rop · stockanalysis.com — ROP 밸류에이션 통계
Roper 사업 목록 · Deltek Costpoint · Deltek 회사 개요 (3만 고객) · Deltek 가격 (제3자) · GovWin IQ 가격 (2026) · Vertafore 제품군 · Vertafore AMS 점유율 자료 · DAT · DAT RateView ($1조 거래 이력) · DAT 요금제 (2026) · DAT Carrier Management Suite (2025.10) · Aderant (Am Law 200의 98%) · CentralReach · MHA 연혁 · GPO 수익 구조 해설 (관리수수료 1.22~2.25%) · Neptune 셀룰러 단말 · 미국 수도계량기 시장 (Mordor) · Verathon GlideScope · Verathon BladderScan · 비디오 후두경 시장 (상위 3사) · Northern Digital (NDI) · Clinisys (7,000 고객, 42개국) · Strata Decision · Frontline Absence Management (8만 학교) · Procare (4만 고객) · SHP (7,700 제공기관, 리텐션 98%) · iPipeline AI 플랫폼 (2026.2) · iTradeNetwork · Transact+CBORD → Illumia 리브랜딩 (2025.12) · ConstructConnect 가격 (제3자) · Subsplash 가격 (제3자) · Foundry Nuke Indie · rf IDEAS WAVE ID · Xiena Research — ROP (질문에 첨부하신 링크)
이 문서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은 섹션 4(인수 가격), 섹션 7(현금흐름), 섹션 9(디레이팅 연대기)입니다 — 전부 1차 공시와 실제 시장 데이터에서 나왔습니다.
가장 신뢰도가 낮은 부분은 섹션 3의 사업별 매출 추정과 섹션 10의 AI 위험 등급입니다 — 전자는 공시가 존재하지 않아서, 후자는 본질적으로 저의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미지수는 섹션 5에서 밝힌 것 — 로퍼가 20배 이상에 산 자산들이 자본비용을 넘는 수익을 냈는지를 외부에서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종목에 대한 최종 판단은 결국 "검증 불가능한 자본배분 능력을 얼마나 신뢰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수렴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의 가격이 바로 지금 시장에서 다시 매겨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