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ENAPAPA EQUITY RESEARCH · 개별종목 BRIEF

티씨케이 064760 · KOSDAQ

CVD-SiC 포커스링 세계 최초·세계 1위 — 특허라는 울타리가 걷힌 뒤에도 남는 해자는 무엇인가

해자 등급 B+ (Narrow) 투자 판단: 관찰 사이클 레버리지 + 순현금 퀄리티 |작성일 2026-08-02 |기준: FY2025 결산 · 2026년 1분기 TTM · 시장데이터 2026-07-31 종가 |v1.0

0.결론 요약 (Executive Summary)

티씨케이는 반도체 식각(에칭) 공정에 투입되는 CVD-SiC(화학기상증착 탄화규소) 포커스링을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시장을 만들어낸 회사입니다. 소모성 부품이므로 전방 팹이 가동되는 한 반복적으로 재구매가 발생하고, 3D NAND 고단화·고종횡비 식각이 심화될수록 개당 소모 속도가 빨라지는 구조적 순풍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지위를 지탱하던 물성 특허가 2023년 3월 대법원 단계에서 무효로 확정되었고, 이후 경쟁사들이 실제로 진입해 수익성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티씨케이238,500원▲41.4% · 지난 5년
202120222023202420252026308,000원68,000원
차트: Yahoo Finance 데이터 · 최근 5년 주간 종가 · 정보·교육 목적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지표 (시장 데이터 기준일: 2026-07-31 종가 / 재무: FY2025 결산 및 2026년 1분기 TTM)
항목수치비고
종가165,500원2026-07-31 KOSDAQ 종가
시가총액약 1조 8,502억원발행주식수 11,179,416주 기준
PER (TTM)약 24.5배TTM(2026.1Q 기준) 순이익 754.9억원
PER (FY2025)약 27.6배FY2025 순이익 699.0억원
PBR약 3.50배BPS 47,237원(TTM) / 46,452원(FY2025)
ROE (TTM)약 14.3%FY2022 24.9% → 지속 하락
영업이익률 (TTM)약 28.0%FY2022 39.7% 대비 -11.7%p
배당수익률약 0.86%FY2025 DPS 1,430원
총주주환원수익률약 3.0%배당 164.6억 + 자사주 388.3억(TTM)
순현금약 2,778억원현금 418억 + 단기금융상품 2,360억, 차입금 0
부채비율약 9.3%부채총계 483억 / 자본총계 5,193억
52주 밴드약 100,100 ~ 348,500원고점 대비 -52.5%
출처: 밸류라인·와이즈리포트·인베스팅닷컴(2차 출처) 교차 확인, 2026-07-31 기준. 재무 수치는 FY2025 결산 및 TTM 근사치이며 회계기준·비반복 항목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0-1. 투자 성격 분류

투자 성격 분류 판정
분류해당근거
퀄리티 컴파운더~ROE 14%대·무차입·순현금은 부합하나, 수익성 격차 축소로 "복리 재투자 기계"의 조건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이클 레버리지전방 식각장비·메모리 캡엑스 사이클에 매출·마진이 동시에 연동됩니다. FY2023 매출 -29%, 영업이익 -47%의 진폭이 이를 증명합니다.
딥밸류 턴어라운드PER 24.5배·PBR 3.5배로 딥밸류 구간이 아닙니다.
자산주주가/NCAV 약 5.0배. 자산가치가 하방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고배당·인컴배당수익률 0.86%. 다만 자사주 매입을 합친 총환원율은 FY2025 기준 95%로 매우 높습니다.
판정: 사이클 레버리지를 탑재한 순현금 퀄리티 기업. 컴파운더로 부르기에는 해자의 추세가 하향입니다.

핵심 논지

  1. 해자는 실재하지만 좁아졌습니다. 물성 특허 무효 확정(2023.3) 이후 케이엔제이·하나머티리얼즈·디에스테크노가 실제로 진입했고, 티씨케이의 영업이익률은 FY2022 39.7% → FY2025 27.8%로 11.9%p 축소된 반면 케이엔제이는 FY2025 영업이익률 26.3%까지 올라왔습니다. 격차가 1.5%p 수준으로 사실상 소멸했다는 점이 이 리포트에서 가장 무거운 사실입니다. 사전 등급 A를 B+(Narrow)로 하향합니다.
  2. 그럼에도 남는 것은 인증·수율·규모입니다. 램리서치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식각장비 3사(Lam·TEL·AMAT)와 중국 AMEC·NAURA까지 확보한 장비사 직납(OEM) 인증 채널은 애프터마켓 진입자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렵습니다. 제조방법 특허(제1914289호)는 대법원에서 유효로 유지되었습니다.
  3. 밸류에이션은 매력 구간이 아닙니다. 2026년 1분기 매출 954억원(사상 최대, 전년 동기 +21.7%)의 호실적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52.5%까지 조정됐지만, 여전히 5년 평균 PER 19.1배를 상회하는 24.5배입니다. 정상화 이익 기준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가 주당 약 154,000원으로 안전마진이 없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사이클이 아니라 구조적 판가 하락입니다. SiC 포커스링은 고객(팹·장비사)이 원가를 정확히 아는 표준화된 소모품이고, 복수 공급사 확보(이원화·삼원화)는 구매 부서의 KPI입니다. 특허라는 법적 배제 수단이 사라진 뒤 티씨케이가 40%에 가깝던 영업이익률을 지키지 못한 것은 이미 판가 협상력이 훼손됐다는 증거입니다. 여기에 최대주주 도카이카본(52.63%)이 원재료(고순도 흑연)를 공급하는 수직 계열 구조는 원가우위일 수도, 이전가격을 통한 소액주주 이익 누수 경로일 수도 있는데, 후자를 배제할 만한 공시 근거를 본 리포트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관찰(Watchlist) 해자 B+ · Narrow 확신도 중 제안 비중 0~2% 사전등급 A → B+ 하향

사업의 질은 여전히 상위권입니다. 무차입·순현금 2,778억원·총주주환원율 95%·ROE 14%는 KOSDAQ 소부장 평균을 크게 상회합니다. 그러나 버핏 렌즈의 핵심 질문 — "경쟁자 대비 얼마나 벌어져 있고, 그 격차가 왜 지속되는가" — 에 대해 티씨케이는 2021년까지는 압도적인 답을 갖고 있었으나 2026년 현재는 답이 얇아졌습니다. PER 15배대(주당 약 11만원 내외) 또는 경쟁 진입에도 영업이익률 28% 이상이 2년 이상 유지되는 실증 중 하나가 확인될 때까지 관찰합니다.

F/U.이벤트 팔로우업 로그

팔로우업 이벤트와 논지 영향
이벤트예상 시점갱신할 항목논지 영향
2026년 2분기 실적2026-08-18분기 영업이익률, 매출 연속성 — OPM 28% 이상 유지 시 "판가 방어 성공" 근거
안성 증설 공시2026년 하반기CAPEX, 감가상각 부담, FCF중 — 대규모 증설은 마진 희석 리스크와 수요 자신감의 양면
NAURA 양산 발주2026 4Q~2027 1Q중국 매출 비중, 고객 분산도중 — 램리서치 40% 편중 완화 여부
특허 손해배상 소송 결과미정해자 유형(무형자산) 강도 — 승소 시 등급 재상향 검토 가능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미정(미확인)주주환원 정책, 거버넌스 점수중 — 외국계 모회사 지배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 완화 여부
도카이카본 지분 추가 매입상시최대주주 지분율(현 52.63%)중 — 공개매수·자진 상폐 시나리오의 선행 신호
일정은 회사 공시·과거 발표 주기에 근거한 것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1-1. 한 줄 비즈니스 설명

한 줄 요약

티씨케이는 고순도 흑연 소재 위에 화학기상증착(CVD)으로 탄화규소(SiC)를 코팅한 반도체 식각 공정용 소모성 부품을 만들어 글로벌 식각장비 업체와 메모리 팹에 반복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웨이퍼를 감싸 플라즈마로부터 보호하는 링 한 개가 수백만 원대이며, 수개월 단위로 교체됩니다.

이해 가능성(circle of competence) 관점에서 이 사업은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 축에 속합니다. 제품은 한 종류에 가깝고(SiC링이 매출의 약 80%), 고객은 열 손가락 안에 들며, 수요 함수는 "전방 팹의 식각 공정 가동량 × 링 교체 주기"로 단순합니다. 반면 기술 장벽의 실체를 외부에서 검증하기는 어렵습니다. CVD-SiC의 순도·치밀도·입자 구조가 실제 사용 수명에 얼마나 차이를 만드는지는 고객 팹의 내부 데이터이며, 이 불투명성이 지난 5년간 "해자가 남아 있다"와 "해자는 이미 깨졌다"가 동시에 주장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본 리포트는 그 논쟁을 손익계산서에 나타난 수익성 격차라는 관찰 가능한 대리변수로 판정합니다.

1-2. 매출 구조

제품·용도별 매출 구조 (단위: %, 2025년 기준 근사치)
구분주요 제품매출 비중특성
Solid SiC (CVD-SiC)SiC 포커스링, 에지링, SiC 웨이퍼 지지구조물, CVD-SiC 부품약 80%소모품 반복매출. 교체주기 수개월. 마진 최상위
고순도 흑연단결정 성장로용 흑연 히터·도가니, EDM 흑연 전극약 10~15%모회사 도카이카본 계열 소재 기반. 태양광·반도체 잉곳 성장 공정
기타TaC(탄화탄탈) 서셉터, LED·전력반도체용 부품약 5~10%SiC 전력반도체 에피 성장용. 신규 성장 옵션
합계100%
출처: 디일렉 보도(2025.08), 증권 리서치 자료의 사실 기술 부분. 회사 공시 기준 부문별 정밀 분리 수치는 미확인이며 위 비중은 근사치입니다. 2021년 2분기 공시 기준 Solid SiC 부문 비중은 83.7%였습니다.

1-3. 5년 매출·이익 추이

연간 실적 추이 (단위: 억원, %)
항목FY2020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
매출액2,2822,7083,1962,2672,7573,0133,184
전년比+18.7%+18.0%-29.1%+21.6%+9.3%+5.7%
영업이익8031,0341,270667807839890
영업이익률35.2%38.2%39.7%29.4%29.3%27.8%28.0%
당기순이익605819941612720699755
순이익률26.5%30.2%29.4%27.0%26.1%23.2%23.7%
5년 CAGR(20→25)매출 +5.7% / 영업이익 +0.9% / 순이익 +2.9%
출처: FY2020~FY2024는 증권 리서치 자료 내 확정 실적 표, FY2025·TTM은 밸류라인 재무 데이터(2차 출처) 및 와이즈리포트 "FY2025 별도 매출 +9.3%, 영업이익 +3.9%" 서술과 교차 검증. FY2019 실적은 매출 1,713억·영업이익 594억(영업이익률 34.7%)이었습니다.

해석: 매출은 5년간 연평균 5.7%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사실상 제자리(연평균 +0.9%)입니다. 즉 지난 5년간 티씨케이가 벌어들인 추가 매출은 거의 전부 마진 하락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이것이 "성장하는데 왜 주가는 5년 전 수준인가"에 대한 답이며, 동시에 해자 훼손의 재무적 지문입니다.

분기 실적 추이 (단위: 억원, 원)
분기24.1Q24.2Q24.3Q24.4Q25.1Q25.2Q25.3Q25.4Q26.1Q
매출액590683760728784730792711954
EPSn/an/an/a1,6001,6801,4001,520약 1,3962,250
전년동기比 매출+32.9%+6.9%+4.2%-2.3%+21.7%
출처: 인베스팅닷컴 실적 캘린더(십억원 단위 표기를 억원으로 환산, 2차 출처). 25.4Q EPS는 FY2025 TTM EPS에서 역산한 계산치입니다. 반올림으로 연간 합계와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26.1Q 영업이익은 TTM 차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51억원으로 계산되나 절대치는 미확인입니다.

해석: 2026년 1분기 매출 954억원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이며, EPS 2,250원 역시 최고치입니다. 순이익률은 약 26.3%로 FY2025 평균(23.2%)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다만 이는 메모리 캡엑스 회복 사이클의 상단 국면일 가능성이 높고, 분기 한 번의 기록으로 마진 구조가 회복됐다고 결론짓기에는 이릅니다.

1-4. 사업부별 심층 설명

(1) CVD-SiC 포커스링 — 매출의 약 80%, 이익의 대부분

반도체 식각 공정에서 웨이퍼는 척(chuck) 위에 놓이고, 그 가장자리를 포커스링(에지링)이 감쌉니다. 이 링의 역할은 플라즈마 전기장을 웨이퍼 가장자리까지 균일하게 확장해 가장자리 식각 프로파일의 편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링 자체가 플라즈마에 노출되어 지속적으로 식각되므로 소모품이며, 링이 마모되면 웨이퍼 가장자리 수율이 떨어져 교체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이 링은 쿼츠(석영)나 실리콘으로 만들었습니다. 티씨케이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VD-SiC 링은 탄화규소의 높은 플라즈마 내식성 덕분에 실리콘 대비 수명이 수 배 길어, 링 단가는 비싸지만 교체 횟수 감소·챔버 다운타임 감소·파티클 감소로 팹의 총소유비용(TCO)을 낮춥니다. 특히 3D NAND처럼 수백 단을 한 번에 뚫는 고종횡비 식각(HARC)에서는 플라즈마 강도가 극단적으로 높아 실리콘 링으로는 감당이 안 되므로, CVD-SiC가 사실상 필수재가 되었습니다.

수익성의 원천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제조 난이도입니다. CVD로 SiC를 수 mm 두께까지 균일하게 증착하려면 증착 속도가 극히 느리고(수십 시간~수일 단위), 온도·가스 유량 제어가 조금만 어긋나도 크랙이 발생합니다. 둘째, 인증 장벽입니다. 장비사와 팹은 소모품 하나를 바꾸는 데도 수율 데이터를 수개월~1년 이상 축적합니다. 셋째, 규모입니다. 로(爐) 한 기의 감가상각을 낮은 수율로 나누면 후발주자의 원가가 급등합니다. 이 세 가지는 특허와 달리 판결로 무효화되지 않는 해자이며, 특허 무효 이후에도 티씨케이가 20%대 후반 영업이익률을 지키고 있는 이유입니다.

(2) 고순도 흑연 — 모회사 소재 기반, 마진 중위권

티씨케이의 사명 자체가 도카이카본코리아(Tokai Carbon Korea)에서 유래하듯, 회사의 출발점은 고순도 흑연 가공이었습니다. 단결정 실리콘 잉곳을 키우는 성장로(grower)에 들어가는 흑연 히터·도가니·차폐판, 방전가공(EDM)용 흑연 전극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잉곳 산업의 부침에 직접 노출되는 부문이며, 중국 흑연 가공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심해 SiC 대비 마진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 부문의 전략적 의미는 매출이 아니라 수직 통합에 있습니다. CVD-SiC 링의 기재(substrate)가 바로 고순도 흑연이기 때문입니다. 티씨케이는 모회사 도카이카본으로부터 등급 높은 흑연 소재를 조달하고 이를 자사에서 가공한 뒤 SiC를 증착합니다. 이 구조가 원가우위인지 종속인지는 §2와 §3에서 정면으로 다룹니다.

(3) TaC 서셉터·전력반도체용 부품 — 옵션 가치

탄화탄탈(TaC)로 코팅한 서셉터는 SiC 전력반도체용 에피택셜 성장 장비에 들어갑니다. 전기차·전력변환 시장이 성장하면 수요가 늘지만, 2024~2025년 전기차 수요 둔화로 SiC 전력반도체 투자가 지연되면서 이 부문의 기여는 아직 제한적입니다. 회사 전체 손익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단계는 아니며, 옵션 가치로만 계산해야 합니다.

1-5. 산업 구조와 회사의 위치

SiC 식각 소모품 밸류체인에서의 위치
단계주요 플레이어티씨케이의 관계교섭력
원재료(고순도 흑연)도카이카본(일), 토요탄소, SGL Carbon, 중국 업체모회사 도카이카본으로부터 조달
SiC 증착·가공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디에스테크노, Coorstek, 신에츠본업. 세계 최초 상용화·점유율 1위
식각장비 OEMLam Research, Tokyo Electron, AMAT, AMEC(중), NAURA(중), 세메스최대 고객. 램리서치 단독 약 40%
팹(최종 소비자)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YMTC, 키옥시아애프터마켓 직납 일부 + 장비사 경유
고객 비중은 디일렉 보도(2025.08) 기준. 팹별 직납 비중의 정확한 분해는 미확인입니다.

해석: 티씨케이는 밸류체인 양쪽 모두에서 교섭력이 약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위로는 모회사가 소재를 공급하고, 아래로는 램리서치 한 곳이 매출의 40%를 차지합니다. 이런 샌드위치 구조에서 39%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는 사실 자체가 과거 기술 독점의 강도를 보여주며, 그 독점이 흔들리자 마진이 곧바로 빠졌다는 사실은 해자의 원천이 거래 구조가 아니라 기술이었음을 확인해 줍니다.

1-6. 경쟁사·점유율

SiC 식각 소모품 주요 경쟁 구도 (2026년 상반기 기준)
기업국적SiC링 관련 지위최근 수익성(TTM 영업이익률)
티씨케이한국(일본계)세계 최초 상용화·세계 1위. 과거 점유율 80% 이상28.0%
하나머티리얼즈한국실리콘 파츠 1위, SiC링 진입. 원익IPS 계열20.3%
케이엔제이한국SiC링 후발 진입. SK하이닉스 직납 확대24.2%
디에스테크노한국(비상장)티씨케이 특허 무효심판 청구인. 최초 진입 도전자n/a (비상장)
월덱스한국실리콘·쿼츠·파인세라믹 파츠. SiC는 제한적20.3%
Coorstek미국세라믹 파츠 글로벌 강자. SiC 포함 광범위 포트폴리오n/a (비상장)
신에츠화학일본실리콘·석영 중심. SiC 파츠 일부n/a (그룹 연결 기준 상이)
도카이카본일본티씨케이의 모회사. 파인카본 원소재 공급n/a (그룹 연결 기준 상이)
티씨케이의 현재 SiC링 점유율은 미확인입니다. 2021년 보도 기준 "80% 이상"이었으나, 특허 무효 확정 및 경쟁사 진입 이후의 최신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수익성은 밸류라인 기준 TTM(2026.1Q) 값입니다.

1-7. 10년 뒤 사업 존속 예측

결론: 10년 뒤에도 이 사업은 존재하며 티씨케이는 그 안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점유율 80%·영업이익률 40%의 티씨케이"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 존속 근거와 반증
근거내용반증 요인
① 소모품의 구조적 수요식각 공정이 존재하는 한 링은 반드시 마모되고 교체됩니다. 3D NAND 단수가 300단·400단으로 올라가고 D램이 3D 구조로 전환될수록 식각 시간·플라즈마 강도가 증가해 웨이퍼당 링 소모량이 늘어납니다. 이는 웨이퍼 투입량 성장률을 상회하는 소모품 수요 성장을 뜻합니다.원자층식각(ALE) 등 저손상 공정 확대 시 링 마모가 느려질 가능성
② 대체 소재의 부재플라즈마 내식성·열전도도·순도를 동시에 만족하는 소재로 SiC를 대체할 후보(다이아몬드, 이트리아 코팅 등)는 비용·가공성에서 아직 열위입니다. 소재 교체는 팹의 수율 리스크를 수반해 극도로 보수적으로 진행됩니다.Y₂O₃·YF₃ 코팅 세라믹의 부분 대체 진행
③ 인증의 관성램리서치·TEL 같은 장비사의 승인 부품 목록(AVL)에 한 번 등재되면 수년간 유지됩니다. 티씨케이는 2013년 이래 축적된 필드 데이터를 보유합니다.고객 주도의 공급사 이원화 정책은 AVL 확대를 오히려 장려
④ 재무적 생존력차입금 0, 순현금 2,778억원. 업황이 2년 연속 악화돼도 생존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FY2023 매출 -29% 국면에서도 영업이익률 29.4%를 냈습니다.해당 없음(강한 근거)
종합: 존속 확률 매우 높음. 수익성 유지 확률은 중간. 즉 "망하지 않는 회사"이지 "계속 벌어지는 회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2-1. 해자 요약

해자 강점

  • 세계 최초 상용화가 만든 필드 데이터. 2013년부터 축적된 실제 팹 사용 이력은 후발주자가 시간으로만 살 수 있는 자산입니다.
  • 장비사 직납 인증 채널. 램리서치(약 40%)·TEL·AMAT·AMEC·세메스에 걸친 OEM 인증은 애프터마켓 진입자와 질적으로 다른 지위입니다.
  • 제조방법 특허의 존속. 물성 특허는 무효화됐으나 제1914289호(투과도가 다른 복수 층 구조의 제조방법·장치)는 대법원에서 유효로 유지되었습니다.
  • 규모의 원가우위. 20% 여유 캐파를 보유한 세계 최대 CVD-SiC 설비. 후발주자 대비 로 가동률·수율에서 앞섭니다.

해자 약점

  • 법적 배제 수단의 소멸. 핵심이던 SiC 소재·물성 특허(제1866869호)가 2023년 3월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무효 확정되었습니다. 경쟁사는 이제 합법적으로 SiC를 소재로 쓸 수 있습니다.
  • 수익성 격차의 소멸. FY2022 영업이익률 39.7% → FY2025 27.8%. 같은 기간 케이엔제이는 26.3%까지 상승해 격차가 1.5%p로 좁혀졌습니다. ROE는 오히려 케이엔제이(26.5%)가 티씨케이(14.3%)를 앞섭니다.

2-2. 해자 유형 진단

해자 5유형 진단 (강 / 중 / 약)
유형근거2021년2026년추세
무형자산(특허·브랜드)물성 특허 무효 확정, 제조방법 특허만 존속. "SiC링=티씨케이"라는 인식은 남아 있으나 법적 배제력은 사라졌습니다.급격한 축소
전환비용팹의 소모품 변경은 수율 검증을 요하나, 고객이 의도적으로 이원화를 추진하면 전환비용은 고객이 스스로 부담합니다. 링 하나의 교체는 장비 교체와 달리 되돌릴 수 있습니다.유지(다만 방향은 하향)
네트워크 효과해당 없음. B2B 부품에 네트워크 외부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없음
원가우위모회사 도카이카본의 고순도 흑연 조달 + 세계 최대 CVD 로 규모. 다만 모회사 조달이 시장가 대비 유리한지는 미확인이며, 오히려 이전가격을 통한 이익 이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유지
효율적 규모SiC링 시장은 연간 수천억원대로 추정되는 좁은 시장입니다. 원래 2~3개 사업자만 감당 가능한 규모였으나, 특허 소멸로 진입자가 4~5개로 늘며 "효율적 규모"의 보호가 깨졌습니다.축소
종합 판정: Wide → Narrow. 5개 유형 중 2개(무형자산·효율적 규모)가 강에서 약으로 붕괴했고, 남은 것은 중강도의 전환비용과 원가우위입니다.

2-3. 특허 소송 경과 — 해자 균열의 연대기

SiC링 특허 분쟁 타임라인
시점사건결과·의미
2013년티씨케이, 세계 최초 CVD-SiC 포커스링 상용화시장 창출. 이후 8년간 점유율 80% 이상 유지
2019-11티씨케이, 디에스테크노 상대 특허침해 소송 제기분쟁의 시작
2020-09-02특허심판원, 제1866869호(SiC 소재·물성) 무효 심결주가 급락. 독점 프리미엄 최초 훼손
2021-04-27특허심판원, 제1914289호 청구항 1·3·8항 무효, 나머지 기각"층별 광투과율 차이는 자동 발생"이라는 논리. 제조방법 특허도 일부 훼손
2021-09-02특허법원 2심, 디에스테크노 승소. 티씨케이의 정정청구 기각물성 특허 무효 유지. "SiC링 독점 깨진다" 보도 확산
2022-10-12·13특허심판원·특허법원 추가 판단물성 특허 무효 / 제조방법·장치 특허는 방어 성공
2023-03-16대법원, 2건 모두 심리불속행 기각 → 2심 확정제1866869호(물성) 무효 확정 / 제1914289호(제조방법) 유효 확정. 경쟁사는 SiC를 소재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
2023-04-26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케이엔제이 대상 손해배상 소송 예고제조방법 특허(다중 노즐 다층 증착)를 근거로 압박. 최종 결과 미확인
2023~2026케이엔제이 SK하이닉스 직납 확대, 하나머티리얼즈·디에스테크노 진입티씨케이 영업이익률 39.7%(FY2022) → 27.8%(FY2025)
출처: 디일렉(THE ELEC) 2021~2023년 보도 다수. 2023년 4월 이후 실제 손해배상 소송의 제기·진행·결과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출처 미비점 참조).

주의 — 특허 판결의 정확한 함의

이 사안은 언론에서 "티씨케이 패소"로 단순화되었으나, 실제 내용은 두 갈래입니다. (가) 무효 확정된 것은 "SiC 소재 및 SiC 복합 소재"라는 물질·물성 자체에 대한 특허입니다. 이는 원래 특허로 보호받기 어려운 범주였고, 무효 판단의 논리도 "복수 층의 광투과율 차이는 CVD 공정에서 자동으로 발생하므로 신규성·진보성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나) 유효로 유지된 것은 여러 노즐로 층을 순차 형성하는 제조 방법 및 장치 특허입니다. 따라서 경쟁사가 SiC링을 만드는 것 자체는 합법이지만, 티씨케이와 동일한 다중 노즐 다층 증착 방식을 쓰면 여전히 침해 소지가 있습니다. 이 미묘한 경계가 지난 3년간 경쟁사의 진입 속도를 늦춘 완충재였고, 동시에 티씨케이가 완전한 배제를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4. 수익성 지표 5년 추세

티씨케이 수익성 지표 추이 (단위: %)
지표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피크 대비
매출총이익률n/an/an/an/a36.4%36.3%
영업이익률38.239.729.429.327.828.0-11.7%p
순이익률30.229.427.026.123.223.7-7.0%p
ROE약 22~2524.914.014.8약 13.814.3-10.6%p
판관비율n/an/an/an/a8.68.4
매출총이익률·판관비율은 밸류라인 TTM 손익 데이터에서 산출(2차 출처). FY2021 ROE는 근사치입니다. 5년 평균 ROE는 18.0%(밸류라인 기준)입니다.

해석: 주목할 점은 매출총이익률이 36% 수준에서 안정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마진 하락은 판관비 급증이 아니라 매출원가율 상승 = 판가 하락 또는 믹스 악화에서 왔습니다. FY2022 영업이익률 39.7%를 역산하면 당시 매출원가율은 50%대 초반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는 63.6%입니다. 원재료비 상승만으로 13%p를 설명하기는 어렵고, 판가 인하가 주된 원인이라는 것이 합리적 해석입니다.

2-5.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 — 가장 중요한 표

국내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 (TTM 2026년 1분기 기준, 단위: 억원, %)
기업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순이익ROE티씨케이와의 OPM 격차
티씨케이3,18489028.075514.3
케이엔제이1,00024224.227326.5+3.8%p (거의 소멸)
하나머티리얼즈3,08262720.349910.3+7.7%p
월덱스2,86758120.346712.8+7.7%p
출처: 밸류라인 TTM 재무 데이터(2차 출처), 2026-07-31 접근. ROE는 각 사 최근 기준. 케이엔제이는 SiC링 외 디스플레이 장비·세정 사업을 포함하므로 순수 비교는 아닙니다.
수익성 격차의 시계열 변화 — 해자 축소의 정량 증거 (영업이익률, %)
기업FY2022FY2025변화해석
티씨케이39.727.8-11.9%p독점 프리미엄의 소멸
케이엔제이n/a26.3상승SiC링 진입 성공 + 규모 확보
하나머티리얼즈n/a18.3실리콘 파츠 기반 + SiC 확장
월덱스n/a20.0파츠 포트폴리오 분산
티씨케이 - 케이엔제이 격차확인 불가1.5%p사실상 소멸등급 하향의 결정적 근거
FY2022 경쟁사 수치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케이엔제이의 FY2025 영업이익률 26.3%는 매출 844.4억·영업이익 222.4억에서 산출한 값입니다.

해석: 버핏 렌즈의 판정 기준은 "절대 마진이 얼마인가"가 아니라 "경쟁자 대비 얼마나 벌어져 있는가"입니다. FY2022 시점에 티씨케이는 국내 어떤 경쟁사도 두 자릿수 후반 영업이익률을 내지 못하는 가운데 홀로 39.7%를 냈습니다. 2026년 현재 케이엔제이는 24~26%를 내고 있으며 ROE로는 티씨케이를 두 배 가까이 앞섭니다. 격차가 사라진 이유가 티씨케이의 무능이 아니라 시장 구조의 변화라는 점이 문제의 심각성입니다. 이 표 하나가 사전등급 A를 유지할 수 없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2-6. 가격결정력 평가

가격결정력 테스트
질문판정근거
원가 상승을 판가에 전가할 수 있는가?~매출총이익률이 36%대로 안정적이어서 단기 원가 전가는 되는 것으로 보이나, 절대 수준이 과거 대비 크게 낮아졌습니다.
고객이 가격을 이유로 이탈할 수 있는가?이탈 가능합니다. 케이엔제이의 SK하이닉스 직납 확대가 실증 사례입니다.
경쟁자가 없어 가격을 정할 수 있는가?2023년 이후 아닙니다. 최소 3개 국내 경쟁사가 실제 공급 중입니다.
가격 인상 이력이 있는가?오히려 판가 인하 압력이 마진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위칭에 고객의 자본 지출이 필요한가?~설비 교체는 불필요하고 수율 검증 비용만 듭니다. 장비 대비 낮은 전환장벽입니다.
종합: 가격결정력은 "가졌었다"에서 "제한적으로 남아 있다"로 이동했습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데, 이는 최고 사양 라인에서 티씨케이 링의 수명·파티클 성능이 여전히 우위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2-7. 해자 추세와 재투자 활주로

해자 추세: 축소. 2020년 9월 첫 무효 심결부터 2023년 3월 대법원 확정까지 2년 반, 그리고 그 후 3년. 총 5년 반에 걸쳐 영업이익률 11.9%p가 사라졌습니다. 연평균 약 2%p씩 깎여 나간 셈입니다. 중요한 질문은 "이 침식이 어디서 멈추는가"입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재투자 활주로(Reinvestment Runway) 평가
항목현황평가
CAPEX 규모FY2025 유형자산 취득 44.9억원 + 무형 0.8억원. 감가상각비 136.6억원의 3분의 1에 불과합니다.낮음
유휴 캐파현재 가동률 여유 약 20%. 즉 추가 투자 없이 매출을 20% 늘릴 수 있습니다.
증설 계획안성 신공장 부지 계약 완료(2025년). 착공·투자금액은 미확인.
신제품 활주로TaC 서셉터(SiC 전력반도체용), 중국 장비사(NAURA·AMEC) 신규 고객
잉여현금의 용처FY2025 순이익 699억 중 664.6억(95%)을 배당·자사주로 환원. 재투자보다 환원을 택했습니다.재투자 여지 낮음
판정: 재투자 활주로가 좁습니다. 감가상각의 3분의 1만 재투자하고 나머지를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경영진 스스로 "고수익 재투자처가 마땅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이는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컴파운더 논거를 약화시킵니다.

§2 결론 — 해자 등급 판정

사전 등급 A → B+ (Narrow moat)로 하향합니다.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① 해자의 핵심 원천이던 물성 특허가 법적으로 무효 확정되었습니다(2023.3 대법원). ② 그 결과가 재무제표에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 영업이익률 39.7% → 27.8%, ROE 24.9% → 14.3%. ③ 결정적으로 경쟁자 대비 격차가 소멸했습니다. 케이엔제이의 FY2025 영업이익률 26.3%, ROE 26.5%는 티씨케이를 각각 1.5%p 차로 추격하고 ROE에서는 앞섭니다. SPEC §D-7의 "규모는 크나 통합 수익성 격차가 얇은 종목은 냉정하게 B+"라는 원칙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다만 S나 A에서 B로 두 단계 내리지 않고 B+에 두는 이유는, 제조방법 특허 존속·장비사 인증 채널·무차입 재무구조·20%대 후반 영업이익률의 절대 수준이 여전히 상위 10% 기업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3.경영진 · 자본배분

3-1. 최대주주·지분 구조

주주 구성 (발행주식총수 11,179,416주 기준)
주주보유주식수지분율성격
TOKAI CARBON Co., Ltd (일본)5,883,25052.63%최대주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탄소소재 기업
국민연금공단811,2617.26%국내 기관
케이씨(KC)771,2566.90%국내 반도체 장비사. 창업 초기 파트너
베어링자산운용585,1885.23%외국계 운용사
주요주주 소계8,050,95572.02%유동주식비율 47.37%
외국인 지분율(전체)68.65%도카이카본 포함
출처: 와이즈리포트 기업현황(2026-07-31 접근, 2차 출처). 자기주식 보유수량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미확인).
최대주주 지분율 변화 — 조용한 지배력 강화
시점도카이카본 지분율케이씨 지분율비고
2022년 초44.40%14.18%외국인 지분율 68.2%
2025-09-1150.40%8.20%외국인 지분율 63.5%
2026-07-3152.63%6.90%외국인 지분율 68.65%
4년간 변화+8.23%p-7.28%p과반 확보 → 안정적 지배
출처: 증권 리서치 자료 내 주주현황(2022·2025), 와이즈리포트(2026). 지분율 상승은 자기주식 매입·소각에 따른 자동 상승분과 장내 취득분이 혼재된 결과로 보이며, 정확한 취득 내역은 미확인입니다.

해석: 이 표는 양날의 검입니다. 긍정: 모회사가 지분을 늘린다는 것은 자회사의 미래를 낙관한다는 강한 신호이며, 자사주 매입·소각이 최대주주 지분율을 자동으로 끌어올리는 구조는 소액주주와 이해가 정렬됨을 뜻합니다. 부정: 50%를 넘긴 순간 도카이카본은 주주총회에서 사실상 무제한 권한을 갖게 되었고, 향후 낮은 가격에서의 공개매수·자진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 외국계 모회사가 과반을 쥔 사례는 드물며,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특수한 변종입니다.

3-2. 인센티브 정렬

인센티브 정렬 점검
항목판정설명
경영진의 자기자본 참여전문경영인 체제(2025년 오창민 대표 선임). 경영진의 유의미한 지분 보유는 확인되지 않습니다(미확인).
최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 일치~배당·자사주 환원 측면에서는 일치합니다. 다만 원재료 이전가격과 기술·인력 이전 측면에서는 잠재적 충돌이 존재합니다.
스톡옵션·성과연동 보상n/a미확인
이사회 독립성n/a사외이사 구성 및 도카이카본 파견 임원 비중 미확인
약속-이행 일치"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실제 자사주 500억원 매입(FY2025)으로 이행했습니다.
이사회·보상 관련 항목은 DART 사업보고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해 미확인으로 남깁니다.

3-3. 자본배분 이력

자본배분 실적 (단위: 억원)
용처FY2025TTM 26.1Q평가
현금배당164.6164.6DPS 1,430원. 배당성향 약 23.5%
자기주식 취득500.0388.3FY2025에 순이익의 71.5%를 자사주에 투입
CAPEX(유형자산)44.952.0감가상각비(136.6억)의 33%에 불과
무형자산 취득0.82.2R&D 자산화 미미
M&A00확인된 인수 없음
주주환원 합계664.6552.9FY2025 총환원율 95.1% (순이익 699억 대비)
출처: 밸류라인 현금흐름 데이터(2차 출처). 자기주식의 소각 여부는 미확인이며, 소각 없이 보유만 한다면 환원 효과는 반감됩니다.

해석: FY2025 총주주환원율 95.1%는 한국 상장사 상위 수준입니다. 배당보다 자사주를 압도적으로 선호한 점(500억 vs 164.6억)은 주가가 저평가라고 판단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순현금이 2,778억원 쌓여 있는 상태에서 순이익의 95%만 환원했다는 것은 여전히 잉여현금이 축적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가총액의 15%에 달하는 유휴 현금은 ROE를 구조적으로 끌어내리는 요인입니다(현금 제외 시 ROE는 약 31%로 추산됩니다).

3-4. 캡티브 구조 — 원가우위인가 종속인가

도카이카본 캡티브 구조의 양면 평가
쟁점원가우위 논거종속·누수 논거본 리포트 판정
고순도 흑연 조달모회사는 세계 최상위 파인카본 메이커. 반도체급 초고순도 흑연을 안정적·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는 이를 외부에서 사와야 합니다.거래 가격이 시장가보다 높게 책정되면 이익이 일본 모회사로 이전됩니다. 티씨케이의 매출원가율 상승(FY2022 대비 +13%p)에 이 요인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분해 불가합니다.중립 / 검증 불가
기술·특허모회사의 소재 R&D 역량 접근. 글로벌 고객 레퍼런스 공유.핵심 IP가 모회사로 귀속되면 한국 법인은 임가공 기지로 격하될 수 있습니다.중립
시장 배분일본 모회사가 일본·중국 고객 접근을 지원. NAURA·AMEC 확보에 기여 가능.모회사가 동일 제품을 직접 판매할 경우 시장 잠식(cannibalization) 가능. 티씨케이의 사업 영역이 모회사 정책에 종속됩니다.약한 종속
자본 정책과반 지배주주가 안정적이어서 경영권 분쟁·적대적 M&A 리스크가 없습니다.배당·투자 결정이 일본 본사 회계연도·자금 수요에 좌우될 수 있습니다.
본 리포트는 DART 사업보고서의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원문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도카이카본으로부터의 연간 매입액·비중·거래조건은 §출처 미비점에 기록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채 남는 핵심 질문

티씨케이의 영업이익률이 5년간 11.9%p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하락이 (가) 경쟁 진입에 따른 판가 인하에서 온 것인지, (나) 모회사 원재료 매입단가 인상에서 온 것인지, (다) 제품 믹스 악화에서 온 것인지는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없이는 분해할 수 없습니다. 세 원인의 투자 함의는 완전히 다릅니다. (가)라면 구조적 해자 훼손, (나)라면 거버넌스 문제이자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회계적 현상, (다)라면 일시적 사이클 요인입니다. 이 분해가 불가능하다는 점 자체가 외국계 모회사 지배 구조의 정보 비용이며, 확신도를 "중"으로 제한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3-5. 한국주 특유 — 지배구조·거버넌스

거버넌스 체크리스트
항목판정내용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n/a미확인. 공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배당정책 사전 공시n/a중기 배당정책의 명문화 여부 미확인. 다만 DPS는 FY2024 약 1,409원 → FY2025 1,430원으로 유지·소폭 증가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소각FY2025 500억원 취득. 소각 여부 미확인이나, 발행주식수가 과거 대비 감소한 정황(도카이카본 지분율의 자동 상승)은 소각 실행을 시사합니다.
지배주주 사익편취 이력n/a확인된 제재·분쟁 이력 없음(미확인 포함)
소액주주 보호 장치~국민연금 7.26%·베어링 5.23% 등 기관 주주가 존재해 견제 기능은 있으나, 52.63% 과반 앞에서는 제한적입니다.
외국계 모회사 리스크과반 지배 + 원재료 거래 + 상장폐지 옵션. 한국 시장에서 구조적 할인 요인입니다.
종합 판정: 주주환원 실적은 우수, 구조적 거버넌스 리스크는 상존. "돈은 잘 나눠주지만 게임의 규칙은 도쿄에서 정한다"가 이 회사의 거버넌스 요약입니다.

4.재무 분석

4-1. 핵심 재무 5년 추이

핵심 재무 지표 추이 (단위: 억원, 원)
항목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
매출액2,7083,1962,2672,7573,0133,184
영업이익1,0341,270667807839890
당기순이익819941612720699755
영업활동현금흐름(OCF)n/an/an/an/a541582
CAPEX(유형+무형)n/an/an/an/a45.754.2
잉여현금흐름(FCF)n/an/an/an/a495528
감가상각비n/an/an/an/a136.6140.3
EPS약 7,020약 8,060약 5,240약 6,1705,996약 6,753
BPSn/an/an/an/a46,45247,237
FY2021~FY2024 EPS는 순이익을 현 발행주식수(11,179,416주)로 나눈 참고용 환산치이며 당시 실제 가중평균 주식수 기준과 다릅니다. OCF·CAPEX·감가상각은 밸류라인 TTM 데이터(2차 출처)로, FY2024 이전 시계열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FCF = OCF − (유형+무형자산 취득)으로 본 리포트가 직접 산출한 값입니다.

4-2. 재무 건전성

재무상태표 요약 (FY2025 결산 기준, 단위: 억원)
항목금액비고
자산총계5,676.1
└ 유동자산4,155.9자산의 73.2%
 └ 현금및현금성자산418.1
 └ 단기금융상품2,360.0사실상 현금성
 └ 매출채권457.5매출 대비 15.2% (회전일수 약 55일)
 └ 재고자산851.4매출 대비 28.3% (매출원가 대비 회전일수 약 162일)
└ 유형자산1,415.3CVD 로 설비 중심
부채총계483.1
└ 유동부채448.5
└ 차입금0.0완전 무차입 경영
자본총계5,193.0자산의 91.5%
└ 이익잉여금4,885.4자본의 94.1%
순현금(현금+단기금융상품−차입금)2,778.1시가총액의 15.0%
출처: 밸류라인 재무상태표(2차 출처, FY2025 기준). 자본총계 5,193.0억원 ÷ 11,179,416주 = BPS 46,452원으로 독립 출처와 일치해 신뢰도가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현금흐름표상 기말 현금(1,392.8억원)과 재무상태표상 현금및현금성자산(418.1억원)의 정의 차이가 있어, 순현금은 현금+단기금융상품 합산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재무 건전성 지표
지표수치평가
부채비율9.3%국내 제조업 평균(100% 내외)의 10분의 1 수준. 최상위
유동비율927%극단적으로 높음. 유휴 자본의 방증이기도 함
순차입금/EBITDA-2.70배순현금 상태. EBITDA 약 1,030억원(FY2025 영업이익+감가상각)
이자보상배율측정 불가(차입금 0)이자비용 자체가 없음
자기자본비율91.5%사실상 무레버리지
이익잉여금/자본94.1%내부유보로 성장한 이력
재무 안전성 측면에서는 흠결이 없습니다. 어떤 사이클 하강에도 생존이 위협받지 않는 구조입니다.

4-3. 현금 전환율 — §F-2 절차로 확보한 현금흐름

현금흐름과 현금 전환율 (단위: 억원, %)
항목FY2025TTM 26.1Q해석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875885영업이익(839·890)과 거의 동일
영업활동현금흐름(OCF, 법인세·이자 후)541582법인세 납부 후
투자활동현금흐름44 (순유입)-61단기금융상품 만기·재예치의 영향으로 변동성 큼
재무활동현금흐름-505-394배당+자사주 매입
CAPEX(유형+무형)45.754.2매출의 1.5~1.7%. 매우 낮음
FCF495528OCF − CAPEX
OCF / 영업이익64.5%65.4%낮음 — 통상 80% 이상을 양호로 봄
FCF / 순이익70.8%69.9%보통 수준
영업창출현금 / 영업이익104.3%99.5%양호 — 이익의 질 자체는 문제없음
출처: 밸류라인 현금흐름표(2차 출처). §F-2 절차에 따라 회사 IR 페이지(tck.co.kr) → KIND 공시원문(disclsviewer·external) → DART 뷰어 → 재무요약 사이트 순으로 4개 경로를 시도했으며, 앞의 3개 경로는 robots·SSL·프레임 구조 문제로 실패했습니다. 상세는 §출처 미비점에 기록합니다.

해석: OCF/영업이익 64.5%는 주의 신호입니다. 그런데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 영업이익"은 104%로 정상입니다. 두 지표의 괴리는 법인세 납부(TTM 221억원)와 운전자본 증가(TTM -203억원)에서 발생합니다. 즉 회계이익의 질 자체는 건전하되, 현금이 재고자산에 묶이고 있습니다. 재고자산 851억원은 매출 대비 28.3%, 매출원가 기준 회전일수 약 162일로, 소모품 제조업 치고는 높은 편입니다. 이는 (가) 고객 수요 급증에 대비한 선제적 재고 축적이거나 (나) 판매 부진에 따른 적체일 수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인 점을 보면 (가)일 가능성이 높으나, 2분기 이후 재고회전일수의 하락 여부로 확인해야 합니다.

4-4. 회계상 주의 신호 점검

회계 품질 점검
점검 항목판정근거
매출채권 급증 여부✔ 정상매출채권 457.5억 / 매출 3,013억 = 15.2%. 회전일수 약 55일로 양호
재고자산 급증 여부~ 주의851.4억 / 매출 28.3%. 회전일수 162일로 다소 높음. 추세 확인 필요
무형자산·영업권 부담✔ 정상무형자산 취득 연 1~2억원 수준. 영업권 손상 리스크 사실상 없음
비경상 이익 의존✔ 정상TTM 세전이익(976.3) − 영업이익(889.6) = +86.7억은 순현금 2,778억에 대한 이자수익으로 설명됩니다(수익률 약 3.1%)
유효세율 이상 여부✔ 정상TTM 221.3 / 976.3 = 22.7%. 국내 법정세율 범위 내
CAPEX 과소투자 여부~ 주의CAPEX(45.7억)가 감가상각비(136.6억)의 33%. 3년 이상 지속되면 설비 노후화 리스크
특수관계자 거래 투명성✕ 미확인모회사 도카이카본과의 원재료 매입 규모·조건 확인 불가
종합: 회계 품질에 중대한 적신호는 없습니다. 다만 특수관계자 거래의 불투명성낮은 CAPEX는 계속 관찰이 필요합니다.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내재가치 (버핏 렌즈)

5-1. 멀티플 현황과 5년 역사 밴드

밸류에이션 멀티플 (2026-07-31 종가 165,500원 기준)
지표현재5년 평균위치
PER (TTM)24.5배19.1배평균 상회 (+28%)
PER (FY2025 확정)27.6배19.1배평균 상회 (+45%)
PBR3.50배3.38배평균 근접 (+4%)
ROE14.3%18.0%평균 하회 (-3.7%p)
EV/EBIT17.7배n/aEV 15,724억 ÷ 영업이익 890억
EV/EBITDA15.3배n/aEBITDA 1,030억(영업이익+감가상각)
FCF 수익률(시총 대비)2.85%n/aFCF 528억 ÷ 시총 18,502억
FCF 수익률(EV 대비)3.36%n/a순현금 차감 후
배당수익률0.86%n/aDPS 1,430원
총주주환원수익률2.99%n/a(배당 164.6 + 자사주 388.3) ÷ 시총
5년 평균 PER·PBR·ROE는 밸류라인 5년 평균값(2차 출처). EV = 시가총액 18,502억 − 순현금 2,778억 = 15,724억원. 모든 시장 데이터의 기준일은 2026-07-31로 통일했습니다.

해석: PBR은 5년 평균 수준이지만 ROE가 5년 평균보다 3.7%p 낮습니다. 동일 PBR에 더 낮은 ROE는 곧 "같은 값에 더 나쁜 물건"을 뜻합니다. PBR = ROE × PER이라는 항등식에서 ROE가 18%→14.3%로 20% 감소했다면 정당한 PBR도 그만큼 낮아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PBR이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시장이 ROE의 회복을 선반영하고 있다는 뜻이며, 이 기대가 어긋나면 조정 여지가 있습니다.

5-2. 정상화 이익의 정의

사이클 저점 마진 vs 정상화 마진 분해 (단위: 억원, %)
국면해당 연도매출영업이익률성격
독점 프리미엄 국면FY2020~FY20222,282~3,19635.2~39.7재현 불가. 특허 무효 이전의 구조
사이클 저점FY20232,26729.4메모리 다운턴 + 경쟁 진입 초기
회복 국면FY2024~FY20252,757~3,01327.8~29.3매출은 회복, 마진은 미회복
현 국면(TTM)2026.1Q TTM3,18428.0사상 최대 매출, 마진은 20%대 후반 고착
정상화 마진 가정본 리포트24~28%경쟁 상존 전제의 지속가능 마진
핵심 판단: FY2023의 29.4%는 "사이클 저점"이 아니라 "새로운 정상"에 가깝습니다. 사이클이 회복된 FY2025~2026에도 마진이 그 이하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화 이익 추정에서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가정하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5-3. 내재가치 추정

내재가치 3안 (단위: 억원, 원 / 발행주식수 11,179,416주)
항목보수기본낙관
정상화 매출2,9003,2003,800
정상화 영업이익률24%27%29%
정상화 영업이익6968641,102
+ 순금융수익808790
세전이익7769511,192
− 법인세(22.7%)-176-216-271
정상화 순이익600735921
적용 PER14배19배24배
영업가치8,40013,96522,104
+ 순현금2,7782,7782,778
내재가치 합계11,17816,74324,882
주당 내재가치약 100,000원약 149,800원약 222,600원
현 주가(165,500원) 대비-39.6%-9.5%+34.5%
PER 가정 근거 — 보수 14배: 경쟁 진입으로 성장 프리미엄이 소멸한 소부장 평균(월덱스 10.4배, 하나머티리얼즈 20.9배의 중간). 기본 19배: 티씨케이 자체 5년 평균 PER 19.1배. 낙관 24배: HBM·3D NAND 소모품 수요 구조적 증가를 시장이 재인식하는 경우. 증권사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모든 가정은 본 리포트가 확인된 과거 실적으로부터 직접 설정한 것입니다. 순현금은 국내 법인 보유분으로 판단되어 별도 할인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자기주식 취득 예정액·미지급배당금이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마진 판정
시나리오주당 내재가치현 주가 대비판정
보수100,000원-39.6%현 주가는 보수 시나리오 대비 66% 프리미엄
기본149,800원-9.5%안전마진 없음. 오히려 10% 고평가
낙관222,600원+34.5%낙관 시나리오가 실현돼야 34% 상승
가중평균(보수 30·기본 50·낙관 20)약 149,400원-9.7%매수 아님. 관찰.
버핏의 안전마진 기준(내재가치 대비 25~30% 이상 할인)을 충족하려면 주당 약 105,000~112,000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52주 최저가(약 100,100원) 근처이며, 2025년 하반기에 실제로 존재했던 가격대입니다.

5-4. 오너 관점 — 통째로 인수한다면

비상장 기업으로 인수한다는 가정의 수익률 (2026-07-31 기준)
항목금액·수치해설
인수 대가(시가총액)18,502억원경영권 프리미엄 미반영
인수 후 회수 가능한 순현금2,778억원차입금 0이므로 전액 회수 가능
실질 인수 원가(EV)15,724억원
연간 세후 영업이익(TTM 기준)688억원영업이익 890억 × (1−22.7%)
세후 이익 회수기간22.9년EV ÷ 세후 영업이익
오너 수익률(세후 영업이익/EV)4.4%10년 국채 대비 매력 제한적
FCF 기준 회수기간29.8년EV ÷ FCF 528억
정상화 이익(기본안) 기준 회수기간21.4년EV ÷ 정상화 순이익 735억
해석: 사업을 통째로 사서 22~30년을 기다려야 원금을 회수하는 가격입니다. 성장이 확실한 컴파운더라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 CAGR이 5년간 +0.9%인 기업에는 후한 가격입니다.

6.밸류에이션 B —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렌즈, 보조)

결론 먼저

티씨케이는 자산주가 아닙니다. 주가/NCAV 5.0배, PBR 3.5배로 그레이엄의 어떤 정량 기준도 충족하지 못합니다. 다만 순현금 2,778억원(시총의 15%)이 하방을 부분적으로 지지하며, 이 회사의 하방 방어 주체는 자산이 아니라 이익 창출력과 주주환원입니다.

6-1. NCAV(순유동자산가치) 계산

NCAV 및 자산 평가 지표 (FY2025 재무상태표 기준, 단위: 억원, 원)
항목금액산식·해설
유동자산4,155.9현금 418.1 + 단기금융 2,360.0 + 매출채권 457.5 + 재고 851.4 등
− 부채총계-483.1차입금 0
NCAV3,672.8주당 32,854원
주가 / NCAV5.04배그레이엄 기준(0.67배 이하)의 7.5배
PBR3.50배그레이엄 기준(1.5배 이하) 미충족
순현금 / 시가총액15.0%양호 — 하방 완충재로 유효
보수적 NCAV(재고 50% 할인)3,247.1주당 29,046원. 주가/보수NCAV = 5.70배
유형자산 장부가1,415.3주당 12,660원. CVD 로 설비의 중고 처분가치는 제한적
판정: 자산주 아님. 청산가치 관점에서 현 주가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6-2. 숨은 자산·부실 자산

6-3. 하방 방어의 실제 주체

하방 방어 주체 분석
방어 주체규모유효성설명
순현금2,778억원 (시총 15%)주가가 어디까지 빠져도 이만큼은 실재합니다. 다만 15%는 얇은 방어선입니다.
이익 창출력TTM 순이익 755억원실질적 방어의 핵심. 최악의 다운턴이던 FY2023에도 순이익 612억원을 냈습니다.
자사주 매입연 388~500억원주가 하락 시 회사가 매수 주체로 등장합니다. 시총 대비 2.1~2.7% 규모
배당연 164.6억원수익률 0.86%로는 하방을 잡지 못합니다.
자산가치NCAV 주당 32,854원현 주가의 20% 수준. 방어선으로 무의미
최대주주 지분 확대도카이카본 52.63%지분을 늘려온 이력이 있어 급락 시 매수 주체 가능성
결론: 하방을 지키는 것은 "매년 600~750억원을 버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유지되는 한 주가는 어느 수준에서 지지받지만, 능력이 훼손되면 자산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의 추가 하락 여부가 하방 리스크의 유일한 실질 변수입니다.

6-4. 가치 실현 경로

자산가치가 핵심이 아니므로, 가치 실현은 자산 재평가가 아니라 이익 멀티플의 재평가를 통해서만 일어납니다. 경로는 세 가지입니다. ① 마진 안정화의 실증 — 영업이익률이 2년 연속 28% 이상을 유지하면 시장은 "침식 종료"로 판단하고 PER 밴드 상단을 재적용할 것입니다. ② 주주환원의 계속 — 총환원율 95%가 유지되면 배당·자사주 관점의 실질 수익률이 3% 수준으로 형성돼 밸류에이션 하한을 높입니다. ③ 모회사 이벤트 — 도카이카본의 추가 지분 매입이나 공개매수는 단기 재평가 촉매가 될 수 있으나, 소액주주에게 유리한 가격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7-1. 순풍 ↑

구조적 순풍 3가지
순풍메커니즘정량 근거강도
↑ 3D NAND 고단화단수가 200단→300단→400단으로 올라가면 한 번의 채널 홀 식각에 필요한 플라즈마 시간이 비례 이상으로 증가합니다. 링 마모는 노출 시간에 비례하므로 웨이퍼 1장당 링 소모량이 단수 증가율보다 빠르게 늘어납니다.티씨케이 매출은 웨이퍼 투입량이 정체된 FY2024~2026 구간에도 2,757억 → 3,184억(TTM)으로 15.5% 증가
↑ HBM·D램 3D 전환HBM은 TSV(관통전극) 식각을 수반하고, D램의 3D 전환(3D DRAM)은 NAND식 고종횡비 식각을 D램에 도입합니다. 식각 공정 스텝 수와 강도가 동시에 증가합니다.2026년 1분기 매출 954억원(전년 동기 +21.7%)은 이 국면의 첫 실증으로 해석됩니다
↑ 중국 장비사 고객 확보AMEC에 이어 NAURA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2025년 품질테스트 진행). 중국의 자국 장비 국산화는 티씨케이에게는 새로운 판로입니다.중국 매출 비중 현재 30% 미만. 확대 여지 존재
출처: 디일렉 보도(2025.08), 실적 추이. 3D NAND 단수별 링 소모량 증가율의 정확한 계수는 미확인이며 정성적 메커니즘으로만 서술합니다.

7-2. 역풍 ↓

구조적 역풍 2가지 + 부가 요인
역풍메커니즘정량 근거강도
↓ 경쟁 진입에 따른 판가·점유율 하락물성 특허 무효 확정 이후 케이엔제이·하나머티리얼즈·디에스테크노가 실제 공급 중. 팹의 이원화 정책은 구매 부서의 상시 목표입니다.영업이익률 39.7%(FY2022) → 27.8%(FY2025). 매출총이익률은 안정적이므로 판가 하락이 주범
↓ 전방 캡엑스 사이클 변동성메모리 캡엑스가 꺾이면 팹 가동률이 하락하고 소모품 수요가 즉각 감소합니다. 소모품은 장비보다 후행성이 낮아 오히려 빠르게 반응합니다.FY2023 매출 -29.1%, 영업이익 -47.5%. 영업레버리지 계수 약 1.6배
↓ 중국 소재사 추격중국은 SiC 소재·부품 국산화를 국가 과제로 추진 중입니다. NAURA 등 중국 장비사가 자국 부품사를 육성하면 티씨케이의 중국 진출은 일시적 기회에 그칠 수 있습니다.정량 근거 미확인
↓ 고객 집중도램리서치 단독 약 40%. 이 고객이 이원화를 결정하면 매출의 상당 부분이 즉시 영향을 받습니다.램리서치 40%(2025.08 보도)
역풍의 총합이 순풍보다 강한지는 마진 추세로 판정합니다. 지난 5년간은 역풍 우세였습니다(매출 +5.7% CAGR인데 영업이익 +0.9% CAGR).

7-3. 모니터링 포인트

전방 시장 모니터링 포인트
지표확인처주기임계 기준
삼성·SK하이닉스 NAND 캡엑스각 사 분기 실적발표분기전년比 감소 전환 시 경계
램리서치 매출·수주Lam Research 분기 실적분기식각장비 매출 2분기 연속 감소
케이엔제이 SiC 관련 매출케이엔제이 공시분기전년比 +50% 이상 지속 시 점유율 잠식 가속
하나머티리얼즈 SiC 부문하나머티리얼즈 공시분기SiC 매출 인식 개시 및 규모
티씨케이 재고자산 회전일수분기보고서분기180일 초과 시 판매 부진 신호
중국 SiC 부품 국산화 정책산업 보도반기NAURA 자국 조달 전환 발표

8.주가 동향 & 재평가 촉발 원인

8-1. 주가 추이

주가 추이 (기준일 2026-07-31, 종가 165,500원)
항목수치비고
2026-07-31 종가165,500원KOSDAQ
52주 최고가348,500원2026년 상반기 기록
52주 최저가약 100,100원2025년 하반기
52주 최고가 대비-52.5%고점 반토막
52주 최저가 대비+65.3%저점 대비로는 여전히 높음
2026년 5월 11일 종가310,000원당시 연초 대비 +228% 보도
2025년 말 종가(역산)약 94,500원위 +228% 기록으로부터 역산한 참고치
2026년 연초 대비(7/31 기준)약 +75%역산 기준. 2차 출처 기반 근사
2026-05-11 → 07-31-46.6%불과 2개월 반 만의 급락
출처: 인베스팅닷컴·알파스퀘어·밸류라인(2차 출처). 1년·3년·5년 누적 수익률의 정확한 값은 미확인이며, 52주 밴드는 조회처에 따라 84,300~100,100원(저점)의 편차가 있습니다.

8-2. 현재 주가 상황의 3가지 원인

주가 급등락의 원인 분해
국면원인성격
① 2025년 하반기 저점(약 10만원)특허 무효 확정 이후 "독점 소멸" 서사가 시장에 완전히 반영. 당시 FY2024 EPS 약 6,170원 기준 PER 16배 수준으로, 성장주 프리미엄이 사라진 가격이었습니다.해자 훼손의 반영(합리적)
② 2026년 상반기 급등(최고 348,500원)HBM·3D NAND 슈퍼사이클과 반도체 소부장 전반의 멀티플 확장. 2026년 1분기 매출 954억원(사상 최대)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다만 PER이 50배를 상회하는 구간까지 갔습니다.사이클 + 심리적 과열
③ 2026년 6~7월 급락(-46.6%)과열 해소. KOSDAQ 소부장 전반의 조정과 함께 밸류에이션이 PER 50배대 → 24.5배로 정상화되었습니다. 실적 악화에 따른 하락으로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밸류에이션 정상화(심리)
개별 하락일의 정확한 원인(공시·뉴스)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8-3. 핵심 판단 — 해자 훼손인가, 사이클·심리인가

판단

둘 다입니다. 그리고 이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이 종목의 핵심입니다.

밸류트랩 여부 판정
밸류트랩 징후해당설명
이익이 구조적으로 감소하는가이익률은 하락했으나 절대 이익은 FY2023 저점 이후 회복 중입니다(667→807→839→890억).
현금이 소각되는가FCF 연 500억원 흑자. 순현금 증가
주주환원이 없는가총환원율 95%
밸류에이션이 절대적으로 싼가PER 24.5배·PBR 3.5배는 싸지 않습니다. 애초에 밸류트랩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거버넌스가 가치 실현을 막는가~과반 외국계 모회사 지배는 상시 할인 요인이나, 환원 실적은 우수합니다.
판정: 밸류트랩 아님. 다만 "싸지 않은 좋은 회사"이며, 이는 밸류트랩과 다른 종류의 함정(과대평가 트랩)입니다.

8B.한국주 특화 — 동종 비교

8B-1. 정면 비교 표

국내 반도체 소모성 파츠 4사 정면 비교 (시장 데이터 기준일 2026-07-31, 재무는 TTM 2026.1Q)
항목티씨케이하나머티리얼즈케이엔제이월덱스
종목코드064760166090272110101160
종가165,500원52,600원24,800원29,350원
시가총액18,502억10,403억1,990억4,846억
매출(TTM)3,184억3,082억1,000억2,867억
영업이익(TTM)890억627억242억581억
영업이익률28.0%20.3%24.2%20.3%
순이익(TTM)755억499억273억467억
ROE14.3%10.3%26.5%12.8%
PER24.5배20.9배7.3배10.4배
PBR3.50배2.14배1.93배1.33배
EPS약 6,753원2,522원3,407원2,831원
BPS47,237원24,538원12,868원22,051원
DPS1,430원300원0원100원
배당수익률0.86%0.57%0%0.34%
차입금 상태무차입(순현금 2,778억)미확인미확인미확인
PER ÷ ROE (저평가 척도)1.712.030.280.81
출처: 밸류라인 각 종목 페이지(2차 출처), 2026-07-31 기준으로 통일. 하나머티리얼즈·케이엔제이·월덱스의 순현금·차입금 상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케이엔제이의 순이익에는 비영업 손익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PER 7.3배는 액면 그대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8B-2. 하나머티리얼즈와의 정면 비교

본 프로젝트에서 하나머티리얼즈도 동일 기준으로 분석 대상이므로, 두 종목을 같은 잣대로 대조합니다.

티씨케이 vs 하나머티리얼즈 — 항목별 우열
비교 항목티씨케이하나머티리얼즈우위
수익성(영업이익률)28.0%20.3%티씨케이 (+7.7%p)
자본효율(ROE)14.3%10.3%티씨케이 (+4.0%p)
기술 포지션CVD-SiC 링 세계 최초·1위실리콘 파츠 1위, SiC는 후발티씨케이
고객 구조램리서치 40% 편중, 글로벌 장비사 직납원익IPS 계열 관계, 삼성·SK 중심무승부(성격 상이)
해자 추세축소 — 특허 무효로 방어선 상실확대 — SiC 진입으로 영역 확장 중하나머티리얼즈
재무 안정성무차입, 순현금 2,778억미확인티씨케이
주주환원총환원율 95%, DPS 1,430원DPS 300원, 배당수익률 0.57%티씨케이
밸류에이션(PER)24.5배20.9배하나머티리얼즈
밸류에이션(PBR)3.50배2.14배하나머티리얼즈
거버넌스일본 도카이카본 52.63% 과반 지배국내 지배구조하나머티리얼즈
종합지금은 더 좋은 회사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 회사
일관성 원칙: 두 종목 모두 TTM 2026.1Q 재무와 2026-07-31 종가를 사용했습니다.

해석: 절대 지표는 티씨케이가 앞서지만, 변화율(delta)은 하나머티리얼즈가 앞섭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영업이익률은 FY2025 18.3% → TTM 20.3%로 개선 중이고, 티씨케이는 FY2022 39.7% → 27.8%로 악화했습니다. 시장은 항상 변화율에 프리미엄을 지불하며, 이 때문에 티씨케이의 PER 프리미엄(24.5 vs 20.9)이 축소될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티씨케이는 순현금 2,778억원(시총 15%)을 차감하면 실질 PER이 약 20.8배로 하나머티리얼즈와 동등해집니다. 순현금을 반영하면 프리미엄은 사실상 없습니다.

8B-3. 평가 격차의 구조적 이유

티씨케이 vs 케이엔제이 — PER 24.5배 vs 7.3배의 이유
요인설명기여도
규모·유동성시총 18,502억 vs 1,990억. 기관·외국인 접근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티씨케이 외국인 지분율 68.65%.
이익의 질케이엔제이의 TTM 순이익 273억은 영업이익 242억을 초과합니다. 비영업 손익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지속가능성 검증이 필요합니다.
트랙레코드티씨케이는 10년 이상 30%대 마진을 증명했고, 케이엔제이는 SiC 진입 3년차입니다.
재무 구조티씨케이 무차입·순현금. 케이엔제이의 재무 레버리지는 미확인이며 증설 투자 부담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주환원티씨케이 총환원율 95%, 케이엔제이 무배당.
사업 순수성케이엔제이는 디스플레이 장비·세정 등 이질적 사업을 포함해 순수 SiC 플레이가 아닙니다.

균형 잡힌 반론 — "격차 소멸"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본 리포트가 등급 하향의 근거로 삼은 "케이엔제이와의 영업이익률 격차 1.5%p"에는 세 가지 반론이 가능합니다. ① 사업 구성이 다릅니다. 케이엔제이의 매출 1,000억원 중 SiC링이 얼마인지 분리되지 않으며,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의 일시적 고마진이 섞였을 수 있습니다. ② 규모가 다릅니다. 티씨케이는 3.2배 큰 매출에서 28%를 내는 반면 케이엔제이는 1,000억에서 24%를 냅니다. 케이엔제이가 캐파를 3배로 늘려도 같은 마진을 유지할지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③ 절대 마진 수준이 여전히 높습니다. 28%는 국내 제조업 상위 1% 수준이며, SPEC §D-2의 "절대 마진이 낮아도 경쟁자가 없으면 해자가 강하다"의 역명제 — "절대 마진이 높아도 경쟁자가 있으면 해자가 약하다" — 는 자동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 반론들이 유효하기 때문에 등급을 B가 아니라 B+로 두었습니다. 다만 반론이 사실로 확인되려면 케이엔제이의 SiC링 부문 별도 손익이 필요한데, 그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9.Bull / Bear Case

9-1. Bull Case ▲

9-2. Bear Case ▼

10.리스크 · 반대 논거 (Pre-mortem)

Pre-mortem 사고 실험: 2029년, 이 투자는 실패로 판명되었습니다. 주가는 8만원이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리스크 매트릭스
범주리스크발생 확률영향조기 감지 신호
사업·해자경쟁사 캐파 증설 완료 → 공급 과잉 → 영업이익률 20% 초반으로 수렴중~높음매우 큼분기 영업이익률 25% 하회
사업·해자램리서치·TEL의 공식 이원화 정책 발표경쟁사의 글로벌 장비사 인증 획득 발표
사업·해자중국 소재사가 NAURA·AMEC 물량을 국산화로 대체중국 매출 비중 감소
사업·해자대체 소재(코팅 세라믹 등) 상용화낮음매우 큼장비사 신규 챔버 부품 사양 변경
재무·유동성해당 없음 — 무차입·순현금 2,778억매우 낮음
재무·회계재고자산(851억) 진부화에 따른 평가손낮음재고회전일수 180일 초과
밸류에이션·심리반도체 소부장 멀티플 축소 시 PER 15배 수준으로 회귀업종 전반 PER 밴드 하락
밸류에이션·심리사이클 하강기 진입 시 이익과 멀티플의 동시 축소(더블 딥)매우 큼메모리 3사 캡엑스 가이던스 하향
거버넌스모회사 이전가격을 통한 이익 이전중(검증 불가)매출총이익률 하락 + 특수관계자 매입액 증가
거버넌스도카이카본의 낮은 가격 공개매수·자진 상장폐지낮음지분율 60% 접근, 거래량 급감
거버넌스주주환원 축소(자사주 매입 중단)낮음자사주 신탁계약 종료 후 미갱신
발생 확률·영향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이며, 계량 모델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10-1. 가장 그럴듯한 실패 시나리오

가장 가능성 높은 실패 경로는 "천천히 삶아지는 개구리"입니다. 극적인 사건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신 매 분기 영업이익률이 28% → 27% → 26% → 25%로 0.5~1%p씩 내려가고, 매출은 계속 늘어나므로 절대 이익은 그럭저럭 유지됩니다. 시장은 "실적은 나쁘지 않다"고 안심하지만, 3년 뒤 돌아보면 영업이익률은 22%가 되어 있고 PER 밴드는 24배에서 13배로 내려가 있습니다. 이익이 그대로여도 주가는 반토막입니다. 이것이 정확히 FY2022~FY2025에 일어난 일이며, 그것이 한 번 더 반복되는 시나리오입니다.

Kill Criteria — 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논지 폐기

  1. 연간 영업이익률이 24% 미만으로 하락하고, 그 상태가 2개 분기 연속 지속되는 경우. 이는 정상화 마진 가정(24~28%)의 하단이 깨지는 것이며, 내재가치 보수 시나리오(주당 10만원)조차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
  2. 케이엔제이 또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영업이익률이 티씨케이를 추월하는 경우. 수익성 격차가 역전되면 "티씨케이가 우월한 기술을 가졌다"는 전제 자체가 무너집니다. 해자 등급은 B+ → B 또는 No-moat로 재하향합니다.
  3. 램리서치 또는 TEL이 티씨케이 물량을 유의미하게 축소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매출 40%를 차지하는 고객의 이탈은 즉각적 실적 충격입니다.
  4. 자사주 매입이 중단되고 배당성향이 20%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주주환원이 유일하게 확실한 투자 근거이므로, 이것이 사라지면 보유 이유가 없습니다.
  5. 특수관계자 매입 거래 규모가 매출원가의 30%를 초과하고 매출총이익률이 30%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 이익 이전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로 간주합니다.

11.촉매(Catalyst) · 가치 실현 경로

촉매 목록
촉매시점확률영향내용
2026년 2분기 실적2026-08-18확정1분기 954억이 추세인지 확인. 영업이익률 28% 이상 유지 여부가 관건
특허 손해배상 소송 승소미정낮음매우 큼제조방법 특허 침해 인정 시 경쟁 구도 재편. 등급 재상향 요인
NAURA 양산 발주2026 4Q~2027중국 매출 확대 및 고객 분산
안성 신공장 투자 공시2026 하반기수요 자신감의 신호이나 마진 희석 우려도 동반
3D DRAM 양산 투자 본격화2027~2028매우 큼D램에 고종횡비 식각 도입 시 소모품 수요 계단식 증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미정낮음중기 배당·자사주 정책 명문화 시 거버넌스 할인 축소
자기주식 소각 결정상시보유 자사주의 소각은 EPS를 직접 증가시킵니다
모회사 공개매수미정매우 낮음프리미엄 지급 가능성이 있으나 소액주주 보호는 보장되지 않음
확률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입니다.

11-1. 보유 기간과 재평가 트리거

보유 기간별 시나리오
기간핵심 확인 사항행동
3개월2026년 2분기 실적의 영업이익률28% 이상 유지 시 관찰 지속, 25% 미만 시 관심 철회
1년FY2026 연간 영업이익률과 경쟁사 격차격차 확대 시 매수 검토, 축소 시 등급 재하향
3년3D DRAM 도입에 따른 소모품 수요 증가의 실증실증 시 컴파운더 재분류, 미실증 시 사이클주로 확정
5년+SiC링 시장의 최종 경쟁 구도(과점 유지 vs 완전 경쟁)과점 유지 시 장기 보유, 완전 경쟁 시 청산
현재 판단(관찰)에서는 매수 진입 가격을 주당 110,000원 이하로 설정합니다(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 149,800원 대비 26% 할인).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버핏 렌즈 체크리스트 (✔ 예 / ~ 부분 / ✕ 아니오)
항목판정근거
① 이해 가능한 사업인가단일 제품(SiC링 약 80%), 소수의 고객, 단순한 수요 함수. 다만 기술 우위의 실체는 외부 검증이 어렵습니다.
②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가 있는가~제조방법 특허·인증 채널·규모는 남아 있으나, 물성 특허 무효로 핵심 방어선을 상실했습니다. 경쟁자 대비 격차 1.5%p.
③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진인가~주주환원 약속을 총환원율 95%로 이행했습니다. 다만 특수관계자 거래 투명성은 검증 불가입니다.
④ 높은 ROE·ROIC를 유지하는가~ROE 14.3%는 양호하나 5년 평균 18.0% 대비 하락. 순현금 제외 시 실질 ROIC는 30%대로 추정되어 사업 자체의 자본효율은 우수합니다.
⑤ 잉여현금흐름이 견실한가FCF 연 495~528억원, CAPEX는 매출의 1.5%. 현금 창출력은 확고합니다.
⑥ 합리적 가격인가PER 24.5배(5년 평균 19.1배),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 대비 10% 고평가. 안전마진 없음.
버핏 렌즈 종합2✔ / 3~ / 1✕좋은 회사이나 좋은 가격이 아님.
그레이엄·슐로스 렌즈 체크리스트 (✔ 예 / ~ 부분 / ✕ 아니오)
항목판정근거
① PER 15배 이하인가24.5배
② PBR 1.5배 이하인가3.50배
③ 유동비율 2배 이상인가927%. 압도적 충족
④ 부채가 순유동자산보다 적은가부채총계 483억 vs 순유동자산 3,673억. 7.6배 여유
⑤ 10년간 흑자를 유지했는가확인 가능한 FY2019~FY2025 전 기간 흑자. 다운턴 FY2023에도 순이익 612억
⑥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는가DPS 1,430원, 배당성향 약 23.5%. 자사주까지 포함하면 총환원율 95%
그레이엄 렌즈 종합4✔ / 0~ / 2✕재무 안전성은 완벽, 가격 기준은 완전 미달.

교차 검증 결론

두 렌즈가 정확히 같은 결론을 가리킵니다. 버핏 렌즈로 보면 "해자가 좁아진 좋은 회사에 비싼 값"이고, 그레이엄 렌즈로 보면 "재무는 흠결 없으나 가격 기준을 전혀 충족하지 못함"입니다. 즉 이 종목의 문제는 사업이 아니라 가격입니다. 사업의 질을 이유로 패스할 필요는 없고, 가격을 이유로 지금 사지 않을 뿐입니다. 이것이 "관찰(Watchlist)" 판단의 정확한 의미입니다.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정기 모니터링 항목
항목주기기준치현재논지 훼손 신호
분기 영업이익률분기28% 이상TTM 28.0%2개 분기 연속 25% 미만
매출총이익률분기35% 이상36.3%32% 미만 하락 → 판가·원가 동시 악화
케이엔제이 영업이익률분기티씨케이 대비 5%p 이상 열위3.8%p 열위티씨케이 추월
하나머티리얼즈 영업이익률분기22% 이하20.3%25% 초과 상승
재고자산 회전일수분기150일 이하약 162일180일 초과
OCF / 영업이익연간70% 이상65.4%55% 미만
순현금분기2,000억원 이상2,778억원1,500억원 미만 감소
자사주 매입 실행액연간연 300억원 이상TTM 388억원신탁 종료 후 미갱신
배당성향연간20% 이상약 23.5%15% 미만
도카이카본 지분율반기50~60%52.63%65% 초과(상폐 시나리오 경계)
특수관계자 매입 비중연간매출원가의 30% 이하미확인30% 초과 + GPM 하락 동반
PER(TTM)월간15배 이하에서 매수 검토24.5배30배 초과 시 과열
램리서치 매출 비중연간40% 이하로 완화약 40%45% 초과(집중도 심화)
기준치는 본 리포트의 설정값이며, 회사의 공식 가이던스가 아닙니다.

14.최종 투자 판단

14-1. 투자 논지

티씨케이는 세계 최초로 CVD-SiC 포커스링을 상용화해 10년간 시장을 지배한 기업이며, 무차입·순현금 2,778억원·총주주환원율 95%라는 대차대조표와 자본배분 실적은 KOSDAQ 상위 1% 수준입니다. 소모품 반복매출 모델은 전방 팹이 가동되는 한 사라지지 않고, 3D NAND 고단화와 D램의 3D 전환은 웨이퍼 1장당 링 소모량을 구조적으로 늘립니다. 2026년 1분기 매출 954억원(사상 최대, 전년 동기 +21.7%)이 이를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버핏 렌즈가 요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지난 5년간 급격히 약해졌습니다. 2023년 3월 대법원이 SiC 물성 특허를 무효로 확정하면서 법적 배제 수단이 사라졌고, 그 결과가 손익계산서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영업이익률 39.7%(FY2022) → 27.8%(FY2025), ROE 24.9% → 14.3%. 같은 기간 케이엔제이는 영업이익률 26.3%·ROE 26.5%까지 올라와 수익성 격차가 1.5%p로 사실상 소멸했습니다. 매출은 5년간 연평균 5.7%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0.9%밖에 늘지 않은 것 — 이것이 해자 침식의 재무적 정의입니다.

따라서 사전 해자 등급 A를 B+(Narrow)로 하향합니다. 그리고 현재 주가 165,500원은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약 149,800원)를 10% 상회하고 5년 평균 PER 19.1배 대비 28% 프리미엄이므로, 매수 근거가 없습니다. 사업이 나빠서가 아니라 가격이 비싸서 사지 않습니다.

14-2. 기대수익·리스크

기대수익과 비대칭성 (2026-07-31 종가 165,500원 기준)
시나리오확률목표 주가수익률전제
상방(낙관)20%222,600원+34.5%영업이익률 29% 유지 + 매출 3,800억 + PER 24배 재적용
기본50%149,800원-9.5%영업이익률 27% + 매출 3,200억 + PER 19배(5년 평균)
하방(보수)30%100,000원-39.6%영업이익률 24% + 매출 2,900억 + PER 14배
확률가중 기대수익률100%약 149,400원-9.7%
비대칭성상방 34.5% vs 하방 39.6%불리한 비대칭(하방이 더 큼)
확률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입니다. 목표 주가는 §5-3 내재가치 추정치이며 증권사 목표주가와 무관합니다.
매수 진입 가격 가이드
기준주가현 주가 대비근거
1차 관심 구간125,000원-24.5%TTM PER 18.5배. 5년 평균 PER 근접
매수 검토 구간110,000원-33.5%기본 내재가치 대비 26% 할인. TTM PER 16.3배
적극 매수 구간95,000원-42.6%보수 시나리오 내재가치 이하. TTM PER 14.1배. 순현금 차감 실질 PER 약 10.4배
위 가격대는 2025년 하반기에 실제로 존재했던 구간입니다(52주 최저 약 100,100원).

14-3. 최종 결정

관찰(Watchlist) 해자 B+ · Narrow 확신도 중 제안 비중 0~2% 사전등급 A → B+ 하향

투자 판단: 관찰(Watchlist). 사업의 질은 상위권이나 가격에 안전마진이 없고, 해자의 추세가 하향입니다. 확률가중 기대수익률이 -9.7%이며 상방(+34.5%)보다 하방(-39.6%)이 큰 불리한 비대칭 구조입니다.

해자 등급: B+ (Narrow moat). 사전 A에서 한 단계 하향합니다. 근거는 ① 2023년 3월 대법원의 SiC 물성 특허 무효 확정, ② 영업이익률 39.7% → 27.8% 및 ROE 24.9% → 14.3%의 실증적 하락, ③ 케이엔제이와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1.5%p로 소멸하고 ROE에서는 역전당한 사실입니다. B가 아니라 B+에 두는 이유는 제조방법 특허의 존속, 글로벌 장비사 직납 인증 채널, 28%라는 절대 마진의 높은 수준, 무차입·순현금 구조 때문입니다.

제안 비중: 0~2%. 현 가격에서는 신규 편입 없음을 원칙으로 하되, 이미 보유 중이라면 Kill Criteria 위반 전까지 보유 가능한 수준의 사업 질을 갖췄다고 판단합니다. 주당 110,000원 이하에서 2~3% 비중으로 신규 편입을 검토합니다.

등급 재상향 조건: ① 영업이익률 28% 이상이 4개 분기 연속 유지되거나, ② 제조방법 특허 기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 경쟁사의 진입이 실질적으로 제약되거나, ③ 3D DRAM 도입으로 소모품 수요가 계단식 증가하며 판가 협상력이 회복되는 경우입니다.

정보 출처 · 미비점 · 변경 이력

  1. 디일렉(THE ELEC) — "SiC링 특허소송 '최종심' 나왔다…물성 특허는 무효, 제조방법 특허는 유지"(2023) thelec.kr
  2. 디일렉(THE ELEC) — "티씨케이, SiC링 '소재·물성' 특허 깨졌다…'제조 방법' 특허만 인정" thelec.kr
  3. 디일렉(THE ELEC) — "티씨케이, 특허소송 2심 패소…'SiC링 독점' 깨진다"(2021-09-03) thelec.kr
  4. 디일렉(THE ELEC) — "티씨케이 반도체 핵심 특허 일부 무효, SiC링 시장 재편 신호탄인가"(2021-04-30) thelec.kr
  5. 디일렉(THE ELEC) —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케이엔제이 상대로 SiC링 특허 손해배상 예고"(2023-04-26) thelec.kr
  6. 디일렉(THE ELEC) — "티씨케이 '신규 고객사 중국 나우라 확보…제품 테스트 중'"(2025-08-22) thelec.kr
  7. 밸류라인 — 티씨케이(064760) 개요·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재무상태표 (2026-07-31 접근) valueline.co.kr
  8. 밸류라인 — 하나머티리얼즈(166090)·케이엔제이(272110)·월덱스(101160) 개요 및 손익계산서 (2026-07-31 접근)
  9. 와이즈리포트(FnGuide CompanyWise) — 티씨케이 기업현황: 주주구성·발행주식수·배당 (2026-07-31 접근) comp.wisereport.co.kr
  10. 인베스팅닷컴 — 티씨케이 종목 페이지 및 실적 캘린더(분기별 매출·EPS 발표 이력) investing.com
  11. 알파스퀘어 — 티씨케이 주가·시가총액·52주 밴드 (2026-07-24 접근) alphasquare.co.kr
  12. 한국거래소 KIND 상장공시시스템 — 티씨케이 사업보고서 목록(접수번호 20250320001458, 20240321000893), 분기보고서(20250515000327) kind.krx.co.kr
  13. FY2020~FY2024 연간 확정 실적 및 2022년 주주구성 — 증권 리서치 자료 내 과거 확정 실적 표에서 확인(추정치·목표주가·투자의견은 일절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미비점 — 확인하지 못한 항목

미확인 항목과 시도 경로
항목시도한 경로실패 사유
DART·KIND 공시 원문 현금흐름표① 회사 IR 페이지(tck.co.kr/kor/invest/IR.php, http·https 모두) ② KIND disclsviewer(acptno=20250320001458, 20240321000893, searchInitInfo 방식) ③ KIND external 경로 URL 탐색 ④ DART 뷰어(dsaf001/main.do?rcpNo=…) ⑤ FnGuide SVD_Finance①은 robots.txt 조회 시 SSL 인증서 검증 실패, ②는 뷰어 인터페이스만 반환하고 문서 원문 경로 비노출, ③은 external 폴더 번호 규칙 확인 불가, ④·⑤는 robots.txt 차단. 결과적으로 §F-2의 5개 경로 중 4개 실패, 5번째(재무 요약 사이트)로 OCF·CAPEX·FCF 확보
FY2021~FY2024 현금흐름표 시계열밸류라인 현금흐름 페이지최근 5개 TTM 기간(2025.1Q~2026.1Q)만 데이터 제공. 그 이전 연도 미표시
도카이카본과의 특수관계자 거래 규모·조건사업보고서 원문 확보 시도(위와 동일), 도카이카본 영문 홈페이지공시 원문 미확보. 모회사 페이지에도 한국 자회사 거래 구조 미기재
SiC링 현재 시장점유율언론 보도 검색"80% 이상"은 2021년 시점 수치. 특허 무효 이후 최신 점유율을 제시한 공개 자료 미발견
부문별(SiC·흑연·기타) 정확한 매출 분리사업보고서, 언론 보도"SiC 약 80%"라는 근사치만 확인. 공시 기준 부문 손익 미확보
2023년 예고된 손해배상 소송의 진행·결과언론 보도 검색2023년 4월 예고 보도 이후 후속 보도 미발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여부KIND, 언론 보도공시 여부 확인 불가
자기주식 보유·소각 내역밸류라인 현금흐름(취득액만 확인), 사업보고서취득액(FY2025 500억)은 확인, 소각 여부·보유 수량 미확인
이사회 구성·임원 보수·스톡옵션사업보고서 원문원문 미확보
안성 신공장 투자금액·일정언론 보도"부지 계약 완료"(2025년)만 확인
1년·3년·5년 누적 주가 수익률인베스팅닷컴·알파스퀘어캐시된 기준일이 상이해 정확한 시계열 확보 불가. 52주 최저가도 조회처별 84,300~100,100원 편차
경쟁 3사의 순현금·차입금 상태밸류라인 개요 페이지밸류에이션 지표만 제공
위 항목은 본문에서 모두 n/a 또는 (미확인)으로 표기했으며, 추정치로 대체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신뢰도 등급

본 리포트 수치의 출처 등급
데이터등급비고
FY2020~FY2024 연간 매출·영업이익·순이익A확정 실적. 복수 출처 교차 확인
FY2025 매출·영업이익·순이익A-밸류라인 TTM + 와이즈리포트 증감률 서술로 교차 검증 일치
분기별 매출·EPSB+인베스팅닷컴 실적 캘린더(2차 출처). 연간 합계와 ±0.2% 오차
재무상태표(FY2025)A-BPS 역산이 독립 출처와 정확히 일치해 신뢰도 확인
현금흐름표(FY2025·TTM)B2차 출처. 공시 원문 미확보. 기말현금 항목은 재무상태표와 정의 차이 존재
주주구성·발행주식수A-와이즈리포트. 주식수 합계·지분율 정합성 확인
시장 데이터(주가·시총·PER·PBR)A-2026-07-31로 기준일 통일. 시총 = 종가 × 발행주식수 검산 일치
경쟁사 재무·밸류에이션B+동일 출처(밸류라인)·동일 기준일 사용으로 상대 비교의 일관성 확보
점유율·부문별 비중C언론 보도 기반 근사치. 최신성 불확실
내재가치 추정본 리포트 자체 산출확인된 과거 실적에 본 리포트의 가정을 적용. 애널리스트 추정치 미사용

애널리스트 추정치 미사용 원칙

본 리포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목표주가·투자의견을 일절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리서치 과정에서 증권사 자료가 검색에 노출되었으나, 해당 자료에서 취한 것은 이미 공시된 과거 확정 실적(FY2020~FY2024 매출·영업이익·순이익)과 공시된 주주현황뿐이며, 향후 실적 전망치·적정주가·투자의견은 본문의 어느 곳에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5-3의 내재가치 3안은 전적으로 본 리포트가 확인된 과거 실적과 경쟁 구도로부터 직접 설정한 가정에 기초합니다. 회사의 미래 목표치 역시 공식 공시·보도된 회사 발표(안성 부지 계약, NAURA 품질테스트, 가동률 여유 20%)만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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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2026-08-02최초 작성. 사전 해자등급 A → B+(Narrow)로 하향. 투자 판단 관찰(Watchlist). 시장 데이터 기준일 2026-07-31로 통일. 현금흐름표는 2차 출처로 확보(공시 원문 미확보).
다음 갱신 예정: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2026-08-18)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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