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ENAPAPA EQUITY RESEARCH · 개별종목 BRIEF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 KOSDAQ

「소모품 반복매출은 해자인가」 — FY2023 매출 −24.0%·영업이익 −56.0%가 답한 질문, 그리고 자기자본의 60%를 모회사에 보증한 회사

해자 등급 B 투자 판단: 관찰 사이클 레버리지 |작성일 2026-07-31 |기준: FY2025 연결 공시 · 2026년 1분기 TTM · 시장 데이터 2026-07-31 종가 |v1.0

0.결론 요약 (Executive Summary)

하나머티리얼즈52,900원▲6.9% · 지난 5년
20212022202320242025202681,100원22,750원
차트: Yahoo Finance 데이터 · 최근 5년 주간 종가 · 정보·교육 목적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지표 (모든 시장 데이터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 재무는 FY2025 연결 및 2026년 1분기 TTM)
지표비고
종가 (2026-07-31)52,600원+21.90%. 코스닥 지수가 +11.63% 급등한 날의 종가입니다
시가총액1조 403억원52,600원 × 19,777,674주. 코스닥 시총 76위권
PER (TTM 2026.1Q)20.9배순이익 498.9억원 기준. 5년 밴드 8.1~29.0배
PBR2.09배BPS 25,159원. 5년 밴드 1.26~2.48배
ROE (TTM)11.76%FY2022 26.93% → FY2024 8.43% → 회복 중
ROIC (TTM)8.36%FY2022 20.31% 대비 12%p 하락. 본 리포트의 핵심 논점
영업이익률 (TTM)20.33%FY2025 18.31%. 사이클 저점 FY2023 17.67%
매출총이익률 (TTM)34.12%FY2022 39.36% → FY2023 28.28% → 회복 중
배당수익률0.57%DPS 300원, 배당성향 15.1%
순차입금약 532억원순현금 아님. 총차입금 984억 − 현금성 452억
부채비율약 46.2%FY2023 68.27%에서 개선
52주 밴드23,450 ~ 87,900원2026-06-08 조회 기준(2차 출처). 진폭 3.7배
투자 성격 분류사이클 레버리지 (Cyclical Leverage) — 퀄리티 컴파운더 아님, 자산주 아님
시장 데이터 기준일은 2026-07-31로 통일했습니다. 인접 거래일 검산: 7/27 56,100원(+2.56%), 7/28 48,150원(−14.17%), 7/29 45,450원(−5.61%), 7/30 43,150원(−5.06%), 7/31 52,600원(+21.90%), 8/3 54,100원, 8/4 54,900원(+1.48%). 재무 수치는 2차 출처(해외 재무DB·국내 재무요약 서비스)에서 교차 확인한 값입니다.

핵심 논지

  1. 「소모품 반복매출 = 안정성」이라는 통념은 이 회사에서 성립하지 않았습니다. FY2023 반도체 다운턴에서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은 −24.0%, 영업이익은 −56.0% 빠졌습니다. 영업레버리지 계수 2.33배는 국내 소모성 파츠 4사 중 최악이며, 같은 해 월덱스는 매출 +12.6%·영업이익 +27.8%로 성장했습니다. 소모품은 장비 가동률에 연동되므로 웨이퍼 투입량이 줄면 그대로 줄어듭니다. 반복매출은 해자가 아니라 사이클 전달 장치였습니다.
  2.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TTM 영업이익률 20.33%는 티씨케이 28.0%보다 7.7%p 낮고, 케이엔제이 24.3%보다 4.0%p 낮으며, 월덱스 20.3%와는 동률입니다. 버핏 렌즈의 1순위 기준인 「경쟁자 대비 얼마나 벌어져 있는가」에서 이 회사는 벌어져 있지 않습니다. 절대 마진 20%는 훌륭하지만, 그것을 내는 회사가 국내에만 셋입니다.
  3. 자본이 이익을 만들지 못했고, 그 자본의 일부는 모회사에 묶여 있습니다. FY2022~FY2025 누적 CAPEX 2,753억원을 투입했으나 매출은 3,073억 → 3,082억(TTM)으로 사실상 제자리이고 ROIC는 20.3% → 8.4%로 무너졌습니다. 여기에 모회사 하나마이크론 베트남 법인 차입에 대한 USD 2억(약 2,800억원) 연대보증이 자기자본의 60% 규모로 걸려 있고,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를 상호 보유해 자기자본의 상당 부분이 모회사 주가에 연동됩니다.

가장 큰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반도체 사이클이 아니라 모회사입니다. 하나마이크론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부채비율 231%, 단기차입금 3,112억원, 3분기 누적 금융비용 705억원(최고 적용금리 18% 수준)을 안고 베트남 증설을 진행 중이며, 하나머티리얼즈는 그 베트남 법인 차입에 자기자본의 60%에 해당하는 USD 2억 규모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FY2025 중 모회사 유상증자에 75억원, 영구전환사채 인수에 47억원을 투입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 본업이 벌어들인 현금이 배당·자사주·증설이 아니라 모회사 신용 보강으로 흘러가는 구조이며, 이는 본 프로젝트가 Wave 6에서 확인한 「본업은 좋은데 관계사가 갉아먹는」 유형(한글과컴퓨터·월덱스)의 가장 극단적 사례입니다. 보증이 실제로 발동되면 하나머티리얼즈 자기자본의 절반 이상이 한 번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이클 위치 특정 — 분기별 매출·이익 추이 (단위: 억원, %)
분기매출QoQYoY영업이익영업이익률순이익사이클 판정
2023년 4분기469n/an/an/an/an/a사이클 저점
2024년 1분기577+23.0%n/a약 65약 11.4n/a저점 탈출 시작
2024년 2분기613+6.2%n/an/an/an/a완만한 회복
2024년 3분기634+3.4%n/an/an/an/a완만한 회복
2024년 4분기692+9.1%n/an/an/a126회복 지속
2025년 1분기586−15.3%+1.6%약 87약 14.962일시 후퇴 — 고객 전환투자 공백
2025년 2분기641+9.4%+4.6%n/an/a56재가속 전 단계
2025년 3분기698+8.9%+10.1%n/an/a94본격 회복
2025년 4분기809+15.9%+16.9%n/an/a180가속
2026년 1분기934+15.5%+59.3%21322.8176사이클 상승 국면 진입
분기 매출은 해외 재무DB의 분기 실적 데이터(2차 출처)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 934억·매출총이익 375억(40.2%)·영업이익 213억·순이익 176억·EBITDA 300억은 동일 출처 확인값입니다. 2024년 1분기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TTM 차분으로 산출한 역산 근사치이며, 2024년 2~4분기와 2025년 2~4분기 영업이익은 분리 확인에 실패해 n/a로 둡니다. 분기 순이익은 분기 EPS × 발행주식수 19,777,674주로 환산한 근사치입니다.

해석: 사이클 위치는 「저점 통과 후 상승 2년차, 아직 정점은 아님」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 934억원은 분기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률 22.8%는 FY2022 피크(30.5%) 대비로는 아직 7.7%p 낮습니다. 즉 물량은 이미 피크를 넘었으나 마진은 피크의 4분의 3 수준입니다. 이 괴리가 무엇을 뜻하는지가 §2의 핵심 질문입니다 — 판가가 구조적으로 내려간 것이라면 정상화 마진은 영원히 30%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관찰(Watchlist) 해자 B · Narrow 확신도 중 제안 비중 0~1%

사전 해자등급 B+를 B로 하향합니다. 사업 자체는 저점에서도 영업이익률 17.7%를 지켜낸 상위권 제조업이지만, ①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가 0에 수렴하고(월덱스와 동률, 티씨케이·케이엔제이에 열위), ② 저점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국내 4사 중 이익 감소율이 가장 컸으며(영업이익 −56.0%), ③ 2,753억원의 증설 자본이 매출을 0.3%밖에 늘리지 못해 ROIC가 20.3%에서 8.4%로 무너졌고, ④ 자기자본의 60%에 해당하는 모회사 연대보증과 9.78% 상호출자가 지속성을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④는 본 프로젝트가 「관계사가 본업을 갉아먹는」 유형으로 분류해온 사례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투자 판단은 관찰입니다 — 사이클 상승 국면의 영업레버리지가 위쪽으로도 2.33배로 작동하고 가동률 여유가 33%나 남아 있어 이익 급증 경로가 실재하지만, 2026-07-31 종가는 본 리포트의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주당 약 41,600원)를 26% 상회해 안전마진이 없습니다.

F/U 이벤트 팔로우업 로그

이벤트별 갱신 항목과 논지 영향
이벤트예상 시점갱신할 항목논지 영향
2026년 2분기 실적2026-08 중순분기 영업이익률, 매출총이익률, 가동률영업이익률 22% 이상 유지 시 정상화 마진 가정을 20%→22%로 상향. 18% 미만이면 1분기는 일회성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완료2026 하반기상호출자 해소 여부, 연대보증 승계 주체최대 변수. 보증이 해소되면 해자 등급 B→B+ 재상향 검토
2026년 3분기 보고서2026-11 중순우발채무 잔액, SiC 매출 비중, 고객 집중도SiC 비중이 20% 이상으로 확인되면 성장 논거 강화
FY2026 결산·배당2027-02배당성향, 자사주, 총주주환원율배당성향 25% 이상 상향 시 자본배분 평가 개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미정중기 ROE·주주환원 목표거버넌스 할인 축소 요인. 현재 미공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CAPEX 가이던스분기별전방 웨이퍼 투입량 전망소모품 수요의 선행지표. 하향 시 사이클 정점 신호
티씨케이 손해배상 소송 경과미정SiC 제조방법 특허 침해 여부패소 시 SiC 확장 경로 차단. 확률 낮으나 영향 큼
예상 시점은 과거 공시 주기에서 추정한 값이며 회사의 공식 일정 공시가 아닙니다.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식각(Etching) 공정 장비의 챔버 내부에 들어가 플라즈마에 깎여 나가는 소모성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실리콘 일렉트로드(Electrode)와 실리콘 링(Ring)이며, 여기에 SiC(탄화규소) 소재 부품을 더하고 있습니다. 2007년 설립, 2017년 코스닥 상장, 본사와 공장은 충남 아산(백석·아산 2개 사업장)에 있습니다.

이 사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인과 사슬입니다. 반도체 팹이 웨이퍼를 투입한다 → 식각 장비가 돌아간다 → 챔버 안의 실리콘 부품이 깎인다 → 일정 시간마다 교체해야 한다 → 하나머티리얼즈에 주문이 들어온다. 장비 판매(캡엑스)가 아니라 팹 가동(오펙스)에 연동되므로 이론적으로는 안정적 반복매출입니다. 그러나 본 리포트가 §2에서 정량으로 보이듯, 웨이퍼 투입량 자체가 사이클을 타기 때문에 이 안정성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사업 구조 한눈에 보기 (FY2025 연결 기준)
항목내용
주력 제품실리콘 일렉트로드, 실리콘 링/포커스링, SiC 링·부품 (반도체 식각공정 소모성 파츠)
사업 부문 수1개 — 반도체 장비 부품이 매출의 99.8%. 사실상 단일 사업
제품 믹스Silicon 부품 약 86.4%, SiC 및 기타 약 13.6% (2차 출처 기준, 정확한 분리 공시는 미확인)
수요 동인전방 팹의 웨이퍼 투입량 × 식각 스텝 수 × 부품 교체 주기
판매 채널비포마켓(Before-market) — 장비사(도쿄일렉트론·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세메스)에 납품, 장비사가 팹에 공급. 소자업체 직납도 병행
주요 고객삼성전자, Tokyo Electron Ltd., Applied Materials Inc. (모회사 사업보고서 기재)
고객 집중도A사 64%, B사 21% — 상위 2사 85%
매출 지역국내 89.9%(2,458억), 해외 10.1%(277억). 다만 국내 장비사 법인 경유분이 포함돼 최종 수요지 기준은 아닙니다
핵심 원재료폴리실리콘·실리콘 잉곳. OCI·MMC(미쓰비시머티리얼) 2개사에 93% 이상 의존, 장기 구매계약
생산 능력평균 가동률 66.56% — 증설 완료분의 3분의 1이 유휴 상태
인력717명, 평균 근속 5.9년, 1인 평균 급여 약 7,700만원
R&D매출 대비 2.9%
지배 구조하나마이크론(067310) 32.50%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포함 44.30%. Tokyo Electron 13.78% 2대주주
출처: 모회사 하나마이크론 FY2025 사업보고서, 재무DB 지역별 매출 분해, 국내 기업분석 서비스의 사업보고서 요약(2차 출처). 제품 믹스와 가동률은 회사 공시 원문을 직접 확인하지 못해 2차 출처 기준입니다(§출처 미비점 참조).

1-1. 매출 구조 — 5년 추이

연결 매출·이익 5년 추이 (단위: 억원, %)
항목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FY2022→TTM
매출액3,0732,3362,5162,7353,082+0.3%
매출 증감률n/a−24.00%+7.74%+8.68%+22.06%4년간 사실상 제자리
매출총이익1,2106607448511,052−13.1%
매출총이익률39.3628.2829.5831.1134.12−5.24%p
영업이익937413434501627−33.2%
영업이익률30.5017.6717.2518.3120.33−10.17%p
순이익801342318384499−37.7%
순이익률26.0714.6412.6214.0316.18−9.89%p
출처: 해외 재무DB의 연결 손익계산서(2차 출처,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기반) 및 국내 재무요약 서비스 교차 확인. FY2021 이전 데이터는 접근한 출처들에서 확보하지 못해 표에서 제외했습니다. 반올림으로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석: 이 표에서 가장 무거운 숫자는 맨 오른쪽 열의 매출 +0.3%입니다. FY2022부터 TTM까지 4년 동안 매출은 3,073억에서 3,082억으로 사실상 변하지 않았고, 그 사이 회사는 2,753억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은 39.4% → 34.1%로 5.2%p, 영업이익률은 30.5% → 20.3%로 10.2%p 낮아졌습니다. 매출총이익률 하락(5.2%p)보다 영업이익률 하락(10.2%p)이 두 배 크다는 사실이 핵심입니다. 차이 5.0%p는 판관비율 상승, 즉 증설로 늘어난 감가상각비와 고정비를 매출이 흡수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넥스틴 사례(매출총이익률은 지켜지고 물량만 사라짐)와 원익IPS 사례(가격결정력은 살아있고 규모의 경제가 무너짐) 중, 하나머티리얼즈는 양쪽이 절반씩 섞인 형태입니다.

1-2. 제품별 심층 — 실리콘 파츠와 SiC 파츠

제품 라인별 특성 비교
구분실리콘 부품(Electrode·Ring)SiC 부품(Ring)
매출 비중약 86.4%약 13.6% (기타 포함, 정확 분리 미확인)
기능플라즈마 발생 전극 및 웨이퍼 주변부 보호고종횡비 식각 시 웨이퍼 고정·보호. 내구성 우수
교체 주기짧음 — 소모 속도가 빠름실리콘 대비 길다. 개당 단가는 높음
단가·마진상대적으로 낮음. 규모 사업높음. 티씨케이 사례로 볼 때 30%대 마진 가능
경쟁 구도국내 하나머티리얼즈·월덱스 양강, 씨엠티엑스 신규 진입. 글로벌 신에쓰·미쓰비시머티리얼·쿠어스텍티씨케이 선도(과거 점유율 80%+), 케이엔제이·디에스테크노·하나머티리얼즈 진입
진입 방식기존 사업 — 20년 가까운 인증 이력2020년 TEL 양산 퀄 획득 후 확대 중
특허 리스크낮음중간 — 티씨케이 제조방법 특허(제1914289호) 유효 확정, 2023년 손해배상 소송 예고
성장 기여전방 웨이퍼 투입량에 연동3D NAND 단수 증가·3D DRAM 도입 시 비선형 증가
출처: 전자부품 전문매체 보도(2020~2023), 재무DB 세그먼트 분해, 본 프로젝트의 티씨케이 리포트(2026-08-02). SiC 부문의 별도 매출·마진은 공시에서 분리되지 않아 정량화하지 못했습니다.

실리콘 부품 — 본업이자 사이클 그 자체

실리콘 일렉트로드와 링은 하나머티리얼즈 매출의 86% 이상을 차지하는 본업입니다. 이 제품의 경제학은 단순합니다.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잉곳으로 성장시키고, 그것을 정밀 가공해 챔버 사양에 맞춘 뒤, 세정·검사를 거쳐 납품합니다. 진입장벽은 ① 파티클 관리 능력, ② 치수 정밀도, ③ 고객 인증(퀄) 기간, ④ 대량 생산 캐파의 네 가지입니다. 이 중 ①~③은 신규 진입자가 3~5년을 들이면 넘을 수 있고, ④는 자본이 있으면 넘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것도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결정적 약점은 원재료입니다. 회사는 폴리실리콘과 잉곳의 93% 이상을 OCI와 MMC(미쓰비시머티리얼) 두 곳에서 조달합니다. 이는 월덱스가 그룹 내에서 실리콘 잉곳을 자체 조달하는 것과 대비됩니다. 월덱스 리포트가 확인했듯 자체 조달은 가동률이 낮으면 오히려 손실을 만들지만, 적어도 원재료 단가의 통제권을 갖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원재료 단가 통제권이 없고, 판가는 고객(삼성전자·장비사)이 쥐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눌리는 구조이며, 이것이 매출총이익률이 39.4%에서 28.3%까지 11.1%p나 빠질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SiC 부품 — 서사는 크고 숫자는 아직 작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0년 3분기에 도쿄일렉트론으로부터 SiC 링 양산 퀄을 획득했습니다. 당시 티씨케이가 세계 점유율 80% 이상으로 사실상 독점하던 시장에 대한 첫 균열이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티씨케이 의존도를 낮추려던 수요와 맞물렸습니다. 이후 2023년 3월 대법원이 티씨케이의 SiC 물성 특허(제1866869호)를 무효로 확정하면서 진입 문턱은 법적으로도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본 리포트가 확인한 결과, 이 반사 효과가 하나머티리얼즈의 재무제표에서는 뚜렷하게 잡히지 않습니다.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특허 무효 확정 이후 3년이 지난 FY2025에도 반도체 부품 매출의 99.8%가 단일 세그먼트로 묶여 있고 SiC가 별도 보고 단위로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실리콘 부품 비중이 여전히 86.4%라는 것은 SiC+기타가 13.6%에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특허 무효 확정 연도인 FY2023에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은 오히려 −24.0% 역성장했습니다. SiC 확대가 실리콘 사이클을 상쇄할 만한 규모였다면 이런 낙폭은 나오지 않습니다. 셋째, 같은 기간 실제로 지위를 확대한 것은 케이엔제이였습니다 — 케이엔제이의 영업이익률은 FY2021 8.3% → FY2022 21.3% → FY2025 26.4%로 상승했고 ROE 26.5%로 티씨케이(14.3%)를 역전했습니다.

주의 — 「티씨케이 특허 무효의 최대 수혜자는 하나머티리얼즈」라는 서사의 검증 결과

결론부터 말하면 수혜자는 케이엔제이였고, 하나머티리얼즈는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채널 구조에 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비포마켓 사업자로 장비사(TEL·AMAT)에 납품하고 장비사가 신규 장비에 얹어 팹으로 보냅니다. 반면 케이엔제이·디에스테크노는 애프터마켓 사업자로 팹에 직접 교체 부품을 납품합니다. 특허 무효로 열린 것은 「팹이 티씨케이 대신 다른 회사의 SiC 링으로 갈아끼울 자유」였고, 이 자유를 현금화한 것은 팹에 직납하는 애프터마켓 사업자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가 얻은 것은 장비사 채널에서의 옵션이었고, 그 옵션이 매출로 전환되려면 장비사가 신규 장비를 많이 팔아야 합니다 — 즉 다시 캡엑스 사이클에 연동됩니다. 이것이 소모품 회사인데도 FY2023에 −24.0%가 나온 구조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1-3. 산업 구조와 회사의 위치

국내외 반도체 소모성 파츠 경쟁 구도
기업국적주력 소재채널TTM 영업이익률하나머티리얼즈와의 관계
하나머티리얼즈한국실리콘 + SiC비포마켓(장비사)20.3%
월덱스한국실리콘 + 쿼츠팹 직납 + 해외20.3%실리콘 파츠 직접 경쟁. 마진 동률
티씨케이한국(일본계)CVD-SiC장비사 직납(램리서치 40%)28.0%SiC 부문 경쟁. 마진 7.7%p 우위
케이엔제이한국SiC애프터마켓(팹 직납)24.3%SiC 부문 경쟁. 마진 4.0%p 우위
디에스테크노한국SiC애프터마켓n/aSiC 부문 경쟁(비상장)
원익QnC한국쿼츠팹 직납6.4%소재 상이. 간접 경쟁
씨엠티엑스한국실리콘n/an/a실리콘 파츠 신규 진입자
신에쓰(信越)일본실리콘 소재·부품글로벌n/a글로벌 최상위. 소재부터 수직계열화
미쓰비시머티리얼일본실리콘·폴리실리콘글로벌n/a원재료 공급사이자 잠재 경쟁자
쿠어스텍(CoorsTek)미국세라믹·실리콘글로벌n/a글로벌 경쟁자. 비상장
TTM 영업이익률은 2026년 1분기 TTM 기준(2차 출처). 비상장·해외 기업은 개별 부문 마진을 확인할 수 없어 n/a로 둡니다. 원익QnC는 소재(쿼츠)가 달라 직접 경쟁자는 아니나 소모성 파츠 업종의 마진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해석: 이 표에서 읽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미쓰비시머티리얼(MMC)은 하나머티리얼즈의 핵심 원재료 공급사이면서 동시에 글로벌 경쟁자입니다. 폴리실리콘·잉곳의 93%를 OCI와 MMC에 의존한다는 것은, 그 중 한 축이 경쟁자라는 뜻입니다. 이 구조에서 원가우위를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둘째, 국내 실리콘 파츠 시장에는 동급 사업자 월덱스가 있고 씨엠티엑스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효율적 규모」의 해자, 즉 시장이 한 사업자만 지탱할 수 있어 신규 진입이 비합리적인 구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4. 10년 뒤 사업 존속 예측

버핏 렌즈의 첫 질문은 「10년 뒤에도 이 사업이 존재하고, 대체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을 것인가」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한 답은 「사업은 거의 확실히 존속하나, 지금 수준의 마진으로 존속할지는 불확실하다」입니다. 근거를 네 가지로 나눕니다.

종합 판정: 존속 확률 매우 높음(95% 이상), 현 수준 수익성 유지 확률 중간(50~60%). 이 조합은 「컴파운더」가 아니라 「사이클 레버리지」의 전형입니다. 사업이 사라질 걱정은 없지만, 사이클 상단에서 산 투자자는 10년을 기다려도 돈을 벌지 못할 수 있습니다.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2-1. 해자 요약

해자 강점

  • 비포마켓 채널 — 장비사 인증이라는 좁은 문. 도쿄일렉트론·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세메스의 장비에 표준 부품으로 얹혀 나가는 위치는 애프터마켓 진입자와 질적으로 다릅니다. 장비사가 부품을 바꾸려면 장비 사양을 다시 검증해야 합니다.
  • 2대주주가 최대 고객사 중 하나. Tokyo Electron Ltd.가 13.7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분 보유는 공급 관계의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합니다.
  • 저점에서도 흑자 — 절대 마진의 하한이 두껍습니다. 사이클 저점 FY2023에도 영업이익률 17.67%를 냈습니다. 이는 원익IPS(FY2023 −2.62% 적자)나 이오테크닉스(9.8%)보다 명확히 높은 수준입니다.
  • 가동률 66.56% — 증분 마진이 매우 높은 상태. 증설은 이미 끝났고 감가상각비도 이미 손익에 반영돼 있습니다. 물량이 들어오면 추가 자본 없이 마진이 계단식으로 올라갑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22.8%가 그 첫 증거입니다.

해자 약점

  •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가 0입니다. TTM 영업이익률 20.33%는 월덱스 20.3%와 동률, 티씨케이 28.0%·케이엔제이 24.3%에 열위입니다. 버핏 렌즈의 1순위 기준에서 이 회사는 「벌어져 있지 않은」 회사입니다.
  • 다운턴 방어력이 4사 중 최하위. FY2023 영업이익 −56.0%는 티씨케이 −47.5%, 케이엔제이 −21.2%, 월덱스 +27.8%와 비교해 가장 나쁜 성적입니다. 영업레버리지 계수 2.33배.
  • 원재료 통제권 부재. 폴리실리콘·잉곳 93%를 2개사(OCI·MMC)에 의존하며, MMC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자입니다.
  • 자기자본의 60%에 해당하는 모회사 연대보증. 해자의 「지속성」 단계를 직접 위협하는 비영업 리스크입니다.

2-2. 해자 유형 진단

해자 5유형 진단 — 강도와 지속성
유형근거2021년2026년지속성 판정
무형자산
(고객 인증·특허)
삼성전자·TEL·AMAT 양산 인증은 실재하며 퀄 기간이 수년 걸립니다. 그러나 배타적 특허는 없습니다 — 오히려 SiC 영역에서는 티씨케이의 제조방법 특허(제1914289호)가 유효 확정돼 하나머티리얼즈가 피고 측입니다. R&D 비율 2.9%는 특허 기반 해자를 쌓기에 낮습니다.유지. 다만 배타력 없음
전환비용부품 공급사 변경은 공정 재검증(파티클·수명·수율)을 요합니다. 그러나 고객이 의도적으로 이원화를 추진하면 전환비용은 고객이 스스로 부담합니다. 팹의 상시 구매 정책이 이원화·삼원화이므로 이 장벽은 고객의 선의에 의존합니다.유지하나 방향은 하향
네트워크 효과해당 없음. B2B 소모성 부품에 사용자 간 외부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해당 없음
원가우위가장 약한 고리입니다. 원재료(폴리실리콘·잉곳) 93%를 외부 2개사에 의존하며 내재화가 없습니다. 월덱스는 그룹 내 잉곳 조달로 원재료 단가를 3년간 ±4% 안에서 안정시켰으나, 하나머티리얼즈는 그런 완충장치가 없습니다. 규모(매출 3,082억)는 국내 최상위권이나 그 규모가 마진 우위로 전환되지 않았습니다.축소
효율적 규모국내 실리콘 파츠 시장에 월덱스라는 동급 사업자가 있고 씨엠티엑스가 신규 진입했습니다. SiC 시장에는 티씨케이·케이엔제이·디에스테크노가 있습니다. 어느 쪽도 한 사업자만 지탱하는 시장이 아닙니다.해당 없음
소모품 반복매출
(업종 특수 항목)
이론적으로는 해자입니다. 그러나 FY2023 매출 −24.0%가 이 명제를 반증했습니다. 웨이퍼 투입량이 줄면 소모품도 줍니다. 게다가 하나머티리얼즈는 비포마켓 사업자라 장비 출하 사이클에도 이중으로 노출됩니다.반증됨
2021년 열은 사후적 재구성이며 당시의 실시간 판정이 아닙니다. 강도 판정은 본 리포트의 정성 평가입니다.

종합 판정: Narrow Moat. 6개 항목 중 「강」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형자산 중 + 전환비용 중의 조합으로 방어선을 만들고 있으나, 원가우위는 약으로 내려갔고 소모품 반복매출은 FY2023에 반증되었습니다. 티씨케이가 「강 2개 → 약 2개」로 무너져 B+가 된 것과 달리, 하나머티리얼즈는 애초에 강이 없었던 회사입니다.

2-3. 수익성 지표 5년 추세

하나머티리얼즈 수익성 지표 추이 (연결, 단위: %)
지표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피크 대비
매출총이익률39.3628.2829.5831.1134.12−5.24%p
영업이익률30.5017.6717.2518.3120.33−10.17%p
순이익률26.0714.6412.6214.0316.18−9.89%p
판관비율(계산)8.8610.6112.3312.8013.79+4.93%p
ROE26.939.818.439.3911.76−15.17%p
ROAn/a4.484.354.976.08
ROIC20.317.186.317.218.36−11.95%p
출처: 해외 재무DB의 연간 비율 데이터(2차 출처). 판관비율은 (매출총이익률 − 영업이익률)로 산출한 계산값입니다. FY2022 ROA는 원자료에 없어 n/a로 둡니다.

해석: 이 표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4.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 — 가장 중요한 표

국내 반도체 소모성 파츠 5사 영업이익률 시계열 (단위: %)
기업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하나머티리얼즈 대비
티씨케이38.239.729.429.327.828.0+7.7%p 우위
케이엔제이8.321.322.122.726.424.3+4.0%p 우위
월덱스21.219.822.522.920.120.3동률 (0.0%p)
하나머티리얼즈n/a30.517.717.318.320.3
원익QnC13.914.710.310.26.36.4−13.9%p 열위
5사 중 순위n/a2위4위4위4위3위(공동)FY2022 이후 하위권 고착
출처: 각사 연결 손익계산서 기반 2차 출처(해외 재무DB) 및 본 프로젝트의 티씨케이·월덱스 리포트. 하나머티리얼즈 FY2021은 접근한 출처들에서 확보하지 못해 n/a로 둡니다. 케이엔제이는 SiC링 외 디스플레이 장비·세정 사업을 포함하므로 순수 비교는 아닙니다.

해석: 이 표 하나가 등급 판정의 전부입니다. FY2022에는 하나머티리얼즈가 30.5%로 티씨케이(39.7%) 다음가는 2위였습니다. 4년 뒤 하나머티리얼즈는 20.3%로 월덱스와 공동 3위이고, 케이엔제이는 8.3%에서 24.3%로 올라와 하나머티리얼즈를 앞질렀습니다. 즉 같은 기간에 경쟁자 한 곳은 세 배로 개선됐고 하나머티리얼즈는 3분의 2로 축소됐습니다. SPEC §D-1이 요구하는 「격차의 크기」는 마이너스이거나 0입니다. 이 상태에서 Wide는 물론 B+도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저점 스트레스 테스트 — FY2023 다운턴 비교 (단위: %)
기업매출 증감영업이익 증감영업레버리지
계수
저점 영업이익률본 프로젝트 판정 계보
리노공업 (참조)n/an/an/a44.8 (개선)S 유지 — 다운턴에 마진 상승
월덱스+12.6+27.822.5 (개선)A→B+ — 유일하게 성장
케이엔제이−24.0−21.20.8822.1(개별 리서치 미실시)
티씨케이−29.1−47.51.6329.4A→B+ — 특허 무효로 격차 소멸
하나머티리얼즈−24.0−56.02.3317.7B+→B — 4사 중 최악의 진폭
이오테크닉스 (참조)n/an/an/a9.8B+ 유지 — 테스트 실패, 흑자 유지
원익IPS (참조)n/an/an/a−2.62 (적자)B+→B — 적자 전환
영업레버리지 계수 = |영업이익 증감률 ÷ 매출 증감률|. 월덱스는 양쪽 모두 증가라 계수가 의미를 갖지 않아 생략했습니다. 리노공업·이오테크닉스·원익IPS는 제품군이 달라 직접 비교 대상은 아니며, 본 프로젝트의 등급 계보를 보이기 위한 참조입니다.

핵심 질문에 대한 답 — 「소모품 반복매출은 해자인가, 사이클을 그대로 받는 구조인가」

후자입니다. 근거는 세 겹입니다.

첫째, 숫자. FY2023에 매출 −24.0%, 영업이익 −56.0%. 영업레버리지 계수 2.33배는 소모품 사업자가 아니라 장비 사업자의 프로필에 가깝습니다. 비교하면 티씨케이 1.63배, 케이엔제이 0.88배입니다. 소모품이라는 성격이 진짜 방어력을 준다면 계수는 1 이하여야 합니다.

둘째, 구조. 하나머티리얼즈는 비포마켓 사업자입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장비사(TEL·AMAT)를 거쳐 나가므로, 팹 가동률뿐 아니라 장비 출하량에도 노출됩니다. 즉 오펙스 사이클과 캡엑스 사이클을 동시에 탑니다. 반면 케이엔제이·디에스테크노 같은 애프터마켓 사업자는 팹 가동률에만 연동돼 진폭이 작습니다. FY2023에 케이엔제이의 영업이익이 −21.2%에 그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셋째, 고객 집중. A사 64% + B사 21% = 85%. 최종 수요자가 두 곳뿐이면 그 두 곳의 감산 결정이 곧 매출 −24%입니다. 월덱스가 같은 해에 성장한 것은 삼성·SK 45% + 마이크론·인텔·키옥시아·TSMC·UMC로 고객이 분산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모품이라 안정적」이 아니라 「고객이 분산돼 있어 안정적」이었던 것이고, 하나머티리얼즈는 그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소모성 부품의 반복매출은 「사이클의 진폭을 줄여주는 완충재」가 아니라 「사이클을 시차 없이 전달하는 도관」이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 저점에서도 영업이익률 17.7%와 흑자를 지켜준 것은 소모품 성격 덕분이며, 이것이 등급을 B에서 멈추게 하는 유일한 근거입니다.

2-5. 티씨케이 특허 무효의 반사 효과 — 정량 검증

2023년 3월 대법원 SiC 물성 특허 무효 확정 전후, 4사의 궤적 (단위: %)
기업FY2022 OPMFY2025 OPM변화FY2025 ROE특허 무효의 실제 수혜 여부
티씨케이 (피해자)39.727.8−11.9%p14.3명백한 피해. ROE 24.9%→14.3%
케이엔제이21.326.4+5.1%p26.5✔ 최대 수혜자. ROE로 티씨케이 역전
하나머티리얼즈30.518.3−12.2%p9.4✕ 수혜 확인 안 됨. 티씨케이보다 더 큰 하락
월덱스19.820.1+0.3%p12.5~ SiC 비주력이라 해당 없음
디에스테크노n/an/an/an/a비상장 — 확인 불가
출처: 각사 연결 재무제표 기반 2차 출처. 특허 무효 확정일은 2023-03-16(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하나머티리얼즈의 OPM 하락은 SiC와 무관한 실리콘 부문 사이클·증설 감가상각 요인이 지배적이므로, 이 표는 「SiC 수혜가 전사 마진을 끌어올릴 만큼 크지 않았다」는 것만을 보여줍니다.
SiC 사업 정량화 시도와 그 한계
확인하려 한 항목결과근거·출처
SiC 부문 매출액(미확인)사업보고서상 반도체 부품이 단일 세그먼트(99.8%)로 통합 보고됨
SiC 매출 비중약 13.6% 이하(추정)Silicon 부품 비중 86.4%의 잔여분. 여기에 세라믹·특수가스 등 기타가 포함되므로 SiC 단독은 13.6%보다 작습니다
SiC 부문 성장률(미확인)분리 공시 없음
실리콘 대비 SiC 마진 차이(미확인)동종 티씨케이의 SiC 전업 마진 27.8%, 하나머티리얼즈 전사 18.3%를 근거로 SiC가 실리콘보다 높을 개연성은 있으나 검증 불가
SiC 고객도쿄일렉트론(2020년 양산 퀄 획득)전자신문 2020-09-25 보도. 이후 AMAT·램리서치 확대 계획 발표
SiC 캐파(미확인)아산공장에 SiC 라인 포함 확인. 규모는 미공시
특허 소송 리스크존재 — 티씨케이가 2023-04 손해배상 예고제조방법 특허(제1914289호)는 대법원에서 유효 확정. 소송 제기·진행·결과는 미확인
본 리포트가 목표했던 「SiC 매출 비중·성장률·마진 차이의 정량화」는 공시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미비점에 시도 경로를 기록했습니다.

해석: 이 두 표의 결론은 냉정합니다. 「티씨케이 특허 무효 → 하나머티리얼즈 SiC 확장 → 재평가」라는 서사는 재무제표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가 SiC 링을 만들고 팔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규모가 전사 매출의 13.6% 이하이고 별도 보고 단위조차 되지 못하는 상태라면, 이를 투자 논거의 중심에 놓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티씨케이의 제조방법 특허가 유효한 상태에서 손해배상 소송 위험을 안고 있다는 점은 비용 요인입니다. SiC는 옵션 가치로 평가하되, 내재가치 산정에는 반영하지 않는 것이 타당합니다.

2-6. 가격결정력 평가

가격결정력 5문항 테스트 (✔ 예 / ~ 부분 / ✕ 아니오)
질문판정근거
원가 상승을 판가에 전가할 수 있는가~매출총이익률이 FY2023 28.28% 저점에서 TTM 34.12%로 5.84%p 회복했습니다. 다만 FY2022 39.36%에는 못 미칩니다. 부분 전가로 판정합니다
불황기에 마진을 지키는가FY2023 영업이익률 30.50% → 17.67%. 12.83%p 하락은 4사 중 최대입니다. 월덱스는 같은 해 19.8%→22.5%로 올렸습니다
경쟁자가 없어 가격을 정할 수 있는가실리콘 파츠에 월덱스·씨엠티엑스, SiC에 티씨케이·케이엔제이·디에스테크노. 최소 4개 경쟁사가 실제 공급 중입니다
가격 인상 이력이 있는가확인되지 않습니다. FY2022→FY2023 매출총이익률 −11.08%p는 판가 인하 압력의 흔적으로 읽힙니다
고객 전환에 자본 지출이 필요한가~장비사 채널에서는 장비 사양 재검증이 필요해 장벽이 있습니다. 팹 직납분은 수율 검증 비용만 듭니다
종합0✔ / 2~ / 3✕가격결정력은 「제한적」입니다. 원가 전가는 부분적으로 되지만, 불황기 방어력과 가격 주도권은 없습니다

2-7. 해자 추세와 재투자 활주로

해자 추세: 축소 후 정체. FY2022 영업이익률 30.5%에서 FY2024 17.25%까지 3년간 13.25%p가 사라졌고, 이후 2년간 3.08%p를 회복했습니다. 문제는 회복의 성격입니다 — 이것이 구조적 회복(판가 정상화)인지 일시적 회복(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흡수)인지가 갈립니다. 매출총이익률이 34.12%로 FY2022 대비 5.24%p 낮다는 사실은 판가가 구조적으로 내려갔음을 시사합니다. 즉 물량이 아무리 늘어도 영업이익률 30%로 복귀하기는 어렵고, 22~25%가 새로운 상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투자 활주로(Reinvestment Runway) 평가
항목현황평가
유휴 생산능력평균 가동률 66.56%. 추가 투자 없이 매출을 약 50% 늘릴 여력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는 이미 손익에 반영돼 있으므로 증분 매출의 마진은 매우 높습니다
CAPEX 부담FY2023 1,207억원 정점 → FY2024 422억 → FY2025 200억 → TTM 206억. 감가상각비(349억)보다 작아졌습니다. 증설 사이클은 끝났습니다
과거 재투자 성과가장 큰 문제입니다. FY2022~FY2025 누적 CAPEX 2,753억원 대비 매출은 3,073억 → 3,082억(+0.3%), 영업이익은 937억 → 627억(−33%). ROIC 20.3% → 8.4%
신제품 활주로SiC 부품 확대, 장비사 채널 다변화(AMAT·램리서치). 규모는 아직 작습니다
잉여현금의 용처FY2025 FCF 485억 중 배당 49억(10%)·자사주 48억(10%)·차입금 상환 431억(89%). 주주환원보다 부채 감축을 택했습니다
관계사 자금 유출FY2025 중 모회사 유상증자 참여 75억원, 영구전환사채 인수 47억원. 합계 122억원이 본업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CAPEX·FCF·차입금 상환액은 연결 현금흐름표(2차 출처) 기준입니다. 관계사 자금 투입액은 사업보고서 요약 서비스 기재값입니다.

판정: 재투자 활주로는 「넓지만 이미 다 깔아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소식은 앞으로 큰 자본을 넣지 않아도 매출을 50% 늘릴 수 있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그 활주로를 만드는 데 쓴 2,753억원이 아직 한 푼의 증분 매출도 만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이 조합은 「지난 4년의 손실은 매몰비용이고, 앞으로의 증분 수익률은 높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이 종목을 「패스」가 아니라 「관찰」로 두는 이유입니다.

§2 결론 — 해자 등급 판정: 사전 B+ → B (Narrow) 하향

하향 근거를 네 가지로 정리합니다.

①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가 없습니다. TTM 영업이익률 20.33%는 월덱스와 동률, 티씨케이에 −7.7%p, 케이엔제이에 −4.0%p입니다. SPEC §D-1의 1순위 기준에서 이 회사는 「벌어져 있지 않은」 회사이며, §D-6의 「어떤 원천으로 얼마나 벌어졌는가」에 답할 수 없습니다.

② 저점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4사 중 최악이었습니다. FY2023 영업이익 −56.0%, 영업레버리지 계수 2.33배. 월덱스가 A→B+로 내려간 근거가 「다운턴 방어력이 해자의 증거」였다면, 그 방어력이 4사 중 가장 약한 하나머티리얼즈는 월덱스보다 아래여야 계보가 일관됩니다.

③ 투입 자본이 이익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누적 CAPEX 2,753억원 대비 매출 +0.3%, ROIC 20.3%→8.4%. 자본배분의 실패는 경영진 항목이지만, ROIC가 8%대에 머무르는 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이라는 정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④ 해자의 지속성을 비영업 요인이 훼손합니다. 자기자본의 60%에 해당하는 모회사 연대보증(USD 2억)과 9.78% 상호출자는 본업의 현금흐름과 자기자본을 모회사의 신용 상태에 연결합니다. 본 프로젝트에서 하향된 종목들이 전부 「지속성 단계」에서 무너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항목은 등급 판정에서 가장 무겁게 다뤄야 합니다.

B+가 아닌 이유, 그리고 B− 이하가 아닌 이유. B+에 두기 어려운 것은 ①과 ②가 동시에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 아래로 내리지 않는 것은, 사이클 저점 FY2023에도 영업이익률 17.67%와 흑자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점에 적자를 낸 원익IPS(−2.62%)나 넥스틴(−1.7%)보다 명백히 나은 성적이며, 소모품 반복매출이 아무런 방어력을 주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3.경영진 · 자본배분

3-1. 최대주주와 지분 구조 — 하나그룹의 삼각 구조

하나머티리얼즈 주주 구성 (발행주식총수 19,777,674주 기준)
주주보유주식수지분율성격
하나마이크론(067310)약 6,427,74432.50%최대주주. 코스닥 상장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기업
최한수약 2,300,14311.63%창업주 최창호 회장의 아들(부사장). 3대주주
최왕기약 34,3210.17%특수관계인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소계8,762,20844.30%
Tokyo Electron Limited2,726,20013.78%2대주주이자 주요 고객사. 일본 최대 반도체 장비사
삼성자산운용1,044,2925.28%국내 기관
자기주식(추정)약 488,2222.47%발행주식수 − 배당 대상 주식수(19,289,452주)로 역산
유동주식10,527,24453.23%지수산정 기준 유동주식비율
외국인 지분율(전체)4,211,32221.29%2026-08-04 기준. TEL 13.78% 포함
출처: 온라인 기업정보 서비스의 지분현황 페이지(2차 출처, 2026-07-31 접근), 배당 결의 공시(2026-02-06, 배당총액 5,786,835,600원 ÷ DPS 300원 = 19,289,452주). 보유주식수는 지분율 × 발행주식수로 환산한 근사치이며 자기주식 수량은 역산 추정치입니다.
하나그룹 지배구조 — 상호출자와 승계 구도
관계내용함의
하나마이크론 → 하나머티리얼즈32.50% 보유(최대주주)하나머티리얼즈의 이익·배당이 모회사로 흐르는 경로
하나머티리얼즈 → 하나마이크론9.78% 보유(상호출자)하나머티리얼즈 자기자본의 상당 부분이 모회사 주가에 연동
최창호 회장 → 하나마이크론16.62% 보유그룹 정점. 승계 대상 지분 가치 약 625억원(2025년 기준 보도)
최한수 부사장 → 하나머티리얼즈11.63% 직접 보유2세의 자금원이 하나머티리얼즈 배당에 집중. 연간 배당 약 4.6억원
Tokyo Electron → 하나머티리얼즈13.78% 보유고객이자 주주. 공급 관계의 안정성을 제도적으로 보강
진행 중 개편하나마이크론의 지주회사 전환 — 「하나반도체홀딩스」 설립, 아산 본사·베트남 법인 인적분할, 상호출자 해소최대 변수. 하나머티리얼즈 지분의 귀속 주체와 연대보증 승계가 관건
출처: 전자부품 전문매체(2025~2026) 및 경제매체 보도. 인적분할의 구체적 비율·일정·연대보증 승계 방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석: 이 구조에는 소액주주에게 유리한 요소와 불리한 요소가 동시에 있습니다. 유리한 쪽은 2세 최한수 부사장이 하나머티리얼즈 지분 11.63%를 직접 보유하고 있고 그의 실질적 자금원이 이 회사의 배당이라는 점입니다. 승계 자금이 필요하다면 배당을 늘릴 유인이 생깁니다. 불리한 쪽은 그 반대 경로입니다 — 하나마이크론이 자금난에 처하면 32.50% 최대주주로서 하나머티리얼즈에 배당 압박·자금 지원·신용 보강을 요구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다음 항목).

3-2. 모회사 하나마이크론 — 「관계사가 본업을 갉아먹는 구조」의 정량 검증

모회사 하나마이크론의 재무 상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단위: 억원, %)
항목수치평가
매출액(3Q 누적)10,843+25.0% YoY. 사업 자체는 성장 중
영업이익(3Q 누적)803+38.7% YoY. 영업이익률 7.4%
순이익(3Q 누적)295전년 −229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
금융비용(3Q 누적)705영업이익의 88%가 이자로 나갑니다
부채비율231%하나머티리얼즈 46.2%의 5배
단기차입금3,112최고 적용 이자율 18% 수준
영업활동현금흐름1,084순이익 295억을 크게 상회. 감가상각 부담이 큼
고객 집중도73.7%고객 A 50.05%, 고객 B 23.67%
베트남 법인 연대보증최대 10,000SK하이닉스 계약 관련. 모회사 자체 보증
하나머티리얼즈의 그룹 내 위치하나마이크론 연결 매출의 17.7%를 담당하는 자회사
출처: 하나마이크론 FY2025 사업보고서 및 3분기 보고서 요약(2차 출처). 최고 적용 이자율 18%는 보도 기준이며 전체 차입 평균이 아닙니다.
하나머티리얼즈에서 모회사 방향으로의 자금·신용 이전 (단위: 억원)
항목금액자기자본 대비성격
하나마이크론 베트남 법인 차입 연대보증약 2,800
(USD 2억)
약 60%우발채무. 재무제표 본문에 부채로 계상되지 않음
모회사 유상증자 참여751.6%현금 유출 완료
모회사 영구전환사채 인수471.0%현금 유출 완료. 회수 시점 불확실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 보유장부가 (미확인)
시가 약 1,700~2,900
35~60%상호출자. 자기자본이 모회사 주가에 연동
합계 노출액(보증 포함)약 4,600~5,800약 95~120%자기자본 4,853억원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
연대보증 USD 2억 및 자기자본 대비 60%는 사업보고서 분석 서비스 기재값(2차 출처)입니다. 하나마이크론 지분의 시가는 하나마이크론 발행주식 59.98M주 × 9.78% = 약 586.6만주에, 2026-06-19 종가 49,000원(약 2,875억) 및 본 리포트 추정 2026년 3월말 환산가(약 1,700억)를 양 끝으로 제시한 범위입니다. 2026-07-31 기준 하나마이크론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장부 계상액은 공시 원문 미확인입니다.

발견 — 자기자본의 움직임이 본업이 아니라 모회사 주가로 설명됩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자기자본은 FY2023 3,997억 → FY2024 3,538억 → FY2025 4,637억으로 급등락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순이익은 각각 342억, 318억, 384억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순이익·배당·자사주만으로 자본 변동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잔차가 남습니다.

2년 연속 순이익의 두 배가 넘는 「기타」 항목이 자기자본을 흔들었습니다. 가장 정합적인 설명은 보유 중인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의 공정가치 평가손익(기타포괄손익)입니다.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2024년에 크게 하락했다가 2025~2026년에 급등(1년 수익률 +273%)했고, 586.6만주 규모의 지분이라면 이 정도 손익 진폭이 나옵니다. 정확한 계정 분류와 금액은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해 (미확인)으로 둡니다.

투자자에게 이것이 뜻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PBR과 ROE는 본업의 성과가 아니라 모회사 주가에 크게 흔들립니다. FY2024 ROE 8.43%가 낮았던 것도, FY2025 BPS가 18,161원에서 24,038원으로 32% 뛴 것도 상당 부분 이 요인입니다. 「PBR 2.09배」라는 숫자를 액면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3-3. 자본배분 이력

자본배분 이력 — 현금의 실제 행선지 (단위: 억원)
용도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4년 누계
영업활동현금흐름(원천)8264427576857902,710
설비투자(CAPEX)9251,2074222002062,753
현금배당11759394949263
자기주식 매입6021483175
차입금 순증(+)/상환(−)+67+876−401−431−488+110
모회사 지원(증자·CB)n/an/an/a122n/a122+
잉여현금흐름(FCF)−99−765+335+485+584−43
출처: 연결 현금흐름표(2차 출처, 해외 재무DB). 4년 누계는 FY2022~FY2025이며 TTM은 FY2025와 중복되므로 누계에서 제외했습니다. 모회사 지원 금액은 FY2025 사업보고서 요약 기재값입니다.

해석: 4년간 본업이 만든 현금 2,710억원 중 2,753억원(101%)이 설비투자로 나갔습니다. 부족분과 배당·자사주는 차입으로 메웠고, FY2023 한 해에만 차입금이 876억원 늘었습니다. 이후 FY2024~TTM에 걸쳐 1,320억원을 상환하며 재무구조를 되돌렸습니다. 즉 이 회사의 지난 4년은 「빚을 내서 캐파를 두 배로 만들고, 그 캐파가 놀고 있는 동안 빚을 갚은 4년」입니다. 주주에게 돌아간 것은 배당 263억 + 자사주 75억 = 338억원으로, 같은 기간 누적 순이익 1,845억원의 18.3%입니다.

3-4. CAPEX 1원당 영업이익 — 자본배분의 최종 성적표

CAPEX 1원당 영업이익 변화 — 본 프로젝트 종목 간 비교 (단위: 원)
기업측정 구간누적 CAPEX영업이익 변화CAPEX 1원당평가
LS ELECTRIC+0.28~0.40우수
대주전자재료+0.21양호
하나머티리얼즈 (저점 기준)FY2023~FY2025 CAPEX
vs FY2023→TTM 영업이익
1,828억+214억+0.117보통 — 사이클 회복분 포함
LG에너지솔루션−0.027파괴적
하나머티리얼즈 (피크 기준)FY2022~FY2025 CAPEX
vs FY2022→TTM 영업이익
2,753억−311억−0.113가치 파괴적
엔켐−0.33파괴적
비교 대상 수치는 본 프로젝트의 기존 리포트 산출값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사이클 종목이므로 시작점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부호가 뒤집히기 때문에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제시했습니다. 어느 기준이 옳은지는 「FY2022가 정상인가 피크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자본배분의 결과 — 세 가지 각도에서 본 증설의 성적
측정 방식계산결과해석
매출 기준CAPEX 2,753억 → 매출 3,073억 → 3,082억+0.3%4년간 매출이 늘지 않았습니다
영업이익 기준(피크→현재)937억 → 627억−33.2%CAPEX 1원당 −0.113원
영업이익 기준(저점→현재)413억 → 627억+51.8%CAPEX 1원당 +0.117원
ROIC 기준20.31% → 8.36%−11.95%p가장 명확한 실패 지표
총자산 대비자산 4,796억 → 7,095억 (+48%)영업이익 −33%자산은 늘고 이익은 줄었습니다
반론 — 아직 결론이 아니라는 관점가동률이 66.56%라는 사실은 증설분의 3분의 1이 아직 가동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2026년 1분기 매출 934억(연환산 3,736억)은 FY2022 피크를 21% 상회하므로, 증설의 성과는 지금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을 수 있습니다. 이 반론이 옳다면 CAPEX 1원당 영업이익은 향후 2~3년에 걸쳐 +0.20원 수준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판정: 자본배분은 「타이밍이 최악이었으나 방향은 틀리지 않았을 수 있다」로 요약됩니다. FY2022~FY2023 사이클 피크 직전에 1,200억원대 CAPEX를 집행했고, 완공되자마자 다운턴이 왔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사이클 종목의 자본배분 실패 패턴이며, 경영진의 사이클 판단 능력에 대한 부정적 증거입니다. 다만 그 설비가 지금 사이클 상승 국면에서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인정해야 공정합니다.

3-5.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주주환원 이력 — 현금흐름표상 실제 지급액 기준 (단위: 억원, 원, %)
항목FY2022FY2023FY2024FY2025FY2025
결의분
현금배당 지급액11759394958
지급액 기준 환산 DPS약 607약 304약 202약 253300
자기주식 매입액602148
당기순이익801342318384
배당성향(지급액 기준)14.617.112.312.715.1
자사주 수익률n/a0.010.041.48
배당수익률(연말 종가 기준)0.940.41n/a0.700.57(7/31)
총주주환원율15.417.118.925.3
FY2022~FY2025 열은 현금흐름표의 「배당금 지급」 실제 지출액이며, 배당은 결의 다음 해에 지급되므로 결의 연도와 한 해 차이가 납니다. 「FY2025 결의분」 열은 2026-02-06 이사회 결의 공시로 직접 확인한 값입니다 — DPS 300원, 배당총액 5,786,835,600원, 배당기준일 2025-12-31, 지급 예정일 2026-04-22, 시가배당률 0.7%. 환산 DPS는 지급액 ÷ 배당대상 주식수 19,289,452주로 역산한 근사치입니다. 총주주환원율 = (배당 지급액 + 자사주 매입액) ÷ 당기순이익.
거버넌스 체크 — 한국주 특유 항목
항목판정근거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2026-07-31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동종 월덱스는 2030년까지의 투자·환원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총주주환원율 30% 이상FY2025 25.3%. 개선 추세이나 기준 미달. 티씨케이 95%와 대비됩니다
자기주식 소각매입 이력은 있으나 소각 결정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자사주 약 2.47% 보유 중
경영진-주주 이해 정렬~2세 최한수 부사장이 11.63%를 직접 보유해 배당 확대 유인이 있습니다. 반면 최대주주 하나마이크론(32.50%)은 자금 수요가 커 배당 요구와 신용 보강 요구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특수관계자 거래 투명성~모회사 유상증자·CB 인수 등 자금 거래가 있으나 상품 거래 규모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우발채무 규모의 적정성자기자본의 60%에 달하는 관계사 연대보증은 소액주주 관점에서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이사회 독립성~대표이사 김현주. 사외이사 구성과 독립성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종합0✔ / 4~ / 3✕거버넌스는 이 종목의 명백한 약점입니다. 밸류업 미공시, 낮은 환원율, 대규모 관계사 보증이 겹칩니다

약속-이행 일치 여부

회사가 공식적으로 약속한 중기 목표(매출·마진·환원율)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없고, IR 페이지의 최신 실적 자료도 2019~2020년에 머물러 있습니다(2026-07-31 접근 기준). 즉 「약속 대비 이행」을 평가할 근거 자체가 부재합니다. 이는 그 자체로 부정적 신호입니다 — 시가총액 1조원, 코스닥 76위권 기업이 정기적 IR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배당·자사주는 FY2023 이후 총환원율 17.1% → 18.9% → 25.3%로 실제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말은 없으나 행동은 옳은 방향입니다.

4.재무 분석

4-1. 핵심 재무 5년 추이

핵심 재무 지표 5년 추이 (연결, 단위: 억원, 원)
항목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
매출액3,0732,3362,5162,7353,082
영업이익937413434501627
당기순이익801342318384499
영업활동현금흐름(OCF)826442757685790
설비투자(CAPEX)9251,207422200206
잉여현금흐름(FCF)−99−765+335+485+584
감가상각비(D&A)334341321341349
EBITDA(계산)1,271754755842976
주당순이익(EPS)4,0801,7411,6171,9842,580
출처: 연결 현금흐름표·손익계산서(2차 출처, 해외 재무DB,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기반). §F-2 절차에 따라 회사 IR 페이지 → KIND 공시 원문 → DART 뷰어 → 재무 요약 사이트 순으로 시도했으며, 앞의 세 경로는 접근에 실패하고 네 번째 경로에서 확보했습니다(§출처 미비점 참조). EBITDA는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로 산출한 계산값입니다.

4-2. 재무 건전성

재무상태표 주요 항목 추이 (연결, 단위: 억원)
항목FY2022FY2023FY2024FY20252026.1Q
현금및현금성자산308316361395449
단기금융상품196857103
매출채권377219292340461
재고자산729757636637619
유동자산 계1,4781,4001,3731,4071,546
유형자산2,6743,5563,5033,5213,495
자산총계4,7966,7265,7396,8567,095
단기차입금470930610470400
장기차입금6341,043880643584
유동부채 계1,0301,3591,2101,1831,194
부채총계1,8212,7292,2012,2192,242
자본총계2,9763,9973,5384,6374,853
이익잉여금2,6142,8913,1563,5153,635
출처: 연결 재무상태표(2차 출처). 2026.1Q는 2026년 3월 31일 기준입니다.
재무 건전성 지표 (단위: 억원, %, 배)
지표FY2022FY2023FY2024FY20252026.1Q평가
총차입금1,1041,9731,4901,113984피크 대비 50% 감축
현금성자산+단기금융328384418405452완만한 증가
순차입금7761,5891,072708532순현금이 아닙니다
순차입금/EBITDA0.61배2.11배1.42배0.84배0.55배양호 수준으로 복귀
부채비율61.268.362.247.946.2우수
유동비율144103113119130그레이엄 기준(200%) 미달
차입금/자기자본0.43배0.54배0.51배0.29배0.26배개선
우발채무(연대보증)n/an/an/a약 2,800약 2,800재무제표 밖의 진짜 부채
순차입금 = 총차입금(단기+장기) − (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상품)으로 본 리포트가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리스부채는 별도 확인하지 못해 제외했으므로 실제 순차입금은 이보다 클 수 있습니다(해외 재무DB의 자체 Net Debt 값은 2026.1Q 797억원으로, 본 계산 532억과 265억 차이가 나며 이는 리스부채 등의 포함 여부 차이로 추정됩니다).

해석: 표면적 재무 건전성은 양호합니다. 부채비율 46.2%, 순차입금/EBITDA 0.55배는 제조업 기준으로 안정권이며, FY2023 피크(1,589억) 대비 순차입금을 3분의 1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세 가지 단서를 붙여야 합니다. 첫째, 이 회사는 순현금 기업이 아닙니다 — 티씨케이(순현금 2,778억)나 월덱스(순현금 1,873억)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둘째, 유동비율 130%는 그레이엄 기준 200%에 크게 미달합니다. 셋째, 가장 중요하게 재무제표에 계상되지 않은 2,800억원 규모의 연대보증이 있습니다. 이를 부채로 환산하면 실질 부채비율은 100%를 넘고 순차입금은 3,300억원 규모가 됩니다.

4-3. 현금 전환율과 이익의 질

현금 전환율 — 이익이 현금으로 바뀌는 비율 (단위: %)
지표FY2022FY2023FY2024FY2025TTM 26.1Q4년 평균
OCF ÷ 영업이익88.1107.1174.3136.9126.0126.6
OCF ÷ EBITDA65.058.6100.281.480.976.3
FCF ÷ 순이익−12.3−223.6105.5126.4117.0−1.0
CAPEX ÷ 감가상각비2773541315959205
CAPEX ÷ 매출액30.151.716.87.36.726.5
4년 평균은 FY2022~FY2025 산술평균입니다. FCF ÷ 순이익의 4년 평균은 FY2023의 극단값(−223.6%) 때문에 대표성이 낮습니다.

해석: 이익의 질 자체는 우수합니다. OCF ÷ 영업이익이 4년 평균 126.6%로 100%를 크게 넘습니다. 이는 감가상각비가 크고 매출채권 회수가 원활하다는 뜻입니다(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률 0.00%). 문제는 CAPEX였습니다 — FY2022~FY2023에는 감가상각비의 3배 가까이를 재투자하며 FCF가 2년 연속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러나 FY2025부터 CAPEX가 감가상각비의 59%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FCF가 구조적으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TTM FCF 584억원은 시가총액 1조 403억원 대비 5.61%의 수익률입니다. 이 숫자가 현재 이 종목의 가장 강한 밸류에이션 논거입니다.

4-4. 운전자본 회전율

운전자본 회전 지표 (TTM 2026.1Q 기준)
지표계산결과해석
매출채권회전율매출 3,082 ÷ 평균 매출채권 4007.70회회수기간 약 47일. 대기업 고객이므로 안정적
재고자산회전율매출원가 2,031 ÷ 평균 재고 6283.23회재고일수 약 113일. 소모품치고는 긴 편
재고자산 절대액 추이FY2023 757억 → 2026.1Q 619억−18.2%매출이 32% 늘 때 재고는 줄었습니다. 긍정적
매출채권 절대액 추이FY2023 219억 → 2026.1Q 461억+110.2%매출 증가율(32%)을 크게 상회. 주의 신호
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1,546 − 1,194352억매출의 11.4%. 자본 효율은 나쁘지 않습니다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률0.00%부실채권 제로. 고객이 삼성전자·TEL·AMAT급이기 때문
평균 잔액은 FY2025 기말과 2026.1Q 기말의 산술평균입니다. 매출원가는 매출 − 매출총이익으로 산출했습니다.

회계상 주의 신호 점검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내재가치 (버핏 렌즈)

5-1. 멀티플 비교와 5년 밴드

밸류에이션 멀티플과 5년 역사 밴드 (현재값은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지표FY2022FY2023FY2024FY2025현재
(2026-07-31)
밴드 내 위치
PER8.06배29.00배14.08배21.66배20.9배밴드 8.1~29.0의 상단부
PBR2.17배2.48배1.26배1.79배2.09배밴드 1.26~2.48의 상단부
PSR2.10배4.25배1.78배3.04배3.38배밴드 1.78~4.25의 상단부
EV/EBITDAn/a15.33배7.96배11.30배11.2배밴드 8.0~15.3의 중간
EV/EBITn/a27.99배13.85배18.98배17.4배밴드 13.9~28.0의 중간
FCF 수익률음수음수7.50%5.84%5.61%2년 평균 6.7% 대비 소폭 낮음
배당수익률0.94%0.41%n/a0.70%0.57%낮음
PER ÷ ROE0.302.961.672.311.781 이하가 저평가. 현재는 고평가 영역
FY2022~FY2025 값은 각 연도 말 종가 기준 해외 재무DB 산출값(2차 출처)이며, 현재값은 2026-07-31 종가 52,600원과 TTM 2026.1Q 재무로 본 리포트가 계산한 값입니다. PER = 시총 10,403억 ÷ 순이익 498.9억, PBR = 52,600원 ÷ BPS 25,159원, EV = 시총 10,403억 + 순차입금 532억 = 10,935억. FY2021 이전 데이터는 확보하지 못해 「5년 밴드」는 실제로는 4개 연도 + 현재입니다.

해석: 모든 배수가 밴드의 중상단에 있습니다. PER 20.9배는 FY2022 저점 8.06배의 2.6배이고, PBR 2.09배는 FY2024 저점 1.26배의 1.66배입니다. 다만 PER 밴드 자체가 사이클 종목에서는 함정입니다 — FY2022 PER 8.06배는 「싸서」가 아니라 「이익이 피크여서」 나온 숫자이고, FY2023 PER 29.00배는 「비싸서」가 아니라 「이익이 저점이어서」 나온 숫자입니다. 사이클 종목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PBR과 EV/EBITDA인데, PBR 2.09배는 상단부, EV/EBITDA 11.2배는 중간입니다. 그런데 §3에서 확인했듯 이 회사의 BPS는 모회사 주가에 크게 흔들리므로, PBR조차 액면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결국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는 EV/EBITDA 11.2배와 FCF 수익률 5.61%입니다.

5-2. 정상화 이익의 자체 정의

사이클 종목의 내재가치는 「현재 이익 × 멀티플」이 아니라 「정상화 이익 × 멀티플」로 산출해야 합니다. 증권사 추정치를 쓰지 않으므로, 본 리포트는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정상화 이익을 스스로 정의합니다.

정상화 이익의 세 가지 정의 방법 (단위: 억원, %)
방법계산 근거정상화 매출정상화 OPM정상화 영업이익
① 사이클 평균법FY2022~TTM 5개 관측치의 산술평균 영업이익률 20.81%를 4개년 평균 매출 2,748억에 적용2,74820.81572
② 캐파 기준법현재 가동률 66.56%를 85%로 가정 시 매출 3,493억. 규모의 경제 반영해 OPM 22% 적용3,49322.00768
③ 최근 4개 분기법TTM 실적을 그대로 사용. 사이클 상승 중이므로 과대 가능성3,08220.33627
본 리포트 채택값①②③의 중앙값 근방. 물량은 회복했으나 판가는 구조적으로 낮아졌다는 §2 판단을 반영3,10020.0620
사이클 평균 OPM 20.81% = (30.50 + 17.67 + 17.25 + 18.31 + 20.33) ÷ 5. 캐파 기준법의 가동률 85% 가정은 본 리포트의 판단이며 회사 공시가 아닙니다. FY2022 30.50%는 피크이므로 정상화 마진으로 쓸 수 없다는 것이 §2의 결론입니다.
내재가치 추정 — 보수 / 기본 / 낙관 (단위: 억원, 원, 배)
시나리오정상화
매출
정상화
OPM
정상화
영업이익
세후이익
(세율 22%)
적용
PER
적정
시가총액
주당
내재가치
보수 (확률 20%)2,90017.550839613배5,148억26,000원
기본 (확률 50%)3,10020.062048417배8,228억41,600원
낙관 (확률 30%)3,60023.082864620배12,920억65,300원
확률가중 기대값9,014억45,600원
2026-07-31 종가 대비종가 52,600원 = 기본 시나리오 대비 +26% 프리미엄, 확률가중 기대값 대비 +15% 프리미엄안전마진 없음
적용 PER은 국내 반도체 소모성 파츠 업종의 관찰된 배수 범위(티씨케이 24.5배, 월덱스 10.4배, 케이엔제이 7.3배)와 하나머티리얼즈 자체 4년 밴드(8.1~29.0배)를 참고해 본 리포트가 설정한 값입니다. 증권사 추정치·목표주가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법인세율 22%는 명목세율 근사치입니다. 확률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입니다.
안전마진 판정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기준내재가치현재가 대비판정
보수 시나리오26,000원−50.6%현재가는 보수 시나리오의 2배
기본 시나리오41,600원−20.9%20.9% 고평가
낙관 시나리오65,300원+24.1%낙관이 실현되면 24% 상승 여지
확률가중 기대값45,600원−13.3%기대수익률 마이너스
30% 안전마진 확보 매수가기본 시나리오 41,600원 × 0.70 = 주당 29,100원. 2026-07-31 종가 대비 45% 하락 필요

판정: 안전마진이 없습니다. 그레이엄의 30% 안전마진을 요구하면 매수가는 29,100원이 되는데, 이는 52주 최저가 23,450원과 현재가 사이의 지점입니다. 즉 다음 다운턴이 와야 도달하는 가격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기준으로 기본 시나리오 대비 15% 할인(35,400원) 또는 확률가중 기대값 대비 12% 할인(40,000원)을 진입 후보로 제시합니다. 어느 쪽이든 현재가에서는 사지 않습니다.

5-3. 오너 관점 — 통째로 인수한다면

전체 인수 시 회수기간 (2026-07-31 기준, 단위: 억원, 년)
항목금액비고
시가총액10,40352,600원 × 19,777,674주
+ 순차입금532총차입금 984억 − 현금성 452억
+ 우발채무(연대보증)2,800인수자라면 반드시 반영해야 할 항목
기업가치(EV, 보증 제외)10,935통상적 EV
기업가치(EV, 보증 포함)13,735보수적 EV
TTM 세후영업이익(NOPAT)489영업이익 627억 × (1 − 22%)
정상화 세후영업이익484기본 시나리오 620억 × 0.78
TTM FCF584OCF 790억 − CAPEX 206억
회수기간 (EV ÷ NOPAT, 보증 제외)22.4년암묵 수익률 4.5%
회수기간 (EV ÷ NOPAT, 보증 포함)28.1년암묵 수익률 3.6%
회수기간 (EV ÷ FCF, 보증 제외)18.7년암묵 수익률 5.3%
회수기간은 이익이 현 수준에서 성장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의 단순 계산입니다.

해석: 오너 관점에서 이 회사를 통째로 사면 연 4.5%(보증 포함 시 3.6%)의 세후 수익률을 얻습니다. 이는 한국 국고채 금리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버핏이라면 「그럴 바에 국채를 사겠다」고 할 배수입니다. FCF 기준으로 보면 5.3%로 조금 낫지만, 이는 CAPEX가 감가상각비의 59%에 머무는 현재의 저투자 국면이 지속된다는 가정에 기댑니다. 사이클이 한 번 더 돌면 CAPEX는 다시 감가상각비를 넘어설 것이고, 그때 FCF는 다시 마이너스가 됩니다 — FY2023에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6.밸류에이션 B —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렌즈, 보조)

결론 먼저 — 자산주가 아닙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순유동자산이 총부채보다 훨씬 적고(NCAV 음수), 순현금이 아니라 순차입 상태이며, 총자산의 49%가 유형자산(생산설비)입니다. 생산설비는 청산가치가 장부가의 30~50%에 불과한 자산입니다. 그레이엄·슐로스 렌즈로 이 종목을 정당화할 방법은 없습니다. 하방을 방어하는 실제 주체는 자산이 아니라 「사이클 저점에서도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는 능력」입니다.

6-1. NCAV(순유동자산가치) 산출

NCAV 산출 (2026년 3월 31일 기준, 단위: 억원, 원)
항목금액비고
유동자산 합계1,546현금 449 + 단기금융 3 + 매출채권 461 + 재고 619 + 기타
− 부채총계2,242유동부채 1,194 + 비유동부채 1,048
= NCAV−697음수. 그레이엄 기준 완전 미달
주당 NCAV−3,524원주가/NCAV 산출 불가
참고: 순유동자산(운전자본)352유동자산 − 유동부채. 주당 1,779원
참고: 청산가치 근사 — 자산 항목별현금성+단기금융 452(100%) + 매출채권 392(85%) + 재고 310(50%) + 기타유동 7(50%) + 유형자산 1,398(40%) + 기타비유동 1,028(50%) = 3,587억
− 부채총계2,242연대보증 2,800억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주당 청산가치 근사약 6,800원
(1,345억)
2026-07-31 종가의 13%. 연대보증 발동 시 음수
청산가치 근사는 본 리포트가 임의로 설정한 할인율(매출채권 15%, 재고 50%, 기타 50%, 유형자산 60% 할인)을 적용한 값이며 실제 청산 시 회수액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타비유동자산 2,055억」은 자산총계 7,095 − 유동자산 1,546 − 유형자산 3,495로 산출한 잔여값이며,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가 여기 포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지분을 장부가 50%가 아니라 시가(약 1,700~2,900억)로 평가하면 청산가치는 주당 1만원대로 올라갑니다. 어느 쪽이든 현재가의 절반에 크게 못 미치므로 자산은 하방을 방어하지 못합니다.

6-2. 자산 평가 지표

자산 평가 지표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지표하나머티리얼즈티씨케이월덱스케이엔제이판정
PBR2.09배3.50배1.33배1.93배4사 중 2위(비쌈)
주가 ÷ NCAV산출 불가
(NCAV 음수)
n/an/an/a그레이엄 기준 미달
순현금 ÷ 시가총액−5.1%
(순차입)
+15.0%+38.6%n/a4사 중 유일한 순차입
유형자산 ÷ 총자산49.3%n/an/an/a설비 집약적. 청산가치 낮음
유동비율130%927%n/an/a그레이엄 기준(200%) 미달
배당수익률0.57%0.86%0.34%0%하방 방어 효과 미미
티씨케이·월덱스·케이엔제이 수치는 본 프로젝트의 해당 리포트(2026-08-02)에서 인용했으며 모두 2026-07-31 종가 기준입니다. 월덱스 순현금 1,873억 ÷ 시총 4,846억 = 38.6%.

6-3. 숨은 자산과 부실 자산

장부에 드러나지 않는 가치와 위험
항목성격내용과 규모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숨은 자산약 586.6만주. 2026-06-19 하나마이크론 종가 49,000원 기준 약 2,875억원(하나머티리얼즈 시총의 27.6%). 다만 매각 시 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리므로 현금화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산공장 부지 49,600㎡숨은 자산2019년 취득. 축구장 5배 규모. 재평가 여부·공정가치는 미확인
유휴 캐파 33%숨은 자산추가 자본 없이 매출 50% 증가 여력. 이미 감가상각 중이므로 증분 마진 매우 높음
모회사 영구전환사채 47억부실 위험영구채는 만기가 없어 회수 시점이 불확실합니다
USD 2억 연대보증부외 부채약 2,800억원. 자기자본의 60%. 가장 큰 부외 항목
재고자산 619억중립소모품이므로 진부화 위험 낮음. 재고일수 113일
순액 평가숨은 자산(하나마이크론 지분 약 2,875억)과 부외 부채(연대보증 2,800억)가 거의 상쇄됩니다. 게다가 둘 다 같은 대상(하나마이크론)에 걸려 있어 위험이 분산되지 않습니다 — 모회사가 어려워지면 지분 가치는 떨어지고 보증은 발동됩니다
하나마이크론 종가는 2026-06-19 기준(49,000원)으로 본 리포트의 기준일 2026-07-31과 다릅니다. 2026년 7월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조정받았으므로 7월 31일 기준 지분 가치는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F-3 규칙 1에 따라 이 불일치를 명시하고, 해당 수치를 시가총액 대비 비율 산정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발견 — 위험의 상관관계

하나머티리얼즈의 대차대조표에는 하나마이크론에 대한 롱 포지션(지분 9.78%, 약 2,000~2,900억)숏 포지션(연대보증 2,800억)이 동시에 있습니다. 얼핏 헤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두 포지션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하나마이크론이 잘되면 지분 가치가 오르고 보증 발동 위험은 낮아집니다(양쪽 다 좋음). 하나마이크론이 어려워지면 지분 가치가 떨어지고 동시에 보증이 발동됩니다(양쪽 다 나쁨). 즉 헤지가 아니라 레버리지된 단일 베팅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 주주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마이크론에 대한 레버리지 포지션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6-4. 하방 방어의 실제 주체

하방 방어 요소 점검 — 무엇이 주가를 받쳐주는가
후보유효성근거
순현금순차입 532억원. 방어 요소가 아니라 위험 요소입니다
순자산(NCAV)NCAV −697억원. 청산가치 근사 주당 11,600원은 현재가의 22%
배당배당수익률 0.57%. 주가가 반토막 나도 1.14%로 지지선이 되지 못합니다
자사주 매입~FY2025 48억원(자사주 수익률 1.48%)으로 증가 중이나 규모가 작습니다
사이클 저점 이익유일하게 유효한 방어선입니다. FY2023 저점에도 영업이익 413억·순이익 342억을 냈습니다. 저점 순이익 342억에 사이클 저점 PER 10배를 적용하면 시가총액 3,420억(주당 17,300원)이 「최악의 경우」 하한선이 됩니다
모회사의 지분 매각 불가 유인~하나마이크론이 32.50%를 팔 수 없는 구조이므로 대량 매도 압력은 낮습니다. 다만 자금난이 심해지면 반대로 담보·매각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 하방을 방어하는 것은 오직 이익입니다. 자산도, 현금도, 배당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이익은 사이클에 따라 342억(저점)에서 801억(피크)까지 2.3배 변동합니다. 저점 순이익 342억 × PER 10배 = 주당 17,300원이 최악의 시나리오이고, 이는 2026-07-31 종가 대비 −67%입니다. 52주 최저가 23,450원이 실제로 그 방향의 절반쯤을 이미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 종목의 하방은 깊습니다.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7-1. 순풍 (↑)

7-2. 역풍 (↓)

7-3. 원소재 가격과 중국 리스크

원소재·정책 리스크 점검
항목노출도내용과 정량화
폴리실리콘·실리콘 잉곳높음93% 이상을 OCI·MMC 2개사에 의존합니다. 장기 구매계약이 단기 변동은 막아주지만 계약 갱신 시 단가 협상력은 공급사 쪽에 있습니다. 월덱스가 그룹 내 잉곳 조달로 3년간 단가를 ±4%에 묶은 것과 대비됩니다
SiC 원료중간CVD-SiC 공정은 고순도 흑연·가스가 필요합니다. 조달처와 비중은 미확인
중국 수출규제낮음매출 지역 구성이 국내 89.9%, 해외 10.1%이며 중국 단독 비중은 공시되지 않습니다. 넥스틴(중국 매출 86% 소멸로 영업이익률 42.6%→−1.7%)과 같은 위험은 구조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이 종목의 몇 안 되는 명확한 강점입니다
환율낮음해외 매출 비중 10.1%로 낮아 원화 성장률과 실질 성장률의 괴리가 작습니다. FY2025 매출 +8.68%, TTM +22.06%는 환율 효과를 사실상 배제한 실질 성장으로 읽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원재료를 달러로 매입하므로 원화 약세는 원가에 불리합니다(순노출은 미확인)
대미 관세·수출통제낮음주 고객이 국내 팹과 일본계 장비사이므로 직접 노출은 제한적입니다
종합지정학·환율 리스크는 동종 대비 현저히 낮습니다. 위험은 전적으로 국내 전방 사이클 + 경쟁 + 모회사에 집중돼 있습니다
§F-3 규칙 3(환율 효과 분리)에 따라 확인한 결과, 해외 매출 비중이 10.1%로 낮아 원화 기준 성장률을 실질 성장률로 간주해도 왜곡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회사 공시의 환율 주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모니터링 포인트 — 순풍·역풍의 실현 여부를 판별하는 지표
지표현재값순풍 확인 기준역풍 확인 기준
분기 영업이익률22.8% (2026.1Q)2개 분기 연속 23% 이상2개 분기 연속 18% 미만
매출총이익률40.2% (2026.1Q)38% 이상 유지33% 미만 하락
평균 가동률66.56%80% 이상60% 미만
고객 A 비중64%55% 이하로 분산70% 이상 심화
SiC 매출 비중13.6% 이하(추정)20% 이상, 별도 공시 시작공시 계속 부재
메모리 3사 CAPEX증가 국면전년 대비 증액 가이던스감액 가이던스
연대보증 잔액약 2,800억감소 또는 해소증가 또는 보증 발동

8.주가 동향 & 재평가 촉발 원인

8-1. 주가 추이

주가 추이와 수익률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구간기준가수익률비고
2026-07-31 종가52,600원+21.90%(당일)코스닥 지수 +11.63% 급등일
52주 최고87,900원−40.2%2026-06-08 조회 기준(2차 출처)
52주 최저23,450원+124.3%동일 출처
52주 밴드 진폭3.75배극단적 변동성. 사이클 종목의 전형
2026년 7월 한 달n/an/a7/27 56,100 → 7/30 43,150 → 7/31 52,600. 4거래일 진폭 30%
1년 수익률n/an/a시계열 미확보(§출처 미비점)
3년 수익률n/an/a시계열 미확보
5년 수익률n/an/a시계열 미확보
52주 밴드는 2026-06-08 시점 조회값이므로 2026-07-31 기준 밴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3·5년 수익률은 접근 가능한 출처에서 배당 조정 시계열을 확보하지 못해 n/a로 둡니다(§출처 미비점 참조).
기준일 검산 — 2026년 7월 말 일별 종가 (단위: 원, %)
일자종가등락률고가저가시장 상황
2026-07-2756,100+2.5659,20054,500급락 직전
2026-07-2848,150−14.1754,00047,900시장 전체 폭락
2026-07-2945,450−5.6151,90040,200장중 40,200까지 하락
2026-07-3043,150−5.0647,55043,0007월 저점
2026-07-31 (기준일)52,600+21.9053,60048,600코스피 +17.91%·코스닥 +11.63% 사상급 반등일
2026-08-0354,100+2.85n/an/a반등 지속
2026-08-0454,900+1.4857,40053,500시총 1조 858억, 외국인 21.29%
출처: 해외 금융정보 서비스의 일별 시세(2차 출처) 및 2026-08-04 국내 증시 마감 보도. §F-3 규칙 1에 따라 인접 거래일 등락률로 기준일을 검산했습니다 — 43,150 × 1.2190 = 52,600원으로 정확히 일치하며, 8/4 종가 54,900원 × 19,777,674주 = 1조 858억원으로 보도된 시가총액과도 일치합니다.

중요 — 2026-07-31 종가는 개별 호재의 결과가 아닙니다

2026년 7월은 한국 증시 역사상 손꼽히는 변동성 구간이었습니다. 코스피는 7월 한 달간 큰 폭으로 조정받은 뒤 7월 31일 하루에 +17.91%, 코스닥은 +11.63% 반등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당일 +21.90%는 코스닥 지수 상승률의 1.88배로 시장 대비 초과 상승이긴 하나, 개별 호재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고베타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시장 전체 반등을 증폭해 받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실제로 7/28~7/30 사흘간 −23.1% 하락했다가 하루에 +21.9% 회복한 것이므로, 7월 27일 대비로는 여전히 −6.2%입니다.

따라서 본 리포트의 모든 밸류에이션은 「시장 전체가 하루에 급등한 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정상적 시장 상황의 가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로 8월 4일 종가 54,900원 기준으로는 PER 21.8배·PBR 2.18배로 본 리포트의 판단(고평가)이 더 강화됩니다.

8-2. 현재 주가 상황의 세 가지 원인

8-3. 핵심 판단 — 해자 훼손인가, 사이클 저평가인가

주가 부진의 원인 분해 — 해자 훼손 vs 사이클
증거해자 훼손
가설 지지
사이클
가설 지지
해석
영업이익률 30.5% → 20.3%양쪽 모두. 가동률 회복으로 일부는 되돌려졌으나 매출총이익률 5.2%p 하락은 남아 있습니다
매출총이익률 39.4% → 34.1%~판가의 구조적 하락을 시사. 사이클만으로 설명 안 됨
경쟁자 케이엔제이 8.3% → 24.3%가장 강한 해자 훼손 증거. 같은 사이클에서 경쟁자는 좋아졌습니다
매출 4년간 +0.3%~시장 자체가 성장하지 않았거나 점유율을 잃었거나
ROIC 20.3% → 8.4%~주로 증설 자산이 놀고 있기 때문. 가동률 회복 시 개선 가능
저점에도 영업이익률 17.7%사업의 기본 체력은 유지됨
2026.1Q OPM 22.8% 회복사이클 회복이 실재함
종합 판정4.54.5절반은 사이클, 절반은 해자 훼손입니다. 사이클 부분은 되돌려지고 있으나 해자 부분(판가·경쟁자 대비 격차)은 되돌려지지 않습니다

밸류트랩 여부 판정

밸류트랩은 아닙니다 — 애초에 「밸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밸류트랩은 「싸 보이는데 계속 싼 채로 있는 종목」을 뜻합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PER 20.9배·PBR 2.09배로 자체 밴드의 상단부에 있고, 순차입 상태이며, 배당수익률 0.57%입니다. 싸지 않습니다.

이 종목의 진짜 위험은 밸류트랩이 아니라 「사이클 피크 매수」입니다. FY2022에 PER 8.06배였을 때가 실은 가장 비싼 시점이었고(이익이 피크였으므로), FY2024에 PER 14.08배였을 때가 실은 가장 싼 시점이었습니다(이익이 저점이었으므로). 지금은 이익이 저점에서 52% 회복한 상태에서 PER 20.9배입니다. 이익도 배수도 중간 이상인 지점이며, 사이클 종목에서 가장 판단이 어려운 구간입니다.

8B. 한국주 특화 — 동종 비교

8B-1. 국내 반도체 소모성 파츠 4사 정면 비교

국내 소모성 파츠 4사 정면 비교 (시장 데이터 기준일 2026-07-31 통일, 재무는 TTM 2026.1Q)
항목하나머티리얼즈티씨케이케이엔제이월덱스
종목코드166090064760272110101160
종가 (2026-07-31)52,600원165,500원24,800원29,350원
시가총액10,403억18,502억1,990억4,846억
매출 (TTM)3,082억3,184억1,000억2,867억
영업이익 (TTM)627억890억242억581억
영업이익률20.3%28.0%24.2%20.3%
매출총이익률34.1%36.3%n/a29.4%
순이익 (TTM)499억755억273억467억
ROE11.8%14.3%26.5%12.8%
ROIC8.4%n/an/a22.5%
PER20.9배24.5배7.3배10.4배
PBR2.09배3.50배1.93배1.33배
EV/EBITDA11.2배n/an/an/a
순현금(+)/순차입(−)−532억+2,778억n/a+1,873억
순현금 ÷ 시가총액−5.1%+15.0%n/a+38.6%
배당수익률0.57%0.86%0%0.34%
FY2023 매출 증감−24.0%−29.1%−24.0%+12.6%
FY2023 영업이익 증감−56.0%−47.5%−21.2%+27.8%
고객 집중도상위 2사 85%램리서치 40%n/a국내 2사 45%
PER ÷ ROE1.781.710.280.81
본 프로젝트 해자 등급BB+(미평가)B+
시장 데이터는 4사 모두 2026-07-31 종가로 통일했습니다. 티씨케이·월덱스·케이엔제이 수치는 본 프로젝트의 해당 리포트(2026-08-02)에서 인용했으며, 하나머티리얼즈 수치는 본 리포트의 자체 산출값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 ROE 11.8%·PER 20.9배·PBR 2.09배는 티씨케이 리포트에 기재된 10.3%·20.9배·2.14배와 소폭 차이가 있는데, 이는 본 리포트가 TTM 2026.1Q 재무제표 원자료로 직접 재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케이엔제이의 순이익(273억)이 영업이익(242억)을 초과하므로 비영업 손익이 포함돼 있어 PER 7.3배는 액면 그대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8B-2. 하나머티리얼즈 vs 월덱스 — 같은 마진, 다른 체질

실리콘 파츠 양강 정면 비교 — 항목별 우열
비교 항목하나머티리얼즈월덱스우위
영업이익률(TTM)20.3%20.3%무승부
매출총이익률34.1%29.4%하나머티리얼즈 (+4.7%p)
ROE11.8%12.8%월덱스
ROIC8.4%22.5%월덱스 (2.7배)
다운턴 방어력(FY2023)매출 −24.0%, 영업이익 −56.0%매출 +12.6%, 영업이익 +27.8%월덱스 (압도적)
고객 분산상위 2사 85%. 사실상 삼성·TEL국내 2사 45% + 마이크론·인텔·키옥시아·TSMC·UMC월덱스
원재료 조달OCI·MMC 외부 조달 93%그룹 내 실리콘 잉곳 자체 조달월덱스 (단, WCQ 미국 적자 부담)
재무 구조순차입 532억순현금 1,873억(시총의 38.6%)월덱스 (압도적)
관계사 리스크모회사 연대보증 2,800억(자본의 60%), 상호출자 9.78%WCQ 미국 자회사 영업적자(연 −120억 수준)월덱스 (규모가 20배 작음)
유휴 캐파가동률 66.56% (여유 33%)본사 74.3%, WCQ 미국 34.8%무승부 (양쪽 다 여유 큼)
성장 옵션SiC 확장, TEL 채널 심화쿼츠·차세대 소재, 2030년 2,600억 투자계획무승부(성격 상이)
밸류에이션(PER)20.9배10.4배월덱스 (절반)
밸류에이션(PBR)2.09배1.33배월덱스
주주환원총환원율 25.3%자사주 200억 계획 발표, 배당수익률 0.34%무승부
기업가치 제고 계획미공시공시(2030년 목표 포함)월덱스
종합마진의 질은 높으나 체질이 약함마진은 같고 체질이 훨씬 강함월덱스 우위
일관성 원칙: 두 종목 모두 TTM 2026.1Q 재무와 2026-07-31 종가를 사용했습니다. 월덱스 수치는 본 프로젝트의 월덱스 리포트(2026-08-02)에서 인용했습니다.

해석: 15개 항목 중 월덱스가 8개, 하나머티리얼즈가 1개, 무승부가 6개입니다. 영업이익률이 정확히 같은 두 회사인데 체질은 크게 다릅니다. 하나머티리얼즈가 앞서는 유일한 항목은 매출총이익률(+4.7%p)로, 이는 제품 믹스나 원가 구조에서의 우위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그 우위가 판관비 단계에서 전부 소모되어 영업이익률이 같아지고, 그 아래 ROIC 단계에서는 2.7배 열위로 벌어집니다. 그리고 밸류에이션은 월덱스의 두 배입니다. 본 프로젝트가 월덱스를 B+로 두었다면, 하나머티리얼즈를 그 위나 같은 등급에 둘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등급을 B로 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비교 근거입니다.

8B-3. 평가 격차의 구조적 이유

하나머티리얼즈 PER 20.9배 vs 월덱스 10.4배 — 배수 차이 2배의 이유
요인설명기여도
이익 모멘텀의 방향하나머티리얼즈는 FY2024 17.25% → TTM 20.33%로 개선 중이고, 월덱스는 FY2024 22.9% → TTM 20.3%로 악화 중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변화율에 프리미엄을 지불합니다
고객사의 화제성하나머티리얼즈의 주 고객은 삼성전자와 도쿄일렉트론입니다. 「삼성 밸류체인」·「TEL 지분 보유」라는 라벨은 그 자체로 프리미엄을 만듭니다
모회사 후광하나마이크론 주가 1년 +273%. 「하나그룹 반도체 3사」로 묶여 동반 리레이팅된 측면이 있습니다
규모·유동성시총 1조 403억 vs 4,846억. 기관 편입 가능 종목의 문턱을 넘습니다
SiC 성장 서사하나머티리얼즈는 「SiC 신사업」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월덱스는 「기존 사업을 잘하는 회사」입니다. 시장은 이야기에 값을 매깁니다
순현금의 역설월덱스는 시총의 38.6%가 순현금입니다. 순현금을 차감한 실질 PER은 6.4배로, 배수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시장이 자본배분 부재를 할인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당한 격차인가일부만 정당합니다. 이익 모멘텀 프리미엄은 합리적이지만, ROIC가 2.7배 낮고 순차입 상태이며 자기자본의 60%를 관계사에 보증한 회사가 PER 2배를 받는 것은 과합니다

균형 잡힌 반론 — 「등급 하향」 주장에 대한 반박

본 리포트가 B로 하향한 근거에 대해 세 가지 반론이 가능합니다.

반론 1 — FY2023 비교는 기저효과입니다. 하나머티리얼즈의 FY2022 영업이익률 30.5%는 4사 중 티씨케이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낙폭이 커 보이는 것은 산술적 필연입니다. 월덱스는 FY2022에 19.8%였으므로 애초에 떨어질 여지가 적었습니다. 저점 절대 마진으로 보면 하나머티리얼즈 17.7%는 월덱스 22.5%보다 낮지만 원익QnC 10.3%보다 높습니다. 이 반론은 부분적으로 타당합니다. 다만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는 것 자체가 그 높이가 지속 불가능했다는 뜻이므로, 해자 판정에서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반론 2 — 증설의 성과는 아직 측정할 시점이 아닙니다. CAPEX 1원당 영업이익 −0.113원은 증설 완료 시점과 다운턴이 겹친 결과이며, 가동률 66.56%는 성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을 연환산하면 3,736억원으로 FY2022 피크를 21% 상회하므로, 2~3년 뒤 재계산하면 +0.20원 수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반론은 타당합니다. 본 리포트가 「저점 기준 +0.117원」을 병기한 이유이며, 투자 판단을 「패스」가 아니라 「관찰」로 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론 3 — 연대보증은 발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이 25% 성장하고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으며, 베트남 법인은 SK하이닉스와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합니다. 지주회사 전환이 완료되면 보증 구조가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반론도 타당합니다. 다만 리스크 관리의 원칙은 「발생 확률」이 아니라 「발생 시 영향」을 먼저 보는 것이며, 자기자본의 60%가 걸린 사안에 대해서는 낮은 확률도 무겁게 다뤄야 합니다.

이 세 반론이 유효하기 때문에 등급을 B− 이하로 내리지 않고 B에서 멈췄으며, 투자 판단도 「패스」가 아닌 「관찰」로 두었습니다.

9.Bull / Bear Case

9-1. Bull Case ▲

9-2. Bear Case ▼

10.리스크 · 반대 논거 (Pre-mortem)

Pre-mortem 사고 실험: 2029년입니다. 이 투자는 실패로 판명되었습니다. 주가는 25,000원이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리스크 매트릭스
범주리스크발생 확률영향조기 감지 신호
사업·해자고객 A사(64%)의 이원화 확대 또는 단가 인하 요구중~높음매우 큼분기 매출총이익률 33% 하회
사업·해자반도체 다운턴 재발 → 영업레버리지 2.33배가 하방으로 작동매우 큼메모리 3사 CAPEX 가이던스 하향
사업·해자씨엠티엑스 등 실리콘 파츠 신규 진입자의 퀄 통과경쟁사 삼성전자 인증 획득 보도
사업·해자티씨케이의 SiC 제조방법 특허 침해 소송 제기·패소낮음소송 제기 공시
사업·해자소자업체의 소모품 내재화(계열사 이전)낮음매우 큼고객사 소재 자회사 설립·증설
재무·유동성모회사 베트남 법인 차입 연대보증(USD 2억) 발동낮음~중치명적하나마이크론 신용등급 하락, 단기차입 차환 실패
재무·유동성모회사의 추가 자금 지원 요구(증자·CB·대여)중~높음특수관계자 거래 공시 증가
재무·회계하나마이크론 지분 평가손실로 자기자본 급감하나마이크론 주가 급락. 이미 FY2024에 −717억 발생 추정
재무·회계매출채권 회수기간 장기화(현재 47일)낮음회수기간 70일 초과
밸류에이션·심리반도체 소부장 멀티플 축소 → PER 12~14배 회귀업종 전반 PER 밴드 하락
밸류에이션·심리이익과 멀티플의 동시 축소(더블 딥)매우 큼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18% 미만
거버넌스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소액주주에게 불리한 분할·합병 비율분할계획서 공시
거버넌스승계 목적의 지분 이동·거래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낮음~중최대주주 지분 변동 공시
거버넌스기업가치 제고 계획 계속 미공시, 주주환원 정체중~높음FY2026 배당성향 15% 이하 유지
발생 확률·영향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이며 계량 모델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10-1. 가장 그럴듯한 실패 시나리오

가장 가능성 높은 실패 경로는 「사이클 상단 매수 + 관계사 리스크 현실화」의 결합입니다. 시나리오는 이렇게 전개됩니다.

2026~2027년에 AI 수요가 이어지면서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은 4,000억원을 넘고 영업이익률은 24%까지 올라갑니다. 시장은 「드디어 증설의 성과가 나왔다」며 PER 25배를 부여하고 주가는 80,000원을 회복합니다. 그런데 2028년에 메모리 공급 과잉이 오고, 고객들이 감산에 들어갑니다. 영업레버리지 2.33배가 다시 작동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58%로 빠지고 영업이익률은 다시 15%대로 내려갑니다. 순이익은 300억원대가 되고 PER 배수는 25배에서 12배로 축소됩니다. 시가총액은 3,600억원, 주가는 18,000원이 됩니다. 이것만으로 −78%입니다.

여기에 두 번째 층이 얹힙니다. 같은 시기에 하나마이크론의 베트남 증설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하나머티리얼즈가 제공한 USD 2억 연대보증이 실제 부채로 인식됩니다. 자기자본 5,000억원 중 2,800억원이 사라지고 BPS는 절반이 됩니다. 동시에 보유 중인 하나마이크론 지분의 평가액도 반토막 납니다. 이익과 자산이 동시에, 그리고 같은 방향으로 무너집니다.

이 시나리오의 핵심은 「위험이 분산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이클 위험, 고객 집중 위험, 관계사 위험이 서로 독립적이지 않고 같은 국면에서 동시에 발현됩니다. 반도체 다운턴이 오면 하나머티리얼즈의 이익도, 하나마이크론의 자금 사정도, 하나마이크론의 주가도 함께 나빠집니다. 이것이 이 종목의 하방이 −67%(저점 이익 × 저점 배수)로 계산되는데도 실제로는 그보다 더 깊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Kill Criteria — 이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논지 폐기

11.촉매(Catalyst) · 가치 실현 경로

촉매 목록 — 시점·확률·영향
촉매시점확률영향내용
2026년 2분기 실적2026-08 중순확정1분기 영업이익률 22.8%가 추세인지 확인. 23% 이상 유지 시 정상화 마진 가정 상향
연대보증 해소지주사 전환 시매우 큼자기자본 60% 규모의 부외 리스크 제거. 해자 등급 B→B+ 재상향 요인
가동률 80% 돌파2026~2027중~높음매우 큼추가 CAPEX 없이 영업이익 800억원대 도달. ROIC 12% 이상 회복
SiC 매출의 별도 공시 시작미정낮음투명성 개선. 20% 이상 확인 시 성장 논거 강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미정낮음~중거버넌스 할인 축소. 동종 월덱스는 이미 공시
배당성향 25% 이상 상향2027-022세의 승계 자금 수요가 배당 확대 유인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 소각 결정상시낮음보유 자사주 약 2.47%. 소각 시 EPS 직접 증가
3D DRAM 양산 투자 본격화2027~2028매우 큼D램에 HAR 식각 도입 시 소모품 수요 계단식 증가
글로벌 장비사 채널 확대상시램리서치·AMAT 물량 확대 시 고객 A사 64% 집중도 완화
하나마이크론 주가 급락상시역방향 촉매. 자기자본 급감 + 보증 리스크 부각
확률·영향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입니다. 시점은 과거 공시 주기에서 추정한 값입니다.

11-1. 보유 기간과 재평가 트리거

보유 기간별 확인 사항과 행동 계획
기간핵심 확인 사항행동
3개월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 23% 이상 유지 여부, 매출총이익률 38% 이상충족 시 관찰 지속. 18% 미만이면 관심 철회
6개월하나마이크론 지주사 전환의 구체적 분할계획서와 연대보증 처리 방안보증 해소 시 등급 B→B+ 재상향 및 매수 검토. 소액주주 불리 시 즉시 제외
1년FY2026 연간 가동률과 매출. 매출 3,500억·영업이익률 22% 이상 달성 여부달성 시 정상화 이익 상향 → 내재가치 재산출. 미달 시 「증설 실패」 확정
3년ROIC의 12% 이상 회복 여부. 경쟁자 대비 영업이익률 격차의 방향회복 시 컴파운더 재분류 검토. 미회복 시 사이클주로 확정하고 저점 매수 전략으로만 접근
5년+실리콘·SiC 파츠 시장의 최종 경쟁 구도(과점 유지 vs 완전 경쟁)과점 유지 시 장기 보유 가능. 완전 경쟁 시 영구 제외

진입 가격 설정

현재 판단(관찰)에서 매수 진입 가격을 주당 40,000원 이하로 설정합니다.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①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 41,600원 대비 4% 할인 지점이며, 확률가중 기대값 45,600원 대비로는 12% 할인입니다. ② 2026년 7월 저점 43,150원 근방으로, 실제로 도달 가능한 가격임이 최근 확인되었습니다. ③ 그 수준에서 FCF 수익률은 7.4%, EV/EBITDA는 8.7배로 밴드 하단에 접근합니다. 다만 연대보증이 해소되지 않는 한 비중은 1%를 넘기지 않는 것이 타당합니다.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버핏 렌즈 체크리스트 (✔ 예 / ~ 부분 / ✕ 아니오)
항목판정근거
① 이해 가능한 사업인가단일 제품군(반도체 부품 99.8%), 단순한 수요 함수(웨이퍼 투입량 × 식각 스텝 × 교체 주기), 소수의 고객. 이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②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가 있는가경쟁자 대비 영업이익률 격차가 0(월덱스)이거나 마이너스(티씨케이 −7.7%p, 케이엔제이 −4.0%p)입니다. 배타적 특허도 원가우위도 없습니다
③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진인가~사이클 피크 직전 대규모 증설(FY2023 CAPEX 1,207억)은 타이밍 판단의 실패입니다. 다만 이후 차입금 1,320억원을 상환하며 재무구조를 복원했고 총환원율도 25.3%까지 올렸습니다. 반면 자기자본 60% 규모의 관계사 보증은 소액주주 관점에서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④ 높은 ROE·ROIC를 유지하는가ROIC 8.36%는 가중평균자본비용을 겨우 넘거나 밑도는 수준입니다. FY2022 20.31%에서 12%p 하락했고 아직 회복 중입니다. ROE 11.76%도 자본비용 대비 초과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⑤ 잉여현금흐름이 견실한가~TTM FCF 584억원(FCF 수익률 5.61%)은 견실합니다. 그러나 FY2022~FY2023에는 2년 연속 마이너스였고, 4년 누계 FCF는 −43억원입니다. 사이클 전체를 통틀면 잉여현금이 없었습니다
⑥ 합리적 가격인가PER 20.9배·PBR 2.09배는 자체 4년 밴드의 상단부이며,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 41,600원 대비 26% 프리미엄입니다. 안전마진이 없습니다
버핏 렌즈 종합1✔ / 2~ / 3✕좋은 사업이지만 훌륭한 기업은 아니며, 지금은 좋은 가격도 아닙니다.
그레이엄·슐로스 렌즈 체크리스트 (✔ 예 / ~ 부분 / ✕ 아니오)
항목판정근거
① PER 15배 이하인가20.9배. 기준 미달
② PBR 1.5배 이하인가2.09배. 기준 미달. 게다가 BPS 자체가 모회사 주가에 흔들립니다
③ 유동비율 2배 이상인가130%. 기준 미달. 티씨케이 927%와 대조적입니다
④ 부채가 순유동자산보다 적은가부채총계 2,242억 vs 순유동자산 352억. 6.4배 초과. 연대보증 2,800억을 더하면 14.3배
⑤ 10년간 흑자를 유지했는가확인 가능한 FY2022~TTM 전 기간 흑자. 사이클 저점 FY2023에도 순이익 342억원. 그 이전 기간은 미확인이나 상장 이후 적자 보도는 없습니다
⑥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는가~FY2022~FY2025 매년 지급했습니다. 다만 DPS가 600원대 → 200원대 → 300원으로 이익에 따라 크게 변동했고, 배당수익률 0.57%는 낮습니다
그레이엄 렌즈 종합1✔ / 1~ / 4✕안전마진 기준을 전혀 충족하지 못합니다. 자산·가격·재무 어느 항목도 통과하지 못하고, 통과한 것은 「흑자 유지」 하나뿐입니다

교차 검증 결론

두 렌즈가 같은 결론을 다른 이유로 가리킵니다. 버핏 렌즈에서는 「해자가 없는 회사에 해자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이고, 그레이엄 렌즈에서는 「자산·재무 안전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가격 기준도 미달」입니다. 총점은 버핏 1✔/3✕, 그레이엄 1✔/4✕로, 본 프로젝트가 다룬 반도체 소부장 종목 중 가장 낮은 축입니다(참고: 티씨케이 버핏 2✔/1✕·그레이엄 4✔/2✕).

그럼에도 「패스」가 아니라 「관찰」인 이유는 두 렌즈 모두 잡아내지 못하는 요소가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 가동률 66.56%가 만드는 미실현 이익 레버리지입니다. 이는 자산 항목에도, 이익 항목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실재합니다. 이 요소가 현실화되는지를 2~4개 분기에 걸쳐 확인하는 것이 「관찰」의 구체적 내용입니다.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정기 모니터링 항목
항목주기기준치현재논지 훼손 신호
분기 영업이익률분기20% 이상22.8% (2026.1Q)2개 분기 연속 18% 미만
분기 매출총이익률분기35% 이상40.2% (2026.1Q)33% 미만 → 판가 붕괴
평균 가동률반기75% 이상66.56%60% 미만
ROIC연간12% 이상8.36%8% 미만 고착
순차입금분기500억 이하532억1,000억 초과
연대보증 잔액반기자기자본의 40% 이하약 60%70% 초과 또는 보증 발동
모회사 지원 금액(연간)연간100억 이하122억 (FY2025)300억 초과
고객 A사 비중반기60% 이하64%70% 초과
매출채권 회수기간분기50일 이하약 47일70일 초과
재고자산 회전일수분기120일 이하약 113일150일 초과
경쟁사 영업이익률(월덱스)분기하나머티리얼즈 이하동률 20.3%3%p 이상 역전당함
경쟁사 영업이익률(케이엔제이)분기24.3% (4.0%p 우위)격차 6%p 이상 확대
총주주환원율연간25% 이상25.3% (FY2025)20% 미만 하락
하나마이크론 재무 지표분기부채비율 200% 이하231%250% 초과,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
지주사 전환 진행 상황수시소액주주 중립 이상진행 중분할·합병 비율의 불리한 확정
기준치는 본 리서치가 설정한 값입니다. 현재값은 2026-07-31 기준 최신 공시·시세입니다.

14.최종 투자 판단

14-1. 투자 논지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식각 소모품이라는 좋은 사업을, 좋지 않은 조건에서 하는 회사입니다. 사업 자체는 훌륭합니다 — 팹이 돌면 부품이 깎이고, 깎이면 주문이 들어옵니다. 사이클 저점 FY2023에도 영업이익률 17.67%와 순이익 342억원을 냈고, 이는 같은 해 적자를 낸 원익IPS나 한 자릿수 마진으로 떨어진 이오테크닉스보다 명백히 나은 성적입니다.

그러나 본 리포트가 던진 핵심 질문 — 「소모품 반복매출은 해자인가, 사이클을 그대로 받는 구조인가」 — 에 대한 답은 명확히 후자였습니다. FY2023 매출 −24.0%에 영업이익 −56.0%, 영업레버리지 계수 2.33배는 국내 소모성 파츠 4사 중 최악이었고, 같은 해 월덱스는 오히려 성장했습니다. 차이를 만든 것은 「소모품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고객이 분산됐느냐 아니냐」였습니다. 상위 2사에 85%가 몰린 하나머티리얼즈는 그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티씨케이 특허 무효의 반사 효과를 SiC 매출로 정량화하려는 본 리포트의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 실패의 원인은 자료 부족이 아니라 그 효과가 재무제표에 나타날 만큼 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실리콘 부품이 여전히 86.4%이고 SiC는 별도 보고 단위조차 되지 못합니다. 그 3년간 실제로 지위를 확대한 것은 팹에 직납하는 애프터마켓 사업자 케이엔제이였습니다.

여기에 본 프로젝트가 Wave 6에서 유형화한 「본업은 좋은데 관계사가 갉아먹는」 구조가 가장 큰 규모로 겹칩니다. 자기자본의 60%에 해당하는 USD 2억 연대보증, 9.78% 상호출자, FY2025 한 해에만 122억원의 모회사 자금 지원. 그리고 이 세 가지 노출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럼에도 이 종목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가동률 66.56%. 증설은 끝났고 감가상각비는 이미 손익에 실렸으며, 앞으로의 증분 매출은 대부분 이익으로 떨어집니다. 2,753억원의 CAPEX가 만든 자산이 이제 막 돌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22.8%가 그 첫 증거입니다. 지난 4년의 자본배분은 실패였으나, 그 실패가 만든 자산은 앞으로 3년의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관찰」의 내용입니다.

14-2. 해자 등급 판정

해자 등급 판정 요약 — 사전 B+ → 최종 B
판정 기준(SPEC §D-1 순서)평가배점
① 자사 수익성의 절대 수준TTM 영업이익률 20.33%, 매출총이익률 34.12%. 상위권입니다양호
② 경쟁자 대비 격차의 크기월덱스와 동률(0.0%p), 티씨케이 −7.7%p, 케이엔제이 −4.0%p. 격차가 없습니다미달
③ 경쟁자의 상태4사 전원 흑자, 2사는 더 높은 마진. 신규 진입자(씨엠티엑스)까지 등장미달
④ 격차의 지속성격차 자체가 없으므로 지속성 논의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방어선은 고객 인증(중)과 전환비용(중)뿐미달
⑤ 다운턴 스트레스 테스트FY2023 영업이익 −56.0%, 계수 2.33배. 4사 중 최악. 단 저점에도 흑자·17.7% 유지부분
⑥ 자본효율ROIC 20.31% → 8.36%. CAPEX 2,753억 대비 매출 +0.3%미달
⑦ 비영업 리스크(지속성 훼손)자기자본 60% 규모 관계사 연대보증, 상호출자, 순차입 상태미달
종합7개 기준 중 「양호」 1개, 「부분」 1개, 「미달」 5개. B+를 방어할 근거가 ①과 ⑤의 절반뿐입니다. 다만 저점에도 17.7% 흑자를 낸 사업의 기본 체력은 B− 이하로 내릴 수준이 아닙니다B · Narrow

14-3. 기대수익과 리스크

기대수익·리스크 비대칭성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
시나리오전제목표 주가수익률확률
상방 (낙관)가동률 85% 도달, 매출 3,600억·영업이익률 23%, PER 20배 유지, 연대보증 해소65,300원+24.1%30%
기본매출 3,100억·영업이익률 20% 정착, PER 17배41,600원−20.9%50%
하방 (보수)사이클 재하강, 매출 2,900억·영업이익률 17.5%, PER 13배26,000원−50.6%20%
극단 하방다운턴 + 연대보증 발동. 저점 순이익 342억 × PER 10배17,300원−67.1%참고
확률가중 기대값30% × 65,300 + 50% × 41,600 + 20% × 26,00045,590원−13.3%
비대칭성 판정상방 +24.1% vs 하방 −50.6%. 손실이 이익보다 2.1배 큽니다. 비대칭성이 불리한 방향입니다
확률은 본 리포트의 정성 판단이며 계량 모델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목표 주가는 §5의 내재가치 시나리오와 동일합니다.

14-4. 밸류에이션 요약

밸류에이션 요약 (2026-07-31 기준)
지표현재값평가
PER (TTM)20.9배자체 밴드 8.1~29.0의 상단부. 동종 월덱스 10.4배의 2배
PBR2.09배밴드 1.26~2.48의 상단부. BPS 자체가 모회사 주가에 연동
EV/EBITDA11.2배밴드 8.0~15.3의 중간. 가장 신뢰할 만한 지표
FCF 수익률5.61%유일하게 매력적인 지표. 단 저CAPEX 국면 유지가 전제
배당수익률0.57%하방 방어 효과 없음
순현금 ÷ 시총−5.1%순차입 상태. 티씨케이 +15.0%, 월덱스 +38.6%와 대조
기본 내재가치41,600원현재가 대비 −20.9%
매수 진입가40,000원 이하확률가중 기대값 대비 12% 할인 지점
관찰(Watchlist) 해자 B · Narrow 확신도 중 제안 비중 0~1%

최종 결정: 관찰(Watchlist), 해자 등급 B(Narrow) — 사전 B+에서 한 단계 하향.

이 종목의 문제는 사업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반도체 식각 소모품은 좋은 사업이고 하나머티리얼즈는 그 사업을 국내 최상위 규모로 하고 있으나, ① 경쟁자 대비 수익성 격차가 없고, ② 다운턴 방어력이 동종 4사 중 최하위이며, ③ 2,753억원의 증설 자본이 아직 매출을 만들지 못했고, ④ 자기자본의 60%가 모회사 신용에 묶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넷 중 어느 것도 가격으로 보상받고 있지 않습니다 — PER 20.9배는 동종 월덱스의 두 배이고, 기본 시나리오 내재가치를 26% 상회합니다.

그럼에도 「패스」가 아닌 이유는 가동률 66.56%가 만드는 미실현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22.8%가 2~4개 분기 유지되고,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연대보증이 해소된다면, 이 회사는 B+로 재상향할 자격을 갖춥니다. 그때까지는 사지 않고 봅니다. 진입 검토 가격은 주당 40,000원 이하이며, 그 가격에서도 연대보증이 남아 있다면 비중은 1%를 넘기지 않습니다.

본 프로젝트 반도체 소부장 판정 계보에서의 위치: 리노공업(S) > 한미반도체·HPSP(A) > 티씨케이·넥스틴·월덱스·이오테크닉스(B+) > 하나머티리얼즈·원익IPS(B). 원익IPS와 같은 등급이지만 이유가 다릅니다 — 원익IPS는 사이클 저점에 적자를 냈고, 하나머티리얼즈는 저점에 17.7% 흑자를 냈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를 B로 내린 것은 사업의 체력이 아니라 경쟁자 대비 격차의 부재와 관계사 리스크 때문입니다.

정보 출처 · 미비점 · 변경 이력

  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 하나머티리얼즈 정기공시 항목별 검색(고유번호 00660750). 2026년 1분기보고서 접수번호 20260514000995 확인 dart.fss.or.kr
  2.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 — 하나마이크론 FY2025 사업보고서 원문(2026-03-19 제출). 하나머티리얼즈 FY2025 별도 매출 2,729억원·영업이익 506억원, 주요 고객사(삼성전자·Tokyo Electron·Applied Materials) 확인 kind.krx.co.kr
  3. 해외 재무DB(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기반 재무제표 서비스) — 하나머티리얼즈 연결 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재무비율 FY2022~FY2025 및 TTM 2026.1Q (2차 출처)
  4. 국내 재무요약 서비스(경제지 마켓 페이지) — 연간 매출·영업이익·순이익·ROE·부채비율·EPS·PER·BPS·PBR FY2022~FY2025 교차 확인 (2차 출처)
  5. 국내 시세 서비스(밸류라인) — TTM 손익·현금흐름 분기별 롤링 데이터, 투자지표 (2차 출처)
  6. 해외 금융정보 서비스 — 하나머티리얼즈 분기별 매출·EPS(2023년 4분기~2026년 1분기), 일별 시세(2026-07-27~2026-07-31). 2026-07-31 종가 52,600원(+21.90%) 확인 및 인접 거래일 등락률 검산 (2차 출처)
  7. 온라인 기업정보 서비스 — 하나머티리얼즈 지분현황: 하나마이크론 외 2인 8,762,208주(44.30%), Tokyo Electron 2,726,200주(13.78%), 삼성자산운용 1,044,292주(5.28%), 유동주식 10,527,244주(53.23%) (2차 출처, 2026-07-31 접근)
  8. 기업분석 서비스(사업보고서 분석) — 고객 집중도(A사 64%·B사 21%), 평균 가동률 66.56%, 원재료 OCI·MMC 93% 의존, 감가상각비 317억, OCF 685억, 직원 717명, R&D 2.9%, USD 2억 연대보증(자기자본의 60%), 모회사 유상증자 75억·영구CB 47억 (2차 출처)
  9. 공시 보도(디지털투데이) — 하나머티리얼즈 결산 현금배당 결정(2026-02-06 이사회): 보통주 1주당 300원, 배당총액 5,786,835,600원, 시가배당률 0.7%, 배당기준일 2025-12-31, 지급 예정일 2026-04-22
  10. 전자부품 전문매체(디일렉) — SiC링 애프터마켓 구조(비포마켓 vs 애프터마켓), 티씨케이 특허 소송 경과(2020~2023), 하나마이크론 지주사 전환 및 하나반도체홀딩스 계획(하나머티리얼즈 → 하나마이크론 9.78%, 하나마이크론 → 하나머티리얼즈 32.5%) thelec.kr
  11. 전자신문(2020-09-25) — 하나머티리얼즈의 도쿄일렉트론 SiC링 양산 퀄 획득, 티씨케이 독점 구조(점유율 약 80%), TEL이 2대주주라는 사실
  12. 전자신문(2019-01-23) — 아산공장 증설(부지 49,600㎡, 실리콘 부품 생산능력 2배), 고객사 도쿄일렉트론·세메스
  13. 경제매체(딜사이트) — 하나그룹 승계 구도: 최창호 회장 하나마이크론 16.62%, 최한수 부사장 하나머티리얼즈 11.63%, 배당 4.6억·보수 2.67억
  14. 기업분석 서비스(보숲) — 하나마이크론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매출 1조 843억, 영업이익 803억, 순이익 295억), 부채비율 231%, 단기차입금 3,112억, 금융비용 705억, 고객 집중도 73.7%, 베트남 법인 최대 1조원 연대보증 (2차 출처)
  15. 국내 증시 마감 보도(2026-08-04) — 하나머티리얼즈 종가 54,900원(+1.48%), 시가총액 1조 858억원, 상장주식수 19,777,674주, 외국인 지분율 21.29%, 거래량 122,157주
  16. 본 프로젝트 내부 리포트 — 티씨케이(064760, 2026-08-02), 월덱스(101160, 2026-08-02), 이오테크닉스(039030, 2026-08-04), 리노공업(058470), 원익IPS 등의 비교 데이터

미비점 — 확인하지 못한 항목과 시도 경로

미확인 항목과 시도한 경로
확인하지 못한 항목시도한 경로실패 사유
SiC 부문 매출액·성장률·마진① DART 정기공시 검색 → ② KIND 사업보고서 원문 → ③ 회사 IR 페이지(hanamts.com) → ④ 재무DB 세그먼트 분해 → ⑤ 언론 보도사업보고서상 「반도체 장비 부품」 단일 세그먼트(99.8%)로 통합 보고. 재무DB 세그먼트 분해에서도 분리되지 않음. 회사가 분리 공시하지 않는 것이 근본 원인
FY2021 이전 연간 재무제표① 재무DB(FY2022부터 제공) → ② 국내 재무요약(FY2022부터) → ③ 밸류라인(TTM만) → ④ KIND 과거 사업보고서 → ⑤ 언론 보도2차 출처 대부분이 4개년만 제공. KIND 과거 보고서는 external URL 경로를 구성하지 못했고 DART 뷰어는 robots.txt로 차단
FY2022~FY2024 분기별 영업이익① 재무DB 분기 손익 → ② 밸류라인 TTM 차분 역산 → ③ 실적 보도 검색 → ④ 증권사 자료(사용 금지)TTM 차분으로 2024년 1분기·2025년 1분기만 역산 가능. 나머지 분기는 연립방정식이 미결정. 표에 n/a로 표기
하나마이크론 지분 9.78%의 장부 계상액① DART 재무제표 주석 → ② KIND 사업보고서 → ③ 재무DB 비유동자산 분해 → ④ 자기자본 변동 역산공시 원문 접근 실패. 자기자본 변동에서 FY2024 −717억·FY2025 +812억의 잔차를 확인해 정합적 추정만 제시. 계정 분류(FVOCI vs 지분법)도 미확인
2026-07-31 기준 하나마이크론 종가① 해외 금융정보 일별 시세 → ② 국내 시세 서비스 → ③ 언론 보도확보한 값은 2026-06-10(42,350원)과 2026-06-19(49,000원)뿐. §F-3 규칙 1 위반을 피하기 위해 지분가치를 시가총액 대비 비율 산정에 사용하지 않고 범위로만 제시
1·3·5년 주가 수익률① 해외 금융정보 히스토리(7월분만 노출) → ② 국내 시세 서비스(차단) → ③ 재무DB 주가 시계열배당 조정 장기 시계열을 확보하지 못함. 52주 밴드(23,450~87,900원, 2026-06-08 조회)로 대체
회사 공식 중기 목표(매출·마진·환원)① 회사 IR 페이지 → ② IRGO 등 IR 플랫폼 → ③ 기업가치 제고 계획 검색공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IR 자료실의 최신 실적 자료가 2019~2020년에 머물러 있음
연대보증의 정확한 조건·만기① DART 주석 → ② KIND 사업보고서 → ③ 기업분석 서비스규모(USD 2억)와 대상(하나마이크론 베트남 법인 차입)만 확인. 만기·해소 조건·담보 여부는 미확인
특수관계자 상품 거래 규모① DART 주석 → ② KIND 사업보고서자금 거래(증자·CB)만 확인. 상품·용역 거래액은 미확인
중국 단독 매출 비중① 재무DB 지역별 분해 → ② 사업보고서 검색지역 분해에서 「한국 89.9%」만 분리되고 나머지 10.1%의 국가별 구성은 미제공. 다만 절대 규모(277억)가 작아 넥스틴형 리스크는 구조적으로 배제 가능

§F-2 현금흐름표 확보 절차 이행 결과

SPEC §F-2가 요구하는 순서대로 시도했습니다. 0번(회사 IR 페이지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원문) — hanamts.com의 IR정보 페이지에 「현금흐름표」 섹션이 존재하나 차트 형식으로만 렌더링돼 수치 추출 불가. 1번(KIND 공시 원문) — 하나머티리얼즈 사업보고서의 external URL 경로를 구성하지 못했고, disclsviewer 페이지는 메타데이터만 반환. 하나마이크론 사업보고서는 확보에 성공해 하나머티리얼즈의 별도 매출·영업이익·주요 고객을 교차 확인했습니다. 2번(DART 뷰어) — dart.fss.or.kr/report/viewer.do 및 dsaf001/main.do 모두 robots.txt로 차단. 3번(재무 요약 사이트) — 해외 재무DB에서 FY2022~FY2025 및 TTM의 연결 현금흐름표 전체(영업활동현금흐름·CAPEX·FCF·감가상각비·배당지급·차입금 증감·자사주 매입)를 확보했고, 국내 시세 서비스의 TTM 데이터 및 기업분석 서비스의 FY2025 OCF 685억원과 교차 검증해 일치를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현금흐름표는 4개 연도 + TTM 전체를 확보했으며, 이를 근거로 §4에 현금 전환율 표(OCF/영업이익 4년 평균 126.6%, FCF/순이익)를, §5에 FCF 수익률(5.61%)을 산출해 넣었습니다. FY2021 이전은 미확보입니다.

애널리스트 추정치 미사용 원칙 재확인

본 리포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실적 추정치·목표주가를 일절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리서치 과정에서 복수 증권사의 하나머티리얼즈 관련 자료가 검색 결과에 노출되었으나, 해당 자료의 추정치·목표주가·투자의견은 본문에 반영하지 않았고 수치를 기재하지도 않았습니다. §5의 정상화 이익(매출 3,100억·영업이익률 20.0%)과 적용 멀티플(13/17/20배)은 본 리포트가 공시된 실적 데이터와 동종 관찰 배수만으로 스스로 정의한 값입니다. 미래 목표치로 인용한 것은 회사·모회사의 공식 공시(배당 결의, 지주사 전환 계획)뿐입니다.

변경 이력
버전일자내용
v1.02026-07-31최초 작성. 시장 데이터 2026-07-31 종가 52,600원 기준(인접 거래일 검산 완료: 7/30 43,150원 × 1.2190 = 52,600원, 8/4 54,900원 × 19,777,674주 = 1조 858억원 보도치 일치). 재무는 FY2025 연결 확정 및 2026년 1분기 TTM 반영. 사전 해자등급 B+ → B(Narrow) 하향 — 근거는 ① 경쟁자 대비 영업이익률 격차 0(월덱스 동률, 티씨케이 −7.7%p, 케이엔제이 −4.0%p), ② FY2023 저점 스트레스 테스트 4사 중 최악(영업이익 −56.0%, 레버리지 계수 2.33배), ③ 누적 CAPEX 2,753억 대비 매출 +0.3%·ROIC 20.31%→8.36%, ④ 자기자본 60% 규모 모회사 연대보증(USD 2억)과 9.78% 상호출자. 투자 판단 「관찰」, 진입 검토가 40,000원 이하.
면책 조항 — 본 자료는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특정 투자전략의 적합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모든 수치는 작성 시점의 공시 자료를 근거로 한 근사치이며, 회계기준 변경·비반복 항목·환율·재무제표 재작성 등에 따라 실제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 전 DART 원자료 및 회사 IR 자료를 통한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본 리포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인용하지 않으며, 미래 목표치는 회사의 공식 공시(사업보고서·기업가치 제고 계획·IR 발표자료 등)에 근거한 것만 인용합니다. 작성자는 본 자료에 근거한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