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논지 · 공학 시뮬레이션(구조·유체·전자기·반도체) SW의 과점 1위·와이드 해자 기업. 수십 년간 검증(validation)된 솔버와 산업 표준·규제/파운드리 인증 락인으로 매출총이익률 ~90%·비GAAP 영업이익률 45.7%·ACV $2.56B(+11%)의 전형적 퀄리티 컴파운더였으나, 2025-07-17 시놉시스(SNPS)에 약 $35B 규모로 인수되며 거래가 종결·2025-07-18 상장폐지. 따라서 이 문서는 살아있는 주식이 아니라 "인수 종결(피인수)" 노트로, 거래 조건·논리와 함께 해자·사업의 본질을 정리한 교육·기록용 리서치
투자판단: 거래 종결(피인수) · 신규 매수 불가해자등급: A (Wide·검증 솔버·인증 락인)분류: 퀄리티 컴파운더 (인수 종결·시놉시스 편입)
시장 / 거래소
NASDAQ (2025-07-18 상장폐지)
섹터 / 산업
공학 시뮬레이션 SW · CAE(멀티피직스)
리서치 날짜
2026-07-22
회계연도 기준
FY2024 (마지막 독립 연간·2024-12-31 종료)
통화
USD (단위 표기: $M = 백만USD)
작성자
—
정보 최신성
FY2024 실적(2025-02-19) · 인수 종결 8-K(2025-07-17)
투자 성격
퀄리티 (와이드 해자·고마진) · 피인수 종결
중요 — 거래 상태 최우선 고지: ANSYS(ANSS)는 2024-01-16 시놉시스(Synopsys, SNPS)의 인수 계약이 공표되었고, 규제 승인(미국·중국 등)을 거쳐 2025-07-17 거래가 종결(closed), 마지막 거래일은 2025-07-16, 2025-07-18부로 NASDAQ 상장폐지되었습니다. ANSS는 더 이상 독립적으로 거래되지 않으며, 살아있는 주가·시가총액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 문서는 지시에 따라 가공된 실시간 시세를 만들지 않고, "인수 완료" 관점에서 거래 종료가·거래 조건·인수 논리와 사업·해자의 본질을 정리한 정보/교육용 기록입니다. 밸류에이션(섹션 5·6)은 거래 종결가/피인수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이 템플릿은 두 가지 투자 렌즈로 종목을 검토합니다 —
해자·퀄리티 (버핏/멍거) 우량 경쟁우위 사업을 합리적 가격에,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순자산 대비 극도로 싼 주식.
ANSYS는 퀄리티·해자형에 압도적 무게를 두는 종목(P/B 높고 무형·SW 중심이라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아님)이며, 지금은 이미 인수가 종결돼 신규 진입이 불가능한 "완료된 사례 연구"입니다. 자산 파트(섹션 6)는 반복매출·검증 솔버·현금창출 기반 하방 관점으로만 채웠습니다.
F/U이벤트 팔로우업 로그
최신 이벤트가 맨 위 · 자동 업데이트 시 새 항목 추가
이 섹션은 주요 이벤트(실적·M&A 종결 등)가 있을 때마다 갱신되는 로그입니다.
각 항목 제목은 YYYY-MM-DD · [이벤트명] f/u 형식이며, 클릭하면 수치 변화·논지 영향·판단이 펼쳐집니다.
ANSS는 인수가 종결·상장폐지되어 향후 독립 실적 이벤트가 없으므로, 실적 예정 항목 대신 "인수 종결" 항목을 최상단에 둡니다.
2025-07-17시놉시스의 ANSYS 인수 종결(Deal Closed) · 상장폐지 f/u인수 종결
2024-01-16 공표된 시놉시스(SNPS)의 ANSYS(ANSS) 인수가 2025-07-17 종결되었습니다. ANSS는 2025-07-16 마지막 거래 후 2025-07-18 NASDAQ 상장폐지. 아래는 최종 거래 조건 요약입니다.
이벤트 요약EDA 1위 시놉시스가 시뮬레이션 1위 ANSYS를 인수 → "실리콘부터 시스템까지(Silicon to Systems)" 통합. 반도체 설계(EDA)와 다물리(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첫 통합 제품군을 2026 상반기 출시 예정(EDA 스택 전반에 멀티피직스 융합, 멀티다이 어드밴스드 패키징 포함).
최종 거래 조건주당 현금 $199.91 + SNPS 0.3399주(최종 확정치, NASDAQ 기업행위 공지 기준). 공표 당시 조건은 현금 $197.00 + SNPS 0.3450주로, 공표일(2023-12-21 종가 기준) 내재가치 약 $390.19/주·프리미엄 약 29%(60일 VWAP 대비 약 35%). 총 기업가치 약 $35B, 현금 소요 약 $19B, ANSS 주주는 합병법인 지분 약 16.5% 보유.
논지 영향종결·확정독립 상장주로서의 투자 논지는 종료. 프리미엄 매각으로 기존 주주 가치는 실현됨. 향후는 시놉시스(SNPS) 주주 관점의 통합·시너지($400M 원가/3년차 + $400M 매출/4년차, 장기 $1B+) 이야기로 전환.
본문 반영섹션 0·5·6·8·14는 거래 종결가/피인수 기준으로 서술. 사업·해자(섹션 1·2)는 정보 가치가 유지되므로 상세 유지.
인수 상태투자판단 거래 종결(피인수) · 해자등급 A(Wide) · 2025-07-17 시놉시스에 인수 종결·2025-07-18 상장폐지 · 거래 종료가 주당 현금 $199.91 + SNPS 0.3399주(공표 기준 내재가치 약 $390/주) · 거래 기업가치 약 $35B
바쁜 미래의 나를 위한 한 페이지 요약. 이 섹션만 읽어도 판단이 서도록. (ANSS는 인수 종결·상장폐지 — 투자 가능 여부보다 "사례 학습" 목적)
차트: TradingView 제공 · 시세는 지연될 수 있으며 정보·교육 목적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지표 (거래 종결가/피인수 기준 · FY2024 실적)
거래 종료가
약 $390/주
공표 내재가치 · 최종 현금 $199.91+0.3399 SNPS
거래 기업가치
약 $35B
EV · 현금 약 $19B 포함
PER (거래·비GAAP)
약 36배
$390 / 비GAAP EPS $10.91
EV / 매출
약 13.8배
$35B / $2.54B (근사치)
영업이익률
45.7%
비GAAP(FY24) · GAAP 28.2%
ACV
$2,563M
+11.4%(+12.8% cc)
영업현금흐름
$795.7M
FY24 · 매출 대비 ~31%
순현금
순현금 기조
저부채 · SW 자본경량
투자 성격 분류
☑ 퀄리티·해자형 ☐ 딥밸류·자산형 ☐ 혼합
종합 판단
☐ 매수 ☐ 관찰 ☑ 거래 종결(신규 진입 불가)
핵심 논지 (3줄 이내)
1) 공학 시뮬레이션(CAE)의 과점 1위·와이드 해자. 구조(Mechanical)·유체(Fluent)·전자기(HFSS)·반도체(RedHawk)·광학·시스템·임베디드까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의 사실상 산업 표준. 수십 년 검증(validation)된 솔버와 엔지니어 워크플로·인증(파운드리·규제) 락인으로 매출총이익률 ~90%·비GAAP 영업이익률 45.7%·ACV +11%의 전형적 퀄리티 컴파운더(매출 FY20 $1.68B→FY24 $2.54B, 구독 전환으로 반복매출 비중↑).
2) 그러나 이미 매각되었다 — 2024-01-16 시놉시스(EDA 1위)가 약 $35B(주당 내재가치 약 $390, 프리미엄 ~29%)에 인수 계약을 공표, 규제 승인을 거쳐 2025-07-17 종결·07-18 상장폐지. 최종 대가는 주당 현금 $199.91 + SNPS 0.3399주. ANSS 주주는 합병법인 지분 약 16.5%를 받고 시놉시스에 편입됐다.
3) 따라서 ANSS는 살아있는 투자 대상이 아니라 "완료된 프리미엄 매각 사례"다. 반도체 다이 복잡화(멀티다이·3D-IC)와 EDA-멀티피직스 융합이라는 구조적 흐름이 EDA(시놉시스)와 시뮬레이션(앤시스)의 결합을 필연화했고, 시장 전체가 시놉시스·지멘스(알테어 인수)·케이던스 등 대형 플랫폼으로 과점 재편. 해자·현금창출은 최상위였고, 그 가치는 매각 프리미엄으로 실현·종료되었다.
가장 큰 리스크 한 가지
(사후 관점) "이미 종결된 거래"라는 사실 그 자체 — 신규 투자자에게 ANSS는 진입 불가이며, 남은 위험은 전적으로 인수자 시놉시스(SNPS) 측으로 이전됐다. 즉 ①$35B 대형 M&A의 통합·문화 융합 리스크, ②EDA+시뮬레이션 결합 제품(2026 상반기 첫 출시)이 실제로 교차판매 시너지($400M 매출/4년차)를 낼지, ③중국 등 규제당국이 요구한 사업 매각(divestiture) 조건의 영향, ④인수에 쓴 현금 $19B·차입 부담이 SNPS 재무에 주는 압박이 관건이다. ANSS 자체의 사업 해자는 견고했으므로, 실패한다면 "사업"이 아니라 "통합·가격(고배수 지불)"에서 비롯될 것.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사업 설명 집중 서술 — 인수 후에도 정보 가치 유지)
"내가 이 사업을 한 문단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확인.
무엇을 팔아 어떻게 돈을 버는가? (제품/서비스, 고객, 과금 구조)
1970년 창업(펜실베이니아 캐넌스버그)한, 공학 시뮬레이션(engineering simulation, CAE) SW의 세계 1위. 엔지니어가 물리 제품을 만들기 전에 컴퓨터 안에서 가상으로 시험하게 해준다 — 부품이 하중에 부러지는지(구조), 공기·유체가 어떻게 흐르는지(유체), 안테나·칩의 전자기 간섭(전자기), 반도체 칩의 전력·열·신뢰성(반도체), 빛의 경로(광학)까지. "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어디에나 스며드는 시뮬레이션)"이 회사 슬로건. 고객은 개인이 아니라 항공·방산(보잉·NASA·에어버스), 자동차·EV(완성차·부품사), 반도체(TSMC·엔비디아 등 팹리스·파운드리), 전자·통신, 산업기계, 에너지, 헬스케어 등 거의 모든 첨단 제조업의 R&D 부서다. 과금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리스/구독 + 영구) + 유지보수 + 소량의 서비스이며, 최근 몇 년간 구독·리스형(반복매출)으로 전환해 매출 가시성이 높다. FY2024 총매출 $2,544.8M(+12.1%), 핵심 선행지표인 ACV(연간계약가치) $2,563.0M(+11.4%), 이연매출+수주잔고 $1,718.3M. 매출총이익률은 SW 특성상 약 90%, 비GAAP 영업이익률 45.7%로 극도로 높은 수익성.
매출 구조 (계약 성격별, FY2024 ACV 기준 · 근사치)
반복매출(리스·구독+유지보수) ~78%
영구 라이선스 ~22%
반복매출 — 리스/구독 + 유지보수(고가시성·고마진 핵심)영구(perpetual) 라이선스 + 서비스(변동성)
근사치 주의: ANSYS는 제품 라인·물리 도메인별 매출을 세분 공시하지 않고 ACV·이연매출·지역·라이선스 유형 중심으로 보고했다. 위 78/22 분할은 회사가 강조해 온 "ACV의 대부분이 반복(recurring)"이라는 정성적 서술에 근거한 근사치이며 정확한 연도별 비율은 10-K 원문 확인 필요. 회사·투자자가 실제로 보는 핵심 지표는 ACV 성장률·비GAAP 영업이익률·이연매출/수주잔고다.
안전인증 임베디드 코드 생성(SCADE, DO-178C 항공 인증)·실시간 설계 탐색(Discovery)·직접 모델링(SpaceClaim)·클라우드 HPC(Ansys Cloud)·AI(Ansys SimAI 대리모델). 경쟁력: 시뮬레이션 대중화·엔지니어 저변 확대. 마진: 고마진.
핵심 요지: ANSYS의 강함은 단일 제품이 아니라 "멀티피직스(여러 물리를 한 플랫폼에서 결합)"에 있다. 구조·유체·전자기·반도체·광학을 하나의 검증된 통합 플랫폼(Ansys Workbench 등)에서 연성 해석(coupled analysis)할 수 있다는 점이 파편화된 경쟁자 대비 결정적 우위. 여기에 클라우드 HPC와 AI(SimAI)로 "시뮬레이션 대중화(democratization)"를 추진해 사용자 저변을 넓혀 왔다.
산업의 구조와 위치 (시장규모, 성장률, 밸류체인 내 위치)
ANSYS는 밸류체인상 "제조업 R&D의 필수 설계·검증 인프라"에 위치한다. CAE(시뮬레이션) SW 시장은 중~고 한 자릿수~10%대 성장의 성숙하지만 견조한 시장으로, 물리 시제품→가상 시뮬레이션 전환(비용·시간 절감), 제품 복잡화(EV·반도체·항공), 규제·인증 강화가 구조적 수요를 만든다. ANSYS는 순수 시뮬레이션 1위(pure-play)로, 다쏘(PLM)·지멘스(PLM+EDA)·케이던스/시놉시스(EDA)가 각자의 코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확장하며 시장이 대형 플랫폼으로 과점 재편되는 흐름의 한가운데 있었다. 최종적으로 이 재편이 ANSYS의 시놉시스 편입으로 귀결.
주요 경쟁사와 시장점유율
물리 도메인별로 경쟁 구도가 다르다 — ① 구조/FEA: 다쏘시스템 SIMULIA(Abaqus), MSC(헥사곤). ② 유체/CFD: 지멘스 Simcenter STAR-CCM+, 다쏘. ③ 전자기: 케이던스(Clarity/AWR), 지멘스, 키사이트. ④ 범용·다물리/최적화: 알테어(Altair, HyperWorks) — 단, 알테어는 2024~2025년 지멘스에 약 $10B에 인수되어 역시 대형 플랫폼에 흡수. ⑤ 반도체 사인오프: 사실상 ANSYS RedHawk 독주(그래서 시놉시스가 인수). 그리고 COMSOL(멀티피직스 니치)·오픈소스(OpenFOAM). ANSYS는 세부 점유율을 공표하지 않았으나 시뮬레이션 종합 1위·여러 도메인 표준이라는 위상은 업계 통설. 시장 전체가 ANSYS·지멘스·다쏘·케이던스·시놉시스의 과점으로 굳어졌다.
이 사업은 10년 뒤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존재할까? (예측 가능성)
매우 높음(사업 본질 기준). 엔지니어가 물리를 시뮬레이션해야 하는 수요는 사라지지 않고 제품 복잡화·전동화·반도체 미세화로 오히려 심화된다. 검증된 솔버와 인증·워크플로 락인은 대체가 어렵다. 다만 조직 형태는 이미 바뀌었다 — 2025-07 시놉시스에 편입되어 "독립 ANSYS"는 존속하지 않으며, 향후 제품은 시놉시스 EDA 스택과 융합된 형태(2026 상반기 첫 통합 출시)로 진화한다. "시뮬레이션의 존속"은 확실, "독립 회사의 존속"은 종료.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해자의 종류·폭·지속성(추세)이 핵심. "무엇이 경쟁자의 침투를 막는가?" — 이 해자가 곧 시놉시스가 프리미엄을 지불한 이유.
해자 요약 — 강점 & 약점
✔
검증된 솔버 · 산업 표준 (핵심 해자)
수십 년간 실험·현장 데이터로 검증(validation)된 솔버는 결과의 신뢰성 그 자체가 자산이다. HFSS(고주파 EM)·Fluent(CFD)·RedHawk(칩 사인오프)는 각 도메인의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rd). 신규 진입자가 "정확도가 검증된 코드"를 처음부터 만들어 신뢰를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린다.
✔
전환비용 + 워크플로/인증 락인
엔지니어는 특정 툴로 훈련·자격을 쌓고, 회사의 설계 방법론·검증 이력·스크립트·해석 모델이 그 툴에 내재된다. 항공(DO-178C)·반도체(파운드리 사인오프)·규제 인증이 특정 솔버 결과를 기준으로 이뤄져, 툴 교체는 곧 인증 재수행 = 막대한 비용·리스크. 매우 높은 갱신율.
✔
멀티피직스 통합 · 규모 → 고마진
여러 물리를 하나의 검증된 플랫폼에서 연성 해석하는 능력(구조+유체+전자기+열)은 파편화된 경쟁자가 복제하기 어려운 폭이다. SW 특성상 매출총이익률 ~90%·비GAAP 영업이익률 45.7%·영업현금흐름 $795.7M(매출의 ~31%)의 자본경량 고현금 구조.
✔
반도체 사인오프의 전략적 독점 지위
RedHawk-SG·Totem이 파운드리 인증 전력/열 사인오프의 표준이라는 점은 특별하다. 칩 복잡화(멀티다이·3D-IC)로 전력·열 시뮬레이션이 설계 필수가 되며 이 지위가 강화 — 바로 이 지점이 EDA 1위 시놉시스가 $35B를 지불한 이유.
⚠
대형 플랫폼 경쟁자의 확장
지멘스(PLM+EDA, 알테어 인수)·다쏘(3DEXPERIENCE)·케이던스(시뮬레이션 진출)가 각자의 코어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침투. 순수 pure-play였던 ANSYS는 독립으로는 "설계 전체 스택"을 제공하는 경쟁자에 밀릴 수 있다는 구조적 약점 → 이것이 매각의 배경.
⚠
오픈소스·니치·AI 대리모델의 장기 위협
OpenFOAM(CFD)·오픈소스 FEA, COMSOL 등 니치, 그리고 AI 대리모델(surrogate)이 일부 반복 해석을 대체할 잠재. ANSYS는 SimAI로 선제 대응했으나, AI가 "고비용 정밀 해석" 수요 일부를 잠식할 가능성은 장기 관찰 대상.
해자 유형 진단
해당되는 항목에 근거를 적으세요 (해당 없으면 "없음")
해자 유형
근거 / 정량 지표
강도
무형자산 (브랜드·특허·검증)
검증된 솔버·수십 년 정확도 이력·파운드리/규제 인증·브랜드 신뢰
강
전환비용 (Switching cost)
엔지니어 훈련·설계 방법론·인증 기준 내재 → 교체 시 인증 재수행 비용
강
네트워크 효과
공급망 협업(같은 툴 표준화)·대학 교육·에코시스템·파운드리 인증 생태계
중~강
원가우위 (규모·프로세스)
SW 규모의 경제 → 매출총이익률 ~90%·비GAAP OPM 45.7%·R&D 재투자 여력
강
효율적 규모 (틈새 독과점)
반도체 사인오프(RedHawk)·고주파 EM(HFSS) 등 도메인별 사실상 표준
강
해자의 증거 — 수익성·성장 지표 추세 (회계연도 12월 종료 · 회사 공시/공개 재무 대조)
지표
FY2020
FY2021
FY2022
FY2023
FY2024
매출 ($M)
1,681
1,907
2,067
2,270
2,545
매출성장률 (%)
~11
~13
~8
~10
12.1
비GAAP 영업이익률 (%)
~44*
~43*
~42*
~44*
45.7
GAAP 영업이익률 (%)
~29*
~27*
~24*
~26*
28.2
ACV 성장률 (%)
~9*
~12*
~10*
~11*
11.4
핵심 관찰: 매출은 두 자릿수 안팎으로 꾸준히 성장(FY20 $1.68B→FY24 $2.54B, 4년 CAGR ~11%)하면서 비GAAP 영업이익률은 40%대 중반을 안정적으로 유지(FY24 45.7%) — "성장 + 고마진 동시 달성"이 해자의 증거. 구독·리스 전환으로 ACV·이연매출의 반복성이 강화됐다. *FY2020~2023 마진·ACV 성장은 회사 공시/근사 계산값(정확치는 각 연도 8-K/10-K 확인). ROIC/ROE는 순현금·자본경량 SW 구조상 매우 높은 수준(무형·영업권 비중이 커 계정상 ROE는 왜곡될 수 있어 여기선 마진·현금창출로 대체).
가격결정력(Pricing power)이 있는가?
있음(강함). 미션 크리티컬한 검증 솔버라 물량(사용자·코어)↑ + 완만한 단가 인상 + 상위 제품/모듈 업셀이 가능했고, 이것이 40%대 중반 영업이익률을 지탱했다. 구독 전환은 초기 매출 인식을 늦추지만 장기 고객가치(LTV)·반복성을 키웠다. 다만 대형 고객의 협상력과 오픈소스 대안이 "무제한" 가격결정력을 제약.
해자는 넓어지고 있는가, 좁아지고 있는가?
코어(검증 솔버·인증 락인)는 유지·강화(반도체·EV 복잡화로 시뮬레이션 필수화). 다만 독립 pure-play로서의 전략적 위치는 좁아지고 있었다 — 대형 플랫폼(지멘스·다쏘·케이던스)이 "설계 전체 스택"을 묶어 제공하는 흐름에서 ANSYS 홀로 시뮬레이션만으로는 한계. 이 구조적 압력이 시놉시스와의 결합(EDA+시뮬레이션)으로 해소됐다.
재투자 활주로 — 벌어들인 현금을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여지가 있는가?
있었음(활발). 유기적 R&D(멀티피직스·클라우드·AI SimAI)와 규율 있는 볼트온 M&A(Lumerical 광학, Ansys-Zemax, Diakopto 등)로 도메인을 확장. 자사주 매입도 병행. 인수 계약 이후에는 대규모 신규 재무 이벤트가 제한됐고, 궁극적 "재투자"는 시놉시스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넘어갔다.
3경영진 · 자본배분
"유능하고 정직한가, 그리고 주주를 위해 자본을 배분하는가?" — 피인수 관점에서는 "매각 결정의 질"이 핵심.
오너/경영진의 지분율과 인센티브 정렬
전문경영인 체제. Ajei Gopal CEO(2016~, 인수 종결 시점까지)가 구독 전환·멀티피직스 확장을 주도. 창업자(존 스완슨) 가문 지배·차등의결권 없는 1주=1의결권의 분산 소유(뱅가드·블랙록 등 대형 패시브가 최대주주). 경영진 보상은 ACV·매출·TSR 연동. 오너 리스크는 낮았고, 인수 시 주주총회에서 압도적 찬성(2024-05-22 가결)으로 이해가 정렬됨.
자본배분 이력 — 자사주매입·배당·재투자·M&A
성장 재투자 우선형. 무배당(성장주 성격)으로, 초과현금은 ① R&D(매출의 ~20% 안팎), ② 볼트온 M&A(Ansys-Lumerical/Zemax/Diakopto 등으로 광학·포토닉스·반도체 역량 매입), ③ 자사주 매입에 배분. 대형 무리수 없이 규율 있게 도메인을 넓혀 왔다. 궁극의 자본배분 결정은 "$35B·프리미엄 ~29%에 시놉시스에 매각" — 독립 성장의 한계와 EDA 결합 시너지를 감안하면 주주가치 실현 측면에서 합리적 판단으로 평가된다.
과거 발언 대비 실행 (약속을 지켰는가?), 회계의 보수성/투명성
신뢰도 높음. 다년간 ACV·매출 가이던스를 대체로 달성했고, 구독 전환이라는 회계 노이즈(매출 인식 시점 변화) 속에서도 ACV·이연매출을 핵심 지표로 일관 공시해 투명성을 유지했다. 비GAAP 조정 항목은 주로 주식보상·인수 무형자산 상각·인수 관련 비용으로, SaaS 업계 대비 과도하지 않았다. FY2024 실적은 인수 진행 중임에도 매출 +12%·ACV +11%로 견조하게 마감.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① 차등의결권 없음·분산 소유 → 양호. ② 인수 프로세스 자체의 규제 리스크가 최대 변수였다 — 미국 FTC, 특히 중국 SAMR 승인이 지연되며 종결이 당초 예상(2024년 하반기)보다 늦어져 2025-07까지 밀렸고, 일부 사업부 매각(divestiture) 조건이 붙었다(예: 광학 등 중복 자산). ③ 종결 전까지 합병 차익거래(merger arb) 스프레드·딜 무산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 최종적으로 승인·종결되며 리스크는 해소.
4재무 분석
추세와 질(質)을 본다 — 성장의 방향, 이익의 현금 전환, 재무 건전성. (FY2024가 마지막 독립 연간 실적)
단위: $M(백만USD) · 회계연도 12월 종료 · 회사 8-K/공개 재무 대조. 별표(*)는 근사·대조치.
항목
FY2020
FY2021
FY2022
FY2023
FY2024
총매출
1,681
1,907
2,067
2,270
2,545
ACV(연간계약가치)
~1,600*
~1,900*
~2,070*
~2,300*
2,563
GAAP 순이익
~435*
~445*
~525*
~500*
576
비GAAP 순이익
~640*
~720*
~800*
~870*
959
영업현금흐름(OCF)
~570*
~600*
~660*
~740*
796
GAAP 희석 EPS ($)
~5.0*
~5.1*
~6.0*
~5.7*
6.55
비GAAP 희석 EPS ($)
~7.3*
~8.2*
~9.1*
~9.9*
10.91
핵심 관찰: 매출·ACV·이익·현금흐름이 모두 우상향하며, 비GAAP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비GAAP EPS ~$7→$10.91). Q4 2024(마지막 분기): 매출 $882.2M(+9.6%, +11.0% cc)·ACV $1,094.6M(+14.6%, +16.3% cc)·비GAAP 영업이익률 53.3%·비GAAP EPS $4.44·OCF $258.0M — 계절적으로 강한 4분기. FY2024 전체: 매출 $2,544.8M·ACV $2,563.0M·비GAAP OPM 45.7%·OCF $795.7M·이연매출+수주잔고 $1,718.3M. *FY2020~2023 및 별표 항목은 공개 재무 대조·근사치(회사 원 공시와 차이 가능).
재무 건전성 (마지막 독립 시점 · 근사)
순현금/순부채
레버리지
매출총이익률
현금창출
순현금 기조 (현금 > 총차입)
낮음 SW 자본경량
약 90% (SW 라이선스)
OCF $795.7M (매출의 ~31%)
재무구조 매우 견고: ANSYS는 대규모 인수(예: 과거 Lumerical/Ansys-Zemax 등)에도 순현금 기조·낮은 레버리지를 유지한 우량 재무의 SW 기업이었다. 대차대조표의 상당 부분은 영업권·인수 무형자산(볼트온 M&A 누적)이라 P/B는 자산가치가 아니라 검증 솔버·반복매출의 프리미엄을 반영. 인수 종결 후에는 ANSYS 재무가 시놉시스 연결로 편입되어 별도 대차대조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익이 현금으로 전환되는가?
매우 양호. FY2024 OCF $795.7M(unlevered $834.6M), 매출의 약 31%로 SW 기업다운 강한 현금창출. 구독 전환기에는 선수금(이연매출) 유입으로 현금흐름의 질이 오히려 개선됐다. 무형자산 상각이 현금유출 없는 비용이라 비GAAP 이익 대비 현금 전환이 우수.
회계상 주의 신호
큰 부정 신호 없음. 유의점은 ① GAAP vs 비GAAP 괴리가 큼(GAAP OPM 28.2% vs 비GAAP 45.7%) — 주식보상·인수 무형 상각이 주요 조정 항목이라 둘을 함께 봐야 실질이 보임 ② 구독 전환으로 특정 분기 매출 인식이 출렁일 수 있어 ACV·이연매출을 병행 확인 ③ 인수 관련 비용·중국 규제 대응 비용이 FY2024~2025 손익에 일부 반영 ④ 인수 종결(2025-07) 이후는 독립 재무제표가 없다(SNPS 연결).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 / 내재가치 버핏거래 종결가 기준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ANSS는 살아있는 시세가 없으므로, 실시간 밸류가 아니라 인수 거래(거래 종료가)로 확정된 밸류를 기록한다.
멀티플 / 지표
거래 기준
비고
동종업계
코멘트
거래 종료가(주당)
약 $390
최종 현금 $199.91 + 0.3399 SNPS
—
공표일(2023-12-21) 내재가치 $390.19 · 프리미엄 ~29%
PER (거래·비GAAP)
약 36배
과거 25~40배 밴드
—
$390 / FY24 비GAAP EPS $10.91
EV / 매출
약 13.8배
—
—
EV ~$35B / FY24 매출 $2.54B (근사)
EV / 비GAAP 영업이익
약 30배
—
—
$35B / (매출×45.7%≈$1.16B) (근사)
중요: 위 수치는 인수 거래로 확정된 밸류이며 실시간 시세가 아니다. 시놉시스가 지불한 약 $35B(주당 ~$390, 비GAAP PER ~36배)는 프리미엄 SW·와이드 해자·전략적(반도체 사인오프) 자산에 대한 완전한(control) 프리미엄을 반영한 값으로, 시장 거래 배수 상단 수준이다. 최종 지급 대가는 SNPS 주가 변동에 따라 현금·주식 비중이 조정되어 현금 $199.91 + SNPS 0.3399주로 확정. 동종업계·5년 평균 배수는 확정 데이터 미보유로 "—"(과거 ANSS는 통상 선행 PER 25~40배의 프리미엄 퀄리티주로 거래).
내재가치 추정 (가정과 함께)
사후적으로는 시장이 "$35B / 주당 $390"이라는 내재가치에 합의한 셈이다. 인수자(시놉시스) 관점의 논리: FY24 비GAAP 순이익 ~$959M에 원가 시너지 ~$400M(3년차)·매출 시너지 ~$400M(4년차)·장기 $1B+를 더하면 실효 인수배수가 낮아지고, EDA+시뮬레이션 결합으로 확장 TAM ~$28B(1.5배)·~11% CAGR를 겨냥. 즉 스탠드얼론 ~36배 PER은 비싸 보이나 시너지 반영 시 전략적으로 정당화 가능하다는 판단. 다만 시너지가 실현되지 않으면 "고배수 지불"이 SNPS 주주에게 부담이 되는 구조 → 리스크는 인수자로 이전. (제3자 목표주가는 배제, 거래·회사 공시 수치만 사용.)
추정 내재가치 vs 현재가 → 안전마진 (%)
해당 없음(거래 종결). 살아있는 "현재가"가 없으므로 신규 안전마진 계산이 성립하지 않는다. 과거 주주 관점에서는 인수 프리미엄(공표일 ~29%, 60일 VWAP ~35%)이 실현된 수익. 신규 진입자에게는 진입 경로가 없음(SNPS를 통해 간접 노출만 가능).
"이 회사 전체를 이 시총에 통째로 산다면?" 오너 관점
이미 그 일이 일어났다 — 시놉시스가 회사 전체를 약 $35B에 통째로 인수. 오너(시놉시스) 관점의 관건은 ①$19B 현금·차입 부담 소화 ②통합 실행 ③시너지($1B+ 장기) 실현 ④EDA+멀티피직스 결합 제품(2026 상반기)의 시장 수용. ANSYS의 검증 솔버·반도체 사인오프 독점이라는 자산 품질은 최상위였으므로, 성패는 "자산"이 아니라 "가격과 통합"에 달렸다.
6밸류에이션 B — 자산 / 청산가치 그레이엄 · 슐로스
"자산 대비 얼마나 싼가." ANSYS는 자산주가 전혀 아니므로, 반복매출·검증 솔버·지속 현금창출 기반 하방 관점으로만 검토. (현재는 피인수로 종결)
자산 성격 요약 (마지막 독립 시점 · 근사)
항목
성격
항목
성격
현금성 자산
순현금 기조
총부채
낮음(자본경량)
자산 구성
영업권·무형 비중 큼
유형자산
소액(SW 기업)
가치의 원천
검증 솔버·반복매출·현금흐름
청산가치
얇음(무형 중심)
지표
값
지표
값
P/B (거래 기준)
매우 높음
순현금/순부채
순현금
P/B (유형자산 기준)
산정 무의미
매출총이익률
~90%
넷넷 여부
아니오
배당
무배당(성장 재투자)
ANSYS는 전형적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전혀 아님 — 자산의 대부분이 영업권·인수 무형자산이고 유형자산은 미미해 청산가치 관점의 하방은 얇다. 가치의 원천은 장부자산이 아니라 검증된 솔버(산업 표준) + 인증 락인 + ~78% 반복매출 + 45.7% 비GAAP OPM + 강한 현금창출이라는 프랜차이즈다. 자산 렌즈에서 이 종목의 "안전판"은 청산가치가 아니라 "미션 크리티컬 설계 인프라의 끈끈한 수요"였고, 최종적으로 그 프랜차이즈 가치는 시놉시스의 프리미엄 인수로 실현·종료되었다. 딥밸류(슐로스)에는 부적합.
숨은 자산 / 부실 자산
"숨은 자산"은 대차대조표에 안 잡히는 검증된 솔버 코드·수십 년 정확도 이력·파운드리/규제 인증 지위·엔지니어 락인 그 자체(무형이지만 최대 자산). 특히 RedHawk의 반도체 사인오프 독점 지위는 시놉시스가 $35B를 지불한 핵심 "숨은 가치". 부실 요인은 크지 않으나, 영업권·인수 무형 비중이 커 이론적 손상 리스크는 상존(당시 신호 없음). "숨은 부실"보다 "숨은 프랜차이즈 가치"가 압도적으로 큰 구조였다.
현금소각 속도 — 가치를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
전혀 아니오. 고마진·강한 현금창출(OCF $795.7M)의 흑자 기업으로, 슐로스식 "가치 파괴" 우려와 정반대. 무배당이지만 이는 성장 재투자·M&A·자사주로 자본을 배분했기 때문. 현금은 소각이 아니라 복리로 성장했고, 최종적으로 프리미엄 매각으로 실현.
배당 이력 /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
무배당(성장주). 가치 실현 경로는 배당이 아니라 ① 지속 성장하는 반복 현금흐름과 ② 궁극적으로 M&A(피인수)였다. 실제로 2025-07 시놉시스 인수로 주주는 현금 $199.91 + SNPS 주식이라는 형태로 가치를 즉시 현금화·주식화.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은 "청산"이 아니라 "전략적 인수 수요"로 입증됨.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기업 밖의 구조적 흐름 — 산업 수요, 규제, 기술 변화가 유리한가 불리한가.
↑ 반도체 복잡화 (멀티다이·3D-IC·칩렛) · EDA-시뮬레이션 융합
칩이 3D로 적층·다이 결합되며 전력·열·전자기 시뮬레이션이 설계 필수가 됐다. RedHawk(사인오프)·HFSS(SI/PI)의 수요를 키우고, EDA와 멀티피직스의 결합을 필연화 → 시놉시스 인수의 직접적 논리(확장 TAM ~$28B).
↑ 전동화(EV)·자율주행·항공 전동화 설계 수요
EV 배터리 열·구조·EMC, 자율주행 센서(레이더·라이다·광학), 전기추진 항공의 설계·인증에 시뮬레이션이 대량 투입. 유체(Fluent)·전자기(HFSS)·구조·시스템(medini 기능안전) 전반의 구조적 순풍.
↑ 시뮬레이션 대중화(democratization) · 클라우드 HPC · AI
클라우드 HPC(Ansys Cloud)·직관적 툴(Discovery)·AI 대리모델(SimAI)로 전문가 밖 엔지니어까지 사용자 저변이 확대. 해석 횟수·라이선스 수요를 늘리는 순풍(단, AI는 양날의 검 — 아래 역풍 참조).
↓ 대형 플랫폼 과점 재편 → pure-play의 전략적 압박
지멘스(알테어 ~$10B 인수)·다쏘·케이던스·시놉시스가 "설계 전체 스택"으로 시뮬레이션을 흡수. 독립 ANSYS는 홀로 스택 전체를 제공하기 어려워 전략적 위치가 압박 → 결국 시놉시스 편입으로 귀결(순풍이자 매각의 원인).
↓ 기업 R&D 예산 사이클 · FX · AI 대리모델의 일부 대체
경기·반도체 사이클에 따라 소프트웨어 예산이 변동. 글로벌 매출이라 환율 영향. 장기적으로 AI 대리모델이 일부 반복 해석을 대체해 "고비용 정밀 해석" 수요를 잠식할 잠재(ANSYS는 SimAI로 선제 대응).
종합: 전방 순풍(반도체·EV·AI·대중화)은 견고했고, 바로 그 흐름이 EDA와 시뮬레이션의 결합을 필연화해 시놉시스 인수로 이어졌다. 즉 ANSYS에게 산업 트렌드는 사업의 순풍이자, 독립성의 종언이라는 이중적 결과를 낳았다.
8주가 동향 & 재평가 촉발 원인 인수 이벤트 중심
ANSS 주가는 펀더멘털이 아니라 인수 이벤트에 지배되었다 — 실시간 시세가 아닌 딜 타임라인으로 서술.
1
인수 공표 (2024-01-16) — 프리미엄 반영 급등
시놉시스의 인수(주당 내재가치 ~$390, 프리미엄 ~29%) 공표로 주가가 딜 가격 근처로 리레이팅. 이후 주가는 펀더멘털보다 딜 성사 확률·SNPS 주가(주식 대가 0.3450주 연동)에 따라 움직이는 합병 차익거래(merger arb) 종목으로 성격 전환.
2
규제 승인 지연 (2024~2025) — 스프레드 확대·축소
주주총회 가결(2024-05-22) 후 미국·EU·중국 SAMR 등 반독점 심사가 이어졌다. 중국 승인 지연·사업 매각(divestiture) 조건 논의로 종결 시점이 2024 하반기 예상→2025-07로 순연. 이 기간 딜 스프레드(딜가 대비 할인)가 규제 뉴스에 따라 출렁였다.
3
인수 종결·상장폐지 (2025-07-17/18) — 거래 종료
모든 승인 확보 후 2025-07-17 종결, 최종 대가 현금 $199.91 + SNPS 0.3399주 확정. 2025-07-16 마지막 거래·07-18 상장폐지. 이 시점부로 ANSS의 독립 주가 히스토리는 종료되고, 노출은 SNPS 주식으로 전환.
핵심 판단: 주가 하락이 "해자 훼손"이면 회피, "사이클적 역풍 / 시장 오해"이면 매수 기회. 어느 쪽인지 명확히 결론지을 것.
→ 판단: 해자 훼손이 전혀 아니었고, 주가 동향은 오롯이 "인수 이벤트"에 지배되었다. ANSYS의 사업·해자·현금창출은 종결 시점까지 견고(FY24 매출 +12%·ACV +11%)했고, 주가는 딜 가격에 고정된 채 규제 승인 확률에 따라 스프레드만 변동했다. 최종적으로 프리미엄 매각으로 주주가치가 실현·종료되었으므로, "매수/관찰/패스"의 틀이 아니라 "완료된 프리미엄 M&A 사례"로 기록하는 것이 정확하다.
9Bull / Bear Case (사후·인수자 SNPS 관점 겸용)
ANSS는 종결됐으므로, "독립 강세/약세론"은 사후 정리 + 인수자(시놉시스) 관점의 통합 강세/약세론으로 재구성.
▲ Bull Case (사후·SNPS 통합 관점)
검증 솔버·산업 표준 해자 — HFSS·Fluent·RedHawk의 대체 불가 지위.
비GAAP OPM 45.7%·매출총이익률 ~90%·OCF $796M의 고마진 현금창출.
ACV +11%·반복매출 ~78%로 가시성 높은 성장, EV·반도체·AI 순풍.
EDA(SNPS)+멀티피직스 결합 → 확장 TAM ~$28B·시너지 $1B+, 첫 통합 제품 2026 상반기.
주주는 프리미엄 매각(~29%)으로 가치를 즉시 실현.
▼ Bear Case (통합·가격 리스크)
고배수 지불(~36배 PER·$35B) — 시너지 미실현 시 SNPS 주주 부담.
$19B 현금·차입으로 SNPS 재무 레버리지↑, 금리 부담.
$35B 대형 M&A의 통합·문화·인력 이탈 리스크.
중국 등 규제 사업 매각(divestiture) 조건으로 일부 자산·매출 상실.
장기 AI 대리모델·오픈소스가 정밀 해석 수요 일부 잠식 가능.
10리스크 · 반대 논거 (Pre-mortem)
"3년 뒤 이 투자가 실패했다면 무엇 때문이었을까?" — ANSS는 종결됐으므로 리스크는 인수자(SNPS)로 이전. 남은 위험을 정리.
사업/해자 훼손 리스크
ANSYS 코어 해자(검증 솔버·인증 락인)는 견고했다. 실질 위험은 통합 과정에 있다 — ① EDA+시뮬레이션 결합 제품이 실제 교차판매 시너지를 낼지 ② 통합 중 핵심 R&D 인력 이탈로 솔버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을지 ③ 장기적으로 AI 대리모델이 일부 해석 수요를 대체할지.
재무/유동성 리스크
ANSYS 자체는 순현금·저부채로 위험이 낮았다. 리스크는 인수자 시놉시스로 이전 — $19B 현금 소요·차입으로 SNPS의 순부채·이자부담이 증가. 다만 결합 법인의 현금창출(양사 합산)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
인수 프로세스의 규제 리스크(특히 중국 SAMR)가 최대 변수였으나 최종 승인·종결로 해소. 종결 후 거버넌스는 시놉시스 이사회·경영진으로 통합. ANSYS 브랜드·제품은 유지되나 의사결정 주체가 바뀜.
내 논지가 틀렸음을 알려줄 신호 (Kill criteria)
(SNPS 관점) ① 통합 제품(2026 상반기) 출시·수용 지연·실패 ② 핵심 인력·고객 이탈 ③ 시너지 목표($400M×2, 장기 $1B+) 미달·연기 ④ 규제 매각 조건이 예상보다 큰 매출 손실 초래 ⑤ SNPS 레버리지·이자부담이 재무를 압박. 이 신호들은 SNPS 리서치에서 추적.
11촉매 (Catalyst) · 가치 실현 경로
"언제·어떻게 가치가 실현될까"가 관건 — ANSS는 이미 인수로 실현 완료. 남은 촉매는 통합 성과.
잠재 촉매
(과거·ANSS 주주 관점) 가치 실현은 이미 완료 — 인수 공표(2024-01)로 프리미엄이 즉시 반영됐고, 종결(2025-07)로 현금 $199.91 + SNPS 0.3399주가 지급되어 실현됐다. (향후·SNPS 관점) 남은 촉매: ① 2026 상반기 첫 통합 제품군(EDA 스택 전반 멀티피직스 융합, 멀티다이 패키징) 출시·수용 ② 교차판매 시너지(양사 고객 기반 결합) 가시화 ③ 원가 시너지 $400M(3년차) 실현 ④ 확장 TAM($28~31B)에서의 점유 확대 ⑤ 반도체 복잡화·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지속. 이들은 SNPS 주가의 촉매로 작동.
예상 보유 기간 / 재평가 트리거
ANSS 단독 보유는 불가(상장폐지). ANSS 노출을 원했던 투자자는 이제 시놉시스(SNPS) 주식을 통해 간접 노출하며, 재평가 트리거는 SNPS의 분기 실적·통합 진척·통합 제품 출시(2026 상반기)·시너지 업데이트다. 실질적으로 "ANSYS 투자 논지"는 SNPS 투자 논지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퀄리티 · 해자 버핏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공학 시뮬레이션(가상 시험)으로 제품을 설계·검증예
✔지속가능한 해자가 있다 검증 솔버·산업 표준·인증 락인·멀티피직스예
✔가격결정력이 있다 미션 크리티컬 툴·업셀·구독, 비GAAP OPM 45.7%예
✔경영진이 유능하고 정직하다 구독 전환·규율 M&A·프리미엄 매각으로 가치 실현예
✔재무구조가 견고하다 순현금·저부채·OCF $796M·매출총이익률 ~90%예
✕합리적 가격 + 안전마진 거래 종결(신규 진입 불가) — "현재가" 없음해당외(종결)
자산 · 딥밸류 그레이엄 · 슐로스
✕순자산 대비 싸다 무형·영업권 중심 — 자산주 전혀 아님아니오
✔부채가 적다 순현금 기조·SW 자본경량예
~하방이 자산으로 방어된다 청산가치 아님 · 검증 솔버·반복매출로 방어부분
✔지속적 적자/현금소각이 아니다 고마진·강한 현금창출·흑자예
✕배당 이력 무배당(성장 재투자형) — 대신 프리미엄 매각으로 실현아니오
✕분산 전제 퀄리티형·단일 프랜차이즈(바스켓 아님)해당외
ANSYS는 슐로스식 "통계적으로 싼 자산 바스켓"이 아니라 버핏식 개별 퀄리티(검증 솔버·인증 락인·규모 해자) 종목. 자산 렌즈의 매력은 청산가치가 아니라 검증된 솔버 + 반복매출 + 지속 현금창출에서 왔다. 두 렌즈 모두 "프랜차이즈·현금창출·재무는 최상위"로 수렴하나, 지금은 시놉시스에 인수·상장폐지되어 신규 진입이 불가능한 "완료된 사례"라는 점이 결론.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인수 후 — SNPS 통해 간접 추적)
ANSS 독립 실적은 종료. 남은 추적은 시놉시스(SNPS) 편입 후의 통합 성과다.
항목
지켜볼 내용
상태
다음 실적
ANSS 독립 실적 없음 — SNPS 분기 실적에서 통합/시뮬레이션 부문 언급 추적
SNPS로 이관
통합 제품
EDA+멀티피직스 결합 첫 통합 제품군(2026 상반기) 출시·수용
2026 상반기
시너지
원가 $400M(3년차)·매출 $400M(4년차)·장기 $1B+ 실현 진척
다년 추적
규제/매각
중국 등 요구 사업 매각(divestiture) 이행·매출 영향
종결 조건
인력/고객
핵심 R&D 인력·주요 고객 이탈 여부(솔버 경쟁력 유지)
Kill signal
14최종 투자 판단
투자 논지공학 시뮬레이션(구조·유체·전자기·반도체) SW의 과점 1위·와이드 해자 기업. 검증된 솔버·산업 표준·인증 워크플로 락인으로 매출총이익률 ~90%·비GAAP 영업이익률 45.7%·ACV +11%의 퀄리티 컴파운더였으나, 2025-07-17 시놉시스에 약 $35B(주당 ~$390, 프리미엄 ~29%)에 인수 종결·2025-07-18 상장폐지. 독립 투자 논지는 종료되고, 노출은 시놉시스(SNPS)로 이관.
해자 등급A (Wide·검증 솔버+인증 락인+규모) — HFSS(고주파 EM)·Fluent(CFD)·RedHawk(반도체 사인오프)의 도메인별 사실상 표준, 멀티피직스 통합, 높은 전환비용은 광폭 해자. 단 독립 pure-play로서 대형 플랫폼(지멘스·다쏘·케이던스) 대비 "전체 스택" 부재가 매각의 배경.
밸류에이션거래 종결가/피인수 기준 — 주당 약 $390(최종 현금 $199.91 + SNPS 0.3399주), 비GAAP PER ~36배, EV ~$35B, EV/매출 ~13.8배. 프리미엄 SW·전략적(반도체) 자산에 대한 control 프리미엄 반영. 실시간 시세는 없음(상장폐지).
기대수익 / 리스크(과거 주주) 프리미엄 매각으로 수익 실현·종료. (신규) 진입 불가 — SNPS를 통한 간접 노출만 가능하며, 리스크는 통합·시너지·SNPS 레버리지로 이전.
확신도☑ 상(사업·해자·재무의 질) ☑ 상(거래 사실 자체는 확정) — 사업 품질·거래 종결은 확실. 통합 시너지 실현은 SNPS 관점의 미래 변수.
제안 비중해당 없음(거래 종결·상장폐지). ANSS 신규 편입 불가. 이 자산에 노출을 원하면 시놉시스(SNPS)를 별도 검토.
최종 결정☐ 매수 ☐ 관찰 ☑ 거래 종결(피인수·신규 진입 불가) — 와이드 해자의 우량 시뮬레이션 프랜차이즈가 시놉시스에 프리미엄 매각으로 편입 완료. 정보·교육·사례 학습용 기록.
정보 출처 · 미비점
참고 자료: Synopsys 인수 종결 보도자료(2025-07-17)·인수 공표 보도자료(2024-01-16, 조건·시너지·TAM)·NASDAQ 기업행위 공지(최종 대가 $199.91+0.3399 SNPS)·ANSYS Q4/FY2024 실적(2025-02-19, 매출·ACV·마진·EPS·현금흐름)·주주총회 가결(2024-05-22). FY2020~2023 과거 수치 및 별표(*) 항목은 공개 재무(stockanalysis 등) 대조·근사치. 미비점(확인 필요): ① 라이선스 유형별(리스/영구) 78/22, 지역 46/28/26은 회사 정성 서술 기반 근사치(정확 비율은 10-K) ② 제품 라인·물리 도메인별 매출은 ANSYS가 세분 공시하지 않음(정성) ③ FY2020~2023 마진·ACV·순이익·EPS·OCF는 공개 데이터 대조·근사 ④ EV/매출·EV/영업이익·PER는 거래가치 ~$35B·주당 ~$390을 FY24 실적에 나눈 개략치(control 프리미엄 포함) ⑤ 최종 지급 대가의 현금/주식 총 달러가치는 종결일 SNPS 주가에 따라 달라짐(공표 내재가치 $390.19 기준 표기) ⑥ 중국 등 규제 매각(divestiture) 자산의 구체 범위·매출 영향은 추가 공시 확인 필요 ⑦ 시너지($400M×2, $1B+)·확장 TAM($28~31B)은 회사(시놉시스) 전망치이며 실현은 미래 변수 ⑧ ANSS는 상장폐지로 실시간 시세·시가총액이 존재하지 않음 — 본 문서의 가격은 모두 거래 종결가/공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