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논지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15.3T AUM) — iShares ETF의 압도적 규모 원가우위와, 경쟁·비경쟁 기관 모두에 깔린 리스크·포트폴리오 OS Aladdin의 기술 락인이라는 규모·네트워크 해자로 조정 영업이익률 ~46%(Q2 2026)를 내는 "자본시장의 인프라". GIP·HPS·Preqin 인수로 고마진 사모·데이터로 확장 중이나, 매출이 근본적으로 시장 레벨·수수료율에 연동되고 패시브 수수료 압박이 상존하는 사업을, 선행 PER ~19배·배당수익률 ~2.1%의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밸류에서
이 템플릿은 두 가지 투자 렌즈로 종목을 검토합니다 —
해자·퀄리티 (버핏/멍거) 우량 경쟁우위 사업을 합리적 가격에,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순자산 대비 극도로 싼 주식.
BlackRock은 퀄리티·해자형에 무게를 두는 종목입니다(P/B ~3.1배, 자기자본의 상당 부분이 GIP·HPS·Preqin 인수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이라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아님). 자산 파트(섹션 6)는 수수료 기반 반복매출·플랫폼 지위·순현금 재무 기반의 하방 방어 관점으로만 채웠습니다. 단, 자산운용사는 매출이 AUM(=시장 레벨×순유입)에 직접 연동되므로 시장 베타가 큰 점이 프랜차이즈형 통행료 기업(MA·DHR)과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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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Q3 2026 실적발표 f/u예정 · 자동채움 대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이벤트입니다(예정일 2026-10-14, 개장 전 추정). 발표 후 아래가 실제 수치로 채워집니다. — 아래는 채워질 형식의 예시입니다.
이벤트 요약Q3 2026 AUM·순유입·유기적 base fee 성장률·기술서비스(Aladdin) ACV·조정 EPS·조정 영업이익률 한 줄 요약 …
핵심 수치 변화AUM $__T(전 $15.34T) · 순유입 $__B(전 +$192B) · 유기적 base fee 성장 __%(전 +10%) · 기술서비스 매출 $__M(전 $574M) · 조정 EPS $__(전 $13.91) · 조정 영업이익률 __%(전 45.9%)
논지 영향확인 필요순유입 모멘텀·사모/기술 믹스 고도화·수수료율·마진 지속 여부에 따라 관찰 유지 / 분할매수 전환 검토
본문 반영섹션 0·4(재무)·5(밸류)·8(주가)·13(모니터링) 수치 제자리 수정 예정
출처SEC 8-K·IR 릴리스 (발표 후 링크 삽입)
2026-07-15Q2 2026 실적 반영실적발표
이벤트 요약2026-07-15 개장 전 Q2 2026 발표 — 전 부문 컨센 상회 어닝 서프라이즈. AUM이 사상 처음 $15T를 돌파($15.34T)하고 분기 순유입 $192B·조정 EPS $13.91(컨센 ~$12.57 대비 +10.7%)·조정 영업이익률 45.9%로 약 5년 만의 최고. 발표 직후 주가는 프리마켓 +3.9%로 반응, 이후 종가 기준 실적일 대비 +6.6%($1,087.05, 2026-07-16)까지 상승.
핵심 수치 변화(실측)AUM $15.34T(전분기 $13.89T·전년 $12.53T, +22% YoY) · 순유입 +$192B(장기 +$199B·현금 -$7B, 능동형 +$53B / 전분기 +$130B) · 유기적 base fee 성장 +10%(전 +8%) · 총매출 $7.08B(+31% YoY, 컨센 $6.72B 상회) · 기술서비스 매출 $574M(+13%) · GAAP EPS $12.19(+20% YoY) · 조정 EPS $13.91(+15% YoY, 컨센 ~$12.57 대비 +10.7%) · 조정 영업이익률 45.9%(전년 43.3%, +260bp) · 성과보수 $305M(전년 $94M) · 분기배당 $5.73 유지
논지 영향논지 유지순유입 모멘텀($192B·유기적 base fee +10%)·사모/기술 믹스 고도화·마진 5년 최고(45.9%)가 "규모+사모+Aladdin" 해자 서사를 실측으로 재확인. 밸류(조정 PER ~21배·선행 ~19배·배당 ~2.1%)는 여전히 합리적이나 주가가 실적 후 급등해 즉시 저가 매수 근거는 약함 → 관찰(Watchlist) 유지·분할매수 검토.
1) 자본시장의 인프라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AUM $14.0T(2위권과 격차)로, iShares ETF의 규모 원가우위(낮은 보수로도 이익을 내는 최저원가 생산자)와 리스크·포트폴리오 운영 플랫폼 Aladdin의 기술 락인이 규모·네트워크 해자를 형성. 매출은 ① 운용보수(base fee) ② 기술서비스(Aladdin 구독) ③ 성과보수 ④ 어드바이저리로 나뉘며, 조정 영업이익률 44%·유기적 base fee 성장 +9%(FY25)의 고마진·자본경량 사업.
2) 사모·데이터로의 전략적 전환. GIP(인프라 $12.5B)·HPS(사모대출 ~$12B)·Preqin(사모 데이터 $3.2B) 3연속 인수로 고보수·저유출의 사모(private markets)와 데이터·기술 비중을 키우는 중 — 순수 패시브 수수료 압박을 상쇄하고 믹스·성장률·수수료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서사. 다만 인수 대가로 주식을 발행해 주식수가 늘고(자사주 감소형인 MA·DHR과 정반대) FY2025 GAAP 이익이 인수비용에 눌린 점은 유의.
3) 밸류는 상대적으로 합리적. 선행 PER ~18.6배·조정 PER ~21.5배·배당수익률 2.2%로, 앞서 검토한 MA(~31배)·DHR(~23배)보다 배수가 낮고 배당 쿠션이 두껍다. 그러나 사업의 본질이 시장 레벨에 연동돼 하락장에서 AUM·매출·이익이 동반 감소하는 "시장 베타"를 안고 있어, 프랜차이즈형 통행료 기업만큼의 하방 방어는 없다 → 품질·밸류는 매력적이나 진입은 관찰 후 분할이 합당.
가장 큰 리스크 한 가지
"시장 레벨 의존 + 수수료율의 구조적 하락"의 이중 압박. 자산운용사의 매출은 AUM에 연동되고 AUM은 시장 시세(주식·채권 밸류)에 직접 좌우된다 — 강세장에서 사상 최대 AUM을 찍었으나, 조정장이 오면 순유입이 견조해도 AUM·base fee·이익이 함께 축소된다(2022년 AUM $10.0T→$8.6T가 실례). 여기에 패시브·ETF 간 수수료 인하 경쟁(Vanguard·State Street·Fidelity의 무보수/초저보수 상품)이 실효 수수료율을 장기적으로 갉는다. BlackRock은 사모·Aladdin·능동형·모델포트폴리오로 믹스를 고도화해 방어하나, "AUM은 크되 그 AUM이 벌어들이는 bp(수수료율)가 낮아지는" 구조적 흐름과 매크로 베타가 프리미엄 재평가를 제약하는 핵심 요인이다.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대형사 — 사업 설명 집중 서술)
"내가 이 사업을 한 문단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확인.
무엇을 팔아 어떻게 돈을 버는가? (제품/서비스, 고객, 과금 구조)
BlackRock은 남의 돈을 대신 굴려주고 그 잔액(AUM)에 비례한 보수를 받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다.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연기금·국부펀드·보험사·기업·정부 같은 기관투자자와, 자문사·플랫폼을 통한 개인(리테일)의 자금을 위탁받아 주식·채권·현금성·멀티에셋·사모(인프라·사모대출·부동산)에 운용한다. 과금은 네 갈래 — ① 운용보수(base fee, 매출의 76%): AUM 잔액×연 요율(bp). ETF·인덱스는 낮은 bp·대규모 물량, 능동형·사모는 높은 bp. ② 기술서비스(Aladdin 구독, 매출 ~8%): 리스크·포트폴리오·오퍼레이션 OS를 경쟁 운용사·보험사·은행에까지 SaaS로 임대. ③ 성과보수: 헤지·사모·일부 능동형의 초과수익 배분. ④ 어드바이저리·기타. FY2025 총매출 $24.22B, AUM $14.04T(사상 최대), 순유입 $698B, 조정 영업이익률 44.1%.
핵심은 "규모가 곧 원가우위"라는 점이다. 운용 플랫폼은 고정비 사업 — AUM이 커질수록 자산당 비용이 낮아져, BlackRock은 가장 낮은 보수로도 이익을 내는 최저원가 생산자가 된다. 여기에 Aladdin(약 20년간 구축한 리스크·거래·회계 통합 플랫폼)이 자사 운용을 지탱하는 동시에 외부 기관에 임대돼 깊게 박히면 빼기 어려운 기술 락인을 만든다. 최근 3년은 GIP·HPS·Preqin 인수로 고보수·저유출의 사모와 데이터로 축을 넓혀, "패시브의 규모 + 사모의 수수료율 + 기술의 반복매출"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매출 구조 (수익원별, FY2025 총매출 $24.22B 기준)
운용·증권대여 보수 ~76%
기술 8%
성과 6%
배분·기타 10%
운용보수+증권대여 약 $19.2B — base fee $18.47B + 증권대여 $705M(AUM 연동 핵심 엔진)기술서비스(Aladdin) $1.98B — 구독형·반복매출·고마진성과보수 $1.42B — 사모·헤지·능동형 초과수익배분(distribution) 수수료 $1.36B
비중은 회사 실적자료(FY2025 8-K) 매출 disaggregation 기준. 주의: 매출의 76%가 AUM 잔액에 직접 연동돼, 시장 시세·순유입이 매출의 근본 동인이다(시장 베타). 스타일별(장기 AUM): ETF $5.47T·비ETF 인덱스 $4.06T·능동형 $3.43T로 패시브(ETF+인덱스)가 ~74% — 낮은 bp·대규모 물량 구조. 고객별: iShares ETF $5.47T·기관 인덱스 $3.70T·기관 능동 $2.52T·리테일 $1.28T. 자산군별: 주식 $7.79T(base fee의 55%)·채권 $3.27T(23%)·멀티에셋 $1.22T·사모 $322.6B·유동성대체 $101B. 사모는 AUM 비중은 작으나 bp가 높아 수익 기여가 과대하며, 성장 서사의 중심.
1-B. 수익원 심화 — 제품·경쟁력·마진 성격 추가 확장
① iShares ETF — 규모 원가우위의 심장
세계 최대 ETF 프랜차이즈($5.47T). razor식 저보수·초대형 물량으로, 낮은 bp에도 압도적 규모가 이익을 만든다. 경쟁력: 유동성·상품폭·브랜드·인덱스 파트너십의 자기강화. 마진: 자산당 최저원가 → 신규 진입자가 원가로 이기기 불가. 단 수수료 인하 경쟁에 실효 bp가 서서히 눌림.
② 비ETF 인덱스 / 기관 인덱스
연기금·국부펀드 대상 대형 인덱스 운용($4.06T). 초저 bp·초대형 위탁. 경쟁력: 규모·운영신뢰·Aladdin 통합·증권대여. 마진: bp는 낮으나 고정비 레버리지로 안정적. 대형 위탁 특성상 이탈은 드물되 재입찰 시 요율 압박.
인프라(GIP)·사모대출(HPS)·부동산·사모주식($322.6B, 확대 중). razor 아님, 고bp·장기 락업. 경쟁력: HPS 결합으로 사모대출 ~$220B급 프랜차이즈. 마진: 최고 수준 수수료율+성과보수, 저유출(자금이 수년 묶임)로 매출 안정성↑. 성장·수수료율 서사의 핵심.
⑤ Aladdin — 기술 구독(플랫폼 락인)
리스크·포트폴리오·거래·회계 통합 OS를 경쟁 운용사·보험사·은행에 SaaS로 임대(기술매출 $1.98B, ACV +31% incl Preqin). razor/blade·초고 전환비용. 경쟁력: 20년 축적·업계 표준화·워크플로 락인. 마진: 소프트웨어형 고마진·반복매출. Preqin 결합으로 사모 데이터·Aladdin for private markets 확장.
⑥ 현금관리 / 증권대여 / 기타
머니마켓·현금성($900B+)과 증권대여(FY25 $705M), 어드바이저리. 경쟁력: 규모·신뢰·기관 관계. 마진: 저bp이나 안정적·경기방어적(금리 상승기 현금 유입). 시장 스트레스 때 완충 역할.
핵심 요지: 매출의 축이 순수 패시브 보수에서 사모(고bp)·Aladdin(반복 구독)로 확장되는 중이며, 이는 "규모는 세계 1위이되 수수료율이 낮은" 구조적 약점을 상쇄하려는 전략. 규모(iShares) × 기술 락인(Aladdin) × 수수료율(사모)의 세 축이 서로를 강화하면 해자가 넓어지고, 실패하면 "저bp 패시브 거인"에 머문다.
산업의 구조와 위치 (시장규모, 성장률, 밸류체인 내 위치)
글로벌 자산운용은 수백조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패시브·ETF로의 장기 자금 이동과 사모·대체투자 확대가 양대 구조 성장축. BlackRock은 밸류체인상 "자본의 저수지"에 위치해 잔액에 연동된 보수를 취하며, AUM $14.0T로 세계 1위(Vanguard가 유일한 대등 경쟁, 이후 State Street·Fidelity·Amundi 등). 규모·상품폭·기술에서 사실상 과점 선두. 다만 매출이 시장 시세에 직접 연동돼 산업 전체가 매크로 사이클에 노출된다.
주요 경쟁사와 시장점유율
① Vanguard — 최대 경쟁자. 고객이 소유하는 상호회사 구조로 "원가(at-cost)" 운용, 초저보수의 수수료 인하 압박의 진원(패시브·인덱스에서 정면 충돌). ② State Street(SPDR) — ETF 3위, 기관 인덱스·수탁. ③ Fidelity — 무보수 인덱스펀드로 리테일 침투. ④ Amundi·Invesco·Franklin·Charles Schwab 등. BlackRock은 규모·ETF·기술(Aladdin)·사모의 종합력에서 선두이나, 순수 패시브 요율 경쟁은 Vanguard·Fidelity가, 사모는 Blackstone·Apollo·KKR·Ares가, 기술은 SS&C·Bloomberg 등이 각 영역에서 대치. 회사는 시장점유율을 별도 공표하지 않음(외부 추정 배제).
이 사업은 10년 뒤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존재할까? (예측 가능성)
사업 존속은 매우 확실. 세계가 저축·투자를 계속하는 한 대형 운용 플랫폼 수요는 사라지지 않고, 규모·Aladdin·사모 프랜차이즈는 복제가 어렵다. 다만 "얼마의 수수료율로, 어느 시장 레벨에서"가 변동적 — 패시브 요율은 장기 하락, AUM은 시장 시세에 따라 출렁인다. "세계 최대 운용사로 존속"은 확실, "그 AUM이 벌어들이는 이익률·성장률"은 수수료 경쟁·매크로·사모 통합 성패에 좌우 → 예측 가능성 중~높음.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해자의 종류·폭·지속성(추세)이 핵심. "무엇이 경쟁자의 침투를 막는가?" · 해자 100선 49위 · 등급 A · 유형=규모/네트워크.
해자 요약 — 강점 & 약점
✔
규모 원가우위 (핵심 해자)
AUM $14.0T의 압도적 규모로 자산당 운용비용이 업계 최저 — 가장 낮은 보수로도 이익을 낸다. 패시브·ETF는 고정비 위 물량 사업이라, 후발주자가 원가로 BlackRock을 이길 수 없는 구조. 조정 영업이익률 44%가 그 증거(군소 운용사 ~20%대 대비 2배).
✔
Aladdin 기술 락인 (네트워크·전환비용)
리스크·포트폴리오·거래 OS가 경쟁 운용사·보험사·은행에까지 표준처럼 깔려, 한번 도입되면 워크플로·데이터가 잠겨 교체가 사실상 불가. 구독형 반복매출($1.98B, ACV +31%)이자, 자사 운용의 신뢰·효율을 떠받치는 이중 무기. 사용 기관이 늘수록 표준성·데이터가 강해지는 네트워크 성격.
✔
브랜드·신뢰 + 유통 네트워크
연기금·국부펀드·정부가 조 단위 자금을 맡기는 신뢰·트랙레코드·수탁 인프라는 그 자체가 무형자산. iShares 브랜드·자문 채널·모델포트폴리오 침투가 유통 우위를 만든다. 대형 위탁은 이탈이 드물다(끈끈함).
✔
사모·데이터로 해자 확장 (GIP·HPS·Preqin)
고bp·저유출의 사모(인프라·사모대출)와 사모 데이터(Preqin)를 결합해, 저bp 패시브의 약점을 보완하고 수수료율·성장률·매출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중. 성공 시 "규모+기술+수수료율"의 삼중 해자로 확장.
⚠
시장 레벨 의존 (구조적 약점)
매출의 76%가 AUM=시장 시세에 연동돼, 하락장에서 이익이 함께 축소된다(2022년 AUM $10.0T→$8.6T). MA·DHR 같은 "통행료"와 달리 사업 자체가 매크로 베타를 안고 있어, 해자가 "수익성"은 지키되 "매출 안정성"은 시장에 인질.
⚠
수수료 인하 경쟁 (fee compression)
Vanguard(원가 구조)·Fidelity(무보수 인덱스)의 압박으로 패시브 실효 요율이 장기 하락. AUM은 늘어도 그 AUM이 벌어들이는 bp가 줄어드는 구조적 역풍. 사모·Aladdin·능동형으로 방어하나 순수 패시브 마진은 눌린다.
핵심 관찰: 조정 영업이익률이 43~45%에서 수년째 유지되는 것 자체가 규모 원가우위의 증거(군소 운용사 ~20%대 대비 2배). 2022년 AUM $10.0T→$8.6T·매출 감소는 해자 훼손이 아니라 시장 하락(=매출이 시장 레벨에 연동)의 결과이며, 2023~25년 시장 회복+순유입으로 AUM이 $14T로 반등한 점이 사업의 사이클성을 잘 보여준다. FY2025 GAAP 영업이익률 29.1%는 GIP·HPS·Preqin 인수·통합 비용에 눌린 왜곡값 — 실질 수익성은 조정 44.1%로 판단. *FY2021~2023 영업이익률·조정 EPS는 회사 과거 공시/공개 재무 데이터 기반 근사치(표에 * 표기).
가격결정력(Pricing power)이 있는가?
제한적·믹스 의존적. 순수 패시브에서는 오히려 가격 인하 압박을 받는다(가격결정력이 아니라 가격수용). 대신 사모·Aladdin·능동형·모델포트폴리오처럼 가치·성과 기반 영역에서 요율을 유지·인상할 수 있다. 즉 "가격을 올리는 힘"보다 "고bp 상품으로 믹스를 옮기는 힘"이 BlackRock의 실질 가격결정력이다.
해자는 넓어지고 있는가, 좁아지고 있는가?
코어(규모·Aladdin)는 유지·강화, 사모·데이터로 확장 중(GIP·HPS·Preqin). 반면 패시브 수수료율은 좁아지는 압박. 순효과는 "규모·기술·사모로 넓히는 속도 vs 패시브 요율이 좁아지는 속도"의 경합 — 현재까지는 유기적 base fee 성장 +9%로 넓히는 쪽이 우세하나, 매크로·요율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재투자 활주로 — 벌어들인 현금을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여지가 있는가?
유기적 재투자(기술·상품·글로벌)는 자본경량 고ROIC이나 초과현금을 다 흡수하지 못함. 최근에는 대형 M&A(GIP·HPS·Preqin)로 사모·데이터 역량을 매입하는 데 자본을 배분 — 단, 대가로 주식을 발행해 주식수가 늘었다(MA·DHR의 자사주 축소와 정반대). 나머지는 배당(+10%)·자사주로 환원. 재투자 활주로는 넓으나 인수 가격·통합 규율이 수익률을 좌우.
3경영진 · 자본배분
"유능하고 정직한가, 그리고 주주를 위해 자본을 배분하는가?"
오너/경영진의 지분율과 인센티브 정렬
공동창업자 Larry Fink가 회장 겸 CEO로 1988년 창업 이래 장기 경영 — 창업자 주도 문화가 남아 있고, President Rob Kapito 등 장기 경영진. 차등의결권 없는 1주=1의결권. 특이점은 과거 자본제휴 잔재로 PNC·머린(Merrill) 계열 지분 역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대형 패시브 기관(뱅가드 등)과 경영진·직원 지분으로 분산. 보수는 매출·조정 영업이익·유기적 성장·TSR 등에 연동. Fink의 승계(CEO 후계)가 중장기 거버넌스 관전 포인트.
자본배분 이력 — 자사주매입·배당·재투자·M&A
① 대형 M&A(최근 최우선): GIP(인프라, $12.5B 현금+주식, 2024-10 완료)·Preqin(사모 데이터, $3.2B 현금, 2025-03 완료)·HPS(사모대출, ~$12B 전액 주식, 2025-07-01 완료) — 사모·데이터로의 전략적 확장. ② 배당: 분기 $5.73(+10%, 2026), 연 $22.92, 장기 인상 이력. ③ 자사주: FY2025 $1.6B로 축소(과거 대비) — HPS를 주식으로 인수해 주식수가 늘어난 것이 특징(자사주 축소형 컴파운더와 정반대). 대차대조표는 M&A를 감당할 여력(투자등급 AA-급). 관건은 대형 딜의 통합·자본배분 수익률.
과거 발언 대비 실행 (약속을 지켰는가?), 회계의 보수성/투명성
장기간 업계 1위 지위와 유기적 성장·고마진을 일관되게 실현해 온 트랙레코드. GAAP·조정(as adjusted)을 상세 공시하며, 조정 항목은 주로 인수 관련 비용·무형상각·일부 평가손익. FY2025는 GAAP-조정 괴리가 크게 벌어짐(GAAP EPS $35.31 vs 조정 $48.09) — GIP·HPS·Preqin 인수·통합·리테인션 비용 때문으로, 반드시 조정치로 실질 수익성을 봐야 한다. 공시·리코실은 투명하나, M&A가 잦아 시계열 비교 시 주식수·영업권 변화에 주의.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전문경영·분산 소유로 오너 리스크는 낮음. 유의점은 ① Larry Fink 승계 — 창업자 의존도가 높아 후계 안정성이 관건 ② 대형 M&A 의존(가격·통합 규율) ③ ESG·정치 논쟁 — 세계 최대 운용사로서 의결권 행사·ESG 방침이 미국 정치권 양쪽에서 공격받는 평판·규제 리스크(자금 인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음) ④ 인덱스 대주주로서 반독점·집중 소유 우려. 차등의결권 없음은 긍정.
4재무 분석
추세와 질(質)을 본다 — 성장의 방향, 이익의 현금 전환, 재무 건전성.
단위: $M(백만USD) · 회계연도 12월 종료 · 회사 8-K 기준. 자산운용사는 자본경량이라 FCF ≈ 영업현금흐름 − 소액 capex이며, 조정 순이익이 현금창출의 핵심 프록시.
항목
FY2022
FY2023
FY2024
FY2025
Q1 2026
총매출
17,873
17,859
20,407
24,216
6,698
영업이익(GAAP)
~6,380*
~6,410*
~7,570*
7,050
2,814
영업이익(조정)
~7,690*
~7,610*
9,080
9,600
2,669
순이익(GAAP, 지배주주)
5,178
5,502
6,369
5,550
2,212
희석 EPS (GAAP, $)
~33.85*
~36.51*
42.01
35.31
14.06
조정 EPS (Non-GAAP, $)
33.97
37.77
43.61
48.09
12.53
핵심 관찰: 매출이 AUM(시장 레벨)에 연동돼 2022년(하락장)에 감소했다가 2023~25년 시장 회복+순유입으로 $17.9B→$24.2B로 반등(조정 EPS $33.97→$48.09). FY2025 GAAP 순이익($5.55B)이 FY2024($6.37B)보다 감소한 것은 GIP·HPS·Preqin 인수·통합 비용 때문이며, 조정 EPS는 오히려 +10%($43.61→$48.09) — 반드시 조정치로 실체를 봐야 한다. Q1 2026 GAAP EPS $14.06 > 조정 $12.53은 일회성 이익(평가/세무 항목)으로 GAAP가 조정을 상회한 이례적 분기. *FY2022~2024 영업이익·일부 GAAP EPS는 공개 재무 데이터 기반 근사/대조치(표에 * 표기). FCF는 본 세션에서 정확 재확인 못함 → 자본경량 특성상 조정 순이익(FY25 약 $7.5B)을 현금 프록시로 사용.
재무 건전성 (2026-03-31 기준, Q1 2026)
신용등급
레버리지
배당·환원
유동성
AA-/Aa3 급 (투자등급 최상위권)
저레버리지 (순부채 최소·순현금급)
분기 배당 $5.73(+10%) + 자사주(FY25 $1.6B)
매우 우수 (현금·유동자산 풍부)
재무구조 매우 견고: 자산운용사는 자본경량이라 부채가 적고, BlackRock은 투자등급 최상위권(AA-/Aa3). 부채는 성장자금이 아니라 저리 조달·최적화 수단. 유의점은 대차대조표 자산의 상당 부분이 M&A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GIP·HPS·Preqin)이라, 유형 순자산 기준으로는 얇다 — 이 종목의 가치는 장부자산이 아니라 AUM에서 나오는 반복 수수료에서 온다. 참고로 대차대조표에는 자문 목적의 일부 연결 투자상품(CIP)이 잡혀 총자산을 부풀리나 이는 주주 귀속 자본이 아님(해석 주의). *정확한 순부채·EBITDA 배수는 본 세션 미확정(표기 보수적).
이익이 현금으로 전환되는가?
양호. 자산운용은 자본경량(capex 소액)이라 이익의 대부분이 현금으로 남고, 수수료가 분기 정기 수취돼 현금흐름이 안정적. 다만 성과보수·CIP 평가손익이 분기 현금·이익을 흔들 수 있다. 조정 순이익(FY25 약 $7.5B)이 실질 현금창출의 프록시이며, 이를 배당·자사주·M&A에 배분.
회계상 주의 신호
부정 신호는 아니나 유의점 — ① GAAP-조정 괴리 확대(FY25 인수비용) → 조정치·현금으로 교차검증 ② M&A로 영업권·무형·주식수 급증(HPS 전액 주식) → 시계열·주당가치 해석 주의 ③ CIP(연결 투자상품)가 총자산·일부 손익을 왜곡 ④ 매출·이익이 시장 레벨에 연동돼 분기 변동성 존재. 회계 자체의 공격성은 낮음.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 / 내재가치 버핏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미래 현금창출력 기준 내재가치와 안전마진. (제3자 애널 추정 배제, 회사 가이던스·시장 확인치만 인용)
멀티플 / 지표
현재(약 $1,036)
과거 대비
동종(운용사)
코멘트
PER (GAAP TTM)
~26배
역사적 ~20배대
운용사 평균 상회
GAAP EPS가 인수비용에 눌려 배수 과대(왜곡)
PER (조정 TTM)
~21.5배
—
프리미엄
조정 EPS FY25 $48.09 기준
PER (선행)
~18.6배
—
—
조정 EPS 성장 반영(시장 데이터)
배당수익률 (%)
~2.2%
역사적 2~3%
유사
연 $22.92 · 분기 $5.73(+10%)
시총 약 $168B(주가 $1,036 × 1.626억주, 2026-07-10). 5년 평균·동종 멀티플은 신뢰 확정 데이터 미보유로 "—"(다만 BlackRock은 통상 조정 PER ~18~22배의 프리미엄 운용주로 거래). 선행 PER ~18.6배는 앞서 검토한 MA(~31배)·DHR(~23배)보다 낮은 배수이며 배당수익률(2.2%)도 높아, 퀄리티 대비 밸류 매력이 상대적으로 큼. 회사 가이던스: BlackRock은 EPS 가이던스를 직접 제시하지 않고 유기적 base fee 성장(장기 목표 +5%)·AUM 흐름·비용 규율 위주로 안내하며, 사모·기술 매출 확대를 통해 믹스 고도화를 목표로 함.(가이던스는 회사 전망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애널 추정치는 사용하지 않음)
내재가치 추정 (가정과 함께)
제3자 목표주가를 배제한 보수적 자체 프레임워크: FY2025 조정 순이익 약 $7.5B(조정 EPS $48.09)을 출발점으로, 유기적 base fee +5~9%·사모/기술 믹스 상향·시장 상승이 겹치면 조정 EPS가 연 하이-싱글~로우-더블 성장 가능(회사 목표 기반). 세계 1위 규모·Aladdin 락인·사모 확장의 A급 프랜차이즈에 조정 PER 18~22배를 부여하면, 현재 선행 ~18.6배는 범위 하단 부근 — "합리적~다소 저평가" 구간. 다만 밸류의 스윙 팩터가 "시장 레벨"이라, 강세장 EPS에 하단 배수를 얹은 값이므로 조정장이 오면 EPS·배수 동반 하락으로 하방이 통행료 기업보다 크다. (본 추정은 판단 프레임워크이며 회사 가이던스 외 외부 추정은 사용하지 않음)
추정 내재가치 vs 현재가 → 안전마진 (%)
선행 PER ~18.6배·배당수익률 2.2%는 최우량 운용 프랜차이즈치고 합리적이며, 배당이 하방 쿠션(MA 0.65%·DHR 0.8% 대비 두꺼움). 안전마진은 보통(대략 5~15%) — MA(거의 없음)·DHR(얇음)보다 낫다. 단 안전판이 "자산"이 아니라 "시장 레벨 유지 + 순유입 지속" 가정에 의존해, 매크로가 안전마진을 갉을 수 있다. 정량 목표주가는 산정하지 않음(추정 배제 원칙). 안전마진 = 보통.
"이 회사 전체를 이 시총에 통째로 산다면?" 오너 관점
양질·합리적 가격. 시총 ~$168B에 AUM $14T·조정 영업이익률 44%·조정 순이익 ~$7.5B·Aladdin 반복매출·사모 확장을 조정 PER ~21배에 인수하는 셈(초기 조정 이익수익률 ~4.6%). 오너 관점의 관건은 ① 순유입·수수료율이 시장 레벨을 이겨낼지 ② 사모(GIP·HPS)·Preqin 통합 수익률 ③ 매크로 사이클. 재무·규모·기술은 최상위라 하방은 방어되나, "시장 베타"를 사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6밸류에이션 B — 자산 / 청산가치 그레이엄 · 슐로스
"자산 대비 얼마나 싼가." BlackRock은 자산주가 아니므로, 수수료 반복매출·플랫폼 지위·투자등급 재무 기반의 하방 방어 관점으로만 검토.
대차대조표 성격 요약 (2025-12-31, 회사 공시 기반) — 자산의 상당 부분이 M&A로 쌓인 영업권·무형 및 CIP
항목
성격
항목
성격
영업권·무형자산
대규모(GIP·HPS·Preqin)
차입금
소액·저리(자본경량)
현금·유동자산
풍부
신용등급
AA-/Aa3 급
연결 투자상품(CIP)
총자산 부풀림(비지배)
자기자본
M&A로 증가(주식발행)
P/B (주가/순자산)
~3.1배
유형순자산
얇음(영업권·무형 큼)
지표
값
지표
값
P/B (주가/순자산)
~3.1배 · 자산주 아님
레버리지
저(투자등급 AA-급)
유형자산 기준 순자산
얇음(영업권·무형 큼)
반복매출 성격
수수료(AUM 연동)·기술 구독
넷넷 여부(주가<NCAV×0.67)
아니오
조정 순이익(FY25)
약 $7.5B
BlackRock은 전형적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아님 — P/B ~3.1배이고, 자기자본의 상당 부분이 M&A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GIP·HPS·Preqin), 게다가 총자산에는 주주 귀속이 아닌 CIP(연결 투자상품)가 섞여 유형 순자산 기준으로는 얇다. 대차대조표는 "청산가치"가 아니라 인수한 브랜드·데이터·플랫폼의 장부화일 뿐, 실제 가치는 그 위에서 나오는 AUM 연동 반복 수수료 + Aladdin 구독 + 사모 성과보수다. 자산 렌즈의 하방 방어는 청산가치가 아니라 "세계 1위 규모·투자등급 재무·수수료 반복매출·2.2% 배당". 딥밸류(슐로스)에는 부적합하나, MA·DHR과 달리 배당 쿠션이 두꺼워 자산 렌즈에서의 하방은 상대적으로 낫다.
숨은 자산 / 부실 자산
"숨은 자산"은 대차대조표에 온전히 안 잡히는 iShares 브랜드·Aladdin 코드베이스·고객 관계·수탁 신뢰·Preqin 데이터셋(끈끈함 자체가 최대 무형자산)과, 시장 상승·순유입 시 재점화되는 영업레버리지. 반대로 부담 요인은 영업권·무형의 감액 리스크(대형 인수가 계획대로 성과를 못 내면). 부외·부실채권 신호는 없으나, CIP는 총자산 해석을 흐리므로 주의.
현금소각 속도 — 가치를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
정반대. 자본경량 고마진으로 강한 현금창출(조정 순이익 ~$7.5B). "현금소각"이 아니라 배당(+10%)·자사주·M&A(사모 확장)에 배분. 유일한 "가치 파괴" 경로는 과도한 인수 가격(HPS·GIP를 비싸게 사 자본을 낮은 수익률로 재투자)뿐이며, 이는 사후 성과로 판정될 사안.
배당 이력 /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
배당은 장기 인상·연 $22.92(+10%)·수익률 2.2%로 하방 쿠션 역할이 MA·DHR보다 크다. 자산 대부분이 무형·플랫폼이라 "청산"은 부적합하나, 매년 반복되는 수수료·기술 매출과 배당·자사주가 가치 실현의 확실한 경로. 투자등급 재무가 이를 뒷받침.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기업 밖의 구조적 흐름 — 산업 수요, 규제, 기술 변화가 유리한가 불리한가.
↑ 패시브·ETF로의 장기 자금 이동 (구조적 순풍)
능동형에서 저비용 인덱스·ETF로의 자금 이동은 수십 년째 진행 중이며, 그 최대 수혜자가 규모 원가우위의 iShares. ETF 순유입이 사상 최대(FY25 순유입 $698B)로 규모 해자를 계속 키운다.
↑ 사모·대체투자 확대 + Aladdin·데이터 수요 (믹스 고도화)
사모대출·인프라·대체투자로의 배분 확대(사모대출 시장 2030년 $4.5T 전망)와, 리스크·데이터 플랫폼 수요 증가가 GIP·HPS·Preqin·Aladdin의 순풍. 저bp 패시브의 약점을 고bp 사모·구독으로 상쇄하는 핵심 성장축.
↓ 수수료 인하 경쟁 · 실효 요율 하락 (구조적 역풍)
Vanguard(원가 구조)·Fidelity(무보수 인덱스)·State Street의 요율 경쟁으로 패시브 실효 bp가 장기 하락. AUM은 늘어도 그 AUM이 벌어들이는 수수료율이 눌리는 구조적 압박이 프리미엄 재평가를 제약.
↓ 시장 레벨·매크로 사이클 의존 + 규제·정치 리스크
매출의 76%가 AUM=시장 시세에 연동돼 조정장에서 이익 동반 축소(2022년 실례). 여기에 세계 최대 운용사로서 ESG·의결권·집중 소유를 둘러싼 미국 정치·규제 공격이 평판·자금 인출 리스크로 상존.
순풍(패시브 이동·사모/데이터·Aladdin)은 견고하고 근거가 명확한 반면, 역풍 중 수수료 인하는 장기·구조적, 시장 레벨 의존은 즉각적 실적 변수. 현재 밸류(선행 18.6배)는 통행료 기업(MA·DHR)보다 낮게 매겨져 이 역풍을 어느 정도 반영하나, 매크로가 돌면 EPS·배수가 함께 움직이는 점을 잊지 말 것.
사모·데이터로의 전환이 "저bp 패시브 거인 → 고수수료 멀티에셋·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재평가 기대를 자극. 반면 HPS 전액 주식 인수로 주식수 증가·FY25 GAAP 이익 희석과 통합 리스크가 밸류 상단을 누르는 오버행.
3
매크로·수수료·정치 헤드라인
금리·시장 변동성(AUM 베타), 패시브 수수료 인하, ESG·의결권 정치 논쟁이 간헐적 조정 요인. 다만 순유입·Aladdin·사모 성장이 펀더멘털을 방어.
핵심 판단: 주가 움직임이 "해자 훼손"이면 회피, "사이클/서사"이면 접근 여부 판단. 어느 쪽인지 명확히 결론지을 것.
→ 판단: BlackRock의 주가는 "해자 훼손"이 아니라 "강세장 실적 + 사모 전환 서사"에 힘입은 상승 후 소폭 조정. 규모·Aladdin·순유입 등 코어 해자는 견고하며 오히려 확장 중. MA(프리미엄 과열)와 달리 밸류가 선행 18.6배로 합리적이고, DHR(성장 리셋)과 달리 성장·순유입이 견조하다. 문제는 "해자"도 "가격"도 아니고 사업 본질의 "시장 레벨 의존(베타)" — 즉 "좋은 기업을 합리적 가격에 사되, 매크로 하락 시 함께 빠지는 종목"이라는 성격 → 관찰하며 조정장·순유입 확인 시 분할 매수가 합당.
9Bull / Bear Case
강세론과 약세론을 나란히. 약세론을 진지하게 쓸수록 좋은 리서치.
▲ Bull Case
세계 1위 규모($14T AUM)의 원가우위 — 최저원가 생산자, 조정 영업이익률 44%(군소 ~20% 대비 2배).
유기적 base fee +9%·순유입 $698B — 패시브 이동·ETF 순풍이 규모를 계속 키움.
선행 PER ~18.6배·배당 2.2%(+10% 인상)로 MA·DHR보다 밸류·쿠션 유리, 투자등급 재무.
▼ Bear Case
시장 레벨 의존 — 매출 76%가 AUM=시세 연동, 조정장에 이익 동반 축소(2022년 $10T→$8.6T).
수수료 인하 경쟁(Vanguard·Fidelity) — AUM은 늘어도 실효 bp가 장기 하락.
HPS 전액 주식 인수로 주식수 증가·GAAP 이익 희석, 대형 M&A 통합·감액 리스크.
ESG·의결권·집중 소유 정치/규제 공격 → 평판·자금 인출 리스크.
Larry Fink 승계 불확실성, 사모 통합 실패 시 "저bp 패시브 거인" 회귀.
10리스크 · 반대 논거 (Pre-mortem)
"3년 뒤 이 투자가 실패했다면 무엇 때문이었을까?" 강세론이 아닌 약세론을 진지하게.
사업/해자 훼손 리스크
수수료율의 구조적 하락 + 순유입 둔화 — 패시브 요율 경쟁이 실효 bp를 갉고, 능동형·사모에서 순유출이 나면 "AUM은 크되 이익률이 낮아지는" 시나리오. 다만 규모·Aladdin·수탁 신뢰라는 코어 해자는 단기 훼손 가능성 낮음(문제는 성장·수익성의 완만한 압박).
재무/유동성 리스크
낮음. 자본경량·투자등급 AA-급·저레버리지로 재무 리스크는 최소. 단 CIP·시딩 투자의 시장가치 변동이 분기 손익을 흔들 수 있고, 대형 M&A로 영업권·무형이 커진 점은 감액 리스크로 유의(유동성 자체는 견고).
밸류에이션·심리 리스크
핵심은 밸류보다 매크로 베타. 선행 18.6배는 절대적으로 비싸지 않으나, 이 EPS가 강세장 AUM에 기반하므로 시장이 20~30% 조정되면 AUM·매출·이익·주가가 함께 하락(2022년처럼). "싸게 샀는데 시장이 빠져 더 싸지는" 이중 타격이 통행료 기업보다 크다. 반대로 강세장에선 레버리지가 상방으로도 작동.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보통. Larry Fink 승계가 최대 변수(창업자 의존), 대형 M&A 의존, ESG·의결권 정치 리스크. 차등의결권 없음·분산 소유·공시 투명성은 긍정.
내 논지가 틀렸음을 알려줄 신호 (Kill criteria)
① 유기적 base fee 성장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저조(순유출 전환) ② 실효 수수료율(base fee/AUM)의 구조적 하락 가속 ③ 조정 영업이익률 40% 하회 추세 ④ 사모(GIP·HPS)·Preqin의 대규모 감액·통합 실패 ⑤ Aladdin ACV 성장 정체 ⑥ ESG/정치 이슈로 대형 위탁 대량 인출. 2개 이상 발생 시 논지 재검토.
① 사모·기술 믹스 재평가 — GIP·HPS·Preqin·Aladdin이 고bp·반복매출을 키워 "저bp 패시브"에서 "멀티에셋·데이터 플랫폼"으로 배수 재평가. ② 순유입·유기적 base fee 성장 지속(장기 목표 +5%, FY25 실적 +9%). ③ 시장 상승 레버리지 — 강세장에서 AUM·매출·이익 동반 확대. ④ 비용 규율·조정 영업이익률 44%+ 유지로 조정 EPS 복리. ⑤ 배당 인상(+10%)·자사주 재개로 주당가치. ⑥ HPS·GIP 통합 성과 가시화 및 사모대출 시장 성장. 이 중 다수가 확인되면 프리미엄 재확장.
예상 보유 기간 / 재평가 트리거
장기(3년+) 컴파운더 보유형이되, 진입은 밸류·매크로 조정 시 분할. 트리거: 다음 실적(2026-07-15 Q2 2026, 개장 전)에서 순유입·유기적 base fee 성장·수수료율·Aladdin ACV·사모 통합 진척 재확인, 그리고 시장 조정 시 낮아진 AUM 기반 밸류에서의 매수 기회. 배당수익률이 2.5~3%대로 올라오는 국면이면 관찰 → 매수 전환 매력↑.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퀄리티 · 해자 버핏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남의 돈을 굴려 AUM 잔액에 연동된 수수료를 받는 세계 1위 운용사예
✔지속가능한 해자가 있다 규모 원가우위·Aladdin 락인·사모/데이터 확장 — 규모/네트워크형예
BlackRock은 슐로스식 "통계적으로 싼 자산 바스켓"이 아니라 버핏식 개별 퀄리티(규모 원가우위+Aladdin 락인) 종목. 자산 렌즈의 매력은 청산가치가 아닌 세계 1위 규모 + 수수료 반복매출 + 투자등급 재무 + 2.2% 배당에서 온다. 두 렌즈 모두 "프랜차이즈·현금창출·재무는 최상위이고 밸류(선행 18.6배)도 MA·DHR보다 합리적이나, 사업 본질의 시장 레벨 의존(베타)이 안전마진을 제약한다"로 수렴 → 질 좋고 합리적으로 값매겨진 컴파운더이되, 진입은 매크로·순유입을 보며 분할.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관찰/보유 후 추적)
관찰·보유 중 무엇을 지켜볼 것인가 — 특히 논지를 무너뜨릴 신호(Kill signal).
항목
지켜볼 내용
상태
다음 실적
Q2 2026 AUM·순유입·유기적 base fee 성장·수수료율·조정 영업이익률·가이던스
투자 논지세계 최대 자산운용사($14.0T AUM) — iShares 규모 원가우위와 Aladdin 기술 락인이라는 규모·네트워크 해자로 조정 영업이익률 44%를 내는 자본시장의 인프라. GIP·HPS·Preqin 인수로 고마진 사모·데이터로 확장하며 유기적 base fee +9%·순유입 $698B로 성장. 재무(투자등급 AA-급)·배당(2.2%, +10%)도 견고. 다만 매출의 76%가 AUM=시장 레벨에 연동돼 매크로 베타를 안고, 패시브 수수료 인하가 실효 요율을 장기 압박.
해자 등급A (Wide·규모 원가우위+Aladdin 락인) — 해자 100선 49위. AUM $14T의 최저원가 생산자 지위, Aladdin의 초고 전환비용, 사모·데이터 확장은 광폭 해자. 단 사업 본질의 시장 레벨 의존과 패시브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만점(A+/Wide-deepening)에서 소폭 감점.
밸류에이션PER(GAAP TTM) ~26배(인수비용 왜곡) / 조정 ~21.5배 / 선행 ~18.6배 / 배당수익률 ~2.2%. 앞서 검토한 MA(~31배)·DHR(~23배)보다 배수가 낮고 배당 쿠션이 두껍다. 자체 프레임워크상 조정 PER 18~22배가 적정으로, 현재 선행 ~18.6배는 범위 하단 — "합리적~다소 저평가". 단 EPS가 강세장 AUM 기반이라 안전마진은 매크로에 의존.
확신도☑ 상(사업·재무·해자·밸류) ☑ 중(수수료율 방어·사모 통합·매크로 타이밍) ☐ 하 — 사업의 질·규모·밸류는 확신, 시장 레벨 의존·수수료 압박·HPS/GIP 통합 성과는 중간 확신.
제안 비중관찰~분할 매수 시작 구간(합리적으로 값매겨진 규모·플랫폼 컴파운더). 시장 조정으로 AUM·주가가 눌려 배당수익률 2.5~3%대·선행 PER 15~17배로 내려오면 매력↑. (진입가·비중은 본인 포트폴리오·매크로 판단 기준 결정)
최종 결정☐ 매수 ☑ 관찰(Watchlist) ☐ 패스 — 세계 1위 규모·Aladdin 락인·사모 확장의 A급 프랜차이즈가 MA·DHR보다 합리적 밸류(선행 18.6배·배당 2.2%)에 있어 매력적이나, 사업 본질의 시장 레벨 의존(베타)과 수수료 압박이 있어 "명백한 바겐"보다 "좋은 기업을 합리적 가격에". 순유입·수수료율·사모 통합을 확인하고 매크로 조정 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합당.
정보 출처 · 미비점
참고 자료: BlackRock IR/SEC — FY2025 실적 릴리스 8-K(4Q25 Earnings Release, 손익·AUM·플로우·Non-GAAP·매출 disaggregation 원문)·Q1 2026 실적 릴리스 8-K(1Q26)·2025 10-K, 회사 IR(사모 3연속 인수 발표·완료), Fortune·업계 매체(GIP·HPS·Preqin 딜 개요). 제품/세그먼트 설명은 회사 공시·브랜드 공개정보. 주가·시총·PER·배당수익률·52주밴드는 2026-07-10 시장 확인치(stockanalysis). 미비점(확인 필요): ① 시장점유율 정확치는 회사가 별도 공표하지 않음(외부 추정 배제) ② FY2021~2023 GAAP/조정 영업이익률·조정 EPS, FY2022~2024 영업이익·일부 GAAP EPS는 공개 재무 데이터 기반 근사/대조치(표에 * 표기) ③ FCF·영업현금흐름(OCF)의 정확 수치는 본 세션에서 재확인 못함 → 자본경량 특성상 조정 순이익(FY25 약 $7.5B)을 현금 프록시로 사용(매매 전 10-K 현금흐름표 확인 권장) ④ 순부채/EBITDA·이자보상배율 정확치 미확정(투자등급·저레버리지로 정성 기재) ⑤ 5년 평균·동종 멀티플은 신뢰 확정 데이터 미보유로 "—"(과거 조정 PER 18~22배는 공개 정보 기반 근사) ⑥ 선행 PER ~18.6배는 시장 데이터(stockanalysis) 인용값으로 애널 EPS 컨센 기반일 수 있음(회사 가이던스 아님) ⑦ 대차대조표 세부(영업권·무형·CIP 절대치)는 10-K 재확인 필요 ⑧ 주가는 2026-07-10 확인치(약 $1,036), 매매 전 최신가·52주 밴드 재확인 ⑨ Q2 2026 실적은 2026-07-15 발표 예정이라 본 문서(2026-07-13) 작성 시점엔 미반영.
주요 출처 링크
· IR/SEC 8-K FY2025 Q4·연간 실적(4Q25 Earnings Release): https://s24.q4cdn.com/856567660/files/doc_financials/2025/Q4/BLK-4Q25-Earnings-Release.pdf
· IR/SEC 8-K Q1 2026 실적(1Q26 Earnings Release): https://s24.q4cdn.com/856567660/files/doc_financials/2026/Q1/BLK-1Q26-Earnings-Release.pdf
· 회사 IR — FY2025 실적 뉴스: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newsroom/press-releases/article/corporate-one/press-releases/blackrock-reports-fourth-quarter-2025
· 회사 IR — Q1 2026 실적 뉴스: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newsroom/press-releases/article/corporate-one/press-releases/blackrock-reports-first-quarter-2026
· 회사 IR — GIP 인수 완료(인프라, $12.5B, 2024-10):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newsroom/press-releases/article/corporate-one/press-releases/blackrock-completes-acquisition-of-global-infrastructure-partners
· 회사 IR — HPS 인수 완료(사모대출, ~$12B, 2025-07-01): https://www.blackrock.com/corporate/newsroom/press-releases/article/corporate-one/press-releases/blackrock-acquires-hps-investment-partners
· Fortune — GIP·HPS·Preqin 사모 확장 개요: https://fortune.com/2024/12/03/blackrock-private-equity-hps-private-credit-wall-street-mergers-larry-fink-gip-preqin/
· BlackRock 투자자 이벤트(실적 일정, Q2 2026 = 2026-07-15): https://ir.blackrock.com/news-and-events/events-and-presentations/default.aspx
· 주가·시총·PER·배당(대조용, 2026-07-10): https://stockanalysis.com/stocks/b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