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논지 · 2025년 6월 Precision Technologies 부문을 Ralliant(RAL)로 분사하고 남은 "순수(pure-play) Fortive"는 이제 지능형 운영솔루션(IOS)+첨단 헬스케어솔루션(AHS) 두 부문으로 구성된, 다나허(Danaher) 계보의 FBS(Fortive Business System)로 운영되는 니치 계측·현장솔루션·소프트웨어 프랜차이즈의 과점 집합이다. Fluke·Tektronix급 브랜드 파워, 설치기반 락인, 반복매출(목표 ~50%)·조정 EBITDA 마진 ~29.6%·FCF ~$0.93B의 컴파운더로, 분사 직후 수요 경고로 $46까지 눌렸다가 유기성장 재가속·자사주로 $62까지 리레이팅됐고, Q2 FY2026 호실적(core +6.7%·조정 EPS +28.5%·가이던스 상향)에도 발표 후 $58대로 조정되어 선행 PER ~19~20배로 품질은 확실하나 가격은 넉넉하지 않은 구간에서
투자판단: 관찰(Watchlist) · 조정 시 매수 검토해자등급: B+ (Narrow→Wide·니치 과점+락인)분류: 퀄리티 컴파운더 (스핀오프 리레이팅)
시장 / 거래소
NYSE (2016년 Danaher서 분사·S&P500)
섹터 / 산업
산업 계측·현장솔루션 SW · 헬스케어 워크플로우
리서치 날짜
2026-07-22
회계연도 기준
FY2025(12월 결산) 확정 + Q2 FY2026
통화
USD (단위 표기: $M = 백만USD)
작성자
—
정보 최신성
Q2 FY26 실적(2026-07-29) · 주가 2026-07-30
투자 성격
퀄리티 (니치 과점·반복매출·고FCF)
이 템플릿은 두 가지 투자 렌즈로 종목을 검토합니다 —
해자·퀄리티 (버핏/멍거) 우량 경쟁우위 사업을 합리적 가격에,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순자산 대비 극도로 싼 주식.
Fortive는 퀄리티·해자형에 압도적 무게를 두는 종목입니다(P/B가 낮지 않고 영업권·무형자산 중심이라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아님). 자산 파트(섹션 6)는 니치 과점·반복매출·지속 FCF 기반의 하방 방어 관점으로만 채웠습니다. 2025-06-30 Ralliant(Precision Technologies) 분사가 완료되어 본 문서는 스핀오프 이후의 현재 Fortive(2개 부문)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F/U이벤트 팔로우업 로그
최신 이벤트가 맨 위 · 자동 업데이트 시 새 항목 추가
이 섹션은 IR day·실적발표 등 주요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되는 로그입니다.
각 항목 제목은 YYYY-MM-DD · [이벤트명] f/u 형식이며,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의 수치 변화·논지 영향·판단이 펼쳐집니다.
본문(섹션 0~14)의 관련 수치도 함께 제자리 수정되고, 변경 요약이 여기에 누적됩니다.
2026-10-28Q3 FY2026 실적발표 f/u (예정일 추정)예정 · 자동채움 대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이벤트입니다. Fortive는 12월 결산으로 통상 3분기 실적을 10월 말~11월 초에 발표합니다(위 날짜는 예정일 추정이며 회사 공지 시 갱신). 발표 다음 날 아침 자동 작업이 실행되면 아래가 실제 수치로 채워집니다. — 아래는 채워질 형식의 예시이며, 미공개 수치는 창작하지 않습니다.
이벤트 요약Q3 FY2026 매출·core 성장률·조정 EBITDA 마진·조정 EPS 및 FY2026 가이던스 업데이트 한 줄 요약 …
핵심 수치 변화core 매출 성장률 __%(Q2 +6.7% 대비) · 조정 EPS $__ (FY26 가이던스 $2.95~3.05) · 조정 EBITDA 마진 __%(Q2 29.5%) · IOS/AHS 부문 성장 __% / __% · 자사주 __M주 · FCF $__M
논지 영향확인 필요유기성장 재가속의 지속 여부·마진·가이던스 상향/유지에 따라 관찰 유지 / 매수 전환 / 재검토
본문 반영섹션 0·4(재무)·5(밸류)·8(주가)·13(모니터링) 수치 제자리 수정 예정
출처SEC 8-K·IR 릴리스 (발표 후 링크 자동 삽입)
2026-07-292026-07-29 · Q2 FY2026 실적 반영실적
이벤트 요약Q2 FY2026 실적 발표(2026-07-29) — 매출 $1,097M(+7.9%·core +6.7%)로 컨센서스 상회, 조정 EPS $0.74(+28.5%)·조정 EBITDA 마진 29.5%(+110bp)·FCF $271M(+50.3%). FY2026 조정 EPS 가이던스를 $2.95~3.05로 상향. core 성장이 Q1 +5.3%→Q2 +6.7%로 재가속을 확인했으나 주가는 발표 후 하락($58대).
논지 영향논지 유지core +6.7% 재가속·마진 확대·가이던스 상향으로 "유기성장 재가속" 논지가 실증됨. 발표 후 주가는 오히려 하락($62→$58대)해 밸류 부담이 소폭 완화 → 관찰(Watchlist) 유지, 추가 조정 시 분할매수 매력 개선. Q2 FY2026 실적
본문 반영섹션 0(지표카드)·4(재무)·5(밸류)·헤더/메타 수치를 Q2 실적·발표 후 주가($58.48)·시총($17.7B)·FY26 가이던스($2.95~3.05)로 제자리 수정
기준 상태투자판단 관찰(Watchlist) · 해자등급 B+(Narrow→Wide) · 현재가 약 $61.97(2026-07-17) · 시총 약 $18.9B · 선행 PER ~20~21배(FY26 조정 EPS $2.9~3.0) · 조정 TTM PER ~23배 · FCF 수익률 ~4.9% · 배당수익률 ~0.4%
다음 트리거2026-07-29(확정) Q2 FY2026 실적 — 발표 다음 날 아침 자동 팔로우업 예약. 관전 포인트: core 성장 재가속 지속·마진·FY26 가이던스 상향. 스핀 상태: Ralliant 분사 완료(2025-06-30), 현재 Fortive=IOS+AHS 2개 부문
2025-06-30Ralliant(Precision Technologies) 분사 완료 · 신임 CEO 선임 f/u공시·구조변경
이벤트 요약Fortive가 Precision Technologies(T&M·센싱) 부문을 100% 스핀오프해 별도 상장사 Ralliant Corporation(NYSE: RAL)로 분리 완료. Fortive 3주당 Ralliant 1주 배정(기준일 2025-06-16), 약 1.13억주 배포. 동시에 James Lico CEO 은퇴, Olumide Soroye 신임 CEO 취임.
핵심 수치 변화스핀 후 Fortive는 3개 부문→2개 부문(IOS+AHS). FY23 프로포마 기준 잔존 Fortive 매출 ~$3.9B(IOS ~$2.6B+AHS ~$1.3B), Ralliant ~$2.1B. Ralliant엔 Tektronix·Keithley·Qualitrol·Setra·Gems·Anderson-Negele·Hengstler Dynapar·Pacific Scientific 등, Fluke는 Fortive(IOS)에 잔류.
논지 영향해자 유지포트폴리오 단순화로 반복매출·소프트웨어 비중↑(목표 ~50%). 다만 분사 직후 관세·수요 경고로 Q2'25 매출 "flat~소폭 감소" 가이던스 → 주가 $46대까지 하락(이후 회복).
1) 다나허 DNA의 니치 과점 컴파운더. 2016년 Danaher에서 분사한 Fortive는 DBS(다나허 경영시스템)의 직계인 FBS(Fortive Business System)로 여러 니치 계측·현장솔루션·소프트웨어 프랜차이즈(Fluke·Accruent·Gordian·ServiceChannel·Intelex·Industrial Scientific·ASP·Provation·Censis 등)를 굴린다. 각 사업은 규제·고신뢰 환경에서 미션 크리티컬이라 교체가 느리고, 계측기 설치기반+소모품/서비스+SaaS 반복매출이 락인을 만든다.
2) 2025-06-30 Precision Technologies를 Ralliant(RAL)로 분사하고, 남은 Fortive는 IOS+AHS 2개 부문·매출 ~$4.16B(FY25)·조정 EBITDA 마진 29.6%·FCF $0.93B의 "더 가볍고 소프트웨어·반복매출 비중이 높은(목표 ~50%)" 회사로 재편됐다. 신임 CEO Olumide Soroye가 "FBS Amplified(AI 접목)"로 유기성장 가속을 표방. FY25 core 성장은 +1.7%로 부진했으나 Q1 FY26 core +5.3%·조정 EPS +25%로 재가속 신호.
3) 주가는 분사 직후 수요·관세 경고로 $46대까지 눌렸다가, 유기성장 재가속·대규모 자사주(Q1 ~$500M)로 $62 부근(52주 고점 $64 근처)까지 리레이팅. 그 결과 선행 PER ~20~21배·조정 TTM PER ~23배·FCF 수익률 ~4.9%로 품질은 확실하나 밸류는 "싸다"고 보기 어려운 구간. 와이드에 근접한 니치 과점 해자·재가속하는 유기성장은 매력적이나, 가격이 이미 회복돼 안전마진이 얇다 → 관찰(질 좋은 조정 시 분할매수)이 합당.
가장 큰 리스크 한 가지
"밸류는 성장주인데 성장은 산업재"라는 괴리 — 유기성장 재가속이 지속되지 못하면 프리미엄 배수가 정당화되지 않는다. Fortive의 밸류에이션(선행 ~20배·EV/EBITDA ~17배)은 두 자릿수에 가까운 유기성장·마진확대·복리를 전제로 한다. 그런데 FY25 core 성장은 +1.7%에 그쳤고(관세·헬스케어·정부지출 불확실성), Q1 FY26 +5.3%는 회복 신호지만 기저효과·일시적 수요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대차대조표가 인수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 중심(P/B가 낮고 ROIC가 한 자릿수)이라, 성장이 다시 저한자릿수로 내려앉으면 "고배수를 지지할 성장 프리미엄"이 사라지며 디레이팅이 올 수 있다. 즉 하방은 자산이 아니라 "FBS가 유기성장·마진을 계속 끌어올린다"는 실행 가정에 의존한다.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멀티브랜드 지주형 — 사업 설명 집중 서술)
"내가 이 사업을 한 문단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확인.
무엇을 팔아 어떻게 돈을 버는가? (제품/서비스, 고객, 과금 구조)
2016년 Danaher에서 분사한 산업 기술 지주형 컴파운더. "한 제품 회사"가 아니라 여러 니치 시장의 1~2위 브랜드를 모아 FBS(경영시스템)로 운영하는 구조다. 파는 것은 크게 세 층 — ① 계측·측정 하드웨어(Fluke의 전기·산업 계측기, 가스검출기 등) ② 그 위에 얹히는 소프트웨어·SaaS·데이터(설비·자산관리 Accruent·ServiceChannel, EHS·안전 Intelex, 건설비용 Gordian, 임상문서 Provation, 멸균추적 Censis) ③ 소모품·서비스·교정(멸균 소모품 ASP, 방사선 배지 Landauer 등). 고객은 개인이 아니라 공장·플랜트·병원·정부·건설사·시설운영자이며, 과금은 장비 판매 + 소모품/교정 + 구독(SaaS)·서비스 계약의 혼합이라 반복성이 높다(회사 목표 반복매출 ~50%). 2025-06-30 Precision Technologies(Tektronix·Keithley·센싱)를 Ralliant로 분사한 뒤, 현재 Fortive는 IOS+AHS 두 부문·매출 ~$4.16B(FY25)로 슬림해졌다. 핵심 수익모델은 "미션 크리티컬한 계측·워크플로우를 팔아 설치기반을 깔고, 소모품·소프트웨어·서비스로 반복 현금을 회수"하는 razor-and-blade + SaaS의 결합.
보고 세그먼트 (FY2025 매출 $4,159.1M · 계속영업)
IOS 지능형 운영솔루션 ~69%
AHS 첨단 헬스케어 ~31%
IOS $2,856.3M(+2.3%·core +2.1%) — 조정 EBITDA 마진 35.1%AHS $1,302.8M(+1.2%·core +0.8%) — 조정 EBITDA 마진 26.2%
두 부문의 마진 격차가 핵심 — IOS는 Fluke의 브랜드 파워·설비/자산 SaaS(Accruent·ServiceChannel)·안전(Industrial Scientific·Intelex)의 조합으로 35%대 최고 마진·고소프트웨어 비중. AHS는 멸균·임상 워크플로우(ASP·Provation·Censis)로 26%대 마진이나 소모품 반복성·헬스케어 순풍이 있다. 전사 조정 EBITDA 마진 29.6%는 둘의 가중 결과. (Precision Technologies는 분사로 더 이상 Fortive 세그먼트가 아님.)
1-B. 수익원 심화 — 브랜드·경쟁력·마진 성격 추가 확장
스핀 이후 Fortive를 대표 브랜드/제품 라인으로 분해. 부문 배치는 회사 공시·분사 자료 기준(개별 라인 매출은 회사가 세분 공표하지 않아 정성 서술).
① IOS — Fluke (전기·산업 계측)
멀티미터·열화상·진동·전력품질 등 현장 계측기의 대표 브랜드. 경쟁력: 전기기사·설비엔지니어에게 "Fluke=표준"인 브랜드 신뢰·내구성·안전인증. 마진: 고마진 razor-and-blade(장비→교정·소모품·소프트웨어). Fluke Reliability로 예지보전 SaaS 확장. 설치기반이 곧 해자.
② IOS — 설비·자산관리 SaaS (Accruent·ServiceChannel)
부동산·시설·설비의 자산 라이프사이클·유지보수·공급업체 워크플로우를 관리하는 SaaS. 경쟁력: 시설운영에 깊이 내재화되어 전환비용 높음·데이터 누적. 마진: 소프트웨어형 고마진·반복매출. Fortive 반복매출·마진 상향의 핵심 축.
③ IOS — 안전·EHS (Industrial Scientific·Intelex·iCONECT 등)
핵심 요지: 무게중심은 IOS(전사 매출 ~69%·마진 35%대)에 있고, 그 안에서 계측 하드웨어(Fluke)→소프트웨어/데이터(Accruent·Gordian)로 반복매출·마진을 끌어올리는 것이 성장 서사. AHS는 방어적 헬스케어 워크플로우로 사이클을 완충. 회사는 스핀 이후 ~50% 반복매출·10개 시장선도 브랜드로 단순화된 "워크플로·서비스 컴파운더"임을 강조(회사 IR). 개별 브랜드 매출은 회사가 세분 공표하지 않아 위는 정성 배치(근사).
산업의 구조와 위치 (시장규모, 성장률, 밸류체인 내 위치)
Fortive는 밸류체인상 "산업·의료 현장의 계측·안전·워크플로우를 책임지는 필수 도구·소프트웨어 공급자"에 위치한다. 각 니치(전기계측·가스검출·시설관리 SW·건설비용 데이터·병원 멸균)는 파편화된 중소 시장이지만 개별적으로는 Fortive 브랜드가 1~2위인 과점 구조. 산업 전체 성장은 GDP+α의 중한자릿수이나, 소프트웨어·소모품 믹스 전환으로 회사 목표는 유기 중~고 한 자릿수 성장 + 매년 마진 확대. 다만 FY25는 관세·헬스케어·정부지출 불확실성으로 core +1.7%에 그쳤다(회사 공시).
주요 경쟁사와 시장점유율
단일 경쟁사가 없다 — 니치마다 상대가 다르다. ① 계측(Fluke): Keysight·Rohde&Schwarz·Teledyne(FLIR)·Ametek 계열, 저가 아시아 브랜드. ② 시설·자산 SaaS(Accruent·ServiceChannel): IBM(Maximo)·Nuvolo·Planon·IFS 등. ③ EHS(Intelex): Sphera·Cority·Enablon(SLB). ④ 멸균(ASP): Steris·Getinge(글로벌 멸균 양강). ⑤ 임상 SW(Provation): Epic·Olympus 계열. 회사는 개별 점유율을 정식 공표하지 않으며, 동종 컴파운더 벤치마크는 Roper·Danaher·Veralto·Ametek·Halma·Dover 등 "니치 과점 롤업" 그룹. 점유율 수치는 외부 추정 배제.
이 사업은 10년 뒤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존재할까? (예측 가능성)
높음. 전기 계측·가스 안전·병원 멸균·시설관리 같은 수요는 규제·안전·필수 운영에 뿌리를 둬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디지털화·규제 강화로 복잡해진다. 불확실한 것은 "코어 존속"이 아니라 ①소프트웨어 전환의 속도·성공 ②롤업 M&A의 자본배분 성과 ③FBS가 인수 브랜드의 유기성장을 얼마나 끌어올리나. 코어는 존속 확실, 성장률·자본배분 성과가 변수 → 예측 가능성 높음.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해자의 종류·폭·지속성(추세)이 핵심. "무엇이 경쟁자의 침투를 막는가?" — Fortive의 해자는 단일 성이 아니라 니치 성(城)의 집합이다.
해자 요약 — 강점 & 약점
✔
니치 시장 과점의 집합 (핵심 해자)
단일 대형시장의 챔피언이 아니라, 여러 작은 시장에서 각각 1~2위인 브랜드(Fluke·Gordian·ASP 등)를 모은 구조. 각 니치는 규모가 작아 대형 경쟁자가 들어올 유인이 낮고, Fortive는 그 안에서 브랜드·유통·규모의 경제를 독점한다. "효율적 규모(efficient scale)"형 해자.
✔
설치기반 락인 + 전환비용
Fluke 계측기·ASP 멸균장비·Accruent/ServiceChannel SaaS는 공장·병원·시설의 운영 프로세스에 내재화돼, 바꾸면 재교육·재검증·규제 리스크가 크다. 여기에 소모품·교정·구독이 얹혀 razor-and-blade 반복매출을 만든다. 회사 목표 반복매출 ~50%.
✔
무형자산 — 브랜드 신뢰 + 독점 데이터
Fluke는 전기·설비 현장에서 "사실상 표준" 브랜드, Gordian은 수십 년 축적 건설비용 데이터의 독점성, ASP·Landauer는 규제·안전 인증. 복제 불가한 신뢰·데이터 자산이 가격결정력을 뒷받침.
✔
FBS — 다나허 계보의 경영시스템 (메타 해자)
DBS(Danaher Business System)의 직계인 FBS로 카이젠·가격관리·M&A 통합·성장도구를 표준화. 인수한 니치 브랜드의 마진·유기성장을 끌어올리는 반복 가능한 플레이북이 Fortive·Roper·Danaher류 컴파운더의 진짜 해자. 신임 CEO는 "FBS Amplified(AI 접목)"로 강화 표방.
성장의 상당 부분이 인수(M&A)에서 나와 대차대조표에 영업권·무형자산이 크게 쌓여 ROIC가 한 자릿수로 낮다. 유기성장·통합이 기대에 못 미치면 자본배분이 가치를 파괴할 수 있고, 좋은 매물·가격 경쟁도 리스크.
해자 유형 진단
해당되는 항목에 근거를 적으세요 (해당 없으면 "없음")
해자 유형
근거 / 정량 지표
강도
무형자산 (브랜드·특허·데이터)
Fluke 브랜드 신뢰·Gordian 독점 비용데이터·ASP/Landauer 규제인증
강
전환비용 (Switching cost)
계측·멸균·시설 SaaS의 프로세스 내재화·재검증 부담·소모품 락인
강
네트워크 효과
데이터·플랫폼 일부(Gordian·EHS)에 약한 형태, 전반적으론 제한적
약~중
원가우위 (규모·프로세스·FBS)
FBS 기반 카이젠·가격관리·통합의 반복 플레이북 → 마진 29.6%
중~강
효율적 규모 (니치 과점)
작은 시장마다 1~2위 브랜드 집합 → 대형 침투 유인 낮음
강
해자의 증거 — 수익성 지표 추세 (회계연도 12월 종료 · 스핀 후 계속영업 기준은 FY25만 비교가능)
지표
FY22*
FY23*
FY24*
FY25(계속)
Q1 FY26
매출성장률 (reported, %)
~11*
~3*
~3*
1.9
7.7
유기(core) 성장률 (%)
~7*
~3*
~2*
1.7
5.3
조정 EBITDA 마진 (%)
~27*
~28*
~29*
29.6
29.3
조정 영업마진 (%)
~25*
~26*
~26*
~26*
~26*
조정 EPS ($)
—
—
—
2.71
0.70
핵심 관찰: 마진은 꾸준히 우상향(FBS·소프트웨어 믹스)하나 유기성장은 사이클에 출렁인다. FY25 core +1.7%로 저조 → Q1 FY26 core +5.3%·조정 EPS +25%로 재가속. 중요: 2025년 6월 Precision Technologies 분사로 과거 손익이 재작성(계속영업)됐고, 회사는 조정 영업마진보다 조정 EBITDA 마진을 주지표로 쓴다. 조정 영업마진 ~26%(무형상각 반영 시 더 낮음)는 근사치이며, 시드에 제시된 "조정 OPM ~22%"는 분사 전 옛 정의/보수적 근사로 해석해야 한다. FY22~24의 별표(*) 값은 스핀 전 전사 또는 공개 데이터 대조 근사치(스핀 후 계속영업과 직접 비교 불가).
가격결정력(Pricing power)이 있는가?
있음(견조). 니치 과점·미션 크리티컬 특성상 매년 인플레 이상 단가 인상 + 업셀(소프트웨어·서비스)이 가능하며, FBS의 가격관리 도구가 이를 체계화한다. 실제로 유기성장이 부진했던 FY25에도 마진은 확대됐는데(가격·믹스가 물량 부진을 상쇄), 이는 가격결정력의 증거. 다만 대형 병원·정부 고객·경쟁 니치에선 무제한은 아님.
전문경영인 체제. Olumide Soroye가 2025-06-30 분사 완료와 함께 신임 사장·CEO로 취임(전임 James Lico는 분사 후 은퇴 — Lico는 2016년 분사 이래 Fortive를 이끈 창립 CEO). CFO는 Chuck McLaughlin 계열(재무). 창업가문 지배나 차등의결권 없는 1주=1의결권 분산 소유(Danaher에서 2016년 분사한 독립 상장사). 최대주주는 뱅가드·블랙록 등 패시브 기관. 보상은 유기성장·조정 EPS·ROIC·TSR 연동. 다나허/Fortive 경영진은 FBS 규율의 전형으로 트랙레코드가 있으나, Soroye는 신임이라 실행 검증은 진행형.
자본배분 이력 — 자사주매입·배당·재투자·M&A
균형적·규율형. ① 자사주: 스핀 이후 공격적 — Q1 FY26에만 ~$500M(약 900만주·희석주식의 3%) 매입, 저평가/조정 시 확대 성향. ② 배당: 연 $0.24(수익률 ~0.4%)로 소액 — 배당보다 자사주·M&A 중심의 컴파운더(배당주 아님). ③ M&A: bolt-on 위주의 니치 인수→FBS 통합이 성장 엔진(대형 무리수 지양 표방). ④ 목표: 견조한 FCF·투자등급 유지(회사 IR). 관전 포인트는 "스핀으로 확보한 재무 여력을 좋은 가격의 bolt-on에 규율 있게 쓰느냐"다.
과거 발언 대비 실행 (약속을 지켰는가?), 회계의 보수성/투명성
신뢰도 대체로 높음(전임 체제 기준). Danaher 계보답게 GAAP·조정(Non-GAAP)을 상세 공시하며, 조정 항목은 주로 인수 무형자산 상각·구조조정·분사 관련 비용. 주의: ① 스핀오프로 과거 손익이 계속영업 기준으로 재작성돼 시계열 비교가 까다롭고 ② GAAP EPS(FY25 $1.59)와 조정 EPS($2.71)의 괴리가 큰데 주로 인수 무형상각 때문 — 조정 EPS가 GAAP보다 다소 관대할 수 있어 FCF·현금전환으로 교차검증이 필요. 신임 CEO의 가이던스 준수 트랙레코드는 아직 축적 중.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① 차등의결권 없음·분산 소유 → 양호. ② 스핀오프 직후 리더십 교체(신임 CEO)는 실행·전략 연속성 측면에서 모니터링 필요. ③ 롤업 특성상 M&A 자본배분·회계(영업권/무형)가 거버넌스의 핵심 — 인수가격 규율과 손상 여부를 지켜봐야. ④ 관세·정부지출 등 외생 정책 리스크는 거버넌스 밖 변수.
4재무 분석
추세와 질(質)을 본다 — 성장의 방향, 이익의 현금 전환, 재무 건전성. 스핀오프로 FY25부터 계속영업 기준이 깔끔.
단위: $M(백만USD) · 회계연도 12월 종료 · FY2025·Q1 FY26은 스핀 후 계속영업. FY22~24는 스핀 전 전사/근사(직접 비교 주의). FCF=영업현금흐름−자본지출.
항목
FY22*(전사)
FY23*(전사)
FY24*(전사)
FY25(계속)
Q1 FY26
Q2 FY26
총매출
~6,105*
~6,072*
~6,232*
4,159
1,069
1,097
조정 EBITDA
—
—
—
1,233
~313
~324
GAAP 순이익
—
—
—
~485
~134
~154
영업현금흐름(OCF)
—
—
—
1,036
~230
299
잉여현금흐름(FCF)
—
—
—
931
194
271
GAAP 희석 EPS ($)
—
—
—
1.59
0.44
0.51
조정 희석 EPS ($)
—
—
—
2.71
0.70
0.74
핵심 관찰: FY25 계속영업 매출 $4,159M(+1.9%·core +1.7%)로 성장은 저조했으나 마진(조정 EBITDA 29.6%)·FCF($931M·전환 양호)는 견조. Q1 FY2026(2026-04-30)에서 매출 +7.7%(core +5.3%)·조정 EPS $0.70(+25%)로 재가속했고, Q2 FY2026(2026-07-29)에선 매출 $1,097M(+7.9%·core +6.7%)·조정 EPS $0.74(+28.5%)·조정 EBITDA 마진 29.5%(+110bp)·FCF $271M(+50.3%)로 재가속이 지속되며 FY26 조정 EPS 가이던스를 $2.95~3.05로 상향. GAAP EPS와 조정 EPS의 괴리(FY25 $1.59 vs $2.71)는 인수 무형상각이 주원인 → 현금흐름(FCF $931M)으로 실질을 확인. FY22~24 별표(*)는 스핀 전 전사 기준 근사치로, 현재 회사(계속영업)와 직접 비교 불가. 순이익·OCF·Q1 EBITDA의 물결(~)표시는 공개 데이터 대조 근사치.
재무 건전성 (스핀 이후, 근사)
순부채(근사)
순부채/EBITDA
FCF
신용등급
약 $2~3B (스핀 시 부채 배분 반영)
약 2배 내외 (조정 EBITDA $1.23B 대비)
$931M (FY25·전환 양호)
투자등급 (BBB/Baa 계열)
재무구조 견고(단, 무차입 아님): 순부채/EBITDA 약 2배 내외의 투자등급으로, FCF $0.9B+가 이자·소액배당·자사주·bolt-on을 감당. 대차대조표의 특징은 인수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 비중이 커서 자기자본이 크고 P/B가 낮아 보이지만(자산주 아님), ROIC는 한 자릿수로 희석된다는 점. 정확한 순부채·자기자본은 10-Q/10-K 원문 확인 필요(섹션 14 미비점). 순부채·EV·ROIC 등은 개략 계산치(근사).
이익이 현금으로 전환되는가?
양호. FY2025 FCF $931M·OCF $1,036M으로 자본경량(소프트웨어·계측 믹스). GAAP 순이익(~$485M) 대비 FCF가 큰 것은 무형상각·감가가 현금유출 없는 비용이기 때문이며, 이는 조정 EPS가 현금흐름으로 뒷받침됨을 시사(GAAP EPS만 보면 이익의 질을 과소평가). Q1 FY26 FCF $194M도 견조. 이익의 질은 우수한 편.
회계상 주의 신호
큰 부정 신호는 없으나 유의점: ① 인수 무형상각이 반복적이라 조정 EPS가 GAAP보다 관대할 수 있음(SaaS만큼 극단적이진 않으나 롤업 특유의 이슈) ② 영업권/무형 비중이 커 이론적 손상 리스크(현재 신호 없음) ③ 스핀 관련 일회성·재작성으로 FY25 시계열이 복잡 ④ core 성장률은 회사 정의(환율·인수·매각 제외)라 별도 추적 필요. 종합적으로 "관대할 수 있으나 현금흐름으로 방어되는" 회계.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 / 내재가치 버핏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미래 현금창출력 기준 내재가치와 안전마진. (제3자 목표주가 배제, 회사 가이던스만 주석 인용)
멀티플 / 지표
현재(약 $58.48)
과거/코멘트
동종(컴파운더)
메모
PER (조정 TTM)
~19배
스핀 전 프리미엄 ~25배
Roper·Danaher ~25~30배대
조정 EPS TTM ~$3.0 기준(Q2 FY26까지)
PER (선행)
~19~20배
—
—
FY26 조정 EPS $2.95~3.05(가이던스 상향)
PER (GAAP TTM)
~31배
무형상각 왜곡
—
GAAP EPS 낮아 참고용(실질은 조정)
FCF 수익률 (%)
~5.9%
—
—
TTM FCF $1,044M / 시총 ~$17.7B
배당수익률 (%)
~0.4%
소액(자사주 중심)
—
연 $0.24 · 배당주 아님
EV = 시총 약 $17.7B + 순부채 약 $2~3B ≈ ~$20B. EV/조정 EBITDA(TTM ~$1.28B) ≈ ~16배·EV/FCF ~19배. 5년 평균 멀티플은 스핀오프로 시계열 단절돼 신뢰 확정치가 없어 "—"(단, Fortive·동종 컴파운더는 통상 선행 PER 20~30배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돼 왔고, 현재 ~19~20배는 동종 대비 오히려 할인·자기 밴드 하단). 회사 가이던스(FY2026, 2026-07-29 상향): 조정 EPS $2.95~3.05, core 유기성장 재가속(Q2 core +6.7%).(가이던스는 회사 전망치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음)
내재가치 추정 (가정과 함께)
제3자 목표주가를 배제한 보수적 자체 프레임워크: FY2025 FCF ~$0.93B을 출발점으로, 회사 가이던스대로 조정 EPS가 FY26 $2.95(중간값)·이후 유기 중~고 한 자릿수 성장 + 자사주로 EPS 두 자릿수 복리라고 보면, 니치 과점·반복매출·FBS 컴파운더에 부여할 배수를 선행 PER 18~22배(동종 25~30배보다 보수적)로 잡을 때 FY26 조정 EPS ~$2.95 기준 적정가치는 대략 $53~65 범위로 추정된다 → 현재 $62는 그 상단 부근. 즉 "적정~약간 비싼" 구간으로, Broadridge처럼 "역사적 하단으로 눌린 바겐"이 아니라 이미 회복·리레이팅된 상태. 이 프레임은 "유기성장 재가속(Q1 +5.3%)의 지속 + 자사주"에 의존하며, 성장이 다시 저한자릿수로 내려가면 적정가치 하단($53 근처)으로 수렴한다. (확정치가 아닌 판단 프레임이며, 회사 가이던스 외 외부 추정은 사용하지 않음.)
추정 내재가치 vs 현재가 → 안전마진 (%)
현재 $62는 위 프레임의 상단 부근이라 안전마진이 얇다(사실상 0~한 자릿수). 품질(니치 과점·마진·FCF)은 확실하나, 밸류에이션이 이미 "재가속·복리 지속"을 상당 부분 반영 → 가격의 매력은 낮음. 뚜렷한 안전마진을 얻으려면 유기성장 확인이 되며 조정(예: 50달러대 초반)이 오거나, 실적 서프라이즈로 EPS가 프레임 상단을 넘어야 함. 정량 목표주가는 산정하지 않음(추정 배제 원칙).
"이 회사 전체를 이 시총에 통째로 산다면?" 오너 관점
양질이나 프리미엄. 시총 ~$18.9B(EV ~$21B)에 니치 과점 브랜드 집합·반복매출·조정 EBITDA $1.23B·FCF $0.93B·FBS 경영을 EV/EBITDA ~17배·FCF 수익률 ~4.9%에 인수하는 셈 — 훌륭한 사업이지만 "싸게"는 아니다. 오너 관점의 관건은 ①유기성장 재가속의 지속성 ②bolt-on 자본배분 성과·ROIC 개선 ③신임 CEO 실행. 재무(투자등급·FCF)가 하방을 방어하나, 진입 가격이 수익률을 좌우하는 구간.
6밸류에이션 B — 자산 / 청산가치 그레이엄 · 슐로스
"자산 대비 얼마나 싼가." Fortive는 자산주가 전혀 아니므로, 니치 과점·반복매출·지속 FCF 기반 하방 방어 관점으로만 검토.
대차대조표 성격 요약 (스핀 이후·근사, $B) — 정확치는 10-Q/10-K 원문 확인 필요
항목
성격
항목
성격
총자산 구성
영업권·무형자산이 큰 비중(롤업)
순부채
약 $2~3B(근사)
유형 순자산
작음(자본경량)
순부채/EBITDA
약 2배 내외
자기자본
무형 포함 커 P/B ~1.5배근사
신용등급
투자등급
지표
값
지표
값
P/B (주가/순자산)
~1.5배근사
순부채
~$2~3B근사
P/B (유형자산 기준)
매우 높음·산정무의미
FCF(FY25)
$931M
넷넷 여부(주가<NCAV×0.67)
아니오
배당수익률
~0.4%(소액)
Fortive는 전형적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전혀 아님 — 자산의 상당 부분이 인수로 쌓인 영업권·무형자산이라 청산가치 관점의 하방은 얇고, P/B가 낮아 보이는 것은 무형자산이 자기자본을 키운 착시다. 가치의 원천은 장부자산이 아니라 니치 과점 브랜드·반복매출(~50% 목표)·지속 FCF($0.9B+)·FBS 경영이라는 프랜차이즈. 자산 렌즈에서 이 종목의 안전판은 "청산가치"가 아니라 "미션 크리티컬 설치기반과 끈끈한 반복매출". 딥밸류(슐로스)에는 부적합하나, "하방이 반복 현금흐름으로 방어되는" 퀄리티 종목 — 다만 현재 가격은 그 현금흐름 대비 넉넉(FCF 수익률 ~4.9%)해 자산 렌즈로도 "싸다"고 볼 수 없다.
숨은 자산 / 부실 자산
"숨은 자산"은 대차대조표에 온전히 안 잡히는 브랜드 파워(Fluke)·독점 데이터(Gordian)·규제 인증(ASP·Landauer)·FBS 노하우. 니치마다의 설치기반·고객관계는 복제 불가. 부담 요인은 ① 영업권·인수 무형자산 비중이 커 유기성장·통합이 실망스러우면 이론적 손상 리스크 ② 순부채 $2~3B(무차입 아님)로 금리·차환 부담. 또한 분사한 Ralliant 지분은 보유하지 않으므로(100% 분리 배포) 숨은 지분가치는 없다. "숨은 부실"보다 "숨은 프랜차이즈 가치"가 큰 구조.
현금소각 속도 — 가치를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
전혀 아니오. FCF 흑자(FY25 $931M)로 오히려 자사주(Q1 ~$500M)+소액배당+bolt-on M&A에 배분. 슐로스식 "가치 파괴" 우려는 정반대 — 다만 가치 창출/파괴의 관건은 "인수가격 규율"이다. 좋은 가격에 bolt-on을 통합하면 복리, 비싸게 사면 ROIC를 더 희석. 현재까지 현금소각은 없고 환원·재투자형.
배당 이력 /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
배당은 연 $0.24로 소액(수익률 ~0.4%)이라 "배당주"가 아니라 자사주·M&A 중심 컴파운더. 자산 대부분이 무형(브랜드·데이터·고객관계)이라 "청산"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FCF와 자사주가 가치 실현의 실질 경로. 환원 지속성은 유기성장·통합 성과에 달려 있으나 투자등급 재무구조가 이를 뒷받침.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기업 밖의 구조적 흐름 — 산업 수요, 규제, 기술 변화가 유리한가 불리한가.
↑ 산업 디지털화·예지보전·소프트웨어 전환
공장·시설의 자산관리·안전·에너지 최적화가 소프트웨어·구독으로 이동(Accruent·ServiceChannel·Fluke Reliability·Intelex). 하드웨어 계측에 SaaS를 얹어 반복매출·마진을 끌어올리는 구조적 순풍.
저성장·저마진 T&M/센싱(Ralliant)을 떼어내 더 소프트웨어·반복매출 중심(목표 ~50%)으로 단순화된 순수 Fortive가 "컴파운더"로 재조명. 신임 CEO의 "FBS Amplified" 전략·성장 프레임이 기대를 뒷받침(단, 일부 하우스는 성장 우려로 목표주가 하향·등급 조정도 병존).
핵심 판단: 주가 상승이 "펀더멘털 회복"이면 좋으나, "이미 회복이 가격에 반영"됐는지가 관건.
→ 판단: "수요 경고로 눌렸다가 유기성장 재가속·자사주로 회복한 리레이팅"이며, 니치 과점 해자·마진·FCF 등 코어는 견고하게 유지돼 "해자 훼손"은 전혀 아니다. 문제는 가격 — Broadridge가 −46% 눌린 "바겐 근접"이었다면, Fortive는 이미 저점 $46→$62로 ~35% 회복해 52주 고점 부근이라 안전마진이 얇다. 즉 "질 좋은 회사를 좋은 소식이 이미 반영된 값"에 사는 구간 → 사업은 매수감이나 가격이 매수를 어렵게 함 → 관찰(질 좋은 조정 시 분할매수).
① 유기성장의 저성장 고착 — Q1 재가속이 일시적이고 core가 다시 저한자릿수로 내려앉아 "니치 과점이지만 성숙주"로 인식. ② 롤업 자본배분 실패(비싼 인수·통합 실패)로 ROIC 추가 희석·영업권 손상. ③ 니치별 경쟁(멸균의 Steris·Getinge, SaaS의 IBM·SLB 등)·기술 변화. 코어 해자는 견고하나 "성장 엔진·자본배분"이 약해지는 시나리오가 핵심 위험.
재무/유동성 리스크
낮~중. 순부채/EBITDA ~2배 내외의 투자등급으로 FCF $0.9B+가 관리 가능. 금리·차환 시 이자부담 소폭 증가 가능하나 위협적이지 않음. 유의점은 영업권/무형 비중이 커 손상 시 GAAP 이익 변동성(현금엔 무영향)이며, 정확한 순부채·만기 구조는 10-Q/10-K로 재확인 필요.
밸류에이션·심리 리스크 (밸류트랩/고평가 여부)
핵심 리스크(방향은 Broadridge와 반대). 여기선 "싸서 밸류트랩"이 아니라 "이미 리레이팅돼 프리미엄"이 문제. 선행 ~20배·EV/EBITDA ~17배는 재가속·복리를 전제 — 유기성장이 실망하면 디레이팅으로 하락할 수 있다. 52주 고점 부근이라 진입 안전마진이 얇다. 배당은 소액이라 하방 완충도 약함.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낮~중. 차등의결권 없음·분산 소유·FBS 규율은 양호하나, 스핀 직후 신임 CEO 체제라 실행·연속성 검증이 진행형. 롤업 특성상 M&A 규율·영업권 회계가 거버넌스의 핵심 감시 포인트. 관세·정부지출 등 정책 리스크는 외생.
내 논지가 틀렸음을 알려줄 신호 (Kill criteria)
① core 유기성장이 다시 2% 이하로 둔화·지속(Q1 재가속이 일시) ② 조정 EBITDA 마진 확대 중단·역행 ③ 대형·고가 인수나 통합 실패로 ROIC 추가 악화·영업권 손상 ④ FY26 가이던스 하향·미스 ⑤ 핵심 니치(멸균·계측·시설 SaaS)의 점유·가격 훼손. 2개 이상 발생 시 "니치 과점 컴파운더"에서 "고평가 성숙주"로 논지 재검토.
11촉매 (Catalyst) · 가치 실현 경로
"언제·어떻게 재평가가 이뤄질까"가 관건.
잠재 촉매
① 유기성장 재가속의 지속·확대 — Q2 FY26(2026-07-29)부터 core 성장이 5%대 이상을 유지하며 관세 역풍 해소 확인(가장 강력한 촉매). ② FY26 가이던스 상향·상단 달성(조정 EPS $2.90~3.00 상단부). ③ 규율 있는 bolt-on M&A로 반복매출·마진·ROIC 개선을 실증(FBS 통합 성과). ④ 대규모 자사주 지속으로 EPS 부스트. ⑤ "FBS Amplified(AI)"·소프트웨어 믹스 상승으로 동종(Roper·Danaher) 프리미엄 배수로 재평가. ⑥ 신임 CEO의 첫 투자자 데이/프레임 달성으로 실행 신뢰 구축.
예상 보유 기간 / 재평가 트리거
중장기(3년+)의 "복리 컴파운더"로 접근하되, 진입 가격이 관건. 트리거: 다음 실적(Q2 FY2026, 2026-07-29 확정)에서 core 성장 지속·마진·가이던스 확인 → 재가속이 견고하고 질 좋은 조정(예: 50달러대)이 오면 관찰→매수 전환, 성장이 다시 둔화하거나 가격이 고점 부근에 머물면 관찰 유지(고평가 경계).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퀄리티 · 해자 버핏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니치 계측·안전·시설 SaaS·헬스케어 워크플로우의 브랜드 집합예
✔지속가능한 해자가 있다 니치 과점·설치기반 락인·브랜드/데이터·FBS예(B+)
✔가격결정력이 있다 미션 크리티컬·인플레 이상 단가+업셀 → 저성장에도 마진 확대예
~경영진이 유능하고 정직하다 FBS 규율·환원 양호하나 신임 CEO 실행 검증 진행형대체로 예
✔재무구조가 견고하다 투자등급·순부채/EBITDA ~2배·FCF $0.9B+예
✕합리적 가격 + 안전마진 선행 ~20배·고점 부근 — 품질은 확실하나 가격 매력 낮음아니오(현재가)
자산 · 딥밸류 그레이엄 · 슐로스
✕순자산 대비 싸다 영업권·무형 중심·FCF 수익률 ~4.9% — 자산주 아님아니오
~부채가 적다 순부채 $2~3B(무차입 아님)이나 투자등급·저레버리지부분
~하방이 자산으로 방어된다 청산가치 아님 · 반복매출·FCF로 방어(배당 소액)부분
✔지속적 적자/현금소각이 아니다 고FCF·자사주·bolt-on 환원예
~배당 또는 흑자 이력 흑자·FCF 견고하나 배당은 소액(수익률 ~0.4%)부분
✕분산 전제 퀄리티형이라 개별 확신 접근(바스켓 아님)해당외
Fortive는 슐로스식 "통계적으로 싼 자산 바스켓"이 아니라 버핏식 개별 퀄리티(니치 과점·전환비용·FBS 해자) 종목. 자산 렌즈의 매력은 청산가치가 아닌 반복매출 + 지속 FCF + 자사주에서 온다. 두 렌즈 모두 "프랜차이즈·현금창출·재무는 우수하나, 가격이 이미 리레이팅돼(FCF 수익률 ~4.9%·선행 ~20배) 안전마진이 얇다"로 수렴 → 질은 매수·가격은 관찰. Broadridge(−46% 바겐 근접)와 정반대로, Fortive는 "좋은 회사·좋은 가격이 아직 아님".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매수/관찰 후 추적)
보유·관찰 중 무엇을 지켜볼 것인가 — 특히 논지를 무너뜨릴 신호(Kill signal).
항목
지켜볼 내용
상태
다음 실적
Q2 FY2026·core 성장·조정 EBITDA 마진·조정 EPS·FY26 가이던스
2026-07-29 확정
핵심 KPI
유기(core) 성장 재가속 지속·반복매출 비중(~50% 목표)·IOS/AHS 성장
선행지표 핵심
수익성
조정 EBITDA 마진(+확대 지속)·부문 마진(IOS 35%·AHS 26%)
마진 추세
밸류에이션
선행 PER(~20배)·EV/EBITDA(~17배)·FCF 수익률(~4.9%)
고평가 경계
자본배분
자사주 지속·bolt-on M&A 규율·ROIC 개선 여부
가치 창출
논지 훼손 신호
core 2%↓ 재둔화·마진 확대 중단·고가 인수/손상·가이던스 미스
Kill criteria
14최종 투자 판단
투자 논지2025-06-30 Precision Technologies를 Ralliant로 분사하고 남은 순수 Fortive(IOS+AHS)는, 다나허 계보 FBS로 운영되는 니치 계측·현장솔루션·소프트웨어 프랜차이즈의 과점 집합이다. 설치기반 락인·반복매출(~50% 목표)·조정 EBITDA 마진 29.6%·FCF $0.93B의 컴파운더로, 분사 직후 수요 경고로 $46까지 눌렸다가 유기성장 재가속(Q1 core +5.3%·EPS +25%)·대규모 자사주로 $62(52주 고점 부근)까지 리레이팅. 해자·현금창출·재무는 우수하나 가격이 이미 회복돼 안전마진이 얇다.
해자 등급B+ (Narrow→Wide·니치 과점+전환비용+FBS) — 니치 시장별 1~2위 브랜드·설치기반 락인·독점 데이터·FBS 경영은 견고한 해자이나, 단일 규제독점(Broadridge A)만큼 넓지 않고 유기성장 취약·롤업 ROIC 희석으로 A에는 못 미침.
밸류에이션선행 PER ~20~21배 / 조정 TTM ~22~23배 / EV/EBITDA ~17배 / FCF 수익률 ~4.9% / 배당 ~0.4%. 동종(Roper·Danaher 25~30배) 대비 할인이나 이미 리레이팅돼 자기 기준으론 적정~약간 비쌈. 안전마진 얇음.
기대수익 / 리스크상방: 유기성장 재가속 지속 + 마진 확대 + 자사주로 두 자릿수 EPS 복리 + 동종 프리미엄 재평가. 하방: 성장 재둔화 시 디레이팅(고점 부근·소액배당이라 완충 약함). 비대칭성은 Broadridge보다 상방이 작음(더 비싸므로).
확신도☑ 상(사업·해자·재무) ☑ 중(유기성장 지속·밸류) ☐ 하 — 사업의 질은 확신, 재가속의 지속성·현재 가격의 매력·신임 CEO 실행은 중간 확신.
제안 비중관찰 유지 → 질 좋은 조정(예: 50달러대) 시 분할매수 시작. 현재가($62·고점 부근)에서는 신규 편입보다 워치리스트·소액 시작이 합리적. (진입가·비중은 본인 포트폴리오 기준 결정)
최종 결정☐ 매수 ☑ 관찰(Watchlist·조정 시 분할매수) ☐ 패스 — 니치 과점 컴파운더의 질은 뛰어나나, 스핀 후 이미 리레이팅돼 안전마진이 얇으므로, 유기성장 지속을 확인하며 더 나은 가격에 진입하는 것이 합당.
정보 출처 · 미비점
참고 자료: Fortive IR — Q1 FY2026 실적(2026-04-30)·FY2025/Q4 실적(2026-02)·Ralliant 분사 완료·CEO 선임 릴리스(2025-06-30)·가치창출 프레임(투자자 데이)·Q2 FY2026 콜 공지(2026-07-01). 주가·시총·PER·52주밴드·배당은 2026-07-17 시장 확인치(stockanalysis). 분사 브랜드 배치는 분사 발표·공개자료 대조. FY22~24 전사 수치·별표(*)·물결(~)은 스핀 전 전사/공개 데이터 근사치(스핀 후 계속영업과 직접 비교 불가). 미비점(확인 필요): ① 순부채·자기자본·ROIC·P/B는 10-Q/10-K 원문 미대조 근사치(스핀에 따른 부채 배분·재작성으로 개략) ② 조정 영업마진 ~26%·시드의 "OPM ~22%"는 정의·시점 차이로 근사(회사 주지표는 조정 EBITDA 마진 29.6%) ③ 개별 브랜드·제품 라인 매출은 회사가 세분 공표하지 않아 정성 배치 ④ 반복매출 실제 비중은 회사 "목표 ~50%"로, 최신 실측치는 IR 자료 재확인 필요 ⑤ FY26 조정 EPS $2.90~3.00·유기성장 재가속은 회사 가이던스(전망치)이며 확정 실적 아님 ⑥ 주가는 2026-07-17 확인치(약 $61.97), 매매 전 최신가·52주밴드 재확인 ⑦ Q2 FY2026 실적은 2026-07-29 발표 예정이라 본 문서(2026-07-22)엔 미반영 ⑧ 신용등급·순부채/EBITDA·EV는 개략 계산치 ⑨ 동종·5년 평균 멀티플은 스핀으로 시계열 단절돼 "—" 또는 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