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ty Research · Value Investing

Ferrari ( RACE · NYSE )

한 줄 요약 논지 ·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럭셔리 하우스" — 물량을 의도적으로 묶고(연 ~1.4만 대) 수요를 초과공급 위에 두어, 개인화·믹스·가격만으로 EBIT 마진 29.5%·차 1대당 순이익 ~€12만(양산 럭셔리의 3~15배)을 뽑아내는 브랜드 독점 컴파운더를, 다만 PER ~40배·FCF 수익률 ~2.6%의 프리미엄 밸류(52주 고점 대비 −24% 디레이팅에도 여전히 비쌈)에서
투자판단: 관찰(Watchlist) · 가격 대기 해자등급: A (Wide·브랜드 독점) 분류: 퀄리티 컴파운더 (프리미엄 밸류)
시장 / 거래소
NYSE·MTA(Milan) (2015-10-21 상장)
섹터 / 산업
임의소비재 · 럭셔리 자동차
리서치 날짜
2026-07-13
회계연도 기준
FY2025 (2025-12-31 종료) 확정
통화
보고=EUR · 주가=USD (€1=$1.142, 2026-07-10)
작성자
정보 최신성
FY2025(2026-02-10) · Q1 2026(2026-05-05) · Q2/H1 2026(2026-07-30) · 주가 2026-07-31
투자 성격
퀄리티 (초고마진·고ROIC·near-net-cash)
이 템플릿은 두 가지 투자 렌즈로 종목을 검토합니다 — 해자·퀄리티 (버핏/멍거) 우량 경쟁우위 사업을 합리적 가격에, 자산·청산가치 (그레이엄/슐로스) 순자산 대비 극도로 싼 주식. Ferrari는 퀄리티·해자형에 압도적 무게를 두는 종목입니다(브랜드·희소성이라는 무형자산이 가치의 원천이며, 장부순자산은 시총의 수십분의 1). 자산 파트(섹션 6)는 브랜드·현금흐름 기반의 사업 품질 관점으로만 채웠습니다. 해자 100선 15위 · 등급 S · 해자유형=브랜드(독점적 지위).

F/U이벤트 팔로우업 로그

최신 이벤트가 맨 위 · 자동 업데이트 시 새 항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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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Q3 2026 실적발표 f/u 예정 · 자동채움 대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이벤트입니다. 발표(예정일 2026-11-03) 다음 날 자동 작업이 실행되면 아래가 실제 수치로 채워집니다. — 아래는 채워질 형식의 예시입니다.

이벤트 요약Q3 2026 매출·EBIT·EBITDA·출하대수 및 FY2026 가이던스 재확인 결과 한 줄 요약 …
핵심 수치 변화매출 €__M(전 Q2 €1,938M) · EBIT 마진 __%(전 31.2%) · EBITDA 마진 __%(전 39.0%) · 희석 EPS €__ (전 €2.62) · 출하 __대 · 주문잔고(order book) __ · 개인화 비중 __%
논지 영향확인 필요믹스·개인화 강도, 2027년 이후 주문 가시성, Elettrica(Luce) 초기 주문 반응에 따라 관찰 유지 / 매수 전환 검토
본문 반영섹션 4(재무)·5(밸류)·8(주가 동향)·13(모니터링) 수치 제자리 수정 예정
출처SEC 6-K·IR 릴리스 (발표 후 링크 자동 삽입)
2026-07-30 2026-07-30 · Q2/H1 2026 실적 f/u 실적 반영
이벤트 요약Q2 2026 매출 €1,938M(+5% yoy)·EBIT €605M(마진 31.2%)·EBITDA €755M(마진 39.0%)·순이익 €463M·희석 EPS €2.62·출하 3,366대. 개인화·믹스 주도로 마진 확장, FY2026 가이던스 전면 상향(매출·EBITDA·EBIT·EPS·산업FCF 모두). H1 2026 매출 €3,786M·EBIT €1,153M(30.5%)·순이익 €876M·EPS €4.95·출하 6,802대·산업FCF €929M.
핵심 수치 변화매출 €1,938M(전 Q1 €1,848M) · EBIT 마진 31.2%(전 30.0%) · EBITDA 마진 39.0%(전 39.0%) · 희석 EPS €2.62(전 €2.33) · 출하 3,366대 · 산업FCF €276M · 가이던스 상향: 매출 ~€7.60B(전 ~€7.50B)·EBITDA ≥€2.97B(≥39.0%)·EBIT ≥€2.26B(≥29.5%)·EPS ≥€9.68(전 ≥€9.45)·산업FCF ≥€1.55B(전 ≥€1.50B)
주가/밸류 반응발표 후 상승 — 현재가 $393.87(전 $376.64)·시총 ≈$69.7B·PER ~40배. 실적·가이던스 호조로 프리미엄 밸류 재확대(디레이팅 되돌림, 52주 고점 대비 −24%).
논지 영향논지 유지믹스·개인화 주도 마진 확장(EBIT 31.2%)과 가이던스 전면 상향으로 사업 품질 논지 재확인. 다만 주가 반등으로 PER ~40배로 다시 비싸져 "관찰·가격 대기" 스탠스 유지(안전마진 여전히 얇음).
본문 반영섹션 0 지표카드·섹션 4(재무)·5(밸류)·8(주가)·13(모니터링)·meta-grid 수치 제자리 갱신.
2026-07-13 리서치 최초 작성 (baseline) 리서치
기준 상태투자판단 관찰(Watchlist) · 해자등급 A(Wide·브랜드 독점) · 현재가 $376.64(2026-07-10, 52주 $312.51~$519.10) · PER(TTM) ~36배 · FCF 수익률 ~2.6%
기준 실적FY2025 매출 €7,146M(+7%)·EBIT €2,110M(29.5%)·순이익 €1,600M·EPS €8.96·산업FCF €1,538M·출하 13,640대 / Q1 2026 매출 €1,848M(+3%, +6%cc)·EBIT €548M(30.0%)·EPS €2.33·개인화 ~20%·주문잔고 2027년말까지
최근 이벤트2025-10 Capital Markets Day(2030 목표 EBITDA ≥€3.6B·EV 비중 40%→20% 하향 → 주가 −14%) · 2026-05-26 첫 전기차 Ferrari Elettrica("Luce", €55만~) 공개(디자인 논란 → −6%)
다음 트리거2026-07-30 Q2/H1 2026 실적 — 다음 날 자동 팔로우업 예약 · 2026-11-03 Q3 2026

0결론 요약

바쁜 미래의 나를 위한 한 페이지 요약. 이 섹션만 읽어도 판단이 서도록.

차트: TradingView 제공 · 시세는 지연될 수 있으며 정보·교육 목적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지표

종가
$412.83 ▼2.9%
종가 · 2026-08-26
시가총액
약 $69.7B
≈€61B · 발행주식 약 1.77억주
PER (TTM)
약 40배
선행 PER ~36배(FY26 EPS ≥€9.68)
EV/EBITDA
약 21배
EBITDA €2.77B(FY25)
ROIC
약 24%
capital-light·near-net-cash
EBIT 마진
29.5%
EBITDA 마진 38.8% (FY25)
FCF 수익률
약 2.6%
산업FCF €1.54B / 시총
순산업부채
거의 0
사실상 net cash·초저레버리지
투자 성격 분류
☑ 퀄리티·해자형   ☐ 딥밸류·자산형   ☐ 혼합
종합 판단
☐ 매수   ☑ 관찰(Watchlist)   ☐ 패스

핵심 논지 (3줄 이내)

1) 브랜드 독점 = 해자의 교과서. Ferrari는 "자동차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희소성을 관리하는 럭셔리 하우스다. 출하를 연 ~1.4만 대로 의도적으로 제한(demand > supply)하고, 주문잔고를 2027년말까지 확보해 경기와 무관한 가시성을 갖는다. 그 결과 EBIT 마진 29.5%·EBITDA 마진 38.8%·차 1대당 순이익 ~€12만(양산 럭셔리의 3~15배)·ROIC ~24%·산업FCF €1.5B을 창출.
2) 성장의 질(質)은 여전히 최상 — 물량이 아니라 믹스·개인화(personalization, 차·부품 매출의 ~20%)·가격으로 성장. FY2025 매출 +7%인데 EBIT은 +12%로 마진이 계속 확장. F80 하이퍼카·Icona·Special series가 단가를 끌어올리고, F1·브랜드/라이프스타일이 잉여 프리미엄을 더한다.
3) 문제는 가격과 성장률 리셋. PER ~36배·FCF 수익률 ~2.6%로 여전히 프리미엄 밸류. 2025-10 Capital Markets Day에서 2030 EBITDA CAGR이 ~6%(과거 두 자릿수)로 낮아지고 EV 비중 목표를 40%→20%로 하향하며 서사가 흔들려, 고점 대비 −28% 디레이팅에도 안전마진은 얇다. "훌륭한 기업이되 아직 훌륭한 가격은 아님" → 매수보다 관찰(조정 대기).

가장 큰 리스크 한 가지

"성장 활주로의 구조적 한계" + 프리미엄 밸류의 충돌. Ferrari 해자의 원천인 의도적 물량 제한은 곧 성장률의 상한이기도 하다. 물량은 거의 고정(연 ~1.4만 대), 성장은 믹스·가격·개인화에 의존하는데 이는 무한하지 않다. 2030 EBITDA CAGR ~6%가 이 한계를 시인한 셈이고, 전기차 전환(Elettrica/Luce)이 브랜드의 "엔진 소리·감성"이라는 정체성과 충돌하며 초기 시장 반응이 미지수다. PER ~36배는 물량 성장이 없어도 두 자릿수 EPS 복리가 계속된다는 완벽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가격에 반영 — 성장이 한 자릿수로 굳어지면 멀티플 디레이팅 위험.

1사업 개요 · 이해 가능성

"내가 이 사업을 한 문단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 확인.

  • 무엇을 팔아 어떻게 돈을 버는가? (제품/서비스, 고객, 과금 구조)
    Ferrari는 연 약 1.4만 대의 초호화 스포츠카를 만들어 판다 — 그러나 본질은 "차 대수"가 아니라 희소성·지위재(status good)를 파는 럭셔리 비즈니스다. 핵심 매출은 ① Cars & spare parts(차량+부품+개인화, 매출의 ~86%): V12/V8 하이브리드, Roma·Amalfi·Purosangue(첫 4도어 SUV형)·296·SF90·Icona·Special series·F80 하이퍼카 등을 라인업별 생애주기·믹스에 맞춰 출하하고, 여기에 개인화(personalization)를 얹어 차 1대당 단가를 크게 높인다. ② Sponsorship·commercial·brand(~10%):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스폰서십·상금, 브랜드 로열티·라이프스타일(의류·시계·테마파크). ③ Engines(소규모): Maserati 등에 엔진 공급(축소 추세). 고객은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이며, 신차 구매는 사실상 초대·배분(allocation) 방식 — 아무나 원한다고 살 수 없고, 로열티·구매이력이 있어야 특별 모델을 배정받는다. FY2025 매출 €7,146M, 출하 13,640대, EBIT 마진 29.5%. 물량을 늘리지 않고 믹스·가격·개인화로 성장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엔진이다.

매출 구조 (수익원별, FY2025 매출 €7,146M 기준·근사)

Cars & spare parts ~86%
스폰서십·브랜드·엔진 ~14%
Cars & spare parts 약 €6.1B — 차량 판매·부품·개인화(차·부품 매출의 ~20%) Sponsorship·commercial·brand 약 €0.65B + Engines·Other 약 €0.3B
비중은 회사 실적자료(FY2024 disaggregation: Cars & spare parts €5,752M·Sponsorship/commercial/brand €645M·Engines €176M·Other €104M)를 FY2025에 근사 적용한 값. 핵심: 매출의 대부분이 차량이지만, 성장의 질은 "몇 대 팔았나"가 아니라 "1대에서 얼마를 뽑았나"에서 나온다. 출하는 FY2024 13,752대 → FY2025 13,640대로 오히려 감소했는데 매출은 +7% — 전형적 "물량보다 질(quality of revenues over volumes)" 구조. 지역별: EMEA·미주·중국·기타. Q1 2026은 미주 편중 국가믹스가 매출을 견인했고 중동·중국은 상대적 약세로 언급됨.

1-B. 수익원 심화 — 제품·경쟁력·마진 성격 추가 확장

① 코어 레인지 — V12/V8 하이브리드 (Roma·Amalfi·296·SF90·Purosangue)
양산 코어 모델. Purosangue(4도어)는 신규 고객 저변을 넓히면서도 초과수요로 관리. 경쟁력: 배정(allocation) 시스템·대기수요. 마진: 매우 높음. 물량 자체는 억제되며, 세대교체 시점의 믹스가 마진을 좌우.
② 개인화 (Personalization) — 마진의 숨은 엔진
차량 위에 얹는 맞춤 사양(도장·인테리어·Tailor Made·One-off). 차·부품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원가 대비 단가가 압도적. 경쟁력: 브랜드 프리미엄을 현금화하는 순수 가격결정력. 마진: 최상급 — 물량 없이 매출·이익을 키우는 핵심 레버.
③ Icona · Special series · 하이퍼카 (Daytona SP3·F80)
한정판 초고가(F80은 대당 ~€350만, 799대 한정). 경쟁력: 극한 희소성 → 즉시 완판·2차 시장 프리미엄. 마진: 라인업 최상단으로 평균단가·믹스를 극적으로 끌어올림. 출시 사이클이 연간 실적 변동의 큰 요인.
④ Sponsorship·commercial·brand + 라이프스타일
F1 스쿠데리아 스폰서십·상금, 브랜드 로열티, 의류·시계·테마파크(Ferrari World). 경쟁력: F1은 세계 최강 팀 자산이자 무한 광고. 마진: 고마진 로열티형. 자동차 수요와 별개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화폐화.
⑤ Engines (Maserati 등 엔진 공급)
외부 완성차에 엔진 공급. 축소 추세(Maserati 부진). 마진: 코어 대비 낮음. 전략적 비중은 작아 실적 영향 제한적.
⑥ Elettrica (첫 전기차 "Luce", 2026~) — 신 성장축이자 리스크
4도어·4좌석·쿼드모터 >1,000hp, 가격 ~€55만~. Jony Ive의 LoveFrom 협업. 양날의 검: 새 고객·볼륨 여지를 열지만 "엔진 사운드·감성"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충돌. 디자인 공개 후 시장 반응은 미온적(주가 −6%). 초기 주문·수용성이 관건.
핵심 요지: Ferrari의 이익은 물량이 아니라 "1대당 뽑아내는 값"에서 나온다. 개인화·Special series·하이퍼카가 평균단가를, F1·브랜드가 프리미엄을 떠받친다. 성장의 엔진이 물량 확장이 아니라 믹스·가격·개인화라는 점이 강점(마진 확장)이자 한계(성장률 상한)다.
  • 산업의 구조와 위치 (시장규모, 성장률, 밸류체인 내 위치)
    Ferrari가 속한 곳은 "자동차 산업"이라기보다 초호화 럭셔리·지위재 시장. 밸류체인상 브랜드·희소성·기술의 정점에 위치해, 양산 프리미엄(BMW·Mercedes)이나 준럭셔리(Porsche·Lamborghini)와도 마진·가격결정력 차원이 다르다. 초고액 자산가 수가 늘고, 실물·수집자산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지는 흐름이 순풍. 다만 시장 자체가 물량으로 크는 시장이 아니라 브랜드가 물량을 스스로 억제하는 구조.
  • 주요 경쟁사와 시장점유율
    직접 대체재는 초호화 스포츠카의 소수 브랜드 — Lamborghini(VW/Audi 산하), McLaren, Aston Martin(적자·재무취약), Bentley·Rolls-Royce(럭셔리 GT), 그리고 준럭셔리 Porsche. 그러나 "점유율" 개념 자체가 약하다 — Ferrari는 가격·브랜드·수집가치에서 사실상 카테고리를 독점하며, 차 1대당 순이익(FY2023 ~€11.8만)이 Porsche의 ~5~6배, Aston Martin은 대당 적자. 경쟁은 "고객을 뺏기는"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격(格) 유지·세대교체 성공의 문제.
  • 이 사업은 10년 뒤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존재할까? (예측 가능성)
    예측 가능성 높음. 78년 브랜드 헤리티지·F1·수집자산 지위는 하루아침에 복제 불가. "부의 정점에서 Ferrari를 원하는 수요"는 구조적. 다만 "어떤 형태의 Ferrari인가"는 바뀐다 — 내연기관 사운드가 정체성인 브랜드가 EV 전환에서 감성을 어떻게 이식할지가 최대 변수. 브랜드는 존속 확실, 성장률·믹스는 EV 수용·세대교체에 따라 변동 → 예측 가능성 높음, 성장률은 중.

2경쟁우위 · 경제적 해자 버핏/멍거

해자의 종류·폭·지속성(추세)이 핵심. "무엇이 경쟁자의 침투를 막는가?" — 해자 100선 15위·등급 S·유형=브랜드.

해자 요약 — 강점 & 약점

브랜드 독점 + 의도적 희소성 (핵심 해자)
78년 헤리티지·F1·수집가치로 쌓인 브랜드는 무형자산의 정점. 결정적으로 Ferrari는 수요보다 적게 만든다(demand > supply). 배정·대기·초대 시스템이 "아무나 못 사는" 지위재를 만들어 가격결정력을 극대화 — 이것이 EBIT 마진 29.5%의 근원.
가격결정력 · 개인화 (원가와 무관한 단가)
개인화가 차·부품 매출의 ~20%. 원가 증가 없이 단가를 올리는 순수 가격 레버로, 물량을 늘리지 않고도 매출·마진을 확장. FY2025 매출 +7%에 EBIT +12% — 가격결정력의 정량 증거.
주문잔고 = 수요 가시성 (경기 방어)
주문잔고가 2027년말까지 차 있어, 단기 경기·수요 변동과 무관하게 출하·매출을 계획할 수 있다. 대부분 양산차 업체엔 없는, 럭셔리 특유의 "선주문 락인".
고객 커뮤니티 · 재구매 락인
Special series·하이퍼카를 배정받으려면 구매이력·로열티가 필요 → 충성고객의 반복구매를 구조적으로 유도. 브랜드가 고객을 선택하는 역(逆)관계가 락인을 만든다.
성장 활주로의 구조적 상한
희소성 유지가 해자의 핵심이므로 물량을 크게 늘릴 수 없다. 성장은 믹스·가격·개인화에 의존하는데 무한하지 않다. 2030 EBITDA CAGR ~6%가 이 한계를 시인 — 프리미엄 밸류와 충돌.
EV 전환 · 브랜드 정체성 리스크
내연기관 사운드·감성이 브랜드 코어인데, 전동화(Elettrica/Luce)가 이를 희석할 수 있다. 첫 EV 디자인 공개 후 반응 미온적. 전환 실행이 해자를 넓힐 수도, 좁힐 수도 있는 최대 변수.

해자 유형 진단

해당되는 항목에 근거를 적으세요 (해당 없으면 "없음")
해자 유형근거 / 정량 지표강도
무형자산 (브랜드·헤리티지) ← 주 해자78년 헤리티지·F1·수집가치, 세계 최강 럭셔리 브랜드 파워 — 독점적
가격결정력 (희소성·개인화)demand>supply 의도적 제한·개인화 ~20%·매출 +7%에 EBIT +12%
전환비용 / 커뮤니티 락인배정 시스템·구매이력 기반 재구매 유도(고객을 선택하는 브랜드)중~강
효율적 규모 (틈새 독과점)초호화 카테고리 사실상 단독 지위 — 대당 순이익 경쟁사의 3~15배
네트워크 효과약함(브랜드 커뮤니티 효과는 있으나 결제·플랫폼형 아님)

해자의 증거 — 수익성 지표 추세 (회계연도 12월 종료, 회사 공시·EUR)

지표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
매출성장률 (%)19.317.211.87.0
EBIT 마진 (%)25.224.127.128.329.5
EBITDA 마진 (%)30.134.838.238.338.8
순이익률 (%)19.518.421.122.922.4
출하대수 (대)11,15513,22113,66313,75213,640
핵심 관찰: 출하는 2022년 이후 사실상 정체(13,221→13,640대)인데 EBIT 마진은 24.1%→29.5%로 계속 확장. 이것이 Ferrari 해자의 결정적 증거 — 물량 없이 믹스·가격·개인화만으로 마진을 끌어올리는 능력이 곧 브랜드 독점 가격결정력이다. 동시에 매출성장률은 19%→7%로 둔화 중이라는 점이 성장 활주로의 상한을 보여준다. FY2021 EBITDA 마진(30.1%)은 코로나·F1 상금 회복기 특성. 순이익률·성장률은 회사 공시 절대치 기반 계산값.
  • 가격결정력(Pricing power)이 있는가?
    세계 최강급.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도록 스스로 물량을 억제하므로 가격·개인화를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다. 개인화(~20%)·Special series·하이퍼카가 평균단가를 끌어올리고, F80(대당 ~€350만)처럼 극한 가격도 즉시 완판. 규제·물량 제약이 있는 결제·유틸리티와 달리, Ferrari의 가격결정력엔 사실상 상한이 없다(브랜드 격 유지가 유일한 제약).
  • 해자는 넓어지고 있는가, 좁아지고 있는가?
    브랜드·가격결정력 해자는 유지·심화(마진 지속 확장이 증거). 반면 성장 활주로 관점에선 EV 전환·물량 상한이라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면. 회사가 EV 목표를 40%→20%로 낮춘 것은 "고객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훼손하지 않겠다"는 해자 방어이자, 동시에 성장 서사의 축소. 해자 폭은 견고, 해자의 "성장 기여"는 다소 둔화.
  • 재투자 활주로 — 벌어들인 현금을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여지가 있는가?
    코어 재투자(신모델·e-building·개인화 캐파)는 고ROIC지만 초과현금을 다 흡수하지 못함 → 대부분을 자사주 매입·배당으로 환원. FY2025 배당 €3.615/주(총 €640M)·다년 자사주 프로그램 ~€3.5B(10% 매입 권한 갱신). 물량을 못 늘리는 사업 특성상 재투자 활주로는 좁고, 자본환원 비중이 크다 — 규율은 우수하나 "재투자로 복리" 여지는 제한적.

3경영진 · 자본배분

"유능하고 정직한가, 그리고 주주를 위해 자본을 배분하는가?"

  • 오너/경영진의 지분율과 인센티브 정렬
    CEO Benedetto Vigna(2021~, 반도체(STMicro) 출신 — 전동화·소프트웨어 전환을 위해 영입). 지배구조 핵심: 로열티 셰어(loyalty voting) 이중 의결권 구조로 Exor(아녤리 家, ~24% 의결권대)Piero Ferrari(창업자 엔초 페라리의 아들, ~10%대 의결권)가 장기 지배 — 브랜드를 훼손하지 않는 장기·오너형 지배구조가 특징(럭셔리 하우스에 유리). 최대주주는 Exor(피아트/아녤리 가문 지주회사). 경영진 보수는 실적·주가 연동.
  • 자본배분 이력 — 자사주매입·배당·재투자·M&A
    배당: FY2025 실적 기준 €3.615/주(총 ~€640M), 꾸준한 인상. ② 자사주 매입: 다년 ~€3.5B 프로그램 발표(2025-10 CMD)·2026 AGM에서 10% 매입 권한 갱신 — 주식수를 점진 감소. ③ 재투자: 신모델·e-building(전동화 공장)·개인화 캐파에 집중, 대형 M&A는 지양(브랜드 순수성 유지). 물량을 안 늘리는 사업이라 초과현금의 대부분을 환원하는 규율 있는 배분.
  • 과거 발언 대비 실행 (약속을 지켰는가?), 회계의 보수성/투명성
    장기간 가이던스 상회 트랙레코드(FY2024 "모든 목표 초과 달성"). GAAP·조정 지표를 함께 공시하며 산업FCF(industrial free cash flow)를 핵심 KPI로 투명 공개. 다만 유의점: 2022 CMD의 야심찬 EV·성장 목표를 2025 CMD에서 하향 수정(EV 40%→20%, EBITDA CAGR 두 자릿수→~6%) — "약속을 못 지켰다"기보단 현실적 재설정이나, 시장은 서사 후퇴로 받아들여 주가가 크게 빠졌다.
  •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Exor·Ferrari 家의 이중 의결권은 럭셔리 브랜드의 장기 관리엔 유리하나, 소액주주 관점에선 지배력 집중이 유의점. 오너가 브랜드를 "돈보다 격(格)" 관점으로 지키는 성향은 해자엔 긍정적. 전문경영·오너 감독의 균형은 양호하며 오너 스캔들 리스크는 낮음.

4재무 분석

추세와 질(質)을 본다 — 성장의 방향, 이익의 현금 전환, 재무 건전성.

단위: €M(백만EUR) · 회계연도 12월 종료 · 회사 실적 보도자료 기준. 산업FCF = 회사 정의(금융서비스 제외 잉여현금흐름).
항목FY2021FY2022FY2023FY2024FY2025
순매출4,2725,0955,9706,6777,146
EBIT(영업이익)1,0751,2271,6171,8882,110
EBITDA~1,2861,7722,2792,5552,772
순이익8329391,2571,5261,600
산업FCF~581~7589321,0271,538
희석 EPS (€)4.505.096.908.468.96
출하대수 (대)11,15513,22113,66313,75213,640
핵심 관찰: 매출 5년간 €4.3B→€7.1B(연평균 +14%), EBIT €1.1B→€2.1B로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마진 확장). 출하는 사실상 정체인데 EPS는 €4.50→€8.96로 2배 — 물량이 아니라 믹스·가격·개인화·자사주가 EPS를 복리로 키운 결과. 산업FCF는 FY2025 €1,538M(+50%)로 급증(개인화·믹스+운전자본). FY2021~2022 EBITDA·산업FCF는 회사 공개치 기반 근사(*). 순이익률 22%대는 럭셔리 하우스로선 견조하나, 결제·소프트웨어(마진 45%+)보다는 낮은 자본집약형 제조업 특성 반영. 【H1 2026 실적, 2026-07-30 발표】 매출 €3,786M·EBIT €1,153M(마진 30.5%)·EBITDA €1,477M(39.0%)·순이익 €876M·EPS €4.95·산업FCF €929M·출하 6,802대 — Q2 단독 매출 €1,938M·EBIT 마진 31.2%로 마진 추가 확장. FY2026 가이던스 전면 상향(매출 ~€7.60B·EBITDA ≥€2.97B·EBIT ≥€2.26B·EPS ≥€9.68·산업FCF ≥€1.55B).

재무 건전성 (2026-06-30 기준, Q2 2026 근사)

순산업부채순산업부채/EBITDA이자보상배율유동성
거의 0
(FY2024말 €180M, 사실상 net cash)
~0.1배 미만
(초저레버리지)
매우 높음
(EBIT €2.1B 대비 이자 미미)
견고
(산업FCF €1.5B·강한 현금창출)
재무구조 매우 견고: Ferrari는 순산업부채(net industrial debt) 기준 사실상 무차입~net cash(FY2024말 €180M로 미미). 별도로 금융서비스 부문(Ferrari Financial Services)이 고객 리스·할부 채권을 위해 조달하는 부채가 있으나 이는 자산(금융채권)과 매칭되는 성격. 강한 산업FCF(€1.5B)가 배당·자사주·재투자를 모두 넉넉히 커버. Mastercard처럼 자사주로 자본을 극소화하지 않아 P/B·장부지표가 왜곡되지는 않는다(자기자본 견실).
  • 이익이 현금으로 전환되는가?
    우수. FY2025 산업FCF €1,538M로 순이익 €1,600M에 근접(선주문·개인화로 운전자본 우호적). 다만 e-building·신모델·전동화 capex가 상당해(연 ~€8억+) 결제·소프트웨어 기업만큼 capital-light는 아니다. 그럼에도 럭셔리 제조업으로는 최상급 현금전환이며, FCF가 매년 배당+자사주를 커버.
  • 회계상 주의 신호
    회계 품질 양호. 유의점은 ① 산업FCF vs 총 현금흐름 구분(금융서비스 부문 별도) ② 모델 출시 사이클에 따른 분기·연도 변동(하이퍼카·Special series 인도 타이밍) ③ 환율(USD·CNY 등) 노출 — 회사는 FY2026 약 €2억 환헤드윈드 언급 ④ 개인화·믹스 비중은 회사 정의 지표라 추세 비교 시 주의. 부실·부외 신호는 없음.

5밸류에이션 A — 퀄리티 / 내재가치 버핏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미래 현금창출력 기준 내재가치와 안전마진. (제3자 목표주가 배제, 회사 가이던스만 주석 인용)

멀티플 / 지표현재($393.87)과거 대비동종(럭셔리)코멘트
PER (TTM)~40배역사적 40~50배대Hermès·LVMH 대비 유사~높음TTM EPS ~€9.4 · Q2 실적 후 반등
PER (선행)~36배FY2026 EPS ≥€9.68 가이던스 반영
EV/EBITDA~21배역사적 20~28배Porsche(~7배)보다 크게 높음EV≈€61B, EBITDA €2.77B(FY25)
FCF 수익률 (%)~2.6%역사적 2~3%대유사산업FCF €1.54B/시총. 배당수익률 ~1.1%
EV = 시총 약 €61B + 순산업부채 ≈0 ≈ €61B(계산값). 5년 평균·동종 멀티플은 확정 데이터 미보유로 정성 기재. 회사 가이던스(주석·2026-07-30 Q2 실적서 전면 상향): FY2026 매출 ~€7.60B(전 ~€7.50B), EBITDA ≥€2.97B(마진 ≥39.0%), EBIT ≥€2.26B(≥29.5%), 희석 EPS ≥€9.68(전 ≥€9.45), 산업FCF ≥€1.55B. 2030 CMD 목표: 매출 ~€9B·조정 EBITDA ≥€3.6B — 이는 EBITDA CAGR ~6% 수준으로 2022 CMD의 두 자릿수 목표에서 하향(EV 비중 40%→20% 포함). (가이던스는 회사 전망치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사용하지 않음)
  • 내재가치 추정 (가정과 함께)
    제3자 목표주가를 배제한 보수적 자체 프레임워크: FY2025 순이익 €1,600M·EPS €8.96를 출발점으로, 회사 가이던스(2030 EBITDA CAGR ~6%)와 자사주 감소(연 ~1~2%)를 감안하면 EPS가 연 8~10%대 복리 성장 가능. 현재 EV €58B는 EBITDA의 ~21배·FCF의 ~38배(FCF 수익률 ~2.6%) — 시장은 여전히 장기 두 자릿수 EPS 성장 지속을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 브랜드 독점·초고마진·near-net-cash가 프리미엄을 어느 정도 정당화하나, 물량 상한과 6% EBITDA CAGR을 감안하면 안전마진은 얇다. PER이 20배대 초반(FCF 수익률 3.5%+)으로 내려오는 국면이 진입 매력 구간. (본 추정은 판단 프레임워크이며 회사 가이던스 외 외부 추정은 사용하지 않음)
  • 추정 내재가치 vs 현재가 → 안전마진 (%)
    고점($519) 대비 −28% 디레이팅으로 밸류 매력이 개선됐으나, PER ~36배·FCF 수익률 ~2.6%는 여전히 "최우량 브랜드의 정당한 가격대이되 싼 가격은 아님". 그레이엄식 안전마진(자산 하방)은 없고, 버핏식으로도 "적정~다소 비싼" 구간. 정량 목표주가는 산정하지 않음(추정 배제 원칙). 안전마진 = 낮음~중간(과거보다는 개선).
  • "이 회사 전체를 이 시총에 통째로 산다면?" 오너 관점
    사업 자체는 꿈의 자산 — 브랜드 독점, EBIT 마진 29.5%, ROIC ~24%, near-net-cash, 2027년말까지 찬 주문잔고. 다만 오너 관점의 관건은 인수가격: 시총 ~$66B에 순이익 ~€1.6B(초기 수익률 ~2.7%)를 주고 사는 것은, 믹스·가격 성장이 계속된다고 확신할 때만 매력적. 물량 성장이 막혀 있는 사업에 EBITDA 21배는 관대한 가격 — "훌륭한 기업을 적정~다소 비싼 가격"으로, 진입 타이밍이 수익률을 좌우.

6밸류에이션 B — 자산 / 청산가치 그레이엄 · 슐로스

"자산 대비 얼마나 싼가." Ferrari는 자산주가 전혀 아니므로, 브랜드·현금흐름 기반의 사업 품질 관점으로만 검토.

지표지표
P/B (주가/순자산)~15배 이상 · 무의미순산업부채≈0 (사실상 net cash)
유형자산 대비브랜드가 장부 밖 · 산정 무의미순산업부채/EBITDA~0.1배 미만
넷넷 여부(주가<NCAV×0.67)아니오ROIC~24%
Ferrari는 전형적 그레이엄식 자산주가 전혀 아님 — 가치의 원천은 대차대조표의 유형자산(공장·설비)이 아니라 장부에 잡히지 않는 브랜드·헤리티지·희소성·F1 자산지속 산업FCF(€1.5B)다. 시총(~$66B)은 자기자본을 수십 배 상회하며, "청산가치" 개념은 무의미하다(공장을 청산해도 브랜드 가치가 사라짐). 하방 방어는 "자산"이 아니라 "의도적 희소성 위에 선 브랜드 가격결정력과 near-net-cash 재무"에서 온다. 딥밸류·자산 투자자에겐 부적합하며, 오로지 퀄리티 컴파운더로만 접근할 종목.
  • 숨은 자산 / 부실 자산
    "숨은 자산"은 대차대조표에 없는 Ferrari 브랜드·78년 헤리티지·F1 스쿠데리아·수집가치·고객 커뮤니티 그 자체(장부가 미미하나 사실상 회사 가치의 대부분). 여기에 클래식카·박물관·테마파크(Ferrari World)·라이프스타일 IP도 저평가된 무형자산. 반대로 부담 요인은 전동화(e-building) 투자 부담과 EV 전환의 불확실성. 부외·부실채권 신호는 없음.
  • 현금소각 속도 — 가치를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
    정반대. 산업FCF €1.5B로 강한 현금창출. "현금소각"이 아니라 초과현금으로 배당·자사주(FY2025 배당 ~€640M + 자사주 프로그램). 슐로스식 "가치 파괴" 우려 전무.
  • 배당 이력 /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
    배당 지속·인상(€3.615/주). 자산 대부분이 브랜드·무형이라 "청산" 개념은 부적합하나, 연 €1.5B 산업FCF와 자사주+배당이 가치 실현의 확실한 경로. 자본환원의 지속성·규율은 우수.

7전방 시장 트렌드 · 순풍 & 역풍

기업 밖의 구조적 흐름 — 산업 수요, 규제, 기술 변화가 유리한가 불리한가.

↑ 글로벌 부(富)의 집중 · 초고액자산가 증가 (장기 구조적 순풍)
초고액 자산가(UHNWI) 수와 자산이 구조적으로 증가하며, 실물·수집자산 수요가 커지는 흐름은 Ferrari 수요의 근본 동력. 물량을 억제하는 브랜드에겐 "수요 부족" 걱정이 거의 없다.
↑ 럭셔리·개인화 프리미엄 확대 + 주문잔고 가시성
개인화·Tailor Made 수요가 커지며 차 1대당 단가를 밀어올린다(믹스 고도화). 주문잔고가 2027년말까지 차 있어 단기 경기와 무관한 매출 가시성 확보.
↓ EV 전환 · 브랜드 정체성 충돌 (핵심 오버행)
전동화가 "엔진 사운드·감성"이라는 Ferrari 코어와 충돌. 첫 EV(Elettrica/Luce) 디자인 공개 후 반응 미온적. 회사도 EV 비중 목표를 40%→20%로 하향 — 전환 실행 리스크가 성장 서사를 누르는 최대 오버행.
↓ 경기·소비 사이클 & 지역 편중(중국·중동)
주문잔고가 방어막이나,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기·자산시장 조정은 신규주문·개인화 강도에 영향. Q1 2026엔 미주 편중·중동/중국 약세가 관찰됨. 환율(USD·CNY) 변동도 매출·마진에 노출.
순풍(부의 집중·개인화·주문잔고)은 견고하고 근거가 명확한 반면, 역풍(EV 전환·성장 상한·경기)은 "당장의 실적 훼손"이라기보다 장기·구조적 오버행이자 밸류에이션 리스크. 현재 프리미엄 밸류는 순풍에 무게를 둔 가격이며, EV 서사가 흔들리거나 성장이 한 자릿수로 굳어질수록 멀티플 디레이팅 위험이 커진다.

8주가 동향 & 재평가 촉발 원인

최근 주가가 왜 이렇게 움직였나 — 그리고 그것이 "해자 훼손"인지 "일시적 역풍"인지.

1
2025-10 Capital Markets Day — 성장 서사 하향 → −14%
2030 목표(매출 ~€9B·EBITDA ≥€3.6B)가 EBITDA CAGR ~6%로, 2022 CMD의 두 자릿수 기대에서 후퇴. EV 비중 목표도 40%→20%로 하향. PER 40배대에서 거래되던 주식엔 "성장 프리미엄 축소"로 받아들여져 하루 −14% 급락.
2
2026-05-26 첫 전기차 "Ferrari Luce" 공개 — 디자인 논란 → −6%
Jony Ive의 LoveFrom가 협업한 4도어 EV(€55만~) 공개 후 디자인·"Ferrari다움" 논란으로 주가 약세. "EV가 브랜드를 희석한다"는 우려와 "Mach-E 모먼트" 비유가 나오며 서사 오버행 부각.
3
밸류에이션 정상화 + 럭셔리 섹터 조정
52주 고점 $519 → 현재 $393.87(−24%). 실적은 견조(2026-07-30 Q2 매출·마진 서프라이즈·가이던스 상향)하나, 고PER 성장주의 서사 리셋과 럭셔리 전반의 밸류 정상화가 겹쳐 디레이팅했다가 Q2 호실적으로 일부 되돌림. 펀더멘털 훼손이라기보다 "성장 기대치 조정".
4
2026-07-30 Q2/H1 2026 실적 서프라이즈 + 가이던스 상향 → 반등
Q2 매출 €1,938M·EBIT 마진 31.2%(믹스·개인화 강세)에 FY2026 가이던스를 매출·EBITDA·EBIT·EPS·산업FCF 전면 상향.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가 $376→$393대로 반등하며 디레이팅을 일부 되돌림. 사업 품질 논지를 재확인했으나 PER ~40배로 다시 프리미엄 밸류.
핵심 판단: 주가 하락이 "해자 훼손"이면 회피, "사이클적 역풍 / 시장 오해"이면 매수 기회. 어느 쪽인지 명확히 결론지을 것.
→ 판단: Ferrari 주가 하락은 "해자 훼손"이 아니라 "성장 서사·밸류에이션의 리셋"이다. 브랜드·마진·현금창출·주문잔고 모두 견고하며 오히려 FY2025 마진은 확장. 다만 물량 성장 상한과 6% EBITDA CAGR이라는 구조적 성장 둔화가 드러났고, EV 전환 불확실성이 더해졌다. 즉 "저평가된 우량주"라기보단 "프리미엄이 정당화되던 성장 스토리가 한 단계 낮아진 것". 고점 대비 −24% 수준으로 밸류 매력은 다소 개선됐으나 Q2 호실적 반등으로 PER ~40배는 여전히 프리미엄 → 매수보다 관찰(추가 조정 또는 성장 재가속 확인 대기).

9Bull / Bear Case

강세론과 약세론을 나란히. 약세론을 진지하게 쓸수록 좋은 리서치.

▲ Bull Case
  • 브랜드 독점 — 78년 헤리티지·F1·수집가치의 세계 최강급 럭셔리 해자(해자 100선 15위·S등급).
  • 의도적 희소성(demand>supply)·개인화(~20%)로 EBIT 마진 29.5%·대당 순이익 ~€12만(경쟁사의 3~15배).
  • 출하 정체에도 믹스·가격·개인화로 EPS €4.50→€8.96(2배)·마진 지속 확장.
  • 주문잔고 2027년말까지·near-net-cash·ROIC ~24% — 경기 방어력과 재무 견고성.
  • 배당 인상 + 다년 ~€3.5B 자사주로 주당가치 복리, Exor·Ferrari家 장기 오너십.
▼ Bear Case
  • PER ~36배·FCF 수익률 ~2.6%의 프리미엄 밸류 — 고점 −28%에도 안전마진 얇음.
  • 물량 성장 상한 + 2030 EBITDA CAGR ~6%로 성장 서사 리셋(과거 두 자릿수).
  • EV 전환(Elettrica/Luce)이 브랜드 감성과 충돌 — 첫 EV 디자인 반응 미온적.
  • 믹스·개인화·가격 성장은 무한하지 않음 — 단가 상승 한계 도달 시 성장 급감.
  • 경기·자산시장 조정 시 신규주문·개인화 강도 둔화, 지역 편중(중국·중동)·환율 노출.

10리스크 · 반대 논거 (Pre-mortem)

"3년 뒤 이 투자가 실패했다면 무엇 때문이었을까?" 강세론이 아닌 약세론을 진지하게.

  • 사업/해자 훼손 리스크
    EV 전환 실패 + 브랜드 희석 — 전동화 모델이 "Ferrari다움"을 잃고 시장이 외면하면, 물량을 억제해 온 프리미엄이 흔들릴 수 있다. 또한 물량을 늘리려는 유혹(성장 압박)에 굴복해 희소성을 훼손하면 해자의 근본이 약화. 다만 코어 브랜드·헤리티지는 단기 훼손 가능성 낮음.
  • 재무/유동성 리스크
    거의 없음. 순산업부채 ≈0·near-net-cash·산업FCF €1.5B+로 재무 리스크는 최소. 금융서비스 부문 부채는 금융채권과 매칭. 배당·자사주·전동화 capex를 현금흐름으로 넉넉히 커버.
  • 밸류에이션·심리 리스크
    핵심 리스크. 사업이 아무리 좋아도 PER ~36배는 물량 없이도 두 자릿수 EPS 복리가 지속된다는 가정. 성장이 한 자릿수로 굳어지거나(2030 CAGR ~6% 시인) EV 서사가 계속 흔들리면 멀티플 디레이팅으로 사업이 멀쩡해도 주가가 빠질 수 있다. "좋은 기업 ≠ 좋은 투자(가격 때문)"의 전형.
  • 거버넌스·오너 리스크
    이중 의결권(Exor·Ferrari家)은 장기 브랜드 관리엔 유리하나 소액주주 지배력은 제한. 오너 리스크 자체는 낮음. 규제(EU 탄소·배출) 압력이 EV 전환 속도를 강제할 가능성은 유의점.
  • 내 논지가 틀렸음을 알려줄 신호 (Kill criteria)
    주문잔고 축소(2027년말 → 그 이하로 단축)·신규주문 약화 ② 개인화 비중·평균단가 정체 또는 하락 ③ EBIT 마진 28% 아래로 추세 하락 ④ Elettrica/EV 라인의 수요 부진이 명확화 ⑤ 성장률이 중·저 한 자릿수로 고착되며 가이던스 하향. 2개 이상 발생 시 논지 재검토.

11촉매 (Catalyst) · 가치 실현 경로

퀄리티 컴파운더는 "재평가"보다 "이익·FCF의 꾸준한 복리"가 수익의 원천. 진입 시점의 밸류가 관건.

  • 잠재 촉매
    믹스·개인화·가격 복리 — 물량 없이도 단가 상승으로 EBIT 마진 확장 지속(가이던스 EBITDA 마진 ≥39%). ② 하이퍼카·Special series·Icona 출시 사이클(F80 램프업)로 평균단가·믹스 점프. ③ Elettrica/Luce의 성공적 시장 안착 — EV 우려가 기우로 판명되면 서사 재평가 촉매. ④ 배당 인상 + 자사주(~€3.5B)로 주당가치 복리. ⑤ 밸류에이션 추가 조정 — 럭셔리 섹터·성장 우려로 PER 20배대 초반까지 싸지는 국면(진입 기회).
  • 예상 보유 기간 / 재평가 트리거
    장기(3년+) 컴파운더 보유형. 단, 진입은 밸류 조정 시. 트리거: 다음 실적(2026-11-03 Q3 2026)에서 개인화·믹스·주문잔고·마진 재확인, Elettrica 초기 주문 반응, 그리고 럭셔리·성장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 여부. FCF 수익률이 3.5%대(PER 20배대 초반) 이상으로 올라오는 국면이면 관찰 → 매수 전환 검토.

12체크리스트 — 두 렌즈로 교차 검증

퀄리티 · 해자 버핏

  • 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희소성을 관리하는 럭셔리 하우스, 믹스·개인화로 이익
  • 지속가능한 해자가 있다 브랜드 독점·의도적 희소성·주문잔고 — 최강급(100선 15위·S)
  • 가격결정력이 있다 demand>supply·개인화 ~20%·매출 +7%에 EBIT +12%
  • 경영진이 유능하고 정직하다 가이던스 상회 이력·규율 있는 환원·장기 오너십
  • 재무구조가 견고하다 순산업부채 ≈0·near-net-cash·산업FCF €1.5B
  • 합리적 가격 + 안전마진 PER ~36배·FCF 수익률 ~2.6%, 안전마진 얇음아니오

자산 · 딥밸류 그레이엄 · 슐로스

  • 순자산 대비 싸다 P/B ~15배+·가치는 브랜드(장부 밖) — 자산주 아님아니오
  • 부채가 적다 순산업부채 ≈0으로 사실상 net cash
  • ~하방이 자산으로 방어된다 청산가치 아님 · 브랜드·희소성·FCF로 방어부분
  • 지속적 적자/현금소각이 아니다 순이익률 22%·산업FCF €1.5B
  • 배당 또는 흑자 이력 장기 흑자·배당 인상·자사주
  • 분산 전제 퀄리티형이라 개별 확신 접근(바스켓 아님)해당외
Ferrari는 슐로스식 "통계적으로 싼 자산 바스켓"이 전혀 아니라 버핏식 최우량 퀄리티(브랜드 독점) 종목. 자산 렌즈는 부적합하며 매력은 청산가치가 아닌 브랜드·희소성 + 지속 FCF에서 온다. 두 렌즈 모두 결론은 하나로 수렴: 사업 품질은 A급이나, 유일하게 실패하는 항목이 "가격(안전마진)"이다.

13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관찰/보유 후 추적)

관찰·보유 중 무엇을 지켜볼 것인가 — 특히 논지를 무너뜨릴 신호(Kill signal).

항목지켜볼 내용상태
다음 실적Q3 2026 매출·EBIT·EBITDA·출하·개인화·주문잔고, 상향된 FY2026 가이던스 재확인 (직전 Q2: 매출 €1,938M·EBIT 31.2%·EPS €2.62)2026-11-03 예정
핵심 KPI개인화 비중(~20%)·주문잔고(2027년말)·평균단가/믹스·출하(~1.4만 대)단가·주문 강도
수익성EBIT 마진(29.5%)·EBITDA 마진(≥39% 가이던스)·대당 이익마진 28%선 사수
밸류에이션PER·FCF 수익률 — 조정으로 FCF 수익률 3.5%대(PER 20배대 초반) 도달 여부(진입 트리거)가격 매력 개선
구조적 변수Elettrica/Luce 초기 주문·수용성, EV 비중 전략, 2030 목표 진척EV 전환·성장
자본배분배당 인상·~€3.5B 자사주 집행·10% 매입 권한 실행환원 지속

14최종 투자 판단

투자 논지"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럭셔리 하우스" — 78년 헤리티지·F1·수집가치의 브랜드 독점 위에서 수요보다 적게 만들어(demand>supply) 개인화·믹스·가격만으로 EBIT 마진 29.5%·대당 순이익 ~€12만·ROIC ~24%·near-net-cash를 창출하는 최우량 컴파운더. 출하 정체(연 ~1.4만 대)에도 EPS를 2배로 키운 가격결정력이 해자의 증거. 유일한 흠은 PER ~40배·FCF 수익률 ~2.6%의 프리미엄 밸류와, 물량 상한·2030 EBITDA CAGR ~6%로 드러난 성장 활주로의 구조적 한계. (2026-07-30 Q2 실적서 EBIT 마진 31.2%·가이던스 상향으로 사업 품질 논지 재확인, 그러나 주가 반등으로 밸류 부담 지속)
해자 등급A (Wide·브랜드 독점) — 브랜드·헤리티지·의도적 희소성·주문잔고·가격결정력은 럭셔리 최강급 광폭 해자(해자 100선 15위·등급 S, 유형=브랜드). 단 성장의 물량 상한과 EV 전환 불확실성으로 "성장 기여" 측면에서 소폭 감점.
밸류에이션PER(TTM) ~40배 / 선행 ~36배 / EV/EBITDA ~21배 / FCF 수익률 ~2.6% / 배당수익률 ~1.1%. 52주 고점($519) 대비 −24% 디레이팅이나 Q2 호실적 반등으로 밸류 부담은 재확대. 자체 프레임워크상 "적정~다소 비싼" 구간 — 현재가($393.87)는 뚜렷한 저평가는 아님.
기대수익 / 리스크상방: 개인화·믹스·하이퍼카 사이클 + EV 안착 + 자사주 복리로 두 자릿수 EPS 성장 지속 시 견조한 총수익. 하방: near-net-cash로 재무 리스크는 제한적이나, 성장 한 자릿수 고착 + EV 서사 부진 시 고PER 디레이팅(배당 1.1%로 쿠션 얇음). 비대칭성은 개선됐으나 극적 저평가는 아님.
확신도☑ 상(브랜드·마진·재무·해자)   ☑ 중(밸류·성장률·EV 전환)   ☐ 하 — 사업의 질은 확신, 재평가 타이밍·성장 재가속·EV 수용성은 중간 확신.
제안 비중관찰~분할 매수 시작 구간(프리미엄 퀄리티 컴파운더). PER 20배대 초반·FCF 수익률 3.5%↑·EV 초기 수요 확인 시 매력↑. (진입가·비중은 본인 포트폴리오 기준 결정)
최종 결정☐ 매수   ☑ 관찰(Watchlist)   ☐ 패스 — 브랜드 독점·초고마진·near-net-cash라는 A급 프랜차이즈이나, "합리적 가격"이지 "명백한 바겐"은 아니어서, 추가 밸류 조정 또는 성장/EV 재가속 신호를 보며 분할 매수 전환 검토.

정보 출처 · 미비점

참고 자료: Ferrari IR — FY2025 결과 보도자료·프레젠테이션(2026-02-10)·Q1 2026 보도자료(2026-05-05)·FY2024 보도자료(2025-02-04)·FY2022 보도자료. 2030 목표는 Capital Markets Day(2025-10). 배당·자사주는 2026 AGM 결의·배당 제안. Elettrica/Luce 사양·가격은 회사 발표(2025-10 기술 공개, 2026-05-26 차량 공개). Q2/H1 2026 실적은 IR 보도자료(2026-07-30). 주가·시총·PER·52주 밴드는 stockanalysis.com 2026-07-31 확인치($393.87·PER ~40배), 환율 €1=$1.142. ROIC ~24%는 외부 집계(GuruFocus, Mar 2026).
미비점(확인 필요): ① 매출 세그먼트 비중(Cars & spare parts ~86% 등)은 FY2024 disaggregation을 FY2025에 근사 적용(정확치는 20-F/연차보고서 재확인 필요) ② FY2021~2022 EBITDA·산업FCF는 회사 공개치 기반 근사(표에 * 표기) ③ 순이익률·매출성장률은 회사 공시 절대치로 계산 ④ EV/EBITDA(~21배)·EV(~€58~59B)는 순산업부채 ≈0 가정 계산값(금융서비스 부문 부채 별도) ⑤ 5년 평균·동종 멀티플은 신뢰 확정 데이터 미보유로 "—"/정성 기재 ⑥ 대당 순이익(~€12만)은 FY2023 외부집계(카엑스퍼트) 기준, 연도별 상이 ⑦ 2026 매출 ~€7.5B·EBITDA 마진 ≥39%, 2030 매출 ~€9B·EBITDA ≥€3.6B는 회사 가이던스(전망치)이며 확정 실적 아님 ⑧ 개인화 비중(~20%)은 회사 정의 KPI(차·부품 매출 대비) ⑨ 주가는 2026-07-31 확인치($393.87), 매매 전 최신가·52주 밴드·환율 재확인 ⑩ Q2/H1 2026 실적(2026-07-30 발표)은 F/U 로그 최상단 및 섹션 0·4·5·8·13에 반영 — Q2 매출 €1,938M·EBIT 마진 31.2%·H1 EPS €4.95, FY2026 가이던스 전면 상향(매출 ~€7.60B·EBIT ≥€2.26B·EPS ≥€9.68).
개별 주식 리서치 · Ferrari(RACE · NYSE) · 퀄리티(버핏-멍거) + 자산가치(그레이엄·슐로스) 병행
이 문서는 리서치 프레임워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님 ·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 · 작성 기준일 2026-07-13

주요 출처 링크

· Ferrari IR — FY2025 결과(2026-02-10): https://www.ferrari.com/en-EN/corporate/articles/2025-full-year-and-fourth-quarter-financial-results
· Ferrari IR — FY2025 결과 보도자료 PDF: https://cdn.ferrari.com/cms/network/media/pdf/2026_02_10%20-%20Ferrari%20FY%202025%20Results%20Press%20Release.pdf
· Ferrari IR — Q1 2026 결과(2026-05-05): https://www.ferrari.com/en-EN/corporate/articles/2026-ferrari-first-quarter-results
· Ferrari IR — Q1 2026 보도자료 PDF: https://www.ferrari.com/content/dam/ferrari-fcom/news/corporate/2026/05/pdf/2026_05_05-Ferrari%20Q1%202026%20Results%20Press%20Release.pdf
· Ferrari IR — Q2 2026 결과(2026-07-30, GlobeNewswire):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6/07/30/3335888/0/en/PERSONALIZATIONS-AND-MIX-CONTINUE-TO-DRIVE-STRONG-RESULTS-AND-2026-GUIDANCE-RAISE.html
· Ferrari IR — Q2 2026 보도자료 PDF: https://www.ferrari.com/content/dam/ferrari-fcom/corporate/2026/risultati-q2-2026/2026_07_30%20-%20Ferrari%20Q2%202026%20Results%20Press%20Release.pdf
· Ferrari IR — FY2024 결과 보도자료 PDF(비교치): https://cdn.ferrari.com/cms/network/media/pdf/2025_02_04%20-%20Ferrari%20FY%202024%20Results%20Press%20Release.pdf
· Ferrari — Elettrica 사양 공개(2025-10): https://electrek.co/2025/10/09/ferrari-reveals-specs-its-first-all-electric-car-elettrica/
· Ferrari Luce EV 공개·가격(2026-05-26, CNN): https://www.cnn.com/2026/05/26/cars/ferrari-new-electric-vehicle-luce-intl-hnk
· Capital Markets Day 2030 목표·EV 하향(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ferrari-guidance-disappoints-as-new-ev-game-plan-revealed-185137017.html
· 대당 이익·경쟁사 비교(CarExpert): https://www.carexpert.com.au/car-news/ferrari-remains-worlds-most-profitable-carmaker-by-a-huge-margin
· 주가·시총·PER·52주(stockanalysis.com, 2026-07-10): https://stockanalysis.com/stocks/race/